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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손범수 부부

조회수 : 17,011
작성일 : 2023-11-03 09:23:37

재방으로 손범수 진양혜 부부 보기 힘드네요.

 

꼰대vs 갱년기

왕자vs공주

 

둘이 아직도 저 나이에...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둘이 졸혼하던지 해야겠어요.

 

 

 

IP : 124.5.xxx.10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일
    '23.11.3 9:26 AM (211.234.xxx.165)

    아니라 현실감있고 감정이입되더라구요
    닭살부부보다 다큐같아서
    많은 생각들고 저도 진양혜씨 눈물흘릴때
    눈물났어요

  • 2. 이해불가
    '23.11.3 9:2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헉...진짜요?

  • 3. ....,
    '23.11.3 9:33 AM (175.213.xxx.234)

    보니까 그냥 현실부부던데요.
    여자는 자기 이야기 본인 감정에 집중해 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일반적인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하죠.
    손범수 말이 틀린건 없지만 부인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답답하죠.
    저희집이랑 비슷해요.ㅎㅎ
    양쪽다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 4.
    '23.11.3 9:34 AM (114.203.xxx.20)

    동상이몽 생전 안보는데
    우연히 손범수 아나 나오길래
    반가워 봤는데 재밌었어요
    꾸준히 나오면 좋겠어요

  • 5. 전부터
    '23.11.3 9:40 AM (106.101.xxx.210)

    가끔 예능에 나오는 진양혜씨보면 조신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비해 좀 징징대고 남편한테 의지하는 성향이 드러나서 방송에서 보는. 이미지와 달라 별로였는데 이번에도 같은 내용인가보네요.
    손씨는 한창일때 본인일에만 열심이다라고
    징징.
    프리로 나와 한보험사에 장기모델로 부부가 나와 일안해도 될만큼 든든해서 여유있는 심신일줄 알았는데 뭐그리 불만이고 하소연인지.

    예능이고 컨셉이라해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겨워요.안보면 그만이라 전 안봤지만 기사요약만 대충 봐도 저집은 여자가 또 징징대네.싶네요.

  • 6. ...
    '23.11.3 9:41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보면서 남편한테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반성했어요.

  • 7. 공감
    '23.11.3 9:48 AM (211.234.xxx.202)

    원글님이 이해못하는걸
    공감하는 부부많죠

    전 공감합니다
    둘다
    이해불가라뇨 ㅎㅎ

  • 8. ㅡㅡ
    '23.11.3 9:55 AM (116.37.xxx.94)

    남편이랑 같이보는데
    남편은 한번도 안싸워본 부부같다이러고
    저는 너무싸워서 서로 포기한것같다 이랬네요

  • 9. Dd
    '23.11.3 9:58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유튜브로 짧게 봤는데
    댓글에는 다 손범수한테 아내 공감해주라고 난리던데
    저는 아내분도 왜저러나 싶었어요. 남편이 달걀프라이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 삶은 계란을 주고 안먹는다고 본인 무시한거라고 삐지는지? 신혼부부도 아니고.

  • 10. 현실부부요?
    '23.11.3 9:58 AM (121.133.xxx.137)

    저도 남편과 십여분 같이 봤는데
    남편왈 저사람들 왜저래?
    저 왈, 둘 다 노잼에 질린다 ㅋ

  • 11.
    '23.11.3 10:06 AM (14.32.xxx.227)

    손범수가 많이 깝깝한 스타일이지만 진양혜가 답답함과 포기한 듯 한 표정 짓는 거
    너무 별로였어요
    안맞는 거 알겠고 눈물 나는 것도 알겠는데 30년 살았으면 좀 포기 하고 그래도 좋은 점도
    있지라는 맘으로 살지 않나요?

  • 12. 손범수
    '23.11.3 10:11 AM (211.206.xxx.191)

    집안 일 너무 못함.
    설정 일가요?
    공감능력도 없고 그리고 삼십년 살면 아들같은 남편은다로 살고 싶어지는 거 인지상정 아닌가요?

  • 13.
    '23.11.3 10:11 AM (112.223.xxx.58)

    반대로 30년을 참고살았는데 더하려니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답답하고 말안통하고 조용조용 들어주는것같지만 결국엔 자기 할만만하고 자기하던대로 하고
    남편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은 그 마음 이해해요

  • 14. 유튜브
    '23.11.3 10:17 AM (223.38.xxx.21)

    유튜브 클립에 있던 댓글 중 '살만하구나'라는 댓글이 제일 와닿았어요. 징징보기싫어요.컨셉 잡아놓고 연극하는거 같던대요.

