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있죠
'23.11.4 6:39 AM
(175.208.xxx.164)
왜 부모들이 어릴때부터 교육에 올인하나요? 현대차 안에서 고졸 생산직과 서울대 공대 박사가 같나요?
2. 교묘한
'23.11.4 6:41 AM
(182.225.xxx.51)
간호조무사 까기 인가요
3. ..
'23.11.4 6:42 AM
(220.233.xxx.132)
직업에따라 사회적 대우가 달라지는게 심한 나라가 있고
그런면이 비교적 적고 어떤 직업도 나름 존중받는 느낌이 드는 나라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좀 심한 편에 속한다고 느껴져요.
후자에 속한 나라들은 공부에 관심 없으면 대학 안가고
고졸로 충분한 직업 갖고도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죠.
자식이 공부 못해도 다른거 하면 되니 별 걱정 없고요.
4. 진실
'23.11.4 6:43 AM
(122.36.xxx.22)
직업에 귀천이 있으니
귀천이 없다고 강조하는 거죠
5. 저는
'23.11.4 6:44 AM
(211.178.xxx.45)
오로지 도덕성이 기준이이에요.
어떤 분야든 정당한 노동은 가치있어요.
합당하게 대우를 안해주는게 잘못
6. 아무리
'23.11.4 6:48 AM
(70.106.xxx.95)
겉으론 아니라해도
분명히 존재해요
마치 인종차별처럼 겉으론 없다고 해도 결국 있는
7. ㅇㅇ
'23.11.4 6:55 AM
(58.126.xxx.131)
근데 요즘은 직업의 귀천보다 버는 돈에 따라 더 대접받은 듯해요
여관 운양해도 벤츠 몰고 다니면 더 대접해주는 듯요
8. ..
'23.11.4 6:57 AM
(220.233.xxx.132)
위 댓글에 있는 ”어떤 분야든 정당한 노동은 가치가 있다“ 는 생각이
서구국가에서는 꽤 강한편이라 직업차별도 적은게 사실이에요.
9. ...
'23.11.4 7:00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뭐든 사람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이기때문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해요.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직업은 제외.
10. ..
'23.11.4 7:03 AM
(220.233.xxx.132)
만나본 사람들 중엔 인도사람들이
( 우리나라도 심한편인데) 우리보다 직업차별, 편견이 심하다고 느꼈어요.
11. ..
'23.11.4 7:09 AM
(73.195.xxx.124)
귀천이 겉으로 적게 표시나는 곳이 선진국이라 생각해요.
12. 귀천있죠
'23.11.4 7:12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공부 잘해서 얻는 직업을 대단하게 생각하잖아요. 실제로 돈도 더 많이벌고
그래서 공부=돈 이런 사고방식이 자리잡은듯...
13. ...
'23.11.4 7:17 AM
(61.43.xxx.6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방대 차별에 부르르했구나
14. 천한 직업이
'23.11.4 7:21 AM
(220.122.xxx.137)
뭘까요?
유흥업소와 종사자들,
폭력 조직과 조직원들, 사기꾼들 등
이런 직업들이 대외적으론 사업가로 엄청 부자이기 쉽죠.
15. 음
'23.11.4 7:32 AM
(14.32.xxx.227)
대한민국 엄마들이 교육에 목숨 거는 이유가 뭐겠어요?
최종적으로는 안정되고 인정 받는 직업을 가지라는 거잖아요
직업간의 시간당 보수 차이도 크잖아요
딸이 의사 남친 인사 시킬 때랑 안정적이지 않고 월급 아주 적은 직업의 남친 인사
시킬 때랑 똑같을 수 있겠어요
귀천이 없다는 걸 강조하는 건 그만큼 귀천이 있는 현실을 반증 하는 거죠
16. 귀천이 우습죠
'23.11.4 7:38 AM
(121.166.xxx.208)
빌딩 청소한다하니 깔보다가 그만 두고 집에서 있으니 주부가 되어 귀천이 무색해 지네요. 김수미씨왈 “ 가방 끈 짧은 것은 더 배우면 될 것이요, 딴따라는 그만 두면 될 것인데 홀 애미인 것은 인력으로 못 한다, 당신도 언제가는 혼자 된다고. ” 어느 자리에서 그랬데요 .
