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별로 안 아프다고 해주세요ㅠㅠ

임플란트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23-11-06 17:22:00

곧 발치해요...

다행인지? 뼈이식까진 안 해도 되구요.

잇몸치료 오래 받다가 뿌리쪽 염증생긴 곳이 도저히 안 나아서 임플란트 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미 신경치료 다 했던 치아라 언젠가 뽑는 거 외엔 방법이 없고

치과에서 또 바로 뽑기엔 애매하다고 쓰는 데까지 쓰자고 했었어요.

근데 언젠가는 해야하고 염증이 악화되면 뼈까지 녹을 수 있으니...

흐 겁나는데 임플란트 할 만 하다고 생각보다 안 아프다고 좀 해주세요...

 

IP : 59.6.xxx.25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아프데요
    '23.11.6 5:24 PM (123.199.xxx.114)

    마취주사가 아프지

  • 2. 정말 전혀요
    '23.11.6 5:24 PM (116.36.xxx.35)

    엄청 겁먹고 시간끌다 3년전? 코로나 막전에 했는데
    스케일링 보다 안아파요

  • 3. 하나도
    '23.11.6 5:24 PM (1.235.xxx.125)

    안아파요. 전 세개 한꺼번에 잇몸이식도 했어요. 걱정말아요. 스켈링보다 안아픔.

  • 4. ..
    '23.11.6 5:24 PM (59.15.xxx.171)

    거짓말 안하고 마취 하고 하니까 아픈건 하나도 없었어요
    할때도 하고 난 후에도 통증 하나 없고 너무 멀쩡해서 이상할 정도 였음

  • 5. ...
    '23.11.6 5:24 PM (211.60.xxx.195)

    마취가 따끔하니 아프지
    임플란트공사는 안아파요
    저 4개했어요
    걱정마세요

  • 6. 걱정마세요
    '23.11.6 5:25 PM (59.28.xxx.182)

    사람마다 통증은 다 달라요 걱정마세요 엄청 나이많은 노인들도 많이 하네요
    하지만 전 아직 안해봐서 몰라요
    사랑니만 뽑아봐서,,,,,

  • 7. 저했어요
    '23.11.6 5:25 PM (223.39.xxx.123)

    치과 치료받기전에 안정제 먹고 치료하는 사람 보셨나요
    그게 저에요
    제가 했으면 다 해요
    마취하면 몰라요 소리가 기분나빠서 그렇지
    저는 코로 숨 잘 못쉬어서 콧길 넓히는 밴드 붙이고 했어요
    유튭에 안정시키는 음악도 작게틀고 치료받은적 많아요
    화이팅

  • 8. ...
    '23.11.6 5:26 PM (14.51.xxx.138)

    80대 엄마 임플란트 하셨는데 안아프다고 했어요 곁에있는 제가 더 떨려서 힘들었어요

  • 9. ....
    '23.11.6 5:26 PM (58.230.xxx.146)

    안 아퍼요2222222222 마취주사만 아픔
    겁이 많으시네....

  • 10. ….
    '23.11.6 5:28 PM (203.170.xxx.203)

    엄살 엄청 심해서 아프면 손들라하길래 작정하고 매번갔는데 한번도 손들지 않았어요. 정말 마취만 약간 따끔하고 그후는 마취하니 뭐 걍 할만해요~ 넘 걱정마세요 ^^

  • 11. 아아
    '23.11.6 5:29 PM (59.6.xxx.252)

    정말요?? 감사합니다~~
    저 마취주사는 또 잘 참아요^^

  • 12. 아아
    '23.11.6 5:30 PM (59.6.xxx.252)

    그러고 보니 저 사랑니도 4개나 발치했었네요..
    사랑니는 뽑고 나면 끝이지만 임플란트는 이후 과정이 있으니
    그게 고통스럽지 않을까 싶었어요

  • 13. ..
    '23.11.6 5:31 PM (112.144.xxx.217)

    1도 안아파요. 뼈이식도 했는데도요. 마취주사도 안아팠어요...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진짜 놀랐어요.

