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가 팽배한 시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거를게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무슬림 같은 종교.
비혼주의가 팽배한 시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거를게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무슬림 같은 종교.
무슬림까지 갈것도 없고
기독교는 반대할것 같아요
반대해서 들을까요? ㅜㅜ
무조건 찬성은 아니겠죠
저는 딸을 결혼시켰는데 오랫동안 지켜봐온터라 찬성해줬지만
서로집안은 봐야할듯싶네요
특히 사돈댁들의 노후준비가 되어있는집이냐 같은문제요
제가 저희시가의 노후준비가 0인 수준이라ㅠ
지금까지도 의료비 생활비를 대고있거든요
부모 노후준비안된 사람들은 결혼하기 힘들겁니다ㅜ
반대하는 마음 있을수 있지만
그 마음은 내가 다스려야할 문제고...
성인 자식이 결혼하겠다고 결정한거라면
존중해 줄 수 밖에요.
우리 자식은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축복해줄 겁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하는걸
살면서 깨닫겠죠.
전 나이 많은 미혼이라서 부모마음은 아니자만223님의견에 공감요.
여기에 심심하면 올라오는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하고하는 그런 결혼 같으면.
부모까지 갈필요도 없이.. 형제지간이라고 해도 반대하지 않겠어요.??
전 같은 미혼으로 봐도 자기 팔자 제대로 꼬고 있다는 생각 들던데요
그글 한번씩 볼때마다.ㅠㅠ
전 나이 많은 미혼이라서 부모마음은 아니자만223님의견에 공감요.
여기에 심심하면 올라오는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한다고 하는 그런 결혼 같으면.
부모까지 갈필요도 없이.. 형제지간이라고 해도 반대하지 않겠어요.??
전 같은 미혼으로 봐도 자기 팔자 제대로 꼬고 있다는 생각 들던데요
그글 한번씩 볼때마다.ㅠㅠ
내 아이의 선택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실제로 사위애는 어쩜 저렇게 괜찮은 아이를 찾았나싶게
훌륭한 사람이에요.
알아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려고 하겠지요.
아시겠지만 결혼전 눈이 삐어서 뭐가 안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기도 본인이 불구덩이 들어가려고 앴는 여자들 많잖아요.
남이면 첩살이를 하던 두집살림을 하던 신경 1도 안쓰이죠
무조건이 없다고 생각해요
들어봐야죠
왜 그 사람이랑 하려는지
응 일단 살아봐~ 해요
무슬림이랑 결혼할 확율이 0.1% 도 안 되요.
굳이 종교로 따진다면
전 독실한 개신교 신자랑 결혼한다면 반대할 겁니다.
물론 무슬림도 반대
세상에 무조건은 없다고 생각해요 22222
들어봐야죠. 도대체 왜 그런 사람이랑 결혼 하려는지..
솔직히 요즘 핫한 그런 '사기꾼'이랑 결혼하거나, 눈에 뻔히 보이게 섶을 지고 불에 들어가는게 보일때는 반대를 안할수 있나요?
문제는 그런 상황까지 올때는 '눈에 뭐가 씌인' 경우가 많아서 그 반대가 받아들여지는지가 문제지요.
82에서 모자란 며느리감 인사하면 무조건 사랑으로 품으라 하죠. 너 아들 손주 못보고 산다 협박하면서
저도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요.
아이 인생이니까요.
각자 독립된 생활을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결혼을 하든 비혼, 이혼하며 살던 중간중간 조언을 줄수 있지만
결국 어떤 삶을 살것인지 자식이 알아서 선택해야죠.
언제까지 일해라 절해라 하나요?
전 일찌감치 손 떼고 제 인생에 집중해 살랍니다.
세상에 반대한다고 들을 애들이 있나요?
갔다와서 후회는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