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볶음밥이면
'23.11.4 7:03 PM
(221.146.xxx.86)
연한 된장국물이 더 좋지 않을까요?
볶음밥에 어묵국이면 둘다 기름져서 별로일듯요
2. 플럼스카페
'23.11.4 7:04 P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김밥이 제일 비추 음식이긴 한데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한다면...
3. 플럼스카페
'23.11.4 7:05 PM
(182.221.xxx.213)
큰애는 샌드위치, 과일 도시락 두 해 싸갔고요. 샌드위치 속재료는 본인이 넣어달라는 거 넣었어요. 첫해는 딸기잼, 오이, 달걀. 두 번째 수능엔 바질페스토 토마토 파니니 해줬어요.
둘째는 그냥 아무거나 달래서 그게 더 고민이네요.
4. ㅇㅇ
'23.11.4 7:05 PM
(222.234.xxx.40)
김밥을 보온도시락에 넣기도 어렵고
그냥 도시락은 차기워서 소화가 안되지요...
어머니생각하신 메뉴가 딱 좋은데...
소불고기는 무난해서 도시락반찬으로 많이 해요 저도 그랬고요 .
따님이 간단하게 원하면 볶음밥에 국물 싸 주시는게 좋겠어요
5. 간단하게
'23.11.4 7:07 PM
(122.39.xxx.248)
밥이라면 일품요리에 국물정도...
우리엔 국 싫어해서 김치볶음밥에 보리차 싸줬어요
6. ..
'23.11.4 7:07 PM
(58.233.xxx.118)
김밥은 절대 안돼요
긴장된 날 소화 잘 안되고~~
지인 중 김밥 도시락 ~
지금도 후회스럽다고 말합니다
7. 원글
'23.11.4 7:08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김밥은 차가워서 안 좋겠네요?
그건 패스해야 겠어요. ㅜㅜ
8. 꼭
'23.11.4 7:10 PM
(118.235.xxx.125)
김밥재료 똑같이 넣고 조사서 볶음밥으로 해주겠다고 하세요.
9. 전 김밥
'23.11.4 7:11 PM
(211.214.xxx.84)
싸줬었었어요 아이가 김밥 싸달라해서 보온도시락에 싸줬어요
지금 대학교3 학년인데 재수해서가서 두번다 김밥 싸줬어요
10. 그게
'23.11.4 7:13 PM
(1.227.xxx.55)
김밥, 볶음밥은 소화 안 돼요.
그냥 백미에 반찬 두세가지.
국은 무국도 좋아요. 건더기 없이 국물만.
11. . . .
'23.11.4 7:21 PM
(116.123.xxx.159)
큰애 둘째 다 김치볶음밥 싸줬어요
본인들이 원해서요
12. 수능감독교사
'23.11.4 7:39 PM
(119.149.xxx.229)
시험장이 조용해서 초침 소리가 나는건 피해주세요
감독인 저희도 초시계 안가지고 들어갑니다
수험생에게.방해될까봐요
13. ...
'23.11.4 7:41 PM
(106.102.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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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울 아들 먹깨비인데 수능날 도시락 아무것도 못먹고 왔어요.
수학 시험 끝나고 너무 힘들어 보건실에 누워있었대요 ㅠ
14. 작년
'23.11.4 7:48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볶음밥 싸서 보냈어요
아이가 원했어요
혹시 모르니 다른 간식도 보냈어요
밥 먹기 싫으면 먹으라고....
거의 남겨서 왔더라구요
15. ....
'23.11.4 8:06 PM
(211.106.xxx.85)
김밥은 체하기 쉬워요. 차라리 유부초밥과 어묵국이요.
16. ㅇㅇ
'23.11.4 8:12 PM
(112.152.xxx.110)
작년에도 김치볶음밥 싸줬고, 올해도 김치볶음밥으로 달라네요.
6,9모때도 볶음밥 싸줬어요. 아이가 원해서요.
점심때 간단하게 대충 먹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대로 해줍니다.
우리 아이는 국물 싫다고 해서(화장실 문제 있음. 물 종류 시험때 아예 안먹어요) 오직 볶음밥만 넣어 갑니다.
17. 루시아
'23.11.4 8:20 PM
(121.125.xxx.3)
김치볶음밥에 따뜻한 계란국~~
18. ..