  • 14. ㅇㅇ
    '23.11.6 5:32 PM (119.194.xxx.243)

    발치때의 두려움 빼고는 진짜 안 아팠어요.
    발치도 마취해서 뽑고 진통제도 있어서 물리적인 통증은 없었는데
    그 단어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이지 힘든 거 없어요.
    요즘은 마취도 천천히 주입해서 그런가 편하더라구요.
    겁 먹지 마세요

  • 15. ㅇㅇ
    '23.11.6 5:34 PM (119.194.xxx.243)

    제 기준 신경치료가 더 힘들었어요.

  • 16. 치과
    '23.11.6 5:3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마취주사가아프대요 조금 .
    저도치과갈일이 많은데 치과는겁나는곳같아요

  • 17. ..
    '23.11.6 5:45 PM (218.52.xxx.41)

    뼈이식할때 느낌이 이상하긴한데 전 스켈링이나 잇몸 치료가 더 아팠어요.

  • 18. ,,,
    '23.11.6 5:47 PM (61.79.xxx.14)

    마취 주사만 아파요 ㅠㅠ
    그다음은 하나도 안아픔
    임플란트 3개 동시에 한 여자임

  • 19. ..
    '23.11.6 5:49 PM (211.36.xxx.225)

    오가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통증은 기억이 안나요
    무엇보다 비었던 곳 어금니 채우는거 하니
    첨엔 차라리 없는게 나았다 싶게 답답하더니
    그것도 적응되니 아무렇지 않게 지낸게 10년도 넘음거
    같아요

  • 20. 생강
    '23.11.6 5:53 PM (115.94.xxx.99)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귀찮은거 보다 안아파요.

  • 21.
    '23.11.6 6:01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앞니 임플란트 뼈이식 하고 두개 했는데
    안아팠어요 겁내지 마시고 손에 티슈 두장 정도
    잡고 하세요 은근 의지 돼요

  • 22. . .
    '23.11.6 6:01 PM (182.210.xxx.210)

    저도 잇몸에 나사를 박는다는 자체가 너무 겁이 나서 내 사전에 임플란트는 없다 생각한 사람인데요
    그건 대단한 착각이었어요
    내 이 아까워서 쓰지도 못 할 이빨 아까워서 못 빼는 동안 참을섬 있게 다 기다려주고 상담 친절하게 해 주던 의사 샘이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 하나도 안 아픕니다
    겁 내지 마시고 임플란트 잘 하셔요

  • 23.
    '23.11.6 6:04 PM (115.140.xxx.4)

    저는 안해봤지만 엄살 겁나게 심한 제 남친 치과 같이가서
    임플란트하고 바로 저랑 고기 먹었어요 물론 그쪽으로는 안씹었지만..
    그 엄살쟁이가 괜찮다고 한거 보니 저도 용기가 생기더군요
    용감하게 잘하고 오세요

  • 24. 이상해요
    '23.11.6 6:13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저는 무지 아팠어요
    병원에서 5일준약 먹고 아파서 진통제 한달정도 먹은듯해요
    참을려고 안먹는데
    자다가 제가 귀를 뜯더라고요
    얼굴통증이 20일 가량 아팠고
    하루하루 덜 아프더라고요
    저 발치하고 두달후 나사 심었어요
    치아 이식도 좀 했대요
    드릴로 이를 뚫었는데 얼마나 얼얼한가요
    수술 30분이상 걸렸고 입술 가장자리 찟어져서
    이틀은 거기가 더 아팠어요
    난 도대체 뭘 한걸까요

  • 25. .,
    '23.11.6 6:49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치조골이식해야 보험금 받아서 저는 이식 조금했어요.
    신경치료가 소름돋게 아프지
    임플란ㅌ는 암시롱 안함

  • 26.
    '23.11.6 6:53 PM (61.255.xxx.96)

    하나도 안아파요
    오히려 이 발치하고 잇몸을 좀 꿰맸던 거 같은데
    그 곳에 염증이 생겨서 주말 내내 너무 아파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 27. . .
    '23.11.6 7:18 PM (106.101.xxx.165)

    진짜 안아파요.
    뺄때도 안아팠고
    바로 나사박았는데 심지어 2개
    너무 빨리 끝났고 미루고 미룬게 미련스럽더라구요.
    끝나고 무통 목에 걸었고
    그상태로 아이들과 밥도 먹으러 갔어요..이건 좀 어리석긴 했네요.
    할거면 하루라도 빨리하셔요.

