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사용하는 어휘의 90%가 한자에서 왔는데
한자로부터 뜻풀이가 되는건데
한자를 교육하지 않으니 뜻풀이가 안되고 있어요
일상에서 쓰이는 말이야 별 상관이 없지만
조금만 일상에서 벗어나는 어휘는 애들이 뜻을 전혀 유추를 못해요
어휘가 그 사람의 사고를 확장시켜준다고 하면
현재 한국 교육은 커가는 애들의 사고 확장을 막아버리는 짓을 하고 있는거예요
애들 인권 지켜준다고 공교육을 무너뜨리지를 않나
우리가 쓰는 어휘의 근간이 되는 한자교육을 없애지를 않나
도대체 교육을 이렇게 망가뜨리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역사교육도 안시키고있는데 뭔 한자까지
지금도 이런데, 우리 세종대왕님 한글 만들고 반포하는데 관리들 반대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 당시 최만리 이런 분들이 한자가 있는데, 왜 한글을 만드냐고 반대하고 상소올리고 이랬었는데,,,
참나...
그냥 한자배워서 한자로만 소통하세요
중학교때 한자 수업 있어요
초등도 학교마다 한자 인증시험 보고요
독재의 기본은 국민의 우매화 입니다,,, 가면 갈수록 학습의 상급 수준과 하급 수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요
일본 을 보면 알수 있어요 역사 교육을 안 시키니 애들이 점점 우매화되고 있죠,,, 각자도생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어요
지금 중학생은 배워요
이런거죠
기존은 금일 어쩌고저쩌고
아이들은 금일 못알아듣고 금요일로 착각 오늘로 하셨어야죠 한다는데
그냥 대체하는 우리말이 있는건 금일이 없어지면 돼요
한자어 몽땅 사어로 사라지고 우리말만 남으면 좋겠어요
일본식 한자어도 마찬가지
맞아요. 도대체 한자교육을 왜 없앴을까요? 동음이어가
많은데 한자교육은 훨씬 독해에도 도움이 되고 한글교육
에도 더 수월하지 않나요? 한자교육과 나라 사랑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고등 오면 국어가 빡세요. 고1때 한자 수업있고 이후 없지만 애가 오히려 학년 올라갈 수록 어휘에 관심 갖더군요. 모르면 못 풀어요. 요즘 모고든 수능이든 내신이든.
저도 걱정 많았는데... 고등 오니까 할놈할.
지금도 이런데, 우리 세종대왕님 한글 만들고 반포하는데 관리들 반대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 당시 최만리 이런 분들이 한자가 있는데, 왜 한글을 만드냐고 반대하고 상소올리고 이랬었는데,,,
참나...
그냥 한자배워서 한자로만 소통하세요
/////
지금 님 댓글에 한자어가 몇개나 들어갔는지는 아시나요? 한자로 소리를 표현하기 어려워 한글을 만든거지 우리나라 언어에서 한자를 없앤게 아니예요.
한글은 전국민이 읽고 쓸줄하는데는 엄청난 기여를 하는 글자이지만
학문적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한자가 동반되어야 해요. 아니면 영어로 대체해서 쓰던가
법이 권력인데
한자를 누구나가 다 알면 되나요?
중학교에서 한자 배운다는데 왜 자꾸 귀막고 한자 교육을 없앴다는거에요?
한자세대인데 한자 거의 몰라요.
그런데 독서 많이 하니 뜻풀이는 됩니다.
그리고 요즘 초등 엄마들 한자 많이 시켜요.
요즘 애들이 어휘력이 부족한 건 한자교육을 안받아서가 아니라 스마트폰 하느라 독서를 할 시간이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글 이해 안가요?
제 글의 한자어 다 한자로 제대로 쓸 수 있어요?
한자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어휘력이 딸리는게 문제죠.
그게 한자교육이 없어서가 아니라..
=============
지금도 이런데, 우리 세종대왕님 한글 만들고 반포하는데 관리들 반대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 당시 최만리 이런 분들이 한자가 있는데, 왜 한글을 만드냐고 반대하고 상소올리고 이랬었는데,,,
참나...
그냥 한자배워서 한자로만 소통하세요
/////
지금 님 댓글에 한자어가 몇개나 들어갔는지는 아시나요? 한자로 소리를 표현하기 어려워 한글을 만든거지 우리나라 언어에서 한자를 없앤게 아니예요.
세종대왕 이야기 끄내는 분은 한자와 한문을 구분 못 하시는 모양이네요.
한문은 중국의 문자이지만, 한자는 우리 단어를 구성하는 글자나 마찬가지에요.
세종대왕. 이 네 글자 조차도 한자로 만들어진 단어라는 걸 모르세요?
세종대왕이 한자로 만들어진 단어라 한글로 쓰여져있으면 뜻을 몰라요?
