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너무 좋아해요
옷을 잘입고 잘어울리니까 또 옷욕심이 줄지를 않아요
악세서리는 비싼 거 (다이아, 명품쥬얼리) 몇개 사서 돌려써서 욕심이 딱히 없어졌고요..
옷은 비싼 의류는 아직 안갔는데,
좋아하는 것 치고는 옷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사실,,
유튜브 보면 진짜 맥시멀리스트들 많던데 저는 그거의 반의 반도 안되거든요
일주일에 30만원은 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사고나면 또 잘입고다녀서 그게 문제에요
옷을 너무 좋아해요
옷을 잘입고 잘어울리니까 또 옷욕심이 줄지를 않아요
악세서리는 비싼 거 (다이아, 명품쥬얼리) 몇개 사서 돌려써서 욕심이 딱히 없어졌고요..
옷은 비싼 의류는 아직 안갔는데,
좋아하는 것 치고는 옷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사실,,
유튜브 보면 진짜 맥시멀리스트들 많던데 저는 그거의 반의 반도 안되거든요
일주일에 30만원은 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사고나면 또 잘입고다녀서 그게 문제에요
1달 120인데 적을리가요
비싼거 사서 감당안되면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청바지만 입어요.
돈쓸일이 없어요.
똑같은거 매일 입어요.
스티브잡스처럼 살면 옷욕심 없어져요.
시간도 아끼고
원래도 옷 욕심 없었는데 이게 다 환경에 피해를 준다 생각하니 더욱 더 맘리 안 생기더라고요. 패딩이 낡아서 사려고 한 지 몇 년인데 나는 환경을 위해 안 산다 이렇게 생각하니 남루하지만 오래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봤자 다 입어봤던 옷들
그래봤자 들어봤던 명품백들
미니멀리즘을 생활화 하다보면 저절로 물욕이 사라지더군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정립이 아직 안되신건지,
실험적인 스타일을 과감하게 도전하시는건지, 두가지중 하나인데요.
옷 잘입는것고,
옷 잘 사입는건, 전혀 다르거든요.
혹시 본인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직 정착되지 않으신거면,
한번사고 안입는옷, 막상 내일 잘 차리고 가야 하는 자리에 입을옷이 없다,,뭐 이런
경우라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보세요.
유튜브, 패션잡지, 아님 주변에 감각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뭔가 잘못되있긴 한거니까요.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는 비용이라면 줄여야죠.
저도 심각한데 5년도 전에 품절로 못 산 옷을 드문드문 검색해보다가 몇주 전에 번개 장터에 올라왔길래 판매자한테 혹시 구매해간 사람한테 질리면 나한테 팔아달라고 쪽지좀 보내달라고 진상까지 떨었어요..... 주말 내내 눈에 밟혀서 그만
경제적 여유되면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음주가무도 아니고 밖에서 나쁜짓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나를 위한 취미생활인데 못할거 있나요
과소비 아니라면 하고 사는거죠
어차피 늙으면 입고 나갈때도 없어서 못해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돈이 없어지거나, 몸이 아프던가, 나이 들어 모든 게 다 귀찮아지던가 해야 끝나고 끝까지 옷욕심 못놓은 사람도 있을 거에요
그럼 어때요. 한번 살다 가는 인생
누구는 먹는 데
누군가는 여행에,
또 다른 이는 자식 뒷바라지에
다 쏟아붓다 가는 거죠
매번 새옷으로 새 분위기를 내는것도 좋지만
이건 사도사도 끝이 없고 비용과 에너지가 많이 드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옷들을 좀더 조합을 다양하게 입는 재미를 느껴보는건 어떨까해요.
조합을 좀 다르게 하니까 새옷 입는거 같고
또 다른 즐거움이 생기고
더 중요한건 내 옷입는 감각이 상승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즐기세요
뭐하러 줄이나요
옷을 잘입고 잘어울리니까 -----> 이정도시면 그냥 사고 즐기세요
여유 되시니까 사시는거잖아요
이런것도 진짜 다 에너지와 열정이 있어야 하는건데 전 귀찮아서 못해요
예쁘게 입고 다니는 분들 보면 보기 좋아요
차란에 팔고사고 하세요
사서 잘 입는데 뭐가 문제에요??
저는 사는 거는 즐기는데 입지를 않으니 그게 문제..ㅠㅠ
그렇게 된 지 얼마나 되셨는데요 ? 2~3년이면 아직 더 옷 사야할걸요 ? 저는 몇 년 되니까 이제 옷이 많고 점차 옷장정리하는게 귀찮아서 안사게 되네요. 옷 욕심 많으면 옷도 잘 못버려요. 다 내가 선택한 가성비 좋은 옷들이라..버리고 새 옷 사는게 가장 악순환이에요. 그리고 새 옷이 가장 좋기때문에 끊기가 힘들어요. 옷에 대한 생각을 좀 바꿔야 버릴 수 있는듯해요. 저는 나이 드니 이제 욕심이 어느 정도는 꺽이고 왠만한 아이템은 다 있어서 서서히 줄어드네요
사고 싶을때 구매 금액만큼 통장에 넣어요
차곡차곡 쌓아가는 동그라미 너무 행복해요
입던 옷이 안들어가면
오히려 더 사들일까요?
전 55에서 66되면서
옷 사는거 흥미를 잃어버렸어요.
저도 이쁜옷보면 환장을 해요
나이도 있고 전업인데 줄이려 많이 노력은 해요
원글님은 옷빨도 있으시고 패션센스도 좋아보이는데
경제적으로 별문제없음 그냥 사셔도 되지 않나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맘에 드는 이쁜옷 입는것도 ᆢ
나이 더 들면 것도 힘들어지죠
살을찌우세요~ 댓글에 빵터졌어요 ㅋㅋ
제가 한섬에 빠져서 보다보니까 진짜 옷을 엄청사는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인지 아닌지는 매칭할수 없지만 여튼 또 그옷을 한두번만 입고 파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님도 팔고사고하세요 근데 팔다보면 싸게팔아야하니 현타가 와서 덜사게 될거같아요
돈 많으시면 상관없겠죠. 대신 안 입는 옷 환경문제되니 그냥 재활용 통 버리지 마시고. 당근으로 입을 사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