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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딸 대치동에서 날렸다던데

''' 조회수 : 40,777
작성일 : 2023-10-30 13:08:26

영재테스트 만점받고

황소 수학학원 심화 탑클래스 반이었다네요.

근데 찾아보니 작년에 싱가폴로 유학갔다고.

저정도로 똑똑한애가 유학? 그것도 싱가폴? 

좀 의아하네요.

 

근데 대치동 황소 탑반이었다는게 대단한 수준인가요?

IP : 2.57.xxx.78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yponess
    '23.10.30 1:10 PM (14.138.xxx.138)

    재력있고 똑똑한애들
    유학.보딩 많이들 가죠.
    국내입시 고집할 이유가?

  • 2. ..
    '23.10.30 1:10 PM (61.43.xxx.10)

    하고싶은 말이 김희선 딸 공부 잘하는거 뻥이다 이신가요?

  • 3. ㅎㅎ
    '23.10.30 1:10 PM (59.6.xxx.211)

    똑똑한 애는 유학 안 간다는 일부 82 유저들 웃겨요.
    공부 잘하면 무조건 국내 의대 간다는 소리도 그렇고.

  • 4. 근데
    '23.10.30 1:12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약간 비꼬는 느낌이 드네요
    황소 탑반 엄청 잘하는거예요

  • 5. 할말하않
    '23.10.30 1:12 PM (211.234.xxx.34)

    너무 우물안 올챙이도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 6. ..
    '23.10.30 1:13 PM (122.37.xxx.59)

    글로벌로 놀아야죠
    코딱지만한 대한민국. 의대 못가면 삼성가는게 인생 성공인 나라에서 뭐하러 썪어요
    유학갈 돈 없는 일개미 서민들이야 한국에서 도토리키재기 고군분투하는거고

  • 7. ~~
    '23.10.30 1:13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자사고 미달이었을때 거의 꼴찌로 입학해 내신 바닥이었던 친척아이 외국대학 갔어요ㅡ자소서?같은거 좀 부풀린듯ᆢ
    그 동생도 똑같이 보내려고 자소서 학교마다 보냈는데 다 탈락이라 조금 뻥쳐서 썼더니 한곳에 합격했다고 아주 자랑을ᆢ
    듣는 내귀가 다 창피하드라고요.
    한국대학 보내기가 힘든건 맞나봐요.

  • 8. 파란하늘
    '23.10.30 1:13 PM (210.95.xxx.64)

    제일 부러운 사람이 김희선 부럽다.
    흥해라

  • 9. ㅡㅡ
    '23.10.30 1:14 PM (118.235.xxx.162)

    똑똑한 애들 대부분 유학안간다는거죠

    국내에서 잘 지내고 잘하는 애들 중고딩때 잘 안보내더라구요

    잘하는데 아이가 너무 가고싶어하거나
    스트레스받아하거나 해서 가는 경운도 종종 있어요

    이분법적으로 생각할일은 아니예요

    근데
    대부분 입시에서 sky못갈거 같은면
    외국으로 가는 아이들이 많긴해요

  • 10. ?????
    '23.10.30 1:14 PM (121.165.xxx.112)

    싱가포르 국립대라면 세계적으로 26위입니다.
    서울대는 129위구요.

  • 11. 원글님
    '23.10.30 1:14 PM (59.6.xxx.211)

    똑똑한 애들만 모아 놓은 민사고에서도
    유학 많이 보냈어요.
    김희선 딸ㅇ은 똑똑하고 공부 잘했지만
    본인이나 부모가 유학을 원했으니까 보냈겠죠.
    그런 애는 나가면 더 잘해요.

  • 12. ㅇㅇ
    '23.10.30 1:14 PM (115.93.xxx.245)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는거 맞구요, 한국에서 잘하면 유학가면 안돼요?
    대치동에서 날리니 한국에서 스카이가는건 일반인들 얘기구요
    김희선이에요 ㅎㅎㅎ

  • 13. ....
    '23.10.30 1:15 PM (118.235.xxx.183)

    싱가폴 국제학교 교육환경 좋아요 대학은 미국이나영국 그런데 가려고 그러겠죠

  • 14. ...
    '23.10.30 1:15 P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글로벌로 놀아야죠
    코딱지만한 대한민국. 의대 못가면 삼성가는게 인생 성공인 나라에서 뭐하러 썪어요
    유학갈 돈 없는 일개미 서민들이야 한국에서 도토리키재기 고군분투하는거고
    22222

  • 15. 옛말에도
    '23.10.30 1:15 P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있잖아요.
    말은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한양으로 보내라고...
    그게 무슨 뜻일까요?
    똑똑해도 큰물에서 더 커야하고 덜 똑똑해도 큰물이라면 더 큰 기회가 있을수도 있다는건 모두가 알아요.

