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무빙에서 안경쓰고 안꾸미고 나오니까

[ㅇㅇ]

 

안경쓰고 화장 하나도 안하고 애 업고 다니는 장면에서는

꽤 평범해보이더라구요

뷰티인사이드에서의 한효주는

살면서 저렇게 예쁜 사람을 마주칠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예뻤지만

무빙의 한효주는 길가다가 마주칠 일 꽤 있을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안꾸미고 다녀서 그렇지 빡세게 메이크업받고 꾸미고 다니면

진짜 환골탈태할 수 있는 사람들도 꽤 많겠다 싶었어요.

[한효주]

무빙에서 안꾸미고 나와도 예쁘던데요 일반인돠 골격이 다르고 천상 연예인

[평범해보인다구요??]

안꾸미고 화면에 그정도면 일반인은 완전 처참할걸요
민낯에 그런 일반인 전 한명도 못봤습니다만 ㅋㅋ

[극비호]

동생살인자
그누나는 뻔뻔하게 무대응
내동생이 저여자동생한테 살해당했다면
티비에 나올때마다 2차.3차 살인입니다

저여자 나오는거 절대안봐요

[ㅇㅇ]

빡세게 환골탈태해서 한효주만큼 될 사람 거의 없어요.
일단 피지컬과 비율이...
밋밋한 이목구비 어쩔...

[저도]

저렇게 안꾸몄는데도 이쁜사람은 다르구나 느꼈어요. 일반인은 저정도 민낯이면 못봐줄걸요.
진짠지 가깐지 기미낀 얼굴인데도 이목구비가 너무 이뻤어요전.

[ㅇㅇ]

길가다 보는 꽤 꾸민 일반인 중에서도 그만한 미모가 없던데... 여기 광화문인데 혹시 강남 쪽은 길에 미인들이 많은가요?

[안그럴듯]

화면에서나 평범해 보이지 그런 비쥬얼도
막상 눈앞에 보면 일반인들과 다를듯
키크고 마른듯비율 좋고 얼굴 작고 이런게 화면에서는 안보이잖아요

[ㅇㅇ]

제 얘기는...안경쓰고, 화장 하나도 안하고, 아기 업고 다니는 장면에서랑. 뷰티인사이드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이랑 차이가 아주 크잖아요. 그것처럼 일반인 중에서도 평소에 안꾸리고 다녀서 그렇지 빡세게 꾸미면 몰라보게 아름다워질 사람도 많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효주만큼 예쁘다는게 아니라요..

[...]

강남 사는데 없어요
다들 동양인 얼굴에 체격 골격 비슷비슷해요
일반인들 인물 다 거기서 거기죠

[...]

안꾸미게 보이도록 꾸몄겠죠
슬마요?

[ㅇㅇㅇ]

옛날에 방송일할 때
방송국 식당에서 식사를 자주..
연예인들, 화장을 했건 안했건
잘 입거나 못 입었거나
나이가 많건 적건
유명인 무명인 불문하고
그들은 일반인들과 확실히 구별이 되더군요.
저래서 연예인이구나..

여기서 열심히 까대는 전ㅇㅇ씨
실제로 보시면 다들 놀래실걸요..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고 무식하지도 않고
말씨도 조용조용하고
전형적인 부잣집 사모님티가 물씬물씬..

[신부화장]

연예인들은 항상 신부화장 상태라 결혼식 영상 나와도 평소 티비 모습과 다를게 없는데
일반은들중 결혼식장에서 완전 연예인같이 예뻐진 사람들 몇몇 봤어요
저희 언니도 1도 꾸미는거 못하는 엄청 수수한 사람인데 결혼식날 신부화장하니까
연예인 같이 변하더라구요

[ㅇㅇ]

125.132님 저도 딱 그런 느낌 받은 적있어요.ㅋ 일반인은 결혼식장 가면 진짜 딴사람 같은 사람들 꽤 있는데 연예인들은 실제 결혼식 장면도 평소랑 똑같더라구요. 그만큼 평소 방송에 나올때마다 풀메 받아서 그렇겠구나 싶긴 했어요

[무빙에서]

한효주 처음 나오는 장면 , 진짜 평범 그 자체던데요?
예전 사극에 나올때도 그랬어요. 하관이 넙적하니 진짜 너무 평범해서 놀란 기억이.... 이번 예능에서도 얼굴이 넙적하니 중년티가 나던데... 자꾸 발랄하게 말해서 완전 어색..
동생 사건만 아니면 저한테도 이미지 좋은 배우였는데, 동생이 그렇게나 악랄했다는 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도 아무런 액션이 없는거에 그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어떤 인성인지 추측이 되는면이 있더군요.
조금이라도 미안해했다면 동생이 잘못이지 한효주가 뭔 잘못이냐하고 오히려 동정표라도 얻었을텐데...

[있죠]

원글님 댓글대로 분위기 확 바뀌는 사람 제 주변에도 있는걸요

[ㅇㅇ]

아 그리고 요즘 금쪽이 볼때도 느껴요. 처음 금쪽이 부모님이 소개받고 나왔을때의 느낌이랑 평소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을때 외모가 너무너무 차이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단순히 이쁘다 아니다만이 아니라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 첫인상은 우아하고 품위있어 보였던 출연자가 메이크업 헤어 안받은 평소 모습을 보니 너무 고생 많이한 할머니 얼굴인 것을 보고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죠...