어휘력 부족에 한자교육 운운은... 전반적으로 독서량이 적어지고 어휘력이 부족한 것인데..
========
세종대왕 이야기 끄내는 분은 한자와 한문을 구분 못 하시는 모양이네요.
한문은 중국의 문자이지만, 한자는 우리 단어를 구성하는 글자나 마찬가지에요.
세종대왕. 이 네 글자 조차도 한자로 만들어진 단어라는 걸 모르세요
집에서 가르치시면 되죠. 한자 학습지도 많고요.
세종대왕 같은 단어야 당연히 역사속에서 나온 인물이고 고유명사니 알죠.
그런데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 고 하면 왜 사과를 심심하게 하냐? 라고 하쟎아요?
한자를 배우면 그런 소리가 안 나오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라고 할 때도 구축의 한자만 알면
이해가 훨씬 빠르구요.
아이들의 어휘력 습득이나 확장에서도 한자를 이용해서 교육시키면 효과도 크죠.
마차는 말 마에 수레 차로 만들어진 단어라는 건 알려줄 수 있고.
무엇보다 맞춤법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감소합니다.
알아먹어야 할 단어들은 치우면 됩니다.
90년대 초반이 한자와 한글 같이 쓰던 때 이지요.
중반되니까 한문이 신문에서 사라지고 공유하던 한자들이 다 사라졌어요.
그리도 2000년 한글로만 다 이뤄지기 시작했고 지금 20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한자를 쓰던 세대들이 윗대가리들이니 그들이 사라지는 20년정도 뒤에는 한자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게되겠지요.
원글은 시대를 거꾸로 가자는 거에요. 중국인이시죠?화교. 2중국적자.
한글 맞춤법 틀리는 사람 진짜 많고.
그걸 또 지적하면 발작들을 하고.
그놈의 구지..
아직도 구지 라고 쓰는 인간들은 어찌나 많은지.
한자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학창시절 책과는 손놓았던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 느껴요.
어쩔수 없이 한자 알아야 독해가 돼요
예를 들어 사회,과학 용어들 한자도 많고 한자에서 유추하는 것도 많은데 왜 그럴까요.
동양의 Latin어가 한자인데 모든 학술용어가 다 한자 베이스인데
그걸 안가르치다니...
쓸 줄은 몰라도 음과 뜻만 한글로 알아도 유추할 수 있는데 거참...
글을 써놓고 나서 가만 생각해보니
교육의 방향이 엘리트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고1 까지만 한자교육을 하고 그 이후는 할놈할로 가는거니까
기본교육만 시키고 그 다음은 저절로 엘리트교육으로 방향을 트는거죠
학교에서 애들 인권을 우선시 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사실 그동안은 전체주의 집단주의 교육을 해왔던것도 사실이었죠
더이상 개개인의 인권과 자유를 침해받지 않도록 하는 교육이 오히려
단순한 지식습득 이상으로 중요한 교육이라고 봐지네요
글을 써놓고 나서 가만 생각해보니
교육의 방향이 엘리트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고1 까지만 한자교육을 하고 그 이후는 할놈할로 가는거니까
기본교육만 시키고 그 다음은 저절로 엘리트교육으로 방향을 트는거죠
학교에서 애들 인권을 우선시 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사실 그동안은 전체주의 집단주의 교육을 해왔던것도 사실이었죠
더이상 개개인의 인권과 자유를 침해받지 않도록 하는 교육이 오히려
단순한 지식습득 이상으로 중요한 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자교육하면 엘리트 교육인가.
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어쨌건 당시 이희승박사와 최현배박사?라는 경상도 사람과 대립했다가 한문을 없앴다고 듣긴했는데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박정희시절이었죠.
마차를
말마 .. 이렇게 배우지 않고 마차 자체의미를 알아도 되잖아요.
한자에서 왔다고 천년만년 한자 알아야하나요.
이제 한글에서 그 의미 그대로 알아도 되지 않나요?
우유를 우유로 알면되지, 꼭 소우 이런식으로 할필요 있냐는거예요.
저 한자 잘 모르고도 수능국어 최상위 찍었습니다.
무식해서 이런말한다고 할까봐요.
책은 많이 읽었고... 요즘은 한자보다 독해능력, 어휘력때문인거 같네요.
제목도 그렇고 어휘의 90프로라니
맞는 말도 거친 표현과 과장이 심하면
거부감이 들어요.
아니 요즘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제대로 알아먹는 애들이 몇이나 되며, 여전히 중학교에 한문시간 있다는데도 안가르친다고 우기고, 요즘 초딩들 한자 능력시험도 열심히 공부하던데 하던데 수많은 사교육으로 전과목 연명하는 애들한테 그렇게 애닳으면 한자 사교육 한 1년만 시키면 될 것을, 한글 전용으로 써도 별 문제 없던 시절이 이미 20여년이 넘었건만 뒷북에 논리도 이상한 소릴...