  • 16. 우리
    '23.10.30 1:15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버린 삼성..
    그 때 삼성에 갔어야 했는데..

  • 17. 아이고
    '23.10.30 1:16 PM (211.234.xxx.34)

    재력있고 넘사벽 똑똑하면
    결국 해외대학으로 갑니다.
    어나더 환경과 교육인데요..
    국내의대가 최고인줄 아시는 올챙이님들이 모르는
    세계가 있어요...

  • 18. 싱가폴
    '23.10.30 1:17 PM (182.221.xxx.177)

    안전하고 공부 잘하면 세계 명문대 많이 가니
    괜찮은 선택같아요

  • 19. 글로벌로
    '23.10.30 1:17 PM (118.235.xxx.121)

    놀아야 우리도 경쟁력이 더 생겨요.
    사납고 공격적인 외국애들하고
    부딪히는것도 경쟁력을 키워줍니다.

  • 20. ㅎㅎ
    '23.10.30 1:17 PM (115.93.xxx.245)

    대학은 어차피 미국으로 갈텐데
    중고등이야 싱가폴 좋죠 중고등 잘 모르는분인듯

  • 21. ...
    '23.10.30 1:17 PM (182.221.xxx.34)

    아무리 공부 잘해도 서울대 가기 힘드니 외국으로 보내더라고요
    서울대 말고는 외국이 차라리 낫다 싶은거죠
    김희선딸 정도면 엄청 똑똑한거고, 글로벌하게 키우고 싶은거겠죠

  • 22. ㅁㅁ
    '23.10.30 1:17 PM (39.121.xxx.133)

    애 공부잘하고 부모 재력되고... 최고네요!

  • 23. 국내
    '23.10.30 1:20 PM (118.235.xxx.18)

    국내에서 계속 있었으면 원글 같은 오지라퍼들이 기대보다 못 한 대학 가면 물어 뜯었겠죠 어차피 의대 갈 거 아니면 해외로 나가는 게 나아요

  • 24. ㅋㅋ
    '23.10.30 1:20 PM (14.138.xxx.37)

    경기도끝자락 엄마들 얘기중 젤 웃긴얘기
    "한국의대 가기힘들어서
    미국이라도 가서 의대 보내려고"
    수준하고는 비행기도 못타본 꼬라지

  • 25. 흠..
    '23.10.30 1:22 PM (97.118.xxx.21)

    미국의대보다 한국의대가기가 더 힘들다는건 어디에 근거를 둔걸까요?

  • 26. --
    '23.10.30 1:22 PM (203.243.xxx.18)

    돈도 그렇게 많으면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입시지옥에서 키우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행복하게 살아라 했을것 같은데요.
    아들을 꼭 후계자로 키워야 하는 이부진이랑은 생각도 다를것 같고요

  • 27. ...
    '23.10.30 1:22 PM (121.135.xxx.82)

    외국 대학 입시 준비하는 과정 보면...정말 별거를 다합니다. 공부 외적인 것도 자기 스토리랑 엮어서 꾸준히 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대회나가고 팀으로 봉사프로젝트하고... 한국아이가 그런거 하는거 사실 다 돈 엄청 드는거긴한데...그거준비하는 과정도 엄청 치열해요. 잠도 못자고 대회준비하고 스피치 준비하고 시험치고 하면서 아이들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되더라구요... 물론 못따라가고 성격안맞아서 힘들어 돈으로 바르거나 거짓말로 자소서 꾸미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아이는 외국 대학진학해서도 계속 힘들겠죠
    요사이는 여러가지 면에서 유학이 수지타산이 안맞기는 하지만... 집에 돈있다면 외국 유학준비하고 외국에서 공부하는게 한국 고등학생 공부하는 것 보다는 인생에 더 도움이 되겠다 싶었어요.
    사업체 물려주거나 집에 돈 엄청 많지 않은이상... 한국에서 잘 해서 서성한 까지 간다면 한국대학가는게 훨 낫구요... 돈 많은데 애가 악착같지 않아서 입시결과가 애매하다하면 외국 보내면 훨씬 자존감도 살고 적극적인 아이가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애바애지만요

  • 28. ㅇㄴ위에
    '23.10.30 1:25 PM (187.190.xxx.11)

    싱가폴대학순위 높다하시는데, 한국애들은 해외나와 미국대학이나 한국대학 가지 싱가폴 잘 안가요. 대학나온다는건 그나라 산다는 생각을 많이하기에... 싱가폴은
    그리고 해외에서 싱가폴 대학가기가 서울대보다 쉬워요.

