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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한 분 얘기가 있길래

사별 조회수 : 4,709
작성일 : 2023-11-03 10:16:44

제가  혼자  식당 갔는데

60세후반  70대 4분이  앉아서   거기는  복이 제일  많잖아.   아저씨가  고생도   안 시키고 일찍  돌아가셔서.

그러니까  당사자가  그건  나도 그렇게  생각하죠. 그러며  다들 하하호호.

얘기  들어보니  다  남편과 사별하셨음.

옷도   잘 입고  우아하게  모양도  내고 하셨드라고요

그렇게  점심 드시고  차 마시러  가시고 잘  사시는 분들  많아요.

IP : 218.159.xxx.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세
    '23.11.3 10:19 AM (121.161.xxx.152)

    동창회갔다오면 나만 남편있다고
    운다메요.. ㅋ

  • 2. .....
    '23.11.3 10:19 AM (211.221.xxx.167)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농담이죠.
    같이 나눌 친구들이 있으니 저분들 참 행복하실듯

  • 3. ...
    '23.11.3 10:20 AM (118.235.xxx.89)

    사별한 사람끼리 할수있는 말 같네요
    오래 고생안시키고 갔다는 말이요
    남편 저 세상 가더라도 부인들은 또 남은생 잘 살아야죠
    여자들은 잘 사는 편 같아요

  • 4. ...
    '23.11.3 10:25 AM (114.200.xxx.129)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할수 있는 대화인것 같아요..그러니 그이야기 듣는 그분도 그냥 동의하는거구요..

  • 5. 퍼플로즈
    '23.11.3 10:26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70대초반 우리 큰시누
    고모부님이 파킨슨병 환자라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병수발 중이네요
    60대꺼지는 자기는 남편 있다고
    남편없이 사는 사람 안타까워 하더만
    지금은 신세한탄하네요

  • 6. ㄴㄴ
    '23.11.3 10:39 AM (211.46.xxx.113)

    80넘은 시부모님들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시는거 보니
    꼭 둘이 오래 같이 살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7. ㅁㅁ
    '23.11.3 10:4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7ㅡ80에 돈 왕창 남겨두고 영감님 간 경우 그렇게들 말하죠
    그리고 살만큼 누리고간 예를 사별 사별 하진 않죠
    코흘리게 새끼들은 주렁주렁 달린 청상일경우 나 ,,,

  • 8. 현소
    '23.11.3 10:45 AM (117.111.xxx.66)

    70대이상 사별은 주변에서 보면 행복인거
    같아요
    특히. 오랜 병상에 있다가
    엄마 친구분 최근 사별하셨는던
    놀러 다니느라 신나셨어요

  • 9. ....
    '23.11.3 10:47 AM (118.235.xxx.47)

    오랜 병수발로 다들 지쳤었나보네요.

  • 10. 예의
    '23.11.3 11:04 AM (223.39.xxx.112)

    깊은 슬픔, 우울증 오는 분도 봤고
    내놓고 좋아하는 할매, 새 여자 만나는 할배들도 봤고,
    죽을 뻔한 남편이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된 상황에서 자살한 할머니도 두 분 알아요.

    영감 없어져서 좋은 할매들이 우울증 할매 갈구는데 너무 무례해보였어요.

    내 생각이 어떻든 다른 사람들한테 함부로 말하지 않음 좋겠어요.

  • 11. ..
    '23.11.3 11:30 AM (223.38.xxx.186)

    그거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죠. 하루아침에 경황없이 남편 떠난 사람은 그만큼 회한이 남는거고 오랜 병수발로 지친 사람은 시원섭섭하다 느낄 수 있는 거구요. 오죽하면 병수발하면서 정뗀다고 하겠어요..

  • 12. 추석지나고
    '23.11.3 11:3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친구들 모였는데 여섯명 다 엄마만 남았더라고요
    50대 60대 혼자되신 분들은 다 학교다니고 취미만들고 노후 자신한테맞춰서 알차게 보내는데
    제일 자식 힘들게 하는 경우는 부부가 60대초반까지 손주봐주고 둘이서만 귀촌하거나 서울 변두리 산있는 동네이사하고 사이좋게 살다가 남편 아파서 몇년 병간호하고 70대 혼자된 분 같아요.
    그 나이가 자식들이 자기자식 키우느라고 병간호 도와줄 수도없고 손주 같이보느라 둘이 사이도 좋고 한몸으로 지내다가 혼자되면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으셔서 자식들이 힘들고 본인은 더 힘드시겠조.

  • 13. ,즤ㅣㄹ
    '23.11.3 12:01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젤 싫은건
    일찌감치 치매걸린 시모
    몸ㅈ은 건강하지만 스스로 돌보지 않음
    80중반 부부 아버님ㅈ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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