'23.11.4 8:21 PM
(61.254.xxx.115)
본인이 좋아하면 괜찮아요 우리애들 엄마김밥 너무 좋아해서 수능4번 치렸는데 모두 김밥만 싸줬어요 국물없이요 안체하고 잘먹었더라구요 원하는대로 해줌.
19. ..
'23.11.4 8:22 PM
(61.254.xxx.115)
근데 평소에 잘안먹던애면 김치볶음밥에 따뜻한국물이나 보리차도 좋을것같네요
20. .....
'23.11.4 8:35 PM
(211.234.xxx.178)
보통은 김밥도, 볶음밥도 기름기 있고 차가우면 딱딱해져서 소화가 잘 안 되어서 시험날은 피하긴 해요..
그렇지만 애가 원하면 괜찮을 듯요.
그런데 애가 본인이 원하는 건지, 아니면 엄마가 번거로울까봐 그러는 걸까요?
전날 해 놓은 반찬 아침에 살짝 전자렌지 돌려서 보온도시락에 싸면 될 것 같은데요..
밥만 새로 하고요..
어머님 생각하신 반찬이 딱 좋아보이는데요^^;
21. 저희 애가
'23.11.4 8:51 PM
(121.165.xxx.112)
예민해서 시험때는 밥도 잘 못먹고
포도당 캔디로 버텼는데
수능 보는 날도 간단한 밥을 싸달라고 하더라구요
(죽은 싫어해서 아무리 아파도 안먹는 음식이 죽..)
그래서 양배추랑 케일 잎 데쳐서
한입크기로 쌈밥을 싸고 소고기 볶음 고추장 넣어주고
뉴케어랑 초콜릿 넣어줬어요.
22. 그쵸
'23.11.4 8:58 PM
(74.75.xxx.126)
중요한 차이는 김밥은 보온통에 넣을 수 없고 그럼 차갑고 퍽퍽하고 소화도 잘 안 될 수 있고.
볶음밥은 그래도 보온통에 넣을 수 있으니까요. 너무 무겁지 않게 계란 파 당근 햄 정도 다 잘게 다지고 기름 많이 넣지 않고 볶아 주시고요. 국 한 가지 평소 아이가 잘 먹는 거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과일 좀 싸 주시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3. ㅇㅇㅇ
'23.11.4 9:10 PM
(175.210.xxx.227)
저흰 작년에 유부초밥에 어묵탕했어요 좋아하는반찬이랑 과일도 싸주고
차갑지도 않았고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안남기고 궁물까지 원샷했더라고요
그러고 영어시간에 졸았다는건 안비밀;;
갓지은밥으로 하면 안딱딱해요
유부초밥안에 오이당근햄크래미 잘게썰어넣고 해줬어요
아이가 좋아하는메뉴로 해주세요
참고로 수능전 모고볼때 시험삼아 똑같이 먹었어요
좋다고해서 그렇게 싸줌
24. ㅇㅇㅇ
'23.11.4 9:11 PM
(175.210.xxx.227)
근데 수능 날엔 하루 휴가내고
아이 데려다주고 데려오시는건 어떨까싶네요
25. 저희
'23.11.4 9:19 PM
(122.37.xxx.146)
아이도 김밥이나 볶음밥 싸달라는데 제가 김밥은 먹고 소화안될수도있다고하니 볶음밥 싸달라네요ㅜㅜ 따뜻한 국물하고 싸주면 괜찮겠죠?
26. ...
'23.11.4 9:50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새벽일부터 하는 게 대체자가 없어서 쉴 수가 없어요.
진짜 가족 상이라도 당하면 어찌해야 할지 그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전문적인 일도 아니니 하루 쉬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고요. ㅜㅜ
제가 가장이라 일자리가 중요해요.
27. 저희아이는
'23.11.4 9:50 PM
(182.219.xxx.35)
치킨마요덮밥 싸달래요. 한솥에서 사서 국물하고 같이
보온도시락에 싸주려고요.
28. ..
'23.11.5 8:19 AM
(1.247.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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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김치볶음밥
둘째는 김밥
본인들이 원해서 둘 다 보온도시락에 싸줬어요
싹다 먹고 오던대요
국물은 보온병에 싸줬는지 어쨌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귤도 까서 싸준거 같애요
아이가 원하는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