  • 29. 싱가포르
    '23.10.30 1:25 PM (223.62.xxx.164)

    교육열높고 싱가포르국제학교 들어가기어려워요. 돈있다고 아무나들어갈수없어요. 한국서가깝고 교육 환경도좋아서 선호하죠. Sky가 세계최고인줄아는분들 많네요.

  • 30. ///
    '23.10.30 1:25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도 박사까지 유학파인데 아이들 안보냈어요
    학교 적응 못하면 보내려 했는데 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적응해서.
    한국에서 대학 다니고 있고 여기도 인서울도 못하면 보내려 했는데 다행히(재수없어도 그냥 팩트로 읽어주세요)
    박사는 보낼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좋은 학교 갈 수 있으면
    사회 나갔을 때 가성비가 가장 좋아요
    여기 인맥 쌓는 게 낫다는 말.
    찐부자들은 인맥이고 나발이고 경제력으로 바를 수 있다면 뭐 그것도 괜찮겠죠
    저희 같은 어정쩡한 인물들은 한국대학 인맥(친구 교수)이라도 있어야 자리 잡는데 도움이고요
    저희 부부는 유학 이후 그곳에 자리 잡을까 잠깐 고민도 했지만
    외노자들은 그 사회 Cadre 즉 임원 비롯 찐 구성원이 되기는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그 힘들고 서러운 외노자 길을 뭐하러 자진하겠냐 싶어 바로 귀국했어요.
    한국의 부조리 비합리 쩔지만 사실 한국인으로서는 한국 사는 것이 제일 편해요
    외국의 환상 있는 분들은 한국을 벗어나는 것에 주목하지만
    어딜가나 될놈될을 생각하면 서러운 것 견디는 게 가장 어렵더라구요

  • 31. 아니 뭐
    '23.10.30 1:25 P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싱가폴 국립대를 간다해도 대단한거죠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32. ...
    '23.10.30 1:26 PM (121.135.xxx.82)

    황소 탑반 다니며 애가 너무 힘들어서 유학보낸것일수도 ㅎㅎ
    한국에서 황소 탑반이었으면 초등때 고등과정 심화 한건데... 그게 얼마나 기형적이에요.
    잘하고 뿌듯하지만 내 아이가 이렇게 계속 공부하지 않았음 좋겠다 했을거 같아요.
    여기서 황소 탑반 다니다 같음 외국에서 수학은 완전 천재라고 소리 듣고 자신감 뿜뿜일테니까요. 영어로 게이트 나와서 쭉 좋은 학원다닌걸로 알아요. 영어도 잘하고...

  • 33. 의대
    '23.10.30 1:27 PM (118.235.xxx.18)

    의대는 시민권도 없는 외국인이 미국 의대 가는 것보다 우리나라 사람이 자국 의대 가는 게 더 쉬워요

  • 34. ..
    '23.10.30 1:28 PM (121.169.xxx.94)

    탑반은 아니었던걸로 알아요.디스쿨에서 봤어요
    그래도 잘하는아이임에는 틀림없겠지요

  • 35. ㅎㅎ
    '23.10.30 1:29 PM (210.217.xxx.103)

    지금 황소도 아니고 그 시절 황소 탑반은 아무나 버티고 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님.
    일단 수학재능도 있어야 하고 스스로 욕심도 있어야 할 수 있지 안 그러면 엄마고 애고 둘중 하나라도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시스템이었음.
    지금이야 여기저기 분점 생겨서 그 맛이 사라졌지만
    그때 날렸으면 진짜 잘 하고 애도 똘똘에 욕심 엄청 난 거임..

    굳이 저 집에서 의대를 보낼 이유도 없고 자기 인생 잘 살게 하는게 목표일텐데
    왜 한국에서 이말저말 들으며 학교를 보냄..

  • 36. 맞아요
    '23.10.30 1:29 PM (182.221.xxx.34)

    ㅇㄴ위에
    '23.10.30 1:25 PM (187.190.xxx.11)
    싱가폴대학순위 높다하시는데, 한국애들은 해외나와 미국대학이나 한국대학 가지 싱가폴 잘 안가요. 대학나온다는건 그나라 산다는 생각을 많이하기에... 싱가폴은
    그리고 해외에서 싱가폴 대학가기가 서울대보다 쉬워요22222222

  • 37. 하...
    '23.10.30 1:29 PM (97.118.xxx.21)

