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집정리를 할까 생각한 시간에
집정리를 했으면 벌써 집정리가 끝났을 거예요.
매일 생각만 하는 INTP
우울증일까요?
어떻게 하면 집정리를 할까 생각한 시간에
집정리를 했으면 벌써 집정리가 끝났을 거예요.
매일 생각만 하는 INTP
우울증일까요?
거창하게 생각하지말고 봉투 걸레들고 방하나에 들어가서 그방 정리할때까지 못나간다 생각하고 그방에서 정리함
바닥에 얇은 이불이나돋자리 깔고 다 바닥에 부어요 자리 정해서 필요한것만 다시넣어요 칸나눠주기랑한눈에보이게가 중요해요 이게안되면금방 뒤섞이고요 남은건 다 버려요
한개씩 시작하세요
다하려고 생각하지말고 눈앞에 한개씩요
몇개버릴거 집어넣고 다시보니 귀한 댓글들
다 버린다 생각하고 버려보려고해요
저도 인팁인데 효율적인 방법 생각하다 시간 다 가요. 무식하게 그냥 하는 게 더 빠른데..
서랍하나를 뒤집어 엎어요..
일단 버릴 것을 골라내요.
1년간 안 썼으면 버릴 것.
그 다음 내용물을 종류별로 구분해요.
같은 게 여러 개면 제일 멀쩡한 거 하나 남기고 나머지 버리기.
그런 다음 종류별로,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같이 사용하는 것들은 같이 보관해요.
보관할 때는 위로 쌓아올리면 밑에 것 빼면서 무너지고
책장을 바닥에 눕혔다 생각하고 물건을 바닥에 누운 책꽂이에 책 꽂듯 정리하세요.
하나를 뽑아도 나머지가 무너지지 않고, 한 눈에 모든 것이 보이도록.
참 쉽지 않아요
버린다 치운다 하면서도 결국 제자리에
그래서 이제 한서랍한서랍 해보구 있어요
한구역씩만 시작해보세요.
쉬워져요
집을 늘리지 않는 한 버려야해요. 옷은 5년이상 안입은 옷은 과감히 버린다. 사은품으로 받은 그릇이며 잡다한 것들 안쓰면 버린다. 일단 버린 다음에 정리 시작하면 좀 편하죠.
바구니한개들고 이리저리 다니며 일단 버릴거부터 담으세요
그리곤 저녁에 바구니담긴 물건 다시 생각해서 정말 버릴 물건은 자기전에 버리시고 나머지 물건은 바구니에 남겨둡니다.
다음 날 또 이작업을 차분히 해 보세요
어제 미련이 남아서 못버린 물건 다음 날 저녁에 다시보면 버릴 물건으로 판단되서 밤에 버리고 잠자리에 들면 개운해요 ㅋㅋ
버리다보면 공간이 생기고 차츰 물건의 자리가 정해지도록 정리가 되요
너무 한번에 모든 공간을 여유없이 완벽하게 정리하려니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하루하나씩이라도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기부터 하세요
완벼한 방법 생각하다 돈 쏟아붓고 정리업체 불러서 다 정리했어요 혼자 매일 무작정하라길래 하다 지쳐서 죽도 밥도 안되어서요 돈불러 싹다 정리한 후엔 딱 그대로 유지시켜 쓰고 있어요 하나 버리면 하나사고 그러니 4년째 잘 유지되네요 여유되시면 저질러버리세요 정신건강엔 좋더라구요
저도 매일 정리해야지
한부분만 해야지하고 생각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