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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랜드로 도배 했는데 ㅠㅠ

Aad 조회수 : 8,167
작성일 : 2023-10-31 14:03:40

빈티난다는 소리 들었어요

제가 환청 들린건 아닐테고 솔직히 제가 근래에 꽁돈이 좀 생겨서 평소에 갖고 싶엇던

가디건이랑 신발, 가방을 좀 로고 보이는 스타일로 사서 착장했는데

제 친구들도 솔직히 다 브랜드 따지고 입기도 하고...

그런분위기에 기죽지 않으려고 더 기를 쓰고 보세는 멀리하는 편이기도 했는데

 

오늘 친구들 서너명 만나서 ..

다들 밥 먹고 왔다 배부르다 하길래

그럼 옛날 생각도 나고 분식이나 군것질 하자 싶어

젊은애들 많이 돌아다니는 곳에 가서 김밥 쫄면 떡복이 시켜먹고 나가는데

30대 초반? 정도 되는 아가씨들이

저희를 계속 쳐다보면서 수근수근 약간 조롱하는 눈빛과 깔깔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설마 우리 보고 하는 말인가 했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더라고요

 

제 친구가 그 골목 벗어나서 하는 말이

야 좀아까 젊은애들이 우리보고..ㅎㅎ 저렇게 브랜드로 도배햇는데 빈티나는 무리는 첨 본다~했다네요

 

에효...ㅋㅋㅋ 뭐가 문제였을까요

솔직히 익명으로 쓰지만..제 친구들도 브랜드는 잘 입는데 헤어나 몸매나 피부쪽엔 돈을 안써서 인지

명품백에 디자이너 의류 입어도 크게 반짝한 느낌은 안나긴해요

저도 그런거 같구요..ㅠ 에휴

 

기분 안좋네요 ㅋㅋㅋㅋ 여러모로 ㅋㅋㅋㅋㅋ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이랄까..ㅋㅋ

IP : 125.180.xxx.1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31 2:05 PM (220.116.xxx.233)

    로고 큰 명품백 도리어 없어보여요...

    중국 졸부 느낌... 과시하려는 느낌이 더 없어보이는 것...

  • 2. ///
    '23.10.31 2:06 PM (58.234.xxx.21)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도 올드머니가 유행이라 더 그렇게 보일거에요

  • 3. ㅇㅇ
    '23.10.31 2:06 PM (39.7.xxx.202)

    뭘 어떻게 입고 들고 있었는지 풀어보세요.
    진품으로만 들어도 그렇게 티나게 촌스러워보이기는 힘든데,,,

  • 4. 그냥
    '23.10.31 2:07 PM (1.227.xxx.55)

    그 젊은이들이 천박하고 못된 거죠.
    남 입은 거 뭘 그리 유심히 보며 비웃기까지????
    이유를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나 좋으면 입는 거죠.

  • 5. ...
    '23.10.31 2:09 PM (58.234.xxx.21)

    로고 보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취향이고
    친구들도 비슷해 보이는데
    티나게 로고 박은 옷과 가방을 든 한 무리들 상상만 해도 알겠는데요 뭘

  • 6. ...
    '23.10.31 2:10 P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나 좋으면 입는 거 맞는데
    기죽기 싫어서 로고 큰 거 그 마인드가 애잔한 거 맞죠
    비싼 옷 입으면 뭐하나요

  • 7. ㅡㅡ
    '23.10.31 2:12 PM (211.209.xxx.130)

    티나는 로고에 조화롭지 못한 스타일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쑤근거리고
    얘기 하는 건 무례한거죠

  • 8. ㅇㅇ
    '23.10.31 2:12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우선 그들이 못된거 맞구요

    피부, 머리스타일, 머리결, 몸매가
    브랜드로고보다 더 부티를 만들어요
    요즘 브랜드로고 보이는 가방들 촌스럽다 생각해요

  • 9. ㅇㅇ
    '23.10.31 2:13 PM (1.225.xxx.133)

