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청조보면 혼인시 집안 봐야되나봐요.

.!!. 조회수 : 5,094
작성일 : 2023-10-30 09:14:07

사기꾼 유전자 있는가봐요.

환경도 환경이지만, 타고 난게 사기꾼인거 같은 느낌.

 

그리고 첩자식들도 마찬가지.

주변에 첩자식들 보면, 다들 사기꾼 기질이 다분하고요.

 

저도 전청조같은 사기꾼이 하나 본 적이 있는데

허언증 장난 아니에요.  전청조 못지 않습니다.

그 사기꾼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데

안타깝지만 그 초딩 자식애도 기질이 다분하다고.

 

콩콩팥팥이 맞는 듯.

 

주변에 사기꾼들 자녀가 내 새끼 친구라면 좀 멀리하라고 할 듯요.

 

IP : 38.34.xxx.1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30 9:17 AM (114.200.xxx.129)

    전청조 아니라고 해도 당연히 집안 봐야죠.... 왜 사람들이 결혼할때 상대방 집안을 보겠어요.. 이건 어제 오늘일 아니잖아요.. 이게 꼭 돈이 많고 이런걸 떠나서.. 부모가 하는 행동들 그대로 보고 따라할 확률이 더 높은거잖아요... 그럼 원글님은 결혼할때 배우자 집안도 안보고 결혼하셨어요.??? 마지막줄 보니까 자식도 있으신것 같은데 궁금해서요..

  • 2. 근데
    '23.10.30 9:18 AM (172.58.xxx.91)

    생존스킬이 대단한 유전자네요
    여태 살아서 여기까지 오고 또 앞으로 살아갈 유전자라니

  • 3.
    '23.10.30 9:20 AM (118.235.xxx.117)

    안 보는 것도 정도껏이지 범죄자 집안과 엮이는 건데

  • 4.
    '23.10.30 9:20 AM (14.32.xxx.227)

    환경과 교육도 중요하지만 기질이 유전 되는 거 무서워요
    젊을 때는 꼰대 같은 소리라고 무시 했던 적도 있지만 나이 들어가니 진짜
    집안은 중요하더라구요

  • 5. 특히
    '23.10.30 9:21 AM (180.134.xxx.88) - 삭제된댓글

    살인자집안은 생명경시 하더란

  • 6. less
    '23.10.30 9:22 AM (182.217.xxx.206)

    유전자 무시 못하죠

  • 7.
    '23.10.30 9:24 AM (106.102.xxx.117)

    그런듯합니다
    아는 엄마가 행실이 영 그래서 이혼하더니
    아들둘 ᆢ그중에 큰애는 아빠쪽 유전자라 엄마 안보고 살고
    둘째가 엄마 하는짓이랑 똑같이 하고 다녀요
    그거보니 무섭기도 하고 부모가 바르게 살아야 하는거
    느껴요

  • 8. 마자요
    '23.10.30 9:25 AM (175.208.xxx.235)

    옛말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잖아요.
    집안이 중요하고 유전자가 중요하죠

  • 9. 시사
    '23.10.30 9:29 AM (223.62.xxx.85)

    유전자도 그렇지만
    환경도 무시 못합니다.

    딸은 친정엄마.
    아들은 아버지.
    내력 봐야해야 합니다.

  • 10. ..
    '23.10.30 9:35 AM (114.200.xxx.129)

    딸은 친정엄마 아들은 아버지. 진짜 제가 봐도 저희 엄마하는 행동들 종종 나와서 스스로 놀라울때 많은데 남동생은 제3자가 볼때 아버지 붕어빵이구요.. 저희 올케는 연애시절에 저희 아버지가 저희 엄마한테 하는 모습 보면서 남동생이랑 결혼하면 어떤지 그림이 그려졌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 들으면서 어린나이에 현명했구나싶더라구요 .. 저희 올케 20대때에 그생각을 했다는게요 .. 정말 자라온 환경이나그런거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일단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주변 환경으로생각을 할수 밖에 없으니까. 원글님이 언급한 첩의 자식이면 그첩의 행동이 뭐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클거 아니예요 .. 자기가 본게 그거니까..

  • 11. ...
    '23.10.30 9:42 AM (222.236.xxx.135)

    강용석도 놀라워요.
    고학력 백수 시아버지에 고학력 백수남편인 집도 봤어요
    학벌보다 집안입니다.
    크게 예상을 빗나가지 않아요.

  • 12. ㅇㅇ
    '23.10.30 9:43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집안 얘기라면 이재명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 13. ㄱㄷㅁㅈㅇ
    '23.10.30 9:49 AM (121.162.xxx.158)

    근데 사기꾼이라도 돈많으면 다들 신나서 결혼하잖아요
    관건은 인성보다 돈이죠 우리나라는

  • 14. 강용석
    '23.10.30 9:50 AM (110.70.xxx.223)

    자기 아버지랑 인성 똑같잖아요.
    저아래 이혼한집 딸도 엄마가 키워도 아빠 기질 닮았다하고
    솔직히 내가 애 잘키워 애가 저렇다 그말도 허구
    아이 기질이 그런거임
    저희 시부모 보면 착한 시엄마 안닮고
    전부 자기 아버지 닮는거 보니 나쁜 유전자가 강한가 싶음

  • 15. ....
    '23.10.30 10:12 AM (118.235.xxx.217)

    강용석 아들도 강용석 그대로 더라구요.
    이빠 존경한다고 했나?
    남자들은 특히 아빠 그대로 닮는 경우가 많아요.
    바람핀 아빠 아들은 바람둥이 기질을 타고난다는것도 하꼐에서 조사한 결과로 나왔구요.

