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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어쩌나요?(혐오주의)

지금 조회수 : 20,734
작성일 : 2023-11-04 23:12:07

댓글만 둘게요,,,

IP : 118.46.xxx.10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4 11:15 PM (175.205.xxx.92)

    진짜 더러워서 같이 못 사는 건 둘째치고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변기에 음식물 버리면 그 기름기때문에 배관에 문제 생기니 절대 안된다는 게 변기 수리 하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님 변기에서 문제가 생길지 다른 집에서 문제 생길지도 모르는 폭탄이고요.

    가정교육 못 배운 티 좀 내지 마라하세요.

  • 2. ...
    '23.11.4 11:1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건 남자들도 그런행동하면 안된다는건 알것 같은데요 ..말이 되나요.?? 그냥 생각해봐도 변기 막할거고 그럼 남의집도 그럴테고 . 설거지는 그냥 원글님이 하세요 .ㅠㅠㅠ 원글님 집 뿐만 아니라 남의집까지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할거예요 .

  • 3.
    '23.11.4 11:17 PM (223.38.xxx.246)

    참 다채로운 세상 이에요. 별... 진짜 첨 듣는...

  • 4. ..
    '23.11.4 11:18 PM (1.243.xxx.100)

    이거 진짜 토 나옵니다.
    거름망을 변기에 헹궈요?
    웩 지금 속이 울렁거려서 토 나와요.

  • 5.
    '23.11.4 11:18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ㅠ 변기 막히면 어쩌려고요

  • 6. ..
    '23.11.4 11:19 PM (112.167.xxx.199) - 삭제된댓글

    음쓰기 하나 사세요.

  • 7. ......
    '23.11.4 11:19 PM (211.234.xxx.178)

    아 ㅠㅠ
    변기에 음식물 쓰레기 내리는 것도 황당하기 그지 없지만

    싱크데 거름망도 깨끗한 건 아니지만
    그걸 변기물로 헹군다니
    더러워서 미쳐버리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8.
    '23.11.4 11:20 PM (211.219.xxx.193)

    읽고도 못믿겠네요. 음식물 쓰레기야 변기에 버릴수 있다쳐도 변기물에 수채망을 설거지 한다는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 9. 지금
    '23.11.4 11:21 PM (118.46.xxx.100)

    여태 그리 살았는데 아무 이상 없었답니다ㅜ.
    변기통에 들어간 거름망이 여태 씽크대로 다시 들어갔다는 것도 기가 막힙니다ㅜ
    설거지 제가 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제가 없을 때가 문제,,,,

  • 10. ..
    '23.11.4 11:21 PM (61.78.xxx.139)

    우와.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
    씽크대에서 걸레 빠는 저도 이건 좀 너무한다싶네요
    똥 내리는 변기에 거름망 세척이라니..
    이거 실화 맞아요? 혹시 댓글 수집 아니죠?
    저런식의 위생관념 가진 사람이 설거지는 한다는게 신기한데..

  • 11. 쓸개코
    '23.11.4 11:23 PM (118.33.xxx.220)

    82에 남편분들 위생과 관련해서 다양한 글들이 올라왔었지만..
    싱크대 거름망을 변기에 헹구는 경우는 없었어요..ㅜ

  • 12. 미친x
    '23.11.4 11:24 PM (118.127.xxx.25)

    각종 커뮤니티에 올려서 한 번 호되게 까여야 정신 차리려나.

  • 13. 바람소리2
    '23.11.4 11:26 PM (114.204.xxx.203)

    그러다 막혀요
    거름망을 변기물에 헹규다니 헐

  • 14. 너무너무
    '23.11.4 11:26 PM (117.111.xxx.174) - 삭제된댓글

    황당한 얘기라 곧 전 커뮤에 글이 다 퍼질 것 같아요.

  • 15. 역대급역겨움
    '23.11.4 11:28 PM (222.235.xxx.56)

    와 진짜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요 싸이콘가ㅠㅠ(원글님 죄송)
    아오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원글님 저런 인간하고 어찌 사시나요ㅠㅠ(심한말 거듭죄송)

  • 16. 지금
    '23.11.4 11:29 PM (118.46.xxx.100)

    저도 지금 토할 거 같아요,,,

  • 17.
    '23.11.4 11:30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지능이 좀 의심될 지경이네요
    시모가 그런스타일인가요? 거름망을 변기까지 가서 헹구다니 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물도 그냥 변기물로 세수하라 하세요
    어짜피 똑같은 물인데 ㅡㅡ

  • 18. 더러움은둘째고
    '23.11.4 11:30 PM (211.250.xxx.112)

    곧 대공사 들어가게 되겠네요.

