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들으시나용?
궁금하네요
님들은 들으시나용?
궁금하네요
아줌마라 부를 수도 없고
이름 기억하기도 어려울 때 부르는 거니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그냥 총각. 아저씨. 할머니. 아줌마. 선생님. 여사님. 다 같은 호칭이라 생각하세요.
어머님이든 아줌마든 그게 중요한가요?
그냥 부를말이 없으니 부르는거겠죠
애들이랑 소아과가면 어머님 소리 듣죠 ㅋ
못들을 소리도 아닌데 이 호칭은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요
까칠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46세인데 애들 학원이랑 병원 가면 무조건 어머님입니다.
내가 타인을 어찌 부르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그러려니...할 줄도 알아야
세상 물흐르듯이 살아간답니다.
매달 올라오는듯
그런소리 별뜻없이 해요
지금 40대는 듣고 30대도 들었나?싶은데 기억도 안나네요
신경쓴적 없어서
환자분=이름=어머님=고객님
가끔 그런호칭에 발작버튼 있는 분들 그런거 화내면서 사는 인생 안피곤한가...
병원은 보통 환자분 아니면 어머님 아닐까요?
솔직히 40넘어서 아줌마나 어머님이 이상한 호칭은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동안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인거지요.
전 이미 30대떄부터 들었어요. 애들 옷 파는 곳 지나가면서
그런데 아줌마처럼 하대하는 호칭도 아니고 30대에 아이엄마인 사람도 많을 테니 기분 전혀 나쁘지 않았어요.
불리우지 않는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어머님이 어딘가 싶어요 여자로 본다는 소리니께
40대면 어머니가 될 나이니까요.
실제로는 어머니 일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어머니 나이라서
나름 예의차려서 그렇게 부르는 거죠.
물론 듣는 사람이 어머니가 아니라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그려려니 할 수도 있는 일이구요
네 많이들 부릅디다
그냥누군가의 엄마겠거니하고 부르는거겠죠
근데 그나이면 그러려니하지 않나요
별루 신경 안쓰여요.
나쁘게 부르는표현은 아닌거 같아요.
어머님은 아이 유치원때부터 익숙하게 듣던말이라 거부감도 없구요.
또래가 상대방인데 어머니라고 부르는게 괜찮다구요?
까칠하다구요?
예민하다고 하는 윗층 아줌마들 같아요^^
지금 40대 초반 30프로 정도는 미혼이예요. 시대에 맞는 호칭은 아닌 듯 해요. 글고 40대 남자들한테는 아버님이라고 안부르잖아요? 여자들 호칭이 어머님 밖에 없었던 시절의 관습이죠
이름 부르던데
왜 이름 두고 어머님?
자식이.있을테니 나이대니 어머니라 한거겠죠
설마 그 은행원 어머니 나이대라 그 러겠나요
부적절한 호칭 맞아요
여긴 살림하며 애키우는 여자들이 많아 그런가 어머님 소리에 관대한데
미혼이거나 자식 없거나 직장에서 직급으로 불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주 듣기 거북해요
병원이면 환자분, 은행이면 고객님 이라 하면 될 걸 굳이?
30대부터 들었어요 노안이라 ㅠㅠ
나이를 떠나 어머니라는 호칭이 별로예요 왜 다른호칭 놔두고 어머니인가요?
특정 연령대의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호칭을 써요
언니! 이 옷 어울려요
어머니! 자녀때문에 오셨어요?
내 또래, 잘하면 나보다 어려 보이는 간호사가 '어머님' '어머님' 하는 건 정말 너무 별로예요.
온 국민의 가족화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