오지애서 “ 나 카이스트 출신이다 ” 했더니 그게 뭐냐고
묻는 원주민 앞에서 무색하더라구
17. ㅇㅂㅇ
'23.11.4 7:51 AM
(182.215.xxx.32)
귀천이 겉으로 적게 표시나는 곳이 선진국이라 생각해요. 222222
18. 그런데
'23.11.4 7:57 AM
(121.88.xxx.195)
매번 그런 평가에 위축되고 불평불만만 하고
남의 탓이라고만 생각하는 분도 있고요
본인이 가진 장점으로 그를 극복하고 인정받는
분도 있죠.
19. ...
'23.11.4 8:08 AM
(112.133.xxx.36)
귀천이 겉으로 적게 표시나는 곳이 선진국222
어떤 직업군이든 고결한 인간, 천박한 인간이 있어요.
20. 직업 귀천이
'23.11.4 8:25 AM
(106.102.xxx.28)
왜 없어요. 검사검사 왜 합니까?
술집여자 돈 많이 벌지만. 왜 천하다고 해요?
대놓고 깔보진 않지만. 귀천이 있죠.
21. 그냥이
'23.11.4 8:58 AM
(124.61.xxx.19)
직업에 귀천이 있으니 죽어라 명문대 보내려는 거겠죠
22. ㅡㅡ
'23.11.4 9:18 AM
(118.235.xxx.174)
한국나이 5세쯤부터 아는거아닌가요 ㅡㅡ
23. 있어요
'23.11.4 9:32 AM
(14.32.xxx.215)
그래서 귀한 직업 가지라고 교육비 쏟아붓는거죠
24. 직업
'23.11.4 9:36 AM
(39.7.xxx.24)
조무사인데 있다고 봅니다
온라인 하다 보면 조무사 시험 어쩌다 뭐 저런 문제가 나왔지 싶은 문제 하나 올려두고 지들끼리 깔깔
그리치면 간호사 시험은 그런거 찾아보면 없을까요?
82쿡에서도 무시하는글많고요
25. 그럼요
'23.11.4 9:45 AM
(121.162.xxx.174)
무당, 포주, 조폭은 천하고
내 몸 놀려ㅜ하는 모든 밥벌이는 귀합니다
26. 당연
'23.11.4 10:15 AM
(116.33.xxx.48)
당연히 있죠 겉으로 티를 못 내죠
배운 사람 일수록 티를 못 내고 입 밖으로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거지 세계적으로, 지구멸망 안하는 한 평생 그럴거에요
다만 귀천의 직업이 바뀔순 있어도 평생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있어요 어쩔수 없어요
27. ——
'23.11.4 10:17 AM
(118.34.xxx.13)
당연히 있죠… 직업이 계급이죠 모
28. o o
'23.11.4 12:35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직업에 귀천과 계급은 인류 시작부터 있던거에요.
세상 어디에도 의사와 청소부를 똑같이 대하지 않아요.
문제는 그냥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면 되는거죠. 본인이 그 위치가 싫다면 엄청난 노력으로 위로 올라갔던 사람들처럼 죽어라 노력하면 될테고요.
물론 머리와 환경이 따라줘야 하지만요.
29. ㅁㅁㅁ
'23.11.4 12:38 PM
(211.51.xxx.77)
귀천이라기보단 진입장벽이 낮은 누구라도 할수 있는 직업과 그 직업을 얻기 위해 많이 공부해야하거나 누구나 할수 없는 직업의 차이는 인정해야죠. 그에 따른 임금차이도 당연한거구요
30. 갈길이 멀다
'23.11.4 7:06 PM
(114.190.xxx.83)
귀천이 겉으로 적게 표시나는 곳이 선진국이라 생각해요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