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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이건 꼭 시킨다, 하는 거 있으세요?

부모님 감사 조회수 : 6,733
작성일 : 2023-10-31 14:45:09

저는 바이올린, 피아노 그렇게 하기 싫어서 

거의 매일 울면서 초등학교 6년 내내 배웠던 것과

1년 내내 수영 강습, 겨울이면 매년 온 가족 스키 타러 다녔던 것.

초등학교 때 부터 윤선생 시켜주신 거.

대학가서 참 감사함을 느꼈어요.

어렸을 땐 너무 하기 싫었던 것들인데 30대 후반인 지금은 취미로 만들어 주신점이요.

 

그래서 8살 아들 첼로(너무 하기 싫어함 ㅠㅠ), 수영, 스키는 5살부터 시켰어요. 

저와는 달리 운동은 너무 좋아해요.

 

 

 

 

IP : 220.78.xxx.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
    '23.10.31 2:50 PM (210.96.xxx.10)

    이것 저것 시켜보고
    하기 싫다는건 한 6개월만 더 시키다가
    계속 하기 싫다면 끊어줬어요

    저는 어릴때
    라보 영어, 피아노 체르니 50까지 친거
    지금껏 좋아요

  • 2. 운동
    '23.10.31 2:50 PM (211.221.xxx.43)

    저희도 태권도(우리나라 고유 수련), 수영(생존)이나 스키(겨울에도 나가 놀거리) 등 신체 단련 운동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정서적인 부분 함양을 위해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적극 유도

  • 3. ㅁㅁㅁ
    '23.10.31 2:54 PM (211.192.xxx.145)

    빈 그릇 싱크대에 갖다놓기
    갖고 논 장난감 치우기
    건널목 건널 때 신호 바뀌면 양쪽 다 보고 움직이기
    행선지 밝히고 이동할 때 문자남기기 등을 꼭 시킵니다.

  • 4. 축구
    '23.10.31 2:55 PM (220.78.xxx.44)

    아이는 첼로는 이제 정말 안 하고 싶다고 하고(2년 좀 넘었어요)
    축구를 하고 싶다는데 전 축구는 안 시키고 싶고 ㅎㅎㅎ
    나중을 위해서 악기 한가지는 꼭 해야 한다고 설득중인데 힘드네요.
    첼로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할거래요. ㅋㅋㅋ

  • 5. 축구
    '23.10.31 2:56 PM (210.96.xxx.10)

    축구 하고 싶다는데 왜 안시키세요?
    그때 다져놓은 체력으로
    평생 써먹을수 있어요
    축구는 여러가지로 좋은데요

  • 6. 절대 수영!
    '23.10.31 2:59 PM (39.7.xxx.113)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수영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배워야할 듯

  • 7. ....
    '23.10.31 3:00 PM (118.235.xxx.25)

    애가 하고 싶다는 운동을 시키세요.
    그리고 남자애들은 커서도 축구.농구하는데 좋아하는데 안시킬 이유가 있나요?

  • 8. ㅇㅇ
    '23.10.31 3:00 PM (211.250.xxx.136)

    축구 실력 좋으면 평생 인기 좋아요
    기초체력 다지기도 좋구요
    저는 딸아이 발레시킨거
    자세 너무좋고 뭔가 움직임이 우아하고 고상해보여요

  • 9. ………
    '23.10.31 3:01 PM (112.104.xxx.134)

    타협을 보세요
    첼로와 축구 다 하는 걸로
    하고 싶다는 건 시키기 싫고
    하기 싫다는 건 들이밀고..
    딴 엄마가 그러는 거 보시면 뭐라고 해주시겠어요?

  • 10. ....
    '23.10.31 3:01 PM (218.146.xxx.219)

    저는 영어요
    영어 조기교육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지만
    영어는 수학과 달라요.
    수학머리 없으면 수학 조기교육한다고 잘하기 힘들지만
    언어는 투입량이 중요
    어릴때부터 신경써서 대학생된 지금 원어민수준
    엄마한테 너무 고맙다고 합니다

  • 11. 저는
    '23.10.31 3:03 PM (121.129.xxx.166)

    음미체는 꼭 시킨다 입니다.
    피아노 노래
    그리기 만들기
    수영 스키 스케이트 태권도

    인생을 컬러풀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죠.
    여기에 플러스 하자면 "고전 읽기"
    근데 이건 아쉽게도 제대로 못가르쳤어요.