    우선 그들이 못된거 맞구요

    피부, 머리스타일, 머리결, 몸매가
    브랜드로고보다 더 부티를 만들어요
    요즘 브랜드로고 보이는 가방들 촌스럽다 생각해요
    피부, 미용실, 몸매에 투자하세요

  • 10.
    '23.10.31 2:16 PM (210.96.xxx.10)

    우선 그들이 못된거 맞구요

    피부, 머리스타일, 머리결, 몸매가
    브랜드 로고보다 더 부티를 만들어요 22222

  • 11.
    '23.10.31 2:17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우선 그런 천박한 애들이 잘못한거 맞구요. 남한테 왜그렇게 신경쓰는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그걸 다 보고 평가 한다는 자체로 그들이 원글그룹에 신경을 썼다는 거 자체가 열등감 있다는 의미니까 기분 푸세요.
    분식집에서 밥먹는데 명품 드니 질투나서 이상하게 발현시키는 여자들일수도 있구요.

  • 12. 으음
    '23.10.31 2:19 PM (211.252.xxx.100)

    너무 빡세게 위부터 아래까지 꾸미면 오히려 촌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과한 것보다 모자란 게 낫다고 하잖아요.

  • 13. ..
    '23.10.31 2:24 PM (222.114.xxx.251)

    로고가 일단 보이면 좀 그래요
    가짜같아 보이고

  • 14.
    '23.10.31 2:26 PM (175.120.xxx.173)

    그런 애들이 있나요?
    입 밖으로 그런 소리를 한다구요?
    놀랍네요....진짜.

  • 15. ㅇㅇ
    '23.10.31 2:26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외모나 의상 가방보다는 그렇게입고 너무 시끄럽거나 목소리 행동이 좀 거슬리게보여서 그리 표현한거 아닐까요?
    젊은애들이 과하긴했지만
    명품도배한 할매그룹들이 삼삼오오 음식점이나 카페서
    휴지 뭉턱이로 마구 쓰고 큰소리로 웃고 떠들고
    한시도 쉬지않고 왁자지컬 말하며 막 손뼉까지치며 웃고..
    하.. 저도 환갑나이지만 정말 없어보이고 저급해보이더군요
    품위나 귀티는 무얼입었냐보다 목소리와 표정 손끝하나하나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 16.
    '23.10.31 2:26 PM (118.235.xxx.9)

    브랜드 뭘 입으셨고 가방은 뭘 들었길래 빈티난다고 했을까요
    웃기는것들이네요

  • 17. .....
    '23.10.31 2:27 PM (211.234.xxx.88)

    저 전에 강남 신세계 갔다가
    30대 젊은 남자가
    바지 옆줄이 죄다 로고인 거예요..
    거기다가 운동화도 로고 범벅..
    티셔츠도 로고..

    어... 좀 졸부느낌 났어요 ㅠㅠㅠㅠ
    멋져 보이지 않고 건달 느낌이랄까 ㅠ

    위에서부터 아래로 브랜드 착장은 괜찮은데
    위에서부터 아래로 전부 로고 범벅은 좀 그래요 ㅠ
    로고 보이는 거 하나 하셨으면
    나머지는 브랜드여도 로고는 덜 보이는 걸로 하시는 것도 ㅠ

  • 18. ...
    '23.10.31 2:27 PM (125.247.xxx.191)

    설마 그렇게 말했을리가요...다들 남에게 관심 없어요
    특히 아줌마들이 뭘 입고 다니는지 관심 앖을텐데

  • 19. 유투브
    '23.10.31 2:29 PM (223.39.xxx.223)

    명품 특히 루이비통 즐겨입는 유투브부부가 외국에서 중국인냐는 소리 듣던데
    남편은 조금 날티?나게 생겼지만 외이프 늘씬하고이쁜데
    본인들은 모르는것 같은데
    명품로고로 도배된 옷과 가방을보고 중국인이냐는 것 같았어요

  • 20.
    '23.10.31 2: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원글님 무리들이
    소란스럽게 했을 것 같은 ....