  • 19. 쓸개코
    '23.11.4 11:32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겨울에 변기 막힐 가능성이;;
    근데 원글님 이글 다른데 퍼갈 가능성이 있어요..
    딱 퍼가기 좋은 글;

  • 20. 쓸개코
    '23.11.4 11:32 PM (118.33.xxx.220)

    겨울에 변기 막힐 가능성이;;
    근데 원글님 이글 다른데 퍼가기 딱 좋은 글이에요..

  • 21.
    '23.11.4 11:34 PM (175.205.xxx.92)

    차라리 온 커뮤에 퍼져서 욕 바가지로 먹어야 안하지 않을까요?

    저도 좀 지능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거든요.

  • 22. 쓸개코
    '23.11.4 11:35 PM (118.33.xxx.220)

    거름망 싱크대로 가져가면서 거실에 물 똑똑..ㅜ
    그리고 거름망 변기에 헹굴때 고무장갑 끼셨을텐데 그 장갑은 싱크대 장갑..ㅜ

  • 23. ...
    '23.11.4 11:35 PM (114.200.xxx.129)

    다시 읽으니까 제정신이 아니네요 ..ㅠㅠ 치매끼 있는거 아닌가요 .. 음식물 쓰레기만 변기에버린다는것만 읽었는데 이정도의 정신세계이면 다른건 멀쩡한가요.??

  • 24. ..
    '23.11.4 11:37 PM (61.254.xxx.115)

    아니 변기랑 그릇을 같이 두고 씻는셈이나 다름없는데요 미쳤나

  • 25. ..
    '23.11.4 11:4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제일 역대급 더러움이라고 남편에게 전해주세요

  • 26. 우웩
    '23.11.4 11:45 PM (175.121.xxx.111)

    결국 지능의 문제…

  • 27. 이거
    '23.11.4 11:48 PM (223.39.xxx.27)

    남편 보여주셔야 할 듯 ...
    음식물 쓰레기 변기에 버리는 얘기는 들었지만
    거름망을 변기에 왜 헹궈요......진짜 미치겠네 ...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실소가 터짐

  • 28. 참나
    '23.11.4 11:53 PM (223.62.xxx.45)

    이상이 없었다니…

    아저씨. 변기 물 퍼서 양치해 보세요. 별 이상은 없어요.
    응급실 실려가거나 충치가 생기거나 할 일은 없을 거예요.
    세면대에 물 받기도 귀찮은데 변기 물로 세수도 하고
    간단히 손도 씻어 보세요. 그래도 큰 이상은 없어요. 안 죽어요.
    심지어 물컵으로 떠서 드셔 보세요. 그래도 사는 데 지장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더럽잖아요. 인간이 배출하는 모든 물질 중에 가장 냄새가 심하고
    가장 우리가 우리에게서 멀리 분리하려는 거예요.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위의 예시는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이 잘만 살았다’는 게
    그 어떤, 아무런 이유도 돼 줄 수 없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한 겁니다.
    옷을 한 달 이상 빨지 말고 입어 보세요-
    별 문제 안 생겨요. 냄새가 날 뿐. 병이 걸리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상식적인 선이 있잖아요,
    그쵸???
    아무런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고집은 왜 부리세요. 아내 말을 들으면 지는 것 같으세요?

    지능이 낮은 것 같아요. 어디 미개한 원시부족 사람들도 안 할 짓 좀 하지 마시고 문명인처럼 좀 사세요.

    그리고 음식물은 이미 소화, 분해가 끝난 변과는 완전히 다른 상태의 유기물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 풀리지 않아요. 어딘가에서 반드시 쌓이고 썩다가 막히고 역류합니다.

    요즘은 전문가 풀어서 어디서부터 이 쓰레기가 왔는지 찾아서 범인 색출합니다. 여러 세대 수리비, 수천만 원 물어 주지 마시고
    이쯤에서 관두시죠.

  • 29. 역대급
    '23.11.4 11:53 PM (219.255.xxx.37)

    그냥 음식물 쓰레기는 님이 정리할테니
    냅두라고 하세요.