  • 12. ...
    '23.10.31 3:04 PM (122.40.xxx.155)

    피아노 초등 6년 내내 시켰는데 중학교 입학후 바빠서 학원 못다니게 되니 그후로 한번도 안치네요. 그나마 어릴때부터 책 읽어줘서 독서랑 운동 꾸준히 시킨거는 아직 남아있네요.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안끊었더니 아직 좋아해요.

  • 13. ………
    '23.10.31 3:07 PM (112.104.xxx.134)

    남자애면 첼로 잘하는 것 보다 축구 잘하는 게
    자기 또래들 사이에서 더 인정받고
    잘 지낼 수 있는 장기가 돼요

  • 14. ㅇㅂㅇ
    '23.10.31 3:12 PM (123.254.xxx.144)

    하고싶단걸 시켜주셔야지..
    운동이 제일 중요하죠..

  • 15. 가을은
    '23.10.31 3:19 PM (14.32.xxx.34)

    남자 애들은
    축구 잘하는 게 중요하대요
    축구 시키시고
    수영도 시키세요

  • 16. ......
    '23.10.31 3:30 PM (39.7.xxx.43)

    영어 회화요

    그리고 남자 애들 축구 못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

  • 17. ....
    '23.10.31 3:30 PM (61.79.xxx.23)

    수영..
    꼭 시키세요
    살면서 물에 빠져 위급 상황 올수도 있으니

  • 18. ㅇㅇ
    '23.10.31 3:3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초등 1학년 때부터 컴퓨터, 피아노, 일기쓰기를

    꾸준히 해온 게 고등 수행 때 덕을 보네요.

    PPT 발표 자료는 선생님보다 더 잘 만들고

    피아노 배우고 우쿨렐레와 칼림바는 독학해서

    눈 감고 연주할 정도이고

    일기를 쓰면서 독후감과 보고서의 달인이...

    스스로 깨치고 터득하는 것을 잘하게 되더군요

  • 19.
    '23.10.31 3:32 PM (39.117.xxx.171)

    아무리 시켜도 애가 싫어하고 소질없으면 하기 싫어해요 축구고 피아노고
    저는 어렸을때 그렇게 하기싫은 피아노 늦게 가서 혼나면서 억지로 한 기억때문에 절대 싫다는건 억지로 안시켜요.
    이것저것 시켜보고 그중 좋아하는 것만 시킵니다

  • 20. ...
    '23.10.31 3:33 PM (211.106.xxx.85)

    남매인데 둘다 태권도, 스키, 수영, 골프,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영어 조기 교육 시켰어요. 둘다 키크고 몸매 좋고 운동신경이 좋아서 어느 운동이건 잘 해요. 악기는 오케스트라도 참여해서 오래 했는데 애들이 음악 듣고 공연보러 가는 걸 즐겨요. 영어는 해외나가도 거리낌없이 대화하고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았을 때,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갖춰줘서 제게 참 고맙다고 했어요.

  • 21. 배고파
    '23.10.31 3:33 PM (39.121.xxx.149)

    남자건 여자건 운동은 꼭 시키세요
    지구력,끈기 이런게 힘든 운동으로 다져져서 나중에 뭘하든 도움이 되구요
    저도 어릴때 육상 힘들게 했더니 50 다된 나이까지 남들보다 운동 좋아하고 건강 지키는거 같아요
    그리고 전 아들 초등으로 돌아가면 잘하든 못하든 축구 꼭시킬겁니다
    공부 안시킨거보다 더 후회되요

  • 22. ...
    '23.10.31 3:34 PM (211.106.xxx.85)

    아들 기초체력 좋으니깐 농구랑 축구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금세 배우고 잘 하더라고요.

  • 23. ...
    '23.10.31 3:44 PM (223.38.xxx.66)

    애가 하고 싶다는건 안 시켜주고
    애가 하기 싫다는건 시키고
    ...

  • 24.
    '23.10.31 3:47 PM (119.71.xxx.97) - 삭제된댓글

    피아노 초등6년 친거...다른악기.. 노래..다 두렵지않아요

  • 25. ㄴㄷ
    '23.10.31 3:49 PM (211.112.xxx.130)

    어른들께 인사 잘하기,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기,
    독서.

  • 26. 결국
    '23.10.31 3:50 PM (221.143.xxx.13)

    스마트폰한테 뺏겼지만
    어릴 때 독서습관이요. 그리고 규칙적인 습관.

