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빵샀어요라는
카톡이 유행해서
저도 엄마에게 우울해서 빵샀어요라고
보내보니
엄마가
그럼 우울하지도 않네
우울하면 울든지해야지
빵은 왜 사? 하는데
어떤 유형에 해당되나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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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우울해서 빵 샀어요 카톡보내보니
.. 조회수 : 5,979
작성일 : 2023-11-04 11:27:37
IP : 106.102.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4 11:33 AM (106.102.xxx.72)ㅋㅋㅋㅋ귀여우신 유형
2. ..
'23.11.4 11:33 AM (116.125.xxx.25) - 삭제된댓글T 같은데요
3. ..
'23.11.4 11:35 AM (175.119.xxx.68)우울하면 먹는것도 눈에 안 들어오죠
엄마 말씀이 맞네요4. T죠
'23.11.4 11:37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잖아요
왜 우울해? 무슨 일 있어? 가 아니고...5. ㅎㅎㅎ
'23.11.4 11:37 AM (113.199.xxx.130)무서운 유형이십니다 ㅎ
6. ...
'23.11.4 11:42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딸잘알형 어머니 아닌가요^^
우리딸은 진짜 우울할때 빵을 살리가 없다는걸 아시는 ㅎㅎ7. 근데
'23.11.4 11:46 AM (223.62.xxx.12)저런 메시지는
왜 보내요? @@8. 어머
'23.11.4 11:59 AM (175.195.xxx.40)어머니 재밌으시네요.. ㅎㅎ
딸이 우울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진짜 무서운 엄마면 빵샀다는 톡 자체를 안했겠죠 ㅋㅋ9. 울엄마
'23.11.4 1:22 PM (121.147.xxx.48)전 그런 카톡 못 보냅니다.
뭐라고? 빵을 사? 네 몸무게가 얼만데 살뺄 생각은 안 하고 빵 끊고 운동이나 하라니까...다다다다 네가 우울할 때만 사냐? 좋을 때도 사고 맨날맨날 사면서!
딸잘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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