    아무리 철없는 애들이라도
    괜히 그러지는 않았을듯.

  • 21. ㅇㅇ
    '23.10.31 2:30 PM (125.132.xxx.156)

    지들끼리 비웃고 힐끗거렸을순 있어도
    그렇게 똑똑히 들리도록 한소리하진 않았을텐데요
    친구분 망상과 과장법 아녜요?

  • 22. 패션의
    '23.10.31 2:32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완성이 얼굴이라고
    젊은 사람들 눈에 나이든 사람은
    거의 다 초라해보이겠지요
    요즘 올드머니라는 말도 있으니
    로고 잘 안보이는 착상이 유행이긴해요

  • 23.
    '23.10.31 2:33 PM (175.120.xxx.173)

    제 생각에도 원글님 무리들이
    소란스럽게 했을 것 같은 ....

    아무리 철없는 애들이라도
    괜히 그러지는 않았을듯.

    요즘애들 특징이 그냥 지나가는 타인에게
    관심없거든요.

  • 24. dd
    '23.10.31 2:34 PM (211.218.xxx.48)

    우선 그들이 못된거 맞구요 333

    저도 로고 많이 보이는 옷 보면 빈티난다고 생각해요. ㅎㅎ

  • 25.
    '23.10.31 2:35 PM (210.217.xxx.103)

    철없는 아이들의 빈티나는 말에 왜 반응을 하나요
    물론 로고 많은 거 뭐 다른 사람들이 다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래 보일 수 있지만.
    그럼 솔직히 ami 메종키트네 가디건 마랑의 그 티셔츠가 진짜 다른 옷들에 비해 탁월하게 예뻐서 사나요? 로고 때문에 사는거지.
    누구라도 그런 마음 가지고 있고 그러니 그런 물건들이 잘 팔리는 거고.
    20대 어린 애들은 그냥 그게 부럽거나 꼴사납거나 뭐 여러 감정이 들었을수 있고 그걸 입 밖으로 표현하는 건 그들의 인성과 성품을 보이는 거라
    신경 쓰지 마세요.

  • 26. 요즘은
    '23.10.31 2:35 PM (211.185.xxx.26)

    로고 티안나게 입는 추세라….ㅠ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는거죠 모
    보이게 웃고 떠든 것들이 경박한거지요
    언제는 플렉스니 영앤리치니 하며 드러내며 입는게 유행했잖아요

  • 27.
    '23.10.31 2:39 PM (218.155.xxx.211)

    신경쓰지 마세요. 그 젊은 무리들이 못되고 경우 없는 거예요.

  • 28. ...
    '23.10.31 2:40 PM (1.241.xxx.220)

    가디건 신발 가방을 모두 로고 플레이 하셨으면 과한거 맞을듯요...

  • 29. ㅁㅁㅁㄴㅁ
    '23.10.31 2:42 PM (118.235.xxx.228)

    로고 있고없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요즘 젊은애들은 생각을 그냥 상대방 들리게 말해버려요
    상대가 듣는다는 (들으면 기분 나쁠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없는거죠
    그게 가장 큰 문제

  • 30.
    '23.10.31 2:43 PM (116.37.xxx.236)

    내가 뭘 입든 내가 만족하면 돼죠. 그 애들이 웃긴거에요. 지들끼리 서로 쎈척(?) 하느라 그런식으로 내뱉는 애들 있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 31. ㅡㅡㅡㅡ
    '23.10.31 2: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 중국인 느낌.

