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이올린, 피아노 그렇게 하기 싫어서
거의 매일 울면서 초등학교 6년 내내 배웠던 것과
1년 내내 수영 강습, 겨울이면 매년 온 가족 스키 타러 다녔던 것.
초등학교 때 부터 윤선생 시켜주신 거.
대학가서 참 감사함을 느꼈어요.
어렸을 땐 너무 하기 싫었던 것들인데 30대 후반인 지금은 취미로 만들어 주신점이요.
그래서 8살 아들 첼로(너무 하기 싫어함 ㅠㅠ), 수영, 스키는 5살부터 시켰어요.
저와는 달리 운동은 너무 좋아해요.
저는 바이올린, 피아노 그렇게 하기 싫어서
거의 매일 울면서 초등학교 6년 내내 배웠던 것과
1년 내내 수영 강습, 겨울이면 매년 온 가족 스키 타러 다녔던 것.
초등학교 때 부터 윤선생 시켜주신 거.
대학가서 참 감사함을 느꼈어요.
어렸을 땐 너무 하기 싫었던 것들인데 30대 후반인 지금은 취미로 만들어 주신점이요.
그래서 8살 아들 첼로(너무 하기 싫어함 ㅠㅠ), 수영, 스키는 5살부터 시켰어요.
저와는 달리 운동은 너무 좋아해요.
이것 저것 시켜보고
하기 싫다는건 한 6개월만 더 시키다가
계속 하기 싫다면 끊어줬어요
저는 어릴때
라보 영어, 피아노 체르니 50까지 친거
지금껏 좋아요
저희도 태권도(우리나라 고유 수련), 수영(생존)이나 스키(겨울에도 나가 놀거리) 등 신체 단련 운동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정서적인 부분 함양을 위해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적극 유도
빈 그릇 싱크대에 갖다놓기
갖고 논 장난감 치우기
건널목 건널 때 신호 바뀌면 양쪽 다 보고 움직이기
행선지 밝히고 이동할 때 문자남기기 등을 꼭 시킵니다.
아이는 첼로는 이제 정말 안 하고 싶다고 하고(2년 좀 넘었어요)
축구를 하고 싶다는데 전 축구는 안 시키고 싶고 ㅎㅎㅎ
나중을 위해서 악기 한가지는 꼭 해야 한다고 설득중인데 힘드네요.
첼로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할거래요. ㅋㅋㅋ
축구 하고 싶다는데 왜 안시키세요?
그때 다져놓은 체력으로
평생 써먹을수 있어요
축구는 여러가지로 좋은데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수영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배워야할 듯
애가 하고 싶다는 운동을 시키세요.
그리고 남자애들은 커서도 축구.농구하는데 좋아하는데 안시킬 이유가 있나요?
축구 실력 좋으면 평생 인기 좋아요
기초체력 다지기도 좋구요
저는 딸아이 발레시킨거
자세 너무좋고 뭔가 움직임이 우아하고 고상해보여요
타협을 보세요
첼로와 축구 다 하는 걸로
하고 싶다는 건 시키기 싫고
하기 싫다는 건 들이밀고..
딴 엄마가 그러는 거 보시면 뭐라고 해주시겠어요?
저는 영어요
영어 조기교육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지만
영어는 수학과 달라요.
수학머리 없으면 수학 조기교육한다고 잘하기 힘들지만
언어는 투입량이 중요
어릴때부터 신경써서 대학생된 지금 원어민수준
엄마한테 너무 고맙다고 합니다
음미체는 꼭 시킨다 입니다.
피아노 노래
그리기 만들기
수영 스키 스케이트 태권도
인생을 컬러풀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죠.
여기에 플러스 하자면 "고전 읽기"
근데 이건 아쉽게도 제대로 못가르쳤어요.
피아노 초등 6년 내내 시켰는데 중학교 입학후 바빠서 학원 못다니게 되니 그후로 한번도 안치네요. 그나마 어릴때부터 책 읽어줘서 독서랑 운동 꾸준히 시킨거는 아직 남아있네요.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안끊었더니 아직 좋아해요.
남자애면 첼로 잘하는 것 보다 축구 잘하는 게
자기 또래들 사이에서 더 인정받고
잘 지낼 수 있는 장기가 돼요
하고싶단걸 시켜주셔야지..
운동이 제일 중요하죠..
남자 애들은
축구 잘하는 게 중요하대요
축구 시키시고
수영도 시키세요
영어 회화요
그리고 남자 애들 축구 못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
수영..
꼭 시키세요
살면서 물에 빠져 위급 상황 올수도 있으니
초등 1학년 때부터 컴퓨터, 피아노, 일기쓰기를
꾸준히 해온 게 고등 수행 때 덕을 보네요.
PPT 발표 자료는 선생님보다 더 잘 만들고
피아노 배우고 우쿨렐레와 칼림바는 독학해서
눈 감고 연주할 정도이고
일기를 쓰면서 독후감과 보고서의 달인이...