  • 15.
    '23.11.3 10:2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진양혜씨는 바쁜 직업 갖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손범수씨 역시도 마찬거지

  • 16. ...
    '23.11.3 10:23 AM (122.37.xxx.59)

    중년인데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오연수손지창이나 진양혜손범수 중년부부보니 다 쭈글어진게 보기가 싫더군요
    남들보기에 저렇게 보이겠다 싶어서 조용히 살아야지 싶어요
    늙은건 보기싫네요

  • 17.
    '23.11.3 10:25 AM (223.38.xxx.232)

    설정이지 진짜 문제면 한가하게
    방송에 나오겠어요?
    보기 싫어서 바로 돌림

  • 18.
    '23.11.3 10:28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설정도 있겠지만
    방송나왔다 이혼한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요.. 다 설정일 수는 없죠

  • 19. 진양혜도
    '23.11.3 10:38 AM (221.139.xxx.188)

    불만만 넘 많은 것같아요. 공주과...
    손범수는 문과인데도 공감형성이 더디고...
    누가 한명 양보하지않으면 힘들어요.

  • 20. 그게
    '23.11.3 10:55 AM (110.15.xxx.45)

    설정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전 진양혜 태도에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누가봐도 좋은 남자지만
    말만 번드르르하지 집안문제나 육아 살림엔 완전 무지하고
    할 생각도 없는 남편 30년.
    퇴직전엔 그나마 안보니까 살아냈지만
    퇴직후에 24시간 붙어있다보면 짜증이 날 수 밖에요

  • 21. ...
    '23.11.3 11:05 AM (118.235.xxx.97)

    둘 다 일했는데 남자는 집안일.과 육아 아무것도 안한거 같던데
    그것부터가 별로죠.
    저런 이기적이고 지만아는 놈들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해요.

  • 22. ..
    '23.11.3 11:31 AM (211.208.xxx.199)

    둘 다 정도가 심해요.

  • 23. ..
    '23.11.3 11:4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편은 30년 산 남잔데
    여자는 남자 아직 소녀처럼 좋아해서 자기 들여다봐주기원하고 그래더 나한테 맞춰달라고
    나가서 살고싶다도 나아쉬워봐라.. 혹은 말려보고 내가 왜이러는지 좀 샹각해달라고 하는 소리 같아요.
    여자가 남자 되게 좋아하는구나 하고 재밌게 봤네요.

  • 24. 진양혜
    '23.11.3 12:04 PM (122.254.xxx.213)

    넘 보기싫은 스탈이예요
    외모는 평범하게 생겨서 무던해보이더만
    쓸데없이 감정에 몰입하고
    피곤한 성격이예요

  • 25. ,,
    '23.11.3 12:16 PM (223.57.xxx.69)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제 느낌은 공주와 머슴 분위기 였는데 남편분 많이 승진하셨네요

  • 26. ..
    '23.11.3 1:17 PM (218.155.xxx.140)

    모임 멤버들 있는데 손아나운서 멘트에서 ㅡ
    갑자기 손 잡아달라고 한다느니 침대에서 그랬다는 멘트할때 당황스러웠어요. 둘이 있을때랑 다르다면서 그렇게 말하면 아내가 뭐가되나요. 매너 좋고 목소리 좋은거랑 별개로 사람이 진짜 없어보이고 싫었어요. 아주 사적인 영역을 공개 발언으로 한 느낌이 아내 입장에서 수치 스러웠을것 같아요

  • 27. ....
    '23.11.3 3:51 PM (1.236.xxx.80)

    보니까 그냥 현실부부던데요.
    여자는 자기 이야기 본인 감정에 집중해 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일반적인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하죠.
    손범수 말이 틀린건 없지만 부인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답답하죠.
    저희집이랑 비슷해요.ㅎㅎ
    양쪽다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222222

    내 얘기 같..

  • 28. 거울치료
    '23.11.3 5:28 PM (49.167.xxx.214)

    전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다들 사람좋고 성격 좋다는 우리남편 이랑 너무 똑같아서 진양혜씨 한숨이랑 힘듦이 너무 와 닿았어요. 제가 하는말도 똑같이 해서 놀랐구요. 그치만 내가 할땐 몰랐는데 나와 똑 같은 모습을 시청자 입장에서 보니 저도 잘한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이런게 거울치료인가 했습니다.

  • 29.
    '23.11.3 6:25 PM (106.101.xxx.101)

    퀴즈방송 방청갔다가 손범수씨랑 사진찍은적있는데 그때도 약간 AI같았던게 생각나서 웃음 났네요. 팬서비스는 하시는데 영혼이 약간 결여된 느낌? 그래도 친절하셨어요 ㅎㅎ

  • 30. 현실부부?
    '23.11.3 7:04 PM (118.235.xxx.179)

    30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뭐가 달라지길 바래요?
    30년전에도 저 남자는 항상 저랬을텐데요?
    그 나이쯤되면 내남편은 저런 남자니...하고 살던가
    못견딜 정도로 싫으면 졸혼을 하든 거리두기를 하던지..

