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말 알타리, 그 다음 주말 배추 배송올 예정입니다.
비법 육수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알타리에는 새우젓 간 게 꼭 들어가야 한다는데, 맞나요?
생협에서 새우젓도 시켰는데,
새우젓이 5월 새우로 담근 것과 6,7월 새우로 담근 두 종류예요.
6,7월 새우로 담근 게 조금 싸던데,
이 두가지 차이는 뭔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말 알타리, 그 다음 주말 배추 배송올 예정입니다.
비법 육수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알타리에는 새우젓 간 게 꼭 들어가야 한다는데, 맞나요?
생협에서 새우젓도 시켰는데,
새우젓이 5월 새우로 담근 것과 6,7월 새우로 담근 두 종류예요.
6,7월 새우로 담근 게 조금 싸던데,
이 두가지 차이는 뭔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봄철 새우로만든 새우젓은 크고 통통해서 보통 반찬,무침으로 먹어요. 김치에 쓰기엔 너무 비싸요
김치에는 보통 추젓이라 부르는 가을새우로 담근걸 씁니다
싼 추젓 사세요
육젓이 알이 굵고 새우가 또릿또릿 하지요
김장에는 굳이 비싼 육젓을 쓸 필요까지 없어요
육수는 양파 다시마 황태대가리 무( 멸치는 호불호가 있더라구요)요렇게 육수내고 풀 끓여서 해도 되고 시원한 김장은 풀도 안하더라구요 입에 맞게 찾아보세요
북어포랑 멸치 등 집에 있는 국물 내는 재료 다 넣고 팔팔 끓인 다음에 그것에 풀을 쑤는데 김치맛이 진짜 좋아요.
친정엄마가 솜씨가 좋으신데 배추랑 고춧가루 최상품으로 쓰시고
새우젓도 육젓인가로 쓰세요
평생 육수는 안내고 무를 채칼아닌 칼로 직접 채를 썰고(쉽게
한다고 채칼쓰거나 갈면 맛이 다르다네요)
멸치액젓을 넉넉히 넣어 이걸로 간을 맞춘다 생각하면 (소금X) 별도 육수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액젓을 전라도 어디 점에서 항상 택배로 사시고요
풀은 찹쌀풀 잘못하면 쓰다고 초보는 밀가루풀로 하라고 하세요
북어 대가리, 멸치, 디포리, 다시마 넣고 푹 끓여 식힌 후 그 육수로 찹쌀풀을 쑵니다.
경상도 바닷가 친정에서는 김장 양념을 2~3일전에 만들어서 숙성 시켰어요. 싱싱한 고등어나 참치 사촌 생선을 넣고 푹 끓에 뼈째 갈아 넣으셨고요. 갈치, 한치는 꾸덕꾸덕 말려 어슷 썰어서 넣고..
근데 경기도 사는 저는 조기를 푹 삶아 갈아 넣으면 감칠맛 폭발
친정엄마도 평생 육수 한번 안내고하는데요
다들 예술이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