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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솔사계 그후..현숙이는 왜그런걸까요?

으구 조회수 : 6,045
작성일 : 2023-11-03 19:15:32

영철이가 그렇게좋을까요

남자는 별루  현숙이한테  호감이다떨어진듯한데

여자로 안보인다소리를  5번이나 듣고

돈많이썼다 고로 돈아깝다는 말인데

아~~자존감 안떨어지나

 

방송보니

남자는 그냥시큰둥

 

현숙이만 애가달아

 

그냥 다른남자 만났으면좋겠어요

IP : 117.110.xxx.2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조건을 볼땐
    '23.11.3 7:22 PM (211.234.xxx.229)

    현숙이가 너무너무 아까와 보이는데요,
    영철이가 무슨 매력이 있긴 한것같아요.
    현숙이가 착하고 순한 남자한테 끌리는것같아 보이구요,현숙이는 성격이 좀 쎄 보이긴하더라구요.
    그래도 현숙이 얼굴 이쁘고 정도 많아 보이고. .

  • 2. ㅇㅇ
    '23.11.3 7:24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영철이 별로던데
    뭐가 그리 좋다고
    현숙님 콩깍지 빨리 벗겨지길

  • 3. ...
    '23.11.3 7:27 PM (58.79.xxx.138)

    다른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둘이 잘 안어울려요
    현숙이가 아까운
    깡시골 하나로마트 점장이 뭐가 좋다고

  • 4.
    '23.11.3 7:27 PM (119.70.xxx.213)

    현숙 부모님 두분은 카메라 앞이라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은 안해도
    영철을 탐탁지 않아 하시는 것 같던데요
    아직 자녀도 없고 예쁜 딸의
    힘든 연애가 안타깝고 안쓰러울 것 같긴 해요

  • 5.
    '23.11.3 7:29 PM (115.40.xxx.28)

    찌질 영철이 지복에 겨워 덩굴채 굴러온 호박을 차버리네요
    현숙씨 빨리 도망가~~~
    현숙이 너무 아까왔는데... 오히려 조아

  • 6. ...
    '23.11.3 7:42 PM (58.143.xxx.49) - 삭제된댓글

    그릇 크기가 달라보임

  • 7. 10기는 못봄
    '23.11.3 7:44 PM (211.234.xxx.228)

    그 여자분이 남자분 타출에게서 뺏은거라면서요??
    인스타 82피플로 살고 있고요.
    사람들이 헤어지기 전에 동정표나 타당성 인정 받으러
    나온거라고 하던데요.
    여자분 피부관리 인스타에 협찬이냐 질문만 해도
    차단한대요.
    10기도 돌싱특집이었던듯한데 남자 보는 눈이
    너무 떨어진다고
    남자 착하다는 기준이 욱한 성질 안 피우고
    자기한테 화 안내는 남자 같다고
    남자가 데이트비용 아까워하는것도 서로 오가며
    잔잔히 데이트 하는게 아니라
    여자분이 완전 인스타 과시용같은
    이벤트같은 데이트만 원한다고
    요트 타고 제주 가고 등등등

  • 8. 오잉
    '23.11.3 7:46 PM (117.110.xxx.203)

    211.234님

    댓글보니

    현숙이 좀그래보이긴 하네요...

  • 9. 둘이
    '23.11.3 7:48 PM (39.7.xxx.202)

    너무 다르네요 결국 그 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듯
    원하는 삶이나 삶의 방식, 지역차이, 내외향 성향차이 등등 다 달라요
    영철은 지역내에서 인정받고 오로지 일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는 듯하고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 체중도 확 는 것 같은데
    현숙은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부터 더 보여주는 삶, 함께 놀아주고 일상과 휴일을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남자와의 도시적인 인싸커플이 어울리고요
    모든지 다 꺼내놓고 따따부따 얘기해야 하는 현숙과 적당선에서 거를 것 거르고 회피하고 침묵을 편하게 여기는 영철은 성향까지도 다르고요
    현숙이 지나치게 스킨십을 시도하니 영철이 움찔하고 기분상해하는 것도 보이고요
    서로 자기 지역이나 바운더리 안에서 성향과 현실에 맞는 사람과 연애하다 바로 결혼해야지 아무리 봐도 둘은 다르고 한 쪽을 위해 지역을 옮기고 자기 삶을 희생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 10. 안어울림
    '23.11.3 8:02 PM (125.132.xxx.86)

    맞아요 현숙은 말하고 감정표현하는게
    넘 억세요..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외모랑 행동이 뭔가 언발런스
    영철은 사근사근하고 여성스럽고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거 같아요
    남자맘은 방송상으로도 이미 식은 걸로 보여져요

  • 11. 현숙아까움
    '23.11.3 8:14 PM (220.120.xxx.170)

    도대체 영철 어디가 좋은건지..