  • 31. 행복한삶
    '23.11.4 12:03 AM (220.122.xxx.23) - 삭제된댓글

    보니까 그냥 현실부부던데요.
    여자는 자기 이야기 본인 감정에 집중해 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일반적인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하죠.
    손범수 말이 틀린건 없지만 부인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답답하죠.
    양쪽 다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333333

  • 32. 흔한
    '23.11.4 12:04 AM (220.122.xxx.23)

    보니까 그냥 현실부부던데요.
    여자는 자기 이야기 본인 감정에 집중해 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일반적인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하죠.
    손범수 말이 틀린건 없지만 부인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답답하죠.
    양쪽 다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333333

  • 33. ...
    '23.11.4 12:11 AM (114.202.xxx.53)

    아마 젊은 시절 손범수씨가 너무 바쁘고 잘나가니
    진양혜 아나운서가 공감력도 좋고 이해심이 많아 다 서포트해주고 아이들 잘 키워내고 엄청 희생했을거에요.
    그랬던 남자가 이제야 조금씩 집안일도 한다고 하는데 엉망이고 공감력 제로 혹은 마이너스. 대화다운 대화가 안되고
    겉이 빙글빙글 도는 책에 나오는 말만 해대니
    아내로서 한 사람으로서 지치고 외롭겠죠.
    진양혜 아나운서는 조금만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품어주면 옆에서 내조도 잘하고 지혜롬게 잘할 사람이에요.
    근데 젊은 시절부터 남편이 쌓아놓은게 없으니
    아내는 마음둘 곳이 없는거죠.
    노력을 해봐도 기계같은 남자라.

  • 34. 둘째아들이
    '23.11.4 12:58 AM (220.122.xxx.23)

    진양혜가 둘째아들에게 아빠에 대해 뭐라고 하니
    ' 아빠 없는 데서 아빠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잖아요
    둘째가 손범수 같은가봐요. 진양혜 심리적으로 외롭겠던데요.

  • 35. 00
    '23.11.4 1:16 AM (1.242.xxx.150)

    저는 아들이 아빠 없는 데서 아빠 말을 하지 말라 했다길래 아들들한테도 평소에 얼마나 징징댔길래 저런말 할까싶던데요

  • 36. ㅇㅇ
    '23.11.4 2:19 AM (110.11.xxx.153)

    저는 사람보다 집구경 열심히 했네요
    방송나온다고 신경썼는지 모르겠지만 정갈하고 정리잘된집이 보기좋고 적당히 유행하는 아이템과 예술품으로 꾸며진게 고급스런 취향도 느껴지고 한강전망도 부러웠네요
    전에 최유라집 나왔을때 이우환 박서보등 훨씬 고가의 작품들이 있었지만 살림이많아선지 정신없고 어수선하던데
    손범수집은 우아하더라구요 돈많이 벌었나봐요

  • 37. ㅇㅇ
    '23.11.4 6:46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남의 눈만 의식하던데요
    공감 못하고
    저라면 진작 헤어졌을텐데 그럼에도 진씨가
    생각보다 엄청 남편 좋아함

    진씨 동네모임 노는 레벨도 다르다 했어요
    다 사회적 경제적 지위 있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구나 하고 ㅎㅎ

    아내가 친구들 만나는데 상의없이 나온 것도 무례하고
    한턱내면서도 안해도 될 말 하고…

    전 별로


    동부이촌동이죠?

  • 38. ㅇㅇ
    '23.11.4 6:48 A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남의 눈만 의식하던데요
    공감 못하고
    저라면 진작 헤어졌을텐데 그럼에도 진씨가
    생각보다 엄청 남편 좋아함

    진씨 동네모임 노는 레벨도 다르다 했어요
    재단끼고 활동 구상하고 ㅎㅎ
    다 사회적 경제적 지위 있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구나 싶었음

    아내가 친구들 만나는데 상의없이 나온 것도 무례하고
    한턱내면서도 안해도 될 말 하고…

    전 남자가 매우 별로….


    동부이촌동이죠?