    김희선딸이 싱가폴에서 대학간거도 아닌데 다들 벌써 싱가폴 대학가는걸 기정사실화하네요.
    저도 싱가폴이 중고등은 마약이든 환경이든 미국보다 안전하면서 영어와 중국어를 배울수있고 거리도 가까워서 아직 어린나이엔 부모가 자주 보러가기도 용이하고 언어가 문제없으니 나중에 대학을 미국을가든 영국을가든 선택지도 더 넓어서 선호되는거지 싱가폴에서 대학까지 염두에둔건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 38.
    '23.10.30 1:37 PM (148.252.xxx.39)

    나중에 영국이나 미국 대학으로 가겠죠
    솔직히 싱가폴은 의외이긴해요
    미국이나 영국으로 보딩 안 보내고
    가까운데 보낸 이유가 있겠죠 뭐
    김희선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 39. ...
    '23.10.30 1:40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아이가 학원 뺑뺑이 돌아야 하는 분위기 질려버려서 유학 가고 싶다고 했나 보죠. 김희선은 어린 아이가 혼자 생활하며 혹시 약이나 유흥 같은데 빠질까봐 싱가포르 선택했나 보고요.

  • 40. 제가
    '23.10.30 1:42 PM (122.32.xxx.66)

    김희선이면 유학 보내요.
    애가 숨은 쉴까 싶네요 누구딸.. 동네도 모자라 전국국 커뮤니티에서 잘하네 못하네 하는데요.
    유학길이 다양합니다

  • 41. 222
    '23.10.30 1:44 PM (223.38.xxx.165)

    사업체 물려주거나 집에 돈 엄청 많지 않은이상... 한국에서 잘 해서 서성한 까지 간다면 한국대학가는게 훨 낫구요... 돈 많은데 애가 악착같지 않아서 입시결과가 애매하다하면 외국 보내면 훨씬 자존감도 살고 적극적인 아이가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애바애지만요
    222222

  • 42. 싱가폴
    '23.10.30 1:45 PM (172.58.xxx.50)

    국제학교 보내는게 내꿈 중 하나였어요
    화교들 많아 중국어와 동시에 배우고 중국부자들 인맥 쌓고요
    근데 어찌하다 걍 미국으로 보냈네요

  • 43. 하이
    '23.10.30 1:48 PM (118.41.xxx.35)

    엄마가 자주가볼수있는거리 ㆍ싱가폴거쳐서
    미국가는코스

    일반적

  • 44.
    '23.10.30 1:50 PM (222.100.xxx.14)

    싱가폴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다가 미국 대학 가겠죠~
    돈 많고, 엄마가 한국 톱스타라는 것도 엄청난 배경이에요.
    이제 진짜 돈 많은 집 애들은 글로벌로 살게 되려나 부죠~
    저 같아도 싱가폴 기회되면 보내겠네요

  • 45. 어릴때
    '23.10.30 1:53 PM (116.125.xxx.59)

    얘기 아니에요? 어릴때와 커서까지 똑같이 영재인아이 거의 없던데

  • 46. 하향평준화
    '23.10.30 1:56 PM (116.34.xxx.234)

    치킨게임만 남은 한국에서
    앞으로 돈 벌어 먹고 살기 힘들다는 거 간파해서?
    한국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애들 대우를 해줘야 말이죠.

    김ㅎㅅ 씨 눈치 빠르네요. 선택 잘 한 것 같아요.
    싱가폴에서 미국 가는 게 더 쉬워요.

  • 47. 내가
    '23.10.30 2:12 PM (1.224.xxx.104)

    김희선 아니라
    동네 쩌리라도
    우리나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 아이 교육 시키느니,
    돈 있으면 싱가폴 유학 보내요.
    어차피 돈은 많은데,
    굳이 서울대 의대 보낼 이유가?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면 몰라도...
    최근에 싱가폴 중학교 아이 유학 보낸 엄마왈...
    방학때도 엄마보고 놀러 오라 그런대요.
    자기 한국가기 싫다고,
    그아이가 공부도 못하고,양아치짓 하던 아이도 아니고,
    그냥 강남 중산층 ,평범한 아이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라는데...
    충분히 이해가 가요.
    선택지를 고를수 있게 해준 부모가 부러울뿐.

  • 48. 아는사람이
    '23.10.30 2:14 PM (223.38.xxx.247)

    김희선 딸 돌보미했어료

    김희선씨 창찬 정말 많이 하더군요

    아이 공부잘한거 맞아요

    근데...여기서 생각하는 큰물 어쩌고
    그런 이유로 보낸거 아닌걸로 알아요.