  • 12. ..
    '23.11.3 8:20 PM (211.234.xxx.70)

    혼자 좋아죽더라구요.
    승리감에 도취된듯.

  • 13. ..
    '23.11.3 8:32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현숙은 sns 보여주기식 삶에 너무 치중해있는듯
    그런사람들 보면 일상에서 밥 한번 먹을려고 해도 못먹게 하고 그전에 사진 수십장씩 찍고 그후 다 식은거 먹어야 하고
    보여주기식이 중요하니 그 허영에 맞춰 비싼데만 다녀야 하고
    옆사람들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 14. 현숙은
    '23.11.3 8:34 PM (39.7.xxx.41)

    날라리보단 순정남을 원했고 영철이 그에 맞는 남자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영철은 때가 덜 묻은 건 있지만 보통의 성실한 생활남이에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주말엔 쉬고 싶고 휴일에 등산 정도 하면서 조용히 에너지를 비축하는
    오히려 말수가 적고 어른스러운 여자 내면과 현실을 중요시생각하는 생활형 평범한 여자가 어울릴 것 같아요
    현숙은 날라리라도 센스있고 자기와 라이프스타일이 어울리는 남자가 맞아요 여친동반해 파티도 사람만나는 것도 여행도 시끌벅적 좋아하는 화려하고 외향적인 남자가 맞아요
    자기가 원하는 것과 진짜 맞는 것의 차이가 큼을 깨닫지 못하고 사랑하면 사람은 바꿀 수 있다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거죠

  • 15. 에ㅇㅇ
    '23.11.3 8:41 PM (223.62.xxx.94)

    걍 그만좀 나왔으면
    공해임

  • 16. 39.7님이
    '23.11.3 8:44 PM (210.117.xxx.5)

    정확한것 같아요.
    현숙 뭔가 집착있는듯.

  • 17. ..
    '23.11.3 8:49 PM (211.234.xxx.70)

    심지어 한번 헤어지고, 남자는 마음 정리 했는데,
    여자가 붙잡았다하더라구요.
    노력하겠다고.. 헐~~
    짝이 아닌데 본인 집착이 사랑인줄 아나봐요.
    전국민이 안다는 그사실이 부담인지.

  • 18. 둘은
    '23.11.3 9:46 PM (115.21.xxx.164)

    같이 살수가 없어요 부산여자와 청양 남자 안어울려요

  • 19. ㄷㄴ
    '23.11.3 11:14 PM (112.160.xxx.43)

    전 영철이 아깝던데..순수하고 조용하고 성실한 좋은 사람같아요.현숙은 사투리가 너무 쎄서 말하는게 싸우자식으로 보이고 너무 직선적이고 안 맞아보여요

  • 20. 결혼이 뭔지 모르는
    '23.11.3 11:4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사랑을 받고만 살아서?
    현실의 이타적인 남녀? 관계가 제대로 입력이 안된
    미성숙? 본인 자신의 성향에만 올인? 이라 미성숙함.
    (연이은 물음표...자신의 객관성 결여)

  • 21. 각자
    '23.11.3 11:48 PM (211.36.xxx.159)

    보면 괜찮은 사람들인데 둘이 안어울려 보여요.
    영자랑 영철이 더 잘 어울리고 영철도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던 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 듯하고 현숙이
    꾸며준 영철 스타일도 어색해요.
    현숙이 너무 강력히 어필하고 여자 쪽에서 일방적으로
    좋아해주니 마지못해 끌려간 얼굴이예요.
    연애는 여자 쪽에서 오케이해야 이뤄지지만
    결혼은 남자가 적극적이여야 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주변보면 여자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은 불행하지 않나싶어요. 남편에게 그닥 사랑받지 못하더라구요.
    현숙도 자신을 더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영철도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 만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 22. 미용실하던
    '23.11.4 1:26 AM (123.254.xxx.25)

    영자가 영철에겐 더 맞아 보여요. 첨부터 서로 끌렸고...
    영자가 화내듯이 따지지만 않았서도 둘이 잘 되었을지도...

  • 23. ㅇㅇ
    '23.11.4 9:02 AM (211.203.xxx.74)

    영자가 화내듯 따졌다고 팩돌아서는게 영철.
    별로예요 그 상황이 영자가 화낼만 했던것 같거든요
    그걸 못견디고
    현숙은 인스타에 과시하지만 영철과 돈쓰고 과한 데이트한
    흔적은 못봤던것 같은데요 게다가 돈 많이 쓴다고 했더니
    본인이 더 쓰겠다고 자주만나자고하는데 그런 사람이
    남자만 벗겨먹지 않았을거 같고 청양 3시간40분을 본인이 자주 가는 것 같던데요. 영철 은근히 눈빛도 그렇고 순빅한 사람 아니고 상남자에 고집 장난아닐듯.뭐 하나 여자한테 져주는 게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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