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친구 오빠가 top3의대 의대생이었는데.. 친구가 자기 엄마가 의대 학부모 모임을 한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무슨 대학생이 학부모 모임이 있냐고 하니깐 걔가 의대생들은 한대.. 그리고 서울대에도 그런거 있다고.. ㅋㅋ
평범한 학생인 저는 처음 듣는 얘기였는데.. 진짜로 의대생들은 학부모 모임이 있나요?
암튼 저 오빠가 80년생이었는데.. 사실이라면 그 우리나라 치맛바람 역사는 뿌리깊음 ㅋㅋ
옛날에 친구 오빠가 top3의대 의대생이었는데.. 친구가 자기 엄마가 의대 학부모 모임을 한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무슨 대학생이 학부모 모임이 있냐고 하니깐 걔가 의대생들은 한대.. 그리고 서울대에도 그런거 있다고.. ㅋㅋ
평범한 학생인 저는 처음 듣는 얘기였는데.. 진짜로 의대생들은 학부모 모임이 있나요?
암튼 저 오빠가 80년생이었는데.. 사실이라면 그 우리나라 치맛바람 역사는 뿌리깊음 ㅋㅋ
의대 학부모 모임 생긴지 꽤 됐구요, 학기 초반엔 학교 투어도 있습니다. 정기 모임 있구요.
서울대 의대 뿐 아니라..
의대는 많이 있어요.
예전에 하버드 학부모 모임 있다는 얘기듣고 엄청 놀랐네요.
없는 학교 달라요.
친구 아이 다니는 수도권 의대는 공식적으로 학부모 모임 있는데
가보니 기부금 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네요. - 눈치주는 것은 아니고.
조카 다니는 의대는 그런 거 없구요.
어디어디 의대는 학부모회 있다고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
그런모임 없어요. 어쩌면 있는데 애가 전달을안한건지 첨듣네요..
첨들어요 서울대가 아니라 그런가
학부모 모임있는 의대 많죠.
76, 79년생 동생들 다 의대나왔는데 금시초문이에요. 옛날 의대생들이라 그랬나..인서울의대였어요.
90년대 학번들은 그런거 없었죠. 십년이상 전부터 생긴것 같아요.
미대도 있다고 들었어요.
교수님 전시회 가서 작품 구입도 코스라고.
일부만 해당되니 모르는 분들이 더 많겠죠.
그런 엄마들 일부가
그런 모임을 만들었겠지요
몇이서 친목회 만들었나보죠
그시대 그런의대 다닌 학부모였는데
그런일 없었어요
지금 울집 아이 의대 다니는데 학부모 모임없어요.
근데 있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어요.
저 설의 엄마인데 없어요.
아직 있어요. 조카가 지방 의대로 들어갔는데 엄마들모임 카톡방 교수들과의 만남 같은 지역 엄마들끼리 모닝커피도 있고 다행히 언니는 타지역이라 그건 빠졌다고 하고 정기적으로 간식 넣어보내고 그래서 언니가 미칠려고 해요 ㅎㅎㅎ 저도 조카 보내기전엔 안믿었어요.
아버지 모임 유명하던데..
교수 사은행사 호텔 빌려하고 몇천씩 모아서 병원에 기부하고. 연의는 학교에서 조직해줘요. 몇백씩 돈 내고.
카의는 총회열어서 기부금 걷고 많이 내면 학교신문에 실어도 주는데
많아요
설의도 있어요 ㅠ(비공식인가...)
지방의대고 금시초문 이예요
98학번 없었음
2000년도 없었음
의전원 일때도 없었음
코로나 이후부턴 모름.
인서울의대생 사촌동생.
이모보니 의대생엄마 모임 있고 지금도 계속 나가세요.
처음에는 그 모임으로 도움 많이받고~ 지금도 그 모임은 계속 하시더라구요.
엄마들이 얘들 공부할 때 번갈아 간식도 넣어주고
의대생들 대부분 휴학 한두번 하고 방황할 때 이모가 그 모임에 의지 하시고
군의관가고 서로 얘들 얘기나누고~.
설의 다니는데 있군요
저는 모르는데 입학때 부모모임 참가하라고 했는데 참석 안했거든요
오마카세 스시집 딱 8명만 예약 가능한 곳이었고
옆자리여서 들렸어요. 건설업하는 아버지가 의대다니는 아들학교 교수에게 접대하고 있었어요. 예쁜 언니들 불러서 같이 먹으면서. 두 세시간 나란히 앉아있으니
대충 얘기가 맞춰지는데 어디학교인지는 절대로 발설하지 않더라는.
비공식적으로 학부모들 모임에서 돈 모아서 학교에 기부했다고 하던데요. 그말을 한 사람은 변호사인 사촌오빠예요.
한 학기?일년?에 백만원씩 냈다던가?그랬어요.
전체 학부모 모임이 아니라 비공식적으로 여러 학부모가 모여서
돈 모은다고 사촌오빠(전문직)가 말했어요. 사촌오빠 아들이 의대생일때요. 지금 30살정도.
의대 학부모 모임 있는곳 꽤 있어요.
아는분들만 아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