  • 32. 착장뿐 아니라
    '23.10.31 2:56 PM (223.62.xxx.33)

    행동으로도 뭔가 있었을거에요
    분식집에서 크게 웃었다던지
    길막고 안비켜줬다던지...
    생각해보세요

  • 33. ..
    '23.10.31 3:02 PM (221.162.xxx.205)

    영화에서 건달이 구찌이름 새긴 티를 입었는데 전형적인 그 세계 패션이라 하드라구요

  • 34. ㅔ00
    '23.10.31 3:03 PM (14.45.xxx.213)

    저도 요새는 H로고 가방에 H로고 로퍼 신으면 뭔가 82같아보이고 중국스러워서 둘 중 하나만 하게되더라고요

  • 35. ㅇㅇ
    '23.10.31 3:10 PM (119.194.xxx.243)

    로고 많이 보이는 코디라서 뭐라 한 건 아닐 거 같고
    일행들과 같이 과한 행동이나 큰 목소리..뭔가가 있어서 눈에 들어왔는데 그 와중에 주렁주렁 로고 여기저기 보이니 그런 말 나왔을 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중년들 코디에 솔직히 관심 없잖아요.

  • 36. 솔직히
    '23.10.31 3:13 P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웃어요 물론 속으로 ㅋㅋ
    그냥 참 촌스럽고 티내고 싶어 안달이다 싶습니다
    하나 둘 정도는 이해하죠 그리고 명품 많이 사는 사람들은
    로고 없어도 상품의 질이 좋아 사기 때문에 굳이 티내지 않아요
    근데 뭐 루이비통 샤넬 로고정도야 그게 대표 문양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너무 크게 박힌 로고 거기다 온 몸에 도배하면
    더 없어 보이고 우스워 보이죠 보통 사람들은 속으로 웃고
    20대 친구들은 그냥 대놓고 웃은 차이정도 되겠네요

  • 37. 솔직히
    '23.10.31 3:21 PM (223.39.xxx.71)

    저도 웃어요 물론 속으로 ㅋㅋ
    그냥 참 촌스럽고 티내고 싶어 안달이다 싶습니다
    하나 둘 정도는 이해하죠 그리고 명품 많이 사는 사람들은
    로고 없어도 상품의 질이 좋아 사기 때문에 굳이 티내지 않아요
    근데 뭐 루이비통 샤넬 로고정도야 그게 대표 문양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너무 크게 박힌 로고 거기다 온 몸에 도배하면
    더 없어 보이고 우스워 보이죠 보통 사람들은 속으로 웃고
    그 아가씨들은 그냥 대놓고 웃은 차이정도 되겠네요

  • 38. ....
    '23.10.31 3:35 PM (112.145.xxx.70)

    혹시
    뚱뚱하거나
    피부가 안 좋거나
    밝은 색 탈색이나 염색을 하셨거나
    헤어스타일이 엉망인 분이 있었나요??

    그런 사람이 명품도배하면 좀..
    중국인같죠

  • 39. ㅇㅂㅇ
    '23.10.31 3:40 PM (123.254.xxx.144)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이 너무 예의없근하지만 ㅠㅠ
    브랜드 도배는 하지 마십시다...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사람 같잖아요.....

  • 40. ㅇㅂㅇ
    '23.10.31 3:41 PM (123.254.xxx.144)

    젊은이들이 너무 예의없긴 하지만 ㅠㅠ
    브랜드 도배는 하지 마십시다...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사람 같잖아요.....

  • 41. 시끄러워서
    '23.10.31 3:54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옷이 아니라 혹시 시끄럽게 떠들고 예의없다는 걸 옷으로 깐 거 아닐까요?
    웃음소리, 말소리 조용조용하셨는데 그랬다면 그 애들이 예의없는거 맞구요

  • 42. ...
    '23.10.31 5:08 PM (118.221.xxx.12)

    친구분들이 그 말한 사람들 뒤 따라가서 들었대요?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거 길바닥에서 다른 사람한테는 잘 들리지도 않을텐데, 어떻게 골목밖에서 지들끼리 하는 말까지 들었을까나

    원글님 뭘 잘못듣고 자격지심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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