  • 49. 선샤인
    '23.10.30 2:22 PM (116.86.xxx.156)

    저 싱가폴 사는데 여기서 김희선 딸 학교 다닌다고 들었어요. 싱가폴 대학을 갈지 미국 대학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부모 떠나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다니는 학교도 좋은 학교구요.

  • 50. 김희선 딸인데
    '23.10.30 2:25 PM (115.21.xxx.164)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뭐가 중요한가요 금수저로 태어난 아이인데요

  • 51. 음음
    '23.10.30 2:36 PM (49.175.xxx.75)

    부럽네요 돈많아서 선택지가 많은거

  • 52. .......
    '23.10.30 2:38 PM (211.49.xxx.97)

    싱가폴 유학 많이 온답니다.있는집 애들 많이 간대요.당일로 비행기 타고 오고가기 편해서 선호한다는걸 모르시나보네요.김희선 알아서 잘살테니 걱정은 넣어 둡시다.

  • 53. 연예인
    '23.10.30 2:44 PM (124.5.xxx.102)

    연예인 자녀들 한국 생활 힘들어서 외국 많이 가죠.

  • 54. 모모
    '23.10.30 2:57 PM (58.127.xxx.13)

    다른건 모르겠고
    민사고 목표가
    외국대학입니다
    아이비 리그

  • 55.
    '23.10.30 3:02 PM (106.101.xxx.197)

    계속 있었으면 원글 같은 오지라퍼들이 기대보다 못 한 대학 가면 물어 뜯었겠죠 어차피 의대 갈 거 아니면 해외로 나가는 게 나아요 222222222

    양파 수능보다 쓰러진거 봐봐요
    나같아도 돈있으면 애공부하라고 닥달안하고
    선진국 보내요~~

    돈못벌어도 그만~~~~~~~~

  • 56. 삐삐
    '23.10.30 4:03 PM (14.47.xxx.18)

    이부진도 아들 공부 잘하니 유학 안보내던걸요 대저택 나두고 대치동으로 이사 갔다는

  • 57. ㅇㅇ
    '23.10.30 4:17 PM (211.234.xxx.240)

    똑똑한데 돈있으면 유학가죠
    한국이 무슨 대단한 기업이 있고, 시장이 크다고...

    똑똑하고 공부잘하면 유학안간다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 58. ㅇㅇ
    '23.10.30 4:18 PM (211.234.xxx.240)

    이부진 아들이 비교 대상이고 기준예요?
    어이없네

  • 59. ㅣㄴㅂ우
    '23.10.30 4:33 PM (121.162.xxx.158)

    의사돼서 집안 먹여살리고 힘들게 돈버는게 최고인생이 아니랍니다
    돈많은 집에서 굳이 아이 고생시킬거 뭐 있나요

  • 60. 123345
    '23.10.30 4:36 PM (211.176.xxx.141)

    똑똑한 아이는 맞구요. 뭐하러 여기서 부담줘가며 시키겠어요. 입방정떨텐데..사람들..
    어릴떈 똑똑하다더니 결국 그대학갔어?이렇게요. 김희선이 바보가 아닌이상..그런 시선에 돈도 많은데 두지 않겠죠...

  • 61. ..
    '23.10.30 4:53 PM (122.11.xxx.220) - 삭제된댓글

    정말 쓰잘데기 없는 오지랖이네요 ㅎㅎㄹ

  • 62. ㅇㅇ
    '23.10.30 5:20 PM (175.119.xxx.79)

    김희선씨 딸 잘하는건 맞는데

    연예인 자식들중 유난히 입에 오르내리고
    대치동에서 어떻다더라

    카더라가 너무 많았어요

    쏟아지는 관심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으로 갈까 유학보낸거같은데

    참잘했다생각해요

    고작 황소다닐때도 에센스녜 챌리지녜
    대치점이냐 압구정점이냐 두고도
    말 넘 많았는데

    앞으로 아이가 넘어야 할 고비마다
    입방아를 찧겠죠

    아이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 63. ...
    '23.10.30 6:00 PM (152.99.xxx.167)

    똑똑한 애들이 한국대학 간다는건 그저그런 중산층얘기죠
    애한테 연 2-3억이상 투자할 수 있는 집안은 대부분 유학보냅니다.
    유학도 편차가 심하긴 한데요 탑급 보딩스쿨은 저정도 들어요
    순수학비는 1억정도 그외 부대비용 까지요
    그리고 거기 보내는 집들은 한국의대 하나도 안부러워합니다.

  • 64. 돈많으면
    '23.10.30 6:07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사람들에겐 의사, 변호사는 그냥 집사일 뿐. 뭐하러 힘들게 해요. 그래도 의사는 간혹 하긴 하는 듯 하던데.
    굳이 할 필요 없죠 요즘엔. 본인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라고 할 듯.

