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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쿨 고민...

D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23-11-03 11:46:25

학군지 학교 성적 중간 정도 되는 중3 입니다

아이가 친구들한테 듣고와서 윈터스쿨을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고민중입니다.

자기는 수시로 대학을 가야하는데(08년생) 윈터스쿨의 필수수강은 정시 스타일 공부 같다

(등록하고나니 두렵고 하기 싫어진 마음으로 그런 위주로 유투브를 봤나 싶어요)

저는 방학동안 이용해서 보내보고 싶은 마음인데 아이가 잠이 많아서 그 생활을 견딜수 있을까

오히려 지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그래서 아이와 얘기한게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 핸드폰을 두고 아파트 독서실에 가서 3시간을 자기 주도 학습 공부를 해라

그리고 점심 먹고 이후의 시간은 학원 숙제등을 챙기고 학원 다녀오면 그게 텐투텐이지 않겠니 ?

했더니 오 그것도 괜찮다고 동의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자기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고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가 같이 다니게 되면 망하는 길이 될수도 있어요

( 지난 시험에 그랬거든요 ㅠㅠ)

노력한것에 비해 결과가 부족해요 노력이 덜했다도 당연하겠지만 공부머리가 부족한것도 있다고

 봅니다.

고1을 앞둔 시점에 윈터스쿨로 관리를 받는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

아이는 자기주도공부방법을 배우고 싶은거지 학원을 다닐건데 단과 수업을 듣고 싶진 않다고 하네요

IP : 125.178.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23.11.3 11:51 AM (39.7.xxx.107)

    아직 윈터스쿨은 득보다 실이 커요
    지금은 고1 과목에 집중해서
    동네 학원 병행하며 내신 할 때예요
    윈터스쿨은 예비고3에 가장 효과적이고
    그 이전에 보냈다간 오히려 가장 보내면 좋을 예비고3때 안간다해요
    말이 윈터스쿨이지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는거
    중등은 어려요

  • 2. 수학에
    '23.11.3 11:52 AM (211.234.xxx.131)

    집중 할때 같은대요

  • 3. 중3겨울
    '23.11.3 11:52 AM (223.38.xxx.241)

    아직 스파르타는 이른것 같아 마음이 약해서
    안보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가 의지만 있다면 보내는게 나을듯해요.
    학기중엔 수능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대학갈땐 수능이 꼭 필요하고.
    윈터 커리큘럼이 꼭 정시만을 위한거다라고 할수도 없어요.
    시간표 짜기 나름이고,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중요한건 학생의 자발적 의지에요.
    보내실 여력 되면 보내보세요.

  • 4. 노노
    '23.11.3 11:55 AM (183.99.xxx.254)

    동네 인기있는 내신학원 가셔서
    선행 죽죽 나가야죠.

  • 5. ..
    '23.11.3 11:5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공부 방법에 대해서 모른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ebs 공부의 왕도 프로그램을 어머니가 쭉 훑어보세요
    수시 1등 한 아이들 , 그리고 공부 능률 향상법 같은것 정말 잘 해 놓았어요

    어머니가 쭉 보시고 , 도움이 되겠다 싶은것 요약해서 아이에게 보여주던지 같이 보시던지

    기억에 남는것으로, 영어 단어 외우는법, 집중력 높이는 법, 역사 공부할때 도표 그리는법 등등 기억에 남아요

  • 6. ...
    '23.11.3 11:58 AM (218.236.xxx.239)

    중3은 윈터보다는 수학 10-5같은거 보내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독서실은 관리형 독서실이요. 집주변에 하나쯤은 있던데요. 핸드폰 사용 금지 하는 독서실요. 윈터는 고2도 별로였어요. 필요없고 단계도 나누지 않은 수업을 들어야하니까요. 근데 관리형 독서실은 괜찮았대요. 아침 8시까지 가서 핸드폰 제출하고 cctv있어서 자거나 탭으로 딴짓하면 걸리는곳요. 쉬는시간에만 움직일수 있고 점심도 나오고 중간중간 학원있음 외출증(부모허락)끊어 갔다와도 되구요.

  • 7. 주변에
    '23.11.3 12:03 PM (118.235.xxx.119)

    좋단분을 못봐서
    끝까지 고민하다 못보냈어요

  • 8. 만세
    '23.11.3 12:03 PM (180.134.xxx.236)

    지방광역시 학군지 중3 아이 인데
    성적이 상위권이긴 하지만 생활이 엉망이라
    여름휴가때 먼 지역?으로 가서 예약해놓고 왔어요
    모든 일이 득실이 있겠고 아직도 잘 하는 짓인가 싶지만
    생활습관을 잡고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바랄게 없어요

  • 9. 저는
    '23.11.3 1:01 PM (218.147.xxx.180)

    윈터는 본인이 간다고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수많은 폐해를 듣고 뒤늦게 애가간다길래보냈는데 둘째는 간다하면 일찍보내고싶어요

    저희애는 강의 아니고 인강만 열어주는걸로 해서 사실상 관리형독서실인데 애들한테 휴대폰 뺏어주는게 넘나 중요하더라구요

    위 점세개님 얘기처럼 수학 10-5에 관리형독서실 조합도 괜찮을듯요 보내도 별거없지만 안보내면 개판이고 영어 문법 총정리하면서 독해집 풀리고 수학은 보통 하던대로에서 수상 을 빡세게 해야겠고 국어도 뭐 개념 문법 등등 많은거같고 과학역시 통합과학 열심히 수업듣고 해야죠 여유되면 화1도 같이듣고

  • 10. 저는
    '23.11.3 2:48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보내는데 한표.
    내신이랑 수능이랑 별개인 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둘 준비는 같이해야 하구요

    고등 시험 감잡고 가야해요.
    고3 수능 2주 앞둔 학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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