  • 39. 00700
    '23.11.4 7:04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남의 눈만 의식하던데요
    공감 못하고
    저라면 진작 헤어졌을텐데 그럼에도 여자가
    생각보다 엄청 남편 좋아한다 싶었습니다

    동네모임 노는 레벨도 다르고 ㅎㅎ
    재단끼고 활동 구상
    사회적 경제적 지위 있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구나 싶었음

    아내가 친구들 만나는데 상의없이 나온 것도 무례하고
    한턱내면서도 안해도 될 말 하고…

    두 사람 연애 이야기를 도대체 몇번 째 듣는건지
    제발… 그만…

    어쨌든 전 남자가 매우 별로….
    경험상 기자, 연예 프로 PD, 아나운서 직업 가진 사람들
    별로더군요


    동부이촌동이죠?

  • 40. ㅇㅇ
    '23.11.4 7:04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남의 눈만 의식하던데요
    공감 못하고
    저라면 진작 헤어졌을텐데 그럼에도 여자가
    생각보다 엄청 남편 좋아한다 싶었습니다

    동네모임 노는 레벨도 다르고 ㅎㅎ
    재단끼고 활동 구상
    사회적 경제적 지위 있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구나 싶었음

    아내가 친구들 만나는데 상의없이 나온 것도 무례하고
    한턱내면서도 안해도 될 말 하고…

    두 사람 연애 이야기를 도대체 몇번 째 듣는건지
    제발… 그만…

    어쨌든 전 남자가 매우 별로….
    경험상 기자, 연예 프로 PD, 아나운서 직업 가진 사람들
    별로더군요


    동부이촌동이죠?

  • 41. ㅇㅇ
    '23.11.4 7:06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남의 눈만 의식하던데요
    공감 못하고
    저라면 진작 헤어졌을텐데 그럼에도 여자가
    생각보다 엄청 남편 좋아한다 싶었습니다

    동네모임 노는 레벨도 다르고
    재단끼고 활동 구상이라 ㅎㅎ
    사회적 경제적 지위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얼마나 탐색하다가 친해졌을까 궁금했어요

    아내가 친구들 만나는데 상의없이 나온 것도 무례하고
    한턱내면서도 안해도 될 말 하고…

    두 사람 연애 이야기를 도대체 몇번 째 듣는건지
    제발… 그만…

    어쨌든 전 남자가 매우 별로….
    경험상 기자, 연예 프로 PD, 아나운서 직업 가진 사람들
    별로더군요


    동부이촌동이죠?

  • 42. ㅇㅇㅇ
    '23.11.4 7:15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남의 눈만 의식하던데요
    공감 못하고
    저라면 진작 헤어졌을텐데 그럼에도 여자가
    생각보다 엄청 남편 좋아한다 싶었습니다

    동네모임 노는 레벨도 다르고
    재단끼고 활동 구상이라 ㅎㅎ
    사회적 경제적 지위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얼마나 탐색하다가 친해졌을까 궁금했어요

    아내가 친구들 만나는데 상의없이 나온 것도 무례하고
    한턱내면서도 안해도 될 말 하고…

    두 사람 연애 이야기를 도대체 몇번 째 듣는건지
    제발… 그만…

    어쨌든 전 남자가 매우 별로….
    경험상 기자, 연예 프로와 드라마 PD, 아나운서 직업 가진 사람들
    별로더군요


    동부이촌동이죠?

  • 43. 저도
    '23.11.4 7:39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두 사람연애 얘기는 지겹고
    집이 좋아서 부부 아나운서 맞벌이로도 저런 좋은 집
    가능하다에 잡구경 하는 재미는 있었네요.

  • 44. 손범수 집이
    '23.11.4 7:43 AM (220.122.xxx.137)

    손범수가 물려 받은 재산이 꽤 됐을겁니다.

    그 시절 아빠가 장군이었으니까요.

    그때 대령만 해도 별장들 있었어요.

  • 45. 저도
    '23.11.4 8:15 AM (211.206.xxx.191)

    두 사람 연애 얘기는 지겹고

    부부 아나운서 벌이로저런 좋은 집이 가능한가
    집구경 하는 건 좋았네요.

    그나이에 맞추고 하는 것도 에너지 낭비
    저라도 너 따로 나 따로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
    30년을 챙겨 줬으면 됐지....

  • 46. 손범수
    '23.11.4 1:09 PM (221.139.xxx.188)

    아나운서지만 프리로 나오고도 돈 꽤나 많이 벌었어요.
    그리고.. 둘다 깔끔한 성격ㅇ라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잘해놓고.. 아내가 감각이 있어서그런지 잘 꾸며 놓았어요.

    그러니.. 아들도 집에서 많이 이것저것 봐왔겠지요.
    아빠 얘기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 아들에게 섭섭할 순 있지만.... 넘 힘들다고만 하는 아내도.. ㅠㅠ

  • 47. 음..
    '23.11.7 12:32 PM (118.36.xxx.17)

    공감가고 너무 재미있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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