  • 65. 돈많은데
    '23.10.30 6:15 PM (119.193.xxx.121)

    애들 연예인 하는 집도 있잖아요.

  • 66.
    '23.10.30 6:18 PM (118.235.xxx.17)

    돈있으면 유학 가죠
    다들 못보내서 안달인데

  • 67. Sunnydays
    '23.10.30 6:21 PM (109.145.xxx.241)

    유학오면 공부부담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분들..
    진짜 아이비들어가는, 프리메드 하는 애들은
    우리나라보다 더더더 빡세요. 경쟁이 얼마나 심한데..
    그 와중에 싱가폴 유학이면
    IB 과정하면서 중국어까지 해야되잖아요... 봉사랑 엑스트라커리큘러 쌓는 것도 해야하고.
    싱가폴 유학을 오ㅐ 선택했는지 너무 잘 알겠는게
    한국이랑 시차도 적고 오가는데 시간 부담이 없으니까
    엄마가 자주 들여다볼 수도 있고
    거기 국제학교 중에 세군데는 명문 중에 명문이고요.
    거기서 잘하는 것도 대단한거에요. ;;;
    진짜 뭘 모르시는구나 싶음.

  • 68. ..
    '23.10.30 6:33 PM (175.223.xxx.253)

    탑반도 아니었다는데 엄청 공부 잘했다고 계속 글올라오는 이유는 뭔가요 참나
    그냥 좀 잘한 수준이었던것 같고만..

  • 69. ....
    '23.10.30 8:29 PM (118.235.xxx.159)

    82쿡이 서민 사이트이긴 하네요... 참 너무 모르시네...

  • 70. ....
    '23.10.30 8:38 PM (58.29.xxx.85)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선남선녀에 부잣집에 딸내미 공부까지 잘하고 참 부럽네요

  • 71. 게맛을
    '23.10.30 8:39 PM (108.51.xxx.243)

    싱가폴 대학 미국대학 sky셋중 하나 나와서 자녀분 입시 최근에 하신 분이 하는 말이면 인정. Duke NUS라고 들어는 보셨는지? 그 집 바음이죠? 공부 우주 일등 아니라고 사람들이 말했으면 좋겠어서 이러는거예요? 남이사!!!

  • 72. ..
    '23.10.30 8:47 PM (211.51.xxx.77)

    82쿡이 서민 사이트이긴 하네요... 참 너무 모르시네...
    ...
    그러는 본인은 김희선급 재력인가요? 재산이 100억이상 되지 않는이상 애 공부잘하면 한국에서 대학보내는게 나아요. 연예인들이나 재벌들은 어차피 직업을 구할필요가 없는 재력을 가졌거나 이을가업이 있잖아요. 그런사람들 이야기는 대체 왜하는건가요? 여기에 거기 해당되는사람이 몇프로나 있다고.. ㅋ
    애매한 재산있는 사람들이 괜히 상류층들은 그런다더라 하면서 애 미국으로 유학보내면 돈은 돈대로 쓰고 아웃풋도 안나오고 집안망하는 지름길이죠.

  • 73. 부럽다
    '23.10.30 9:17 PM (222.99.xxx.65) - 삭제된댓글

    돈있음 저라도 유학보내요
    딸들아 미안하다ㅠ

  • 74. 어휴
    '23.10.30 10:54 PM (211.234.xxx.238)

    싱가폴이 가깝자나요
    유학은 보내고 싶고, 다만 문제생기면 부모가 빠르게 갈수 있는 거리, 그 나라분위기 때문에 재벌집에서도 종종 싱가폴 보내요
    가성비만 따지는 여기선 왜 싱가폴이냐 하겠죠...

  • 75. 어휴
    '23.10.30 10:55 PM (211.234.xxx.238)

    100억 언더여도 유학 잘 보내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한국에서 보내는게 더 낫다는 누구 기준인가요 ㅋㅋ

  • 76. 여기
    '23.10.30 11:16 PM (1.234.xxx.23)