  • 16. 딸도
    '23.10.30 10:17 AM (175.223.xxx.130)

    엄마 판박이 저희 올케 보니 방치되서 바랐은데
    본인도 아이 밥도 안먹이고 하루 종일 폰질함
    올케 아빠가 돈벌고 살림하고 자식 키우고 엄마는 종일 방에 누워 있었다고

  • 17. ..,
    '23.10.30 10:19 AM (59.14.xxx.232)

    적어도 범죄자가 있는집은 피해야죠.

  • 18. 문제는
    '23.10.30 10:28 AM (221.140.xxx.198)

    상견 례때 나 범죄자야! 하고 나오나요? 상대 부모 범죄 이력 조회할 수도 없고.
    실화 탐사대에 의사네 뭐네 거의 준 재벌 급으로ㅜ여자에게 돈 쓰는 척 하다가
    결국 여자에게 돈 쓰게 하고 사기결혼식까지 하고 튄 미친 놈 있었는데 부모는 결혼 한줄고 모르고 재산 물려줄 것처럼 여자에게 큰소리 뻥뻥친 시아버지는 대행업체 직원이었데요.

    진짜 결혼전에 최소한 결혼 상대방 전과 조사 가능한 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 ㅇㅇ
    '23.10.30 10:39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집안 얘기라면 이재명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222222222

  • 20. ..
    '23.10.30 10:40 A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부모 이혼가정도 보니까
    자식들 줄줄이 이혼하더군요.

  • 21. ......
    '23.10.30 10:51 AM (211.221.xxx.167)

    기부장적인 집안은 자식들도 가부장적이고
    아빠가 가정적이고 다정하면 그 자식들도 그래요.
    그리고 불륜으로 이뤄진 집 자식들도 불륜이나 바람피는 경우 수도없이 많구요.
    첼로네 부모님도 불륜 첼로 남편네 아빠도 불륜에 바람둥이잖아요.

  • 22. 에효...
    '23.10.30 11:17 AM (97.118.xxx.21)

    천정조 당사자가 빼박 사기꾼이라는것도 못보는데 그 집안까지 봐봐야 소용있겠나요.....
    우선 그 당사자부터 잘 파악해야지.

  • 23. 역할대행
    '23.10.30 12:04 PM (183.97.xxx.120)

    알바까지 등장하면
    미리 알기 힘들듯

  • 24. ...
    '23.10.30 12:26 PM (175.197.xxx.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 남자들이 많은데
    성품 다 달라요
    다정하게 잘하는 시동생도 있고
    진짜 힘들게하는 시동생도 있어요
    저흰는 전부 형제마다 다 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06 날짜지난 비타민 활용? llll 04:21:20 47
1595505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ㅠㅠ 04:13:52 97
1595504 스마트폰 네비 첨 써봤어요 4 ..... 04:11:46 128
1595503 민희진측이 법정에서 공개 거부 요청한 내용 밝혀짐 3 /// 02:40:02 1,253
1595502 성형의 역사가 놀랍네요 2 ... 02:34:32 636
1595501 최근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음식 7 K푸드 02:29:10 1,376
1595500 사랑에 미친남자의 서사를 보는거죠 선업튀 선재업자 02:17:07 463
1595499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 아무도 못찾게 해요 2 헤어질결심 02:09:41 1,240
1595498 집보러다니니 놀랐어요. 11 ..... 01:55:13 2,633
1595497 집에 아몬드 가루 많은데 어디다 쓸까요? 2 .... 01:54:35 389
1595496 대통령실 : 국민들이 저렴한 제품을 사겠다고 애쓰는 점 헤아리지.. 5 .. 01:41:30 694
1595495 3년전 김호중 음주운전 맞춘 점사 7 어머나 01:38:05 1,279
1595494 첫사랑 6 ... 01:36:56 618
1595493 아이가 대학 안 간다네요. 12 하늘 01:18:39 1,843
1595492 에미넴 근황 7 ㅇㅇ 01:17:52 1,409
1595491 승소하면 변호사비 돌려받는다는데. 4 재판 01:13:28 946
1595490 방송용 이미지는 진짜 믿을 게 못 되네요 3 dd 01:08:22 1,976
1595489 넷플 메릴스트립의 시크릿세탁소 추천 2 ㅇㅇ 01:05:30 781
1595488 으헝헝 14회 선업튀 두번 봤어요.선재가 너무 좋아요 8 변우석성공가.. 01:03:58 677
1595487 박정훈 대령 7 ㅂㅁㄴㅇ 01:03:44 967
1595486 마트에서 아자씨와 싸움.ㅠ 21 반성 01:00:19 2,812
1595485 시누가 저 맥인건가요 24 ........ 00:28:18 3,129
1595484 문경새재 약돌고기 맛집 1 00:23:00 630
1595483 술 끊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11 비법 00:08:08 1,198
1595482 이런 화장지가 많은가요? 5 .. 00:02:31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