스스로 깨치고 터득하는 것을 잘하게 되더군요
아무리 시켜도 애가 싫어하고 소질없으면 하기 싫어해요 축구고 피아노고
저는 어렸을때 그렇게 하기싫은 피아노 늦게 가서 혼나면서 억지로 한 기억때문에 절대 싫다는건 억지로 안시켜요.
이것저것 시켜보고 그중 좋아하는 것만 시킵니다
남매인데 둘다 태권도, 스키, 수영, 골프,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영어 조기 교육 시켰어요. 둘다 키크고 몸매 좋고 운동신경이 좋아서 어느 운동이건 잘 해요. 악기는 오케스트라도 참여해서 오래 했는데 애들이 음악 듣고 공연보러 가는 걸 즐겨요. 영어는 해외나가도 거리낌없이 대화하고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았을 때,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갖춰줘서 제게 참 고맙다고 했어요.
남자건 여자건 운동은 꼭 시키세요
지구력,끈기 이런게 힘든 운동으로 다져져서 나중에 뭘하든 도움이 되구요
저도 어릴때 육상 힘들게 했더니 50 다된 나이까지 남들보다 운동 좋아하고 건강 지키는거 같아요
그리고 전 아들 초등으로 돌아가면 잘하든 못하든 축구 꼭시킬겁니다
공부 안시킨거보다 더 후회되요
아들 기초체력 좋으니깐 농구랑 축구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금세 배우고 잘 하더라고요.
애가 하고 싶다는건 안 시켜주고
애가 하기 싫다는건 시키고
...
피아노 초등6년 친거...다른악기.. 노래..다 두렵지않아요
어른들께 인사 잘하기,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기,
독서.
스마트폰한테 뺏겼지만
어릴 때 독서습관이요. 그리고 규칙적인 습관.
위해선 첼로가 아니라 축구죠
67년생인데
피아노 6년...억지로ㅡ.ㅡ하.
지금 안칩니다.
플륫 30대되서 베우기 시작해
너무 좋은 취미
바둑 혼자 베워서 틈틈히 둡니다.재미나요
수영 스키 배워줘서 가끔 하지만
즐기지는 읺아요
수영도 안하니 갑자기 물에빠지면
무서울듯...
독서...매우 중요합니다
책 읽기 그게 무엇이든지 읽는거
읽는게 귀찮으면 읽어주세요
축구,농구,줄넘기 아니면 태권도 완전 추천합니다
어려서 수년간 해외생활해서 언어자신감
수영 스케이트 스키 등등등 다양한운동
산으로 들로 바다로 진짜많이놀러다닌거
진구들과 어울려 놀아라..친구와 놀아라..놀아라
한 것요.
아들은 축구 수영 농구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 등
운동 로드맵 구상해서 시켰어요
골프는 커서 하겠죠
딸도 가벼이 여러 운동 시켰는데 꾸미기 강조한 것요
남들을 외모로 평가하면 안 된다 그런데 남들은 널 외모로 평가하니 등교나 외출이나 외모 신경써서 나가라
가르친 것요(이 말을 샤넬도 했더라구요..따라한거 아닌데)
잘 꾸며서 여자 남자 모두에게 인기있네요. 시험기간에도 외모 기본은 꾸미고 공부하는데 성적은 좋아요.
큰애는 수영 축구 농구 스케이트 인라인 태권도 놀이미술 등등 조금씩 했어도 지금 크면서 전부 도움 되고있어요
둘째도 첫째처럼 다 시키는게 목표인데 성향이 달라서 ㅜ
저는 사십 넘어서 취미로 바이올린 배웠어요. 늦게 배워서 그런지 재밌게 배웠네요. 아이는 어려서 무용 시켰는데 본인도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체형이 무슨 에니메이션 캐릭터 같아요. 비현실적으로 몸매가 예뻐요.
축구 잘 하면 교우관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미국처럼 운동 잘하는게 교우관계나 학업까지도 좋은 쪽으로 연결돼지 않을까요?
수영. 영어 독서 요
여름에 수영, 겨울엔 발레, 봄가을 자전거 초등저학년까지 서예요.
저희 애들 체력 장난 아닙니다. ^^ 패셔너블한 체격이 아니지만 건강해서 좋아요.
저도 전집과 피아노..
진짜 형편 어려워서 유치원도 둘째인 전 못다녔는데
그당시 유행한 계몽사 전집들 에이브 전집 등등 집에힘겹게 채워주셨어요. 수영나 휴가 이런거 어린시절 다양한 경험 단 하나도 못했지만 책 안에서 전세계와 과거 현재 넘나들며 잘 보냈어요. 지금도 견문 넓다소리 많이 듣네요 ..
중학교 때 늦게 형편 풀려 피아노도 학원 보내주셨는데 늦게 배워 오래 다녔어요. 전공도 아닌데 고등까지 보내주신덕에 교회 반주도 하고 좋은 취미로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