[한효주]

얼굴은 평범한듯 수수 하게 이쁜 편
( 남편은 이쁜 얼굴 아니라고 하데요 )

키크고 팔다리 길고 피부 흼. 이것만으로도 이쁘긴 하죠

하지만 남자들은 화장안한거 안꾸민거 늙었을 때 구두
안신었을 때 등등 예상해서 얼굴이 이쁘다 몸매가 좋다
말하드라고요

김태희 송혜교 같은 애들은 노메이컵에 그냥 아무거나
걸쳐도 많이 많이 이쁘잖아요

[ㅁㅁㅇㅇ]

키도 늘씬 모태미녀

[뷰티는]

6년전 영화죠. 그때는 30살이였고요 한참 풋풋할 나이죠. 어제도 한말인데 한효주는 눈매랑 입을 다듬고 연예계 데뷔한게 신의 한수. 살짝 째지고 올라간눈 툭 튀어난 입은 여주연급 못해요
뚱해보이고 쌀쌀맞아보이는 얼굴은 한국에서 절대 안먹히죠

키도 175넘어 빼빼 마르면 잘난 남자들 안좋아해.
너무 작아도 아기같고 키나 몸매가 딱 적당히 보기 좋고
흰 피부에 수수하지만 맹한 인상은 아니고요
동생이 그짓을 안했다는 가정아래
유치원 교사 어머니에 아버지는 장교출신이면 며느리감으로 괜찮다 할 어른들 많을껄요

예전에 강동원하고도 미국 일본 붙어 다니다가 열애설 나고
부정은 강하게 하긴 했지만 여사친이랑 커플룩 입고 싸돌아다니지는 않죠
주연급으로 뜨기 시작할때도 엄청난집안 아들 사귀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이번엔 조인성까지
어쩌다사장 연출하는 감독도 옛날부터 효주빠였다고 그러고

한가닥 하는 남자들이랑 교제하거나 대놓고 붙어다닐때는
매력이 있다는거죠.

[ㅇㅇ]

어제 어쩌다사장보는데 통화하다 아무 생각없이보다 순간
놀랬어요 머리 뒤로 대충 묵었는데 얼굴이 연예인 맞나 했어요
헉 했어요

[...]

무빙에서는 단순히 화장을 안 한게 아니라 최대한 평범한 중년 여인처럼 보이도록 연출을 한 걸로 보입니다.

[mnbv]

초반엔 한효주인거 정말 몰랐어요
알고나니 이목구비를 한효주에 맞춰 보게되지 모르고 볼땐 무명연극배우출신인줄ㄴ 알았어요
진짜 평범한 얼굴작은 사람으로만 보였음

[ㅇㅇ]

평범해요
기억하기 힘든 얼굴

[광해에서는]

어쩜 저리 박색일까 싶던데.

[ㅁㅁ]

저렇게 안꾸몄는데도 이쁜사람은 다르구나 느꼈어요. 22222

[.....]

언제부터인가 안이뻐도 너무 안이뻐요
남상으로 변했다고 할까요
특히 입주변이 에러예요

[한효주]

피부에 기미분장까지 하고 안경에 옷에.. 그러면서 고유진? 그 여학생 보다 낫던데요?
비율이 한효주 옆에 있으니 이쁘던 여학생이 일반인 비율
저렇게 안이쁘게 꾸며도 한효주는 이쁘구나 하며 봤네요

[음]

빡세게 꾸며도 일반인은 한계가 있죠
차이가 글케 크지 않을걸요
원판불변법칙인지라ㅜ

[ㅇㅇ]

글에 공감하진않지만 한효주 길거리캐스팅당했을때 친구들 반응이 글과 같았대요 평범한데 얘가 대체 왜 이런 반응

[안 이쁨]

하관이 툭튀
두꺼비 상.
인성 빻아서 재수없어요.
버닝썬 침 질질

[한효주]

넷플릭스 독전 2에 나오네요
예고편보니
무빙 때보다 더 심하게 분장
요즘 여전사 ? 킬러 ? 저런역만 하네요

[아뇨]

빡세게 꾸며서 환골탈퇴해도
카메라에 한효주 정도 나오는 사람 드물어요. 본인들 희망사항이지.
기획사 명함 받았느니 뭐니 해봐야 그거 받고 트레이닝 하며 기다리는 애들 수두룩 빡빡이고.
한효주 안 좋아하고 제 취향도 아니지만 현실은 뭐.

[뭘 탈퇴해요?]

환골탈태. 탈퇴아님.
한효주 두꺼비 재수없어요.

[...]

연예인치고 평범한 얼굴인거지 비율은 지금도 남다르죠.
한효주 한창 잘 나가던 20대때 탤렌트 김미숙씨가 TV에서 효주가 예쁜 얼굴은 아니지...하는데 주연급 여배우에게 대놓고 저런알 하기 힘든데 싶어서 기억에 남아요.

[phrena]

개인사는 시끄럽지만

비주얼과 연기력은 탑급 맞지요ᆢ
수수한 듯 단아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성 상ᆢ
아마 관상도 좋은 듯ᆢ 여성스런 초미녀는 아닌데
이목구비 조화가 단정하고 오악이 꽉 찬, 잘 생긴 얼굴ᆢ

중전 역할 그래서 매우 잘 어울리고
뜻밖에 키는 별로 안 커보이는데
170 가까운 듯 (프로필의 172까지는 아니고)

무빙에선 피부에 뭔가 덕지덕지 더럽게 보이도록
분장을 했는데ᆢ 피부가 미모에 얼마나 역할 큰지
확연히 느껴짐ᆢ 고운 이목구비 임에도 삶에 찌든
그런 얼굴 되잖아요ㅠ
분장가도 참 대단하다 싶었음

[전혀]

안꾸미지 않았던데요? 주근꺄 기미도 그려져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실제 기미가 얼마나 지저분해 보이는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