  • 28. 마취
    '23.11.6 7:32 PM (41.73.xxx.65)

    마취 빼고 안아프고 기분이 나쁘고 무서울뿐 ….

  • 29. 꿀팁이요
    '23.11.6 8:08 PM (49.1.xxx.166)

    치과 가기 1시간전에 진통제 드시고 가세요(저 같은 경우 게보린 막았어요) 그럼 진짜 임플란트 걱정했던 것보다는 아무것도 아니네 할거에요~~ 걱정마시고 잘 치료 받으세요

  • 30.
    '23.11.6 8:13 PM (211.106.xxx.248)

    꿀팁까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ㅎㅎ

  • 31. ㅇㅇ
    '23.11.6 8:1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나사박을때 진동이 엄청 크게 느껴져서 저는 좀 힘들었어요.
    근데 신경치료가 아프지 이건 그거보단 나아요

  • 32. 저 담주
    '23.11.6 8:52 PM (180.69.xxx.130)

    3개 인플란트하는데 넘 다행이네요. 인플란트 하기전 하루치 약주던데요

  • 33. 두개했는데
    '23.11.6 9:39 PM (210.117.xxx.5)

    하나도 안아파요.
    하고나서도 안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93 추천해주실만한 비데 있으신가요? ㅇㅇ 11:00:15 6
1595592 민주당 말인데요. 정치 10:58:36 31
1595591 원주 치과 추천부탁드립니다, 군대간 아들 사랑니쪽 통증 원주치과 10:57:27 24
1595590 부의 양극화보다 연애 양극화가 더 심해요. 1 audi 10:54:52 166
1595589 40대인데 결혼하고 애 안낳았다고하면 어떤 생각드세요? 6 .... 10:54:44 229
1595588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면?? 8 .. 10:44:14 312
1595587 보험 보상 지급이 안된다네요.. 2 보험 10:43:12 520
1595586 국간장 구입한거에 골마지가 생기는거. 8 유윤 10:42:07 147
1595585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은 고소득층 자녀" 8 ... 10:39:46 705
1595584 코디좀 봐주세요!! 3 ㄹㅎㅎ 10:39:28 231
1595583 오늘의 버리기 3 10:39:10 225
1595582 아무도 안만나고 사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분있나요? 12 Aa 10:38:45 642
1595581 라인 결국 뺏겼나요? 4 .. 10:33:00 671
1595580 땡겨요 파리바게뜨 반값입니다 5 ㅇㅇ 10:32:31 925
1595579 의대 증원 한다니 기껏 한단 소리가 4 의대 10:31:18 539
1595578 이제 반팔 입으시나요? 3 옷을 10:25:05 547
1595577 살면서 욕조 없애는 공사 해보신분? 5 참나 10:25:01 401
1595576 살이 왜 안빠질까요.. 나잇살이 무시못하나요. 12 ........ 10:22:45 952
1595575 딸아이와 강릉 여행 2 강릉 10:22:18 400
1595574 나혼산 썬크림 배우 따라서 부침개 해먹을라구요 5 기대 10:21:27 794
1595573 강형욱 어디서 떠서 독보적인 개통령자리까지 온거죠? 18 수요일 10:20:19 1,488
1595572 나무진액 묻은거 세탁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1234 10:14:50 84
1595571 음식에 거의 간 안하는 사람이 자꾸 반찬주고 음식 싸와서 미치겠.. 30 ... 10:14:15 1,637
1595570 개밥그릇 깨끗히 안닦았다고, 핥아닦으라고 8 10:13:22 968
1595569 성형외과갈때도 신분증 가지고 가야하나요? 1 ㅇㅇ 10:10:54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