  • 30. 꿀녀황당
    '23.11.4 11:54 PM (211.234.xxx.104)

    변내려가는 파이프가 그리 굵지 않아서
    똥처럼 한덩어리나(무른똥은 흩어져)
    압력차로 내려가는데
    음식물은 서로 사이에 껴서 막힐수 있어요
    아랫층 사람이 역류되 변기 넘치는 헌상을
    김장철 배춧잎 종량제 봉투 아끼려는 분들때문에
    공동주택에서 종종 일어납니다.

  • 31. . . .
    '23.11.5 12:00 AM (182.210.xxx.210)

    정말 드러워서 못 살겠네요
    변기물을 씽크대로 가져오는 거잖아요ㅠ
    댓글들 보여주세요

  • 32. ㅇㅇ
    '23.11.5 12:01 AM (122.36.xxx.203)

    아우 드러워라

    그리고 똥도 버리는데 음식물쓰레기가 뭐 어떠냐 하시는데
    똥은 말그대로 다 사람 몸 속에서 소화시켜 버리는거니
    쉽게 분해되지만.. 음쓰는 다 걸림
    본인집 변기 막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배수관 막혀서 역류되고.. 대공사 될겁니다.

  • 33. ..' '
    '23.11.5 12:03 AM (211.108.xxx.113)

    아니.. 싱크대에서 걸레빠는것도 역겨워하지 않나요?
    근데 변기물에 씻은 거름망을 웩

  • 34. 지금
    '23.11.5 12:07 AM (118.46.xxx.100)

    내일 댓글 보여줄게요.
    내용은 넘 더러워서 펑 할게요ㅜ

  • 35.
    '23.11.5 12:07 AM (114.203.xxx.20)

    또라이네요
    댓글들 보여주세요

  • 36. ㅁㅁ
    '23.11.5 12:08 AM (61.85.xxx.94)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
    님 아이가 안됐네요, 저런 부모밑에서…

  • 37. 배관 뚫는
    '23.11.5 12:09 AM (211.206.xxx.180)

    기사님 언젠가부터 원룸이고 아파트고 매일 뚫는 일 다닌다고 바쁘다고.
    요즘은 특히 일회용 물티슈 녹는다고 변기에 버리라는 광고문구에
    다 막힌데요. 완벽히 녹지 않아요. 변기에 다른 것 좀 넣지 맙시다.

  • 38. 아이고
    '23.11.5 12:10 AM (211.36.xxx.54)

    10년 뒤면 거기에 손도 씻고 설거지도 할 듯

  • 39. 차라리
    '23.11.5 12:54 AM (73.71.xxx.94)

    싱크대 구멍에 조준 잘해서 똥 한덩어리 싸고
    음식분쇄기로 갈아 버리라고 하세요.

    이거랑 막상막하

  • 40. ..
    '23.11.5 2:00 AM (125.243.xxx.167)

    쇼킹해요.. 어떻게 변기물에다ㅜㅜ 이런일은 듣도 보도 못했어요.
    레전드가 되겠는데요

  • 41.
    '23.11.5 5:47 AM (175.207.xxx.116)

    변기물에 머리 감으면 편하네요

  • 42. ㅇㅇ
    '23.11.5 6:02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외국사람인가여 남편이???

  • 43. ㅇㅇ
    '23.11.5 1:26 PM (210.178.xxx.120)

    아씨두리안이 변기물로 꼼꼼하게 세수하던 장면이 ㅋㅋ
    혹시 남편분 전생에서 환생하신거에요???

  • 44.
    '23.11.5 1:46 PM (61.80.xxx.232)

    어휴 속이 울렁거려요

  • 45. ...
    '23.11.5 4:01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사회생활 불가인데.. 지능에 문제 있는 거 맞아요.

  • 46. 으악
    '23.11.5 7:05 PM (118.235.xxx.220)

    드러워서 다 못 읽겠어요 ㄷㄷ
    정신 이상한거 아닌가....

  • 47. llll
    '23.11.5 10:06 PM (116.121.xxx.25)

    씽크대놔두고 왜 변기까지 가서 헹구나요???이해가안가네요???

  • 48. ㅎㅎ
    '23.11.6 9:1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음식물 쓰레기 변기에 버린김에 변기물에 거름망 헹군다는 얘기였어요.
    진짜. 듣도보도 못한 구역질 나는 행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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