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6천에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1억 2천올려 주라고 합니다 4억 8천. 층수는 통풍안되는 구조 20층
옆 동 같은 평수 구조도 통풍 잘되 구조 3층 4억 5천에 나왔네요 더 싼 집으로 갈까요 ??그냥 더 올려주고 살까요
3억 6천에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1억 2천올려 주라고 합니다 4억 8천. 층수는 통풍안되는 구조 20층
옆 동 같은 평수 구조도 통풍 잘되 구조 3층 4억 5천에 나왔네요 더 싼 집으로 갈까요 ??그냥 더 올려주고 살까요
퇴직하고 부부만 남았으면 어디든 이사가능하죠.
상황을 모르니 ...
일단 가서 보고 다시 생각요!
3천 차이면 이사요
저라면 고민안해요
이사가야죠
저라면 통풍 잘 되는 곳으로 가겠어요
이사 가는게 여러모로 더 불편해요
이사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복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집주인도 알거예요.
4억 이천 정도 조정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이사가야죠 만족스런 집이 아닌데요
음.. 귀찮아서 이사 안가는 심리를 집주인이 이용하는 거죠. 이사간다 생각하고 같은동네 최저가 검색 후에 금액조정하는거죠. 저는 단지내 전세 최저가아니면 이사간다 통보했어요. 일주일 후 집주인이 그 가격에 재계약하자고해서 계약했어요. 이사가는 걸 귀찮다 생각말고 이참에 짐 확 줄인다. 전세금도 이참에 내리게한다. 이년 후 재계약도 오프로 인상 가능하니깐. 아니면 말고 마인드로.
그런데 통풍 안되는집이라...글쎄요?
이사가야죠
이사요
통풍,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라면 이사
이사비 나와도 만족스런 집이 낫죠 가격도 더 낮은데
이사를 가는 건 복비에 이사비용에 돈이 들기도 하는데
쌓인 짐도 한번씩 정리되고 주변도 환기되고 그렇더라고요~
고치기 힘들어요
이사가서 고칠 것 미리 고치고 사세요
통풍만 중요한게 아니고 채광도 못지 않게 중요한데 3층이면 주변 건물, 채광 등등을 면밀히 확인해보세요.
저는 채광도 채광이지만 무엇보다 수목소독때문에 저층은 싫어요.
벌레가 죽는데 사람에겐 해롭지 않을까요.
차이면 이사하겠어요 복비 빼고도 낫잖아요
기분도 새로이 할겸 …
어떤 주체한테 올려 주라고 하나요?
올려 달라고 했겠지요.
이사비용 엄청 깨지고 층수도 낮네요.
어차피 전세면 그냥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