  • 27. 나중을
    '23.10.31 4:03 PM (175.223.xxx.133)

    위해선 첼로가 아니라 축구죠

  • 28. 극성울엄마
    '23.10.31 4:20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67년생인데

    피아노 6년...억지로ㅡ.ㅡ하.

    지금 안칩니다.


    플륫 30대되서 베우기 시작해
    너무 좋은 취미

    바둑 혼자 베워서 틈틈히 둡니다.재미나요

    수영 스키 배워줘서 가끔 하지만
    즐기지는 읺아요

    수영도 안하니 갑자기 물에빠지면
    무서울듯...

  • 29. 건강
    '23.10.31 4:29 PM (1.242.xxx.25)

    독서...매우 중요합니다
    책 읽기 그게 무엇이든지 읽는거
    읽는게 귀찮으면 읽어주세요
    축구,농구,줄넘기 아니면 태권도 완전 추천합니다

  • 30. 이쁘다
    '23.10.31 4:37 PM (118.41.xxx.35)

    어려서 수년간 해외생활해서 언어자신감
    수영 스케이트 스키 등등등 다양한운동
    산으로 들로 바다로 진짜많이놀러다닌거

  • 31. 영통
    '23.10.31 5:20 PM (106.101.xxx.133)

    진구들과 어울려 놀아라..친구와 놀아라..놀아라
    한 것요.

  • 32. 영통
    '23.10.31 5:27 PM (106.101.xxx.133)

    아들은 축구 수영 농구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 등
    운동 로드맵 구상해서 시켰어요
    골프는 커서 하겠죠

    딸도 가벼이 여러 운동 시켰는데 꾸미기 강조한 것요
    남들을 외모로 평가하면 안 된다 그런데 남들은 널 외모로 평가하니 등교나 외출이나 외모 신경써서 나가라
    가르친 것요(이 말을 샤넬도 했더라구요..따라한거 아닌데)
    잘 꾸며서 여자 남자 모두에게 인기있네요. 시험기간에도 외모 기본은 꾸미고 공부하는데 성적은 좋아요.

  • 33. 아들둘
    '23.10.31 5:32 PM (124.54.xxx.62)

    큰애는 수영 축구 농구 스케이트 인라인 태권도 놀이미술 등등 조금씩 했어도 지금 크면서 전부 도움 되고있어요
    둘째도 첫째처럼 다 시키는게 목표인데 성향이 달라서 ㅜ

  • 34.
    '23.10.31 5:58 PM (121.185.xxx.105)

    저는 사십 넘어서 취미로 바이올린 배웠어요. 늦게 배워서 그런지 재밌게 배웠네요. 아이는 어려서 무용 시켰는데 본인도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체형이 무슨 에니메이션 캐릭터 같아요. 비현실적으로 몸매가 예뻐요.

  • 35. 초등 남아의 세계
    '23.10.31 6:10 PM (175.195.xxx.148)

    축구 잘 하면 교우관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 36. 미래는
    '23.10.31 6:51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미국처럼 운동 잘하는게 교우관계나 학업까지도 좋은 쪽으로 연결돼지 않을까요?

  • 37. ...
    '23.10.31 7:16 PM (112.168.xxx.69)

    수영. 영어 독서 요

  • 38. 제기준은
    '23.10.31 9:00 PM (117.111.xxx.4)

    여름에 수영, 겨울엔 발레, 봄가을 자전거 초등저학년까지 서예요.

  • 39. 수영과태권도
    '23.11.1 1:50 AM (108.41.xxx.17)

    저희 애들 체력 장난 아닙니다. ^^ 패셔너블한 체격이 아니지만 건강해서 좋아요.

  • 40. ..
    '23.11.1 8:51 AM (118.99.xxx.136)

    저도 전집과 피아노..
    진짜 형편 어려워서 유치원도 둘째인 전 못다녔는데
    그당시 유행한 계몽사 전집들 에이브 전집 등등 집에힘겹게 채워주셨어요. 수영나 휴가 이런거 어린시절 다양한 경험 단 하나도 못했지만 책 안에서 전세계와 과거 현재 넘나들며 잘 보냈어요. 지금도 견문 넓다소리 많이 듣네요 ..
    중학교 때 늦게 형편 풀려 피아노도 학원 보내주셨는데 늦게 배워 오래 다녔어요. 전공도 아닌데 고등까지 보내주신덕에 교회 반주도 하고 좋은 취미로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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