    글쓰는 사람의 90프로는 서민중 서민이에요 ㅋㅋㅋ 여기에 좀 비싼 물건이나 여행 유학 이런거 물어보면 거의 댓글 안달리고 (몰라서) 그나마 중산층으로 남편이 전문직 외벌이인 집이나 좀 있고 나머지는 서민인데 그나마 애가 의대 다니는 사람이나 있어서 시야가 좁고 한국에서 입시해서 스카이나 가고 의대나 가고 이게 최고인줄 아는 아줌마들이 대다수 ㅠ 그게 애들 교육에 있어 가성비가 젤 좋아서 그런거지 돈있는집은 다 유학가죠.. 하버드 스탠포드 기타 아이비리그 이런데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 사업하는집은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수출 제조업 사업이 많아서 전부 유학보내고.. 요새 스타트업 창업자들도 다 유학파나 스카이 나와도 어릴때 유학파거나 그래요.. 투자받으려면 샌프란시스코가서 vc들만나고 비지니스해야해서.. 국내파는 한계가 있음.. 그러다보나 토스같은데는 회사 공용어가 영어고 그래요;; 큰일하고 큰부자 되려면 유학은 필수죠; 참고로 저도 스카이 나왔습니다 제 자식은 무조건 유학보낼거에요

  • 77. 맞아요
    '23.10.30 11:18 PM (118.235.xxx.249)

    82에서 상속세 개편해야한다는 글이라도 올라 오면
    득달같이 달려오잖아요 ㅋ.

  • 78. 맞아요
    '23.10.30 11:19 PM (118.235.xxx.117)

    죽어도 안돤다고 ㅋ.

  • 79. 우물안 개구리
    '23.10.30 11:36 PM (106.101.xxx.142)

    국내파..고만고만시각에 수입구조에서 놀기 싫은거죠..의사가 최고다 수준의 시각으로 보질 않는거죠..돈의 단위가 다른데요.

  • 80. 준재벌
    '23.10.30 11:49 PM (175.196.xxx.165)

    건너 아는 준재벌 2세도 자녀 둘 다 싱가폴로 국제학교 보냄
    아이들 둘 다 똑똑.
    돈 충분히 많으면 교육의 질 높은 곳으로 보내죠.
    대학은 아마도 미국으로 갈 거고.

  • 81. 우물안 개구리
    '23.10.30 11:56 PM (221.149.xxx.30)

    오히려 여기 글쓰는 사람의 90%가 서민이라서...
    돈있는 사람들 -> 해외유학
    이런 단순논법으로 댓글이 달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 82. 아이고
    '23.10.31 12:19 AM (119.56.xxx.138)

    시야가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올챙이급이네요

    싱주민이고 아이들 여기에서 top 국제학교 나왔고 모두 아이비리그 다녀요 싱으로 유학가면 싱대학 간다는 생각 잼있네요.

  • 83. 연예인중
    '23.10.31 7:41 AM (116.39.xxx.7)

    김희선이 젤 부럽네.
    다 가졌네 다 가졌어~

  • 84. ..
    '23.10.31 8:30 AM (125.186.xxx.181)

    북한 사람들 " 우리 조선이 지상 낙원이야" 하는 거나 진 배 없어요. 한국 뿐 아니라 세상 전체에 배울 건 널렸습니다.

  • 85. ㅎㅎ
    '23.10.31 9:17 AM (183.209.xxx.19)

    김희선을 까는건가... 싱가폴을 까는건가 ㅋ

  • 86. 창의력올림피아드
    '23.10.31 9:57 AM (211.176.xxx.163)

    아시아에서 제일 창의력 교육수준 높은 나라가 싱가폴이예요
    일본 중국 한국보다 싱가폴 아이들이 창의력올림피아드세계대회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것보고 놀랐는데.. 그 나라 교육이 창의력에 포커스 맞춰져있고 매우 우수한 교육시스템이리함
    좀 더워서 그렇지 좋은 교육환경임

  • 87. ,,,
    '23.10.31 10:15 AM (118.235.xxx.119)

    싱가폴 국제학교에서 보통 미국 아이비 리그 많이 가요

  • 88. ..
    '23.10.31 10:23 AM (223.39.xxx.221)

    어짜피 의대갈 실력안되니까 간거잖아요
    돈있으니 의대갈필요는 없겠지만
    의대갈정도의 "실력"이 안되니까 간거죠
    돈있다고 실력되는데 의대안갈이유는 없고
    그냥 명예직정도로 따놔도되는데 그정도까지는 못하니까 간거죠

  • 89. ..
    '23.10.31 10:27 A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국내파..고만고만시각에 수입구조에서 놀기 싫은거죠..의사가 최고다 수준의 시각으로 보질 않는거죠..돈의 단위가 다른데요.
    222

  • 90. 싱가폴 국제학교
    '23.10.31 10:36 AM (42.2.xxx.220)

    싱가폴에 좋은 국제학교들 있어요.