중간에 어떤 댓글에서 한자 교육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 어휘력 문해력 독해력의 부족이 오히려 더 문제거늘, 원인을 이상하게 호도하시네
애들 한자 따로 사교육 시키잖아요ㅋ
국가가 다 민간으로 미뤄서ㅋ
요즘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제대로 알아먹는 애들이 몇이나 되며, 여전히 중학교에 한문시간 있다는데도 안가르친다고 우기고, 요즘 초딩들 한자 능력시험도 열심히 공부하던데 하던데 수많은 사교육으로 전과목 연명하는 애들한테 그렇게 애닳으면 한자 사교육 한 1년만 시키면 될 것을, 한글 전용으로 써도 별 문제 없던 시절이 이미 20여년이 넘었건만 뒷북에 논리도 이상한 소릴...
중간에 어떤 댓글에서 한자 교육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 어휘력 문해력 독해력의 부족이 오히려 더 문제거늘, 원인을 이상하게 호도하시네 222222222222222
한자 선택과목이고 중3 내내 배우는 것도 아니고 1년 배웁니다. 한자 사교육.. 그저 웃지요.
한자 사교육 시키고 있긴한데 한문학 전공한 선생님한테 주1회 수업 듣는데 얼마인지 아세요?
한자교육에 대한 반감은 아마도 중국에 대한 반감에 근거한게 크겠죠.
그러니 한자교육 필요하다고 하면 중국인이라는 둥, 이중국적자 라는 둥의
비꼬는 소리가 나오겠죠.
어휘력, 문해력, 독해력의 부족이 문제라는데 한자를 알면 그 세 가지를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데 중국이 워낙 싫으니 한자도 싫겠죠.
위에 우유를 꼭 소우인걸 알아야되냐 하신분
우유가 소우 젖유인걸 알아야 산양유도 뭔지 알수있구요
거꾸로 모르면 우유부단은 우유 못끊는건가 하게돼요
실화입니다
한자 배워야해요
정작 모르는사람들은 본인은 안불편하죠 ㅋㅋ
원래 무식은 주위가 고통스러워요
연두 한자어는 너무 직관적이지 않아요
Yellowgreen이 더 직관적
요새 애들은 한자 안하고 영어하죠..
한자교육 잘 받았을 세대가 82회원 대부분일텐데 문해력 독해력 떨리는 걸 보면 그다지 실효성이 없나 싶기도 하네요~
한문 몰라도 한글 다 이해합니다.
이해하고요.
오히려 요즘 세대들에게는 영어로 해주는게 더 이해가 빠를겁니다.
지금 원글과 옹호하는 댓글들은 중국인 맞습니다.
중국에서는 더이상 영어 가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글 진짜 수상스럽네요. 그렇게 중국공산당 교육을 한국서 해보고 싶었나요.
한문을 같이 쓰는 일본인들 한문옆에 카타카나 히라가나 같이 써주지 않으면 읽지도 못해요.
그게 뭔가요.
한문교육 잘 배운세대들은 한글로만 단어 써놓으면 그게 뭔뜻인지 이해를 못합니다. 그리고 옆에 한자를 같이 써줘야 한다고 발작합니다.
지금 원글이 한문이 같이 안쓰여있어서 한글읽기가 힘든가 봅니다.
음악수업도 없다던데 무슨 한자? 국사는?
많은 아이들이 초등학교때 한자자격시험 공부했구요, 중학교 고등학교때 한자수업 있고
학교 국어시험에 나온다고 사자성어 수백개 공부해요.
책 안 읽고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어서 어휘력이 엄청 많이 모자라서 그런거지
한자교육과는 상관없어요.
스마트폰 최대한 늦게 사주고 책 엄청 읽은 저희 아이는
한 때 논란됐던 '고지식' '이지적' 이런 단어 다 알더라구요.
그리고 한자 몰라도 처음보는 단어 유추도 엄청 잘해요.
라틴어 배운 적 없어도 영어단어 많이 알면 모르는 단어 유추 잘 하는거랑 비슷해요.
마차를
말마 .. 이렇게 배우지 않고 마차 자체의미를 알아도 되잖아요.
한자에서 왔다고 천년만년 한자 알아야하나요.
이제 한글에서 그 의미 그대로 알아도 되지 않나요?
우유를 우유로 알면되지, 꼭 소우 이런식으로 할필요 있냐는거예요.
22222222
이 댓글에 우유부단 쓰신분. 한자 달 알아서 똑똑하신 분이 문해력을 딸리시나봐요?
우유부단도 그 자체로 뜻을 알면 되지 꼭 한자를 알 필요가 있느냐는 거예요.
나이든 어른도 우유부단 뜻도 알고 평상시 잘 써먹는 사자성어지만 한자는 모르는 사람 더 많을 거다에 5백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