  • 91. 싱가폴
    '23.10.31 10:55 AM (163.116.xxx.118)

    우수한 인재들 널려있고 우수한 학교 많고
    한국처럼 조기 선행 교육 장난 없는 곳이지요
    친한 중국계 싱가폴인 친구들이 있어어 알아요 (의사 + 변호사 부부)
    그래서 한국처럼 낮은 출산율로 고민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저도 김희선 배우가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미국보다 훨씬 가깝고 총기/마약 사고 거의 없는 곳이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자주 들여다볼 수 있잖아요. 남편은 일반인인데 아이에게 쏟아지는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했을거고 잘하는 아이니까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할것 같아요.

  • 92. ㅇㅇ
    '23.10.31 10:57 AM (117.111.xxx.199)

    아이비리그 보내는게 싱가폴이나 인도네시아.. 이런곳이 더 유리해요

  • 93. ㅡㅡ
    '23.10.31 11:04 AM (39.7.xxx.243)

    싱가폴가면 3개국어하고
    거기 학구열높고
    괜찮죠 저도 싱가폴갈려다 캐나다갔었는데
    싱가폴 나쁘지 않다봄 잘 했네요

  • 94. 그런데
    '23.10.31 11:16 AM (163.116.xxx.118)

    특히 자녀가 하나인 경우 해외유학을 보낸다는 건
    부모로선 금쪽같은 아이의 10-20대를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결정이기도 합니다.
    김희선 배우가 눈물도 많은 셩격 같은데 (키우는 강아지가 강형욱씨에게 칭찬 받으니 눈물 흘리는 유투브를 봤어요 ^^) 아이 떠나보내기 쉽지 않았을거에요.

    저의 경우에도 이 결정이 너무너무 쉽지 않아요.
    현금과 자산은 솔직히 충분히 보내고 남을만큼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저 또한 학부졸업후 미국에서 석박사하고 멋진 대도시에서 일도 했었지요.

    이 얘기를 굳이 쓰는 이유는,
    돈이 많으면 해외유학을 안보낼 이유가 없다,
    국내파들은 이게 부러워서 신포도네~
    82에 이렇게 단순 논법으로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일단 제가 제 나름 꽤 성공적이었던(?) 미국유학을 통해 깨달았던 건,
    미국 유학이 돈의 단위가 다른 멋진 세계로의 진입? 젖과 꿀이 흐르는 기회의 땅으로 가는 티켓도 아니랍니다.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시야와 견문이 트이는 경험...이건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경험만으로 인재가 완성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미국 고등/학부 졸업하면 이재용 딸처럼 백인 유명인사들과 자녀들과 교류하며 인맥쌓고 미국의 상류계로 진출할 것 같으신가요? 미국 한인 커뮤니티 엄청 커요. 미국에서 자리잡은 많은 한국인들은...너무나 당연하게도 그 한인세계에서 또 살아갑니다. 한국교회가고 한국마트 가고 가족들끼리 교류하고 등등. 다른 미국 내 에스닉 그룹처럼요. 그 한인셰계가 실은 한국보다 더 시야좁고 구시대적일 수 있답니다. 미국엔 영어 한마디 하지 못해도 잘 살수 있는 곳들 많아요.

  • 95. 그리고
    '23.10.31 11:29 AM (121.166.xxx.230)

    싱가폴은 학교가면 중국어도 배울수 있어요. 중국어 하는 친구도 많아서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도 같이 터득하니
    싱가폴은 물론이고 필리핀 국제학교도 많이 보냅니다.
    인맥도 고급인맥으로 맺을수 있으니 싱가폴로 보내는거죠.
    부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는 우물안 개구리들

  • 96. 으이구
    '23.10.31 1:20 PM (118.37.xxx.43)

    돈 많고 유학 간다고 전부 빌빌대다 가는 건 아니에요.
    선행 할 거 다 하고 똑부러지게 지내다가 중2~3쯤 싱가폴 가는 테크 요즘 꽤 해요.
    싱가폴 가는 이유는 외국학교 환경이 한국보다 훨씬 낫고 그래도 미국 가는 거 보다는 거리상 한국과 가까우니까 맘 먹으면 부모가 오고 가기도 편해서 그래요.
    입시 준비해서 대학 가는 것도 한국보다는 싱가폴이 유리하구요.
    국내 국제학교는....솔직히 뷁...

  • 97. ㅡ ㅡ
    '23.10.31 3:3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가는 사람은 가는 쪽에 맞춰 생각하고 거고 안/못 가는 사람은 안/못 가는 쪽에 맞춰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여기 90% 서민이 아니라 부자 많은 게시판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유학 얘기에 튀어나와 댓글 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무슨 올챙이 어쩌구 하며 비웃고 ㅈㄹ이람.
    배우 편에 빙의하고 추측해서 자기 일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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