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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내용 펑할께요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23-10-30 05:37:51

사랑해요 힘낼께요!

IP : 125.141.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30 5:46 AM (118.235.xxx.107)

    어머 해외면..외롭긴 하시겠지만 해외 한인들은 그닥 안 믿는 게 나아요...워낙 풀이 좁아서. 한국보다 별로더라구요...그나마 주재원들은 다시 한국 돌아갈 거라 사고가 유연한데 거기서 자의든 타의든 살아야 하는 분들은 좀 편협했어요.

  • 2. ㅇㅇ
    '23.10.30 5:48 AM (118.235.xxx.107)

    한국은 풀이 넓으니 못된 무리가 있으면 착한 무리도 있고. 자체 정화가 되는 느낌이라면 해외 한인들은 고인물 느낌이었어요.

  • 3. ㅇㅇ
    '23.10.30 5:54 AM (109.252.xxx.170) - 삭제된댓글

    주재원이에요..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고.. 어디가 밑보이면 상람들이 그러기도 하나요? ㅠㅠ 회사 다닐때도 이런일이 없었고 적이 없었는데.. 우리 아이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알아봐도 딱히 없는 것 같고요.

  • 4. ㅇㅇ
    '23.10.30 6:00 AM (118.235.xxx.107)

    주재원이면 부러워서 시기하는 것도 있을 거예요. 님을 피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 사람들인가요? 일단 주재원은 수입부터가 다르고 주거도 좋은 데서 하고..다시 한국 들어갈 거고. 저도 외국에 잠깐 있을 때 부러워서 눈물 나더라구요.

  • 5. ㅇㅇ
    '23.10.30 6:03 AM (118.235.xxx.107)

    그 나라에서 강제로 오래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뭐하러 한국에서 큰돈 받고 잠깐 사시는 분들 말동무 해주려고 하겠어요. 정 붙여봤자 곧 돌아갈 거고. 벌이도 나보다 많고 안정된 생활..거꾸로 생각해도 저라도 데면데면 안 친해지려 할 것 같은데요.

  • 6. 님이
    '23.10.30 6:08 AM (115.21.xxx.164)

    잘 나서 그래요 나보다 잘 살고 잘 났고 나는 힘들게 사는데 저사람은 편하게 산다 싶음 그리 질투하고 깍아내리고 해요 님도 아이도 잘못없으니 그런 부류를 멀리하세요 좋은 사람들도 어디나 있어요

  • 7. 텃세 부리는거죠
    '23.10.30 6:08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주재원으로 지내는 동안에는 다른 주재원 가족들이랑만 친하게 지내거나, 한국으로 잡 잡을 생각을 하는 대학원생 가족들 (뒤늦게 박사 하러 온 애 있는 집)이랑 친하게 지내시고,
    해외에서 계속 살 사람들, 특히 이민생활 고달픈데 한국에 돌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랑은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 할 여지조차 없기 때문에 그 이외의 사람들에 대한 배타적인 감정, 후려치기를 하려는 맘이 있어요. 그걸 본인들도 모르기 때문에 탓하기도 힘들고 멀리 하세요.

  • 8. ㅇㅇ
    '23.10.30 6:15 AM (118.235.xxx.107)

    해외 사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한국 살면 힘들어도 위로 받는 일 잠깐이라도 생기는데 외국 살면서 위로 받는 일 단 한 번도 없었네요ㅜ.ㅜ 외국인들이 잘해줘봤자...외국인이라 그 감정 잘 안 느껴지구요

  • 9. ...
    '23.10.30 6:47 AM (49.171.xxx.187)

    인간관계 ..

  • 10. ㅇㅇ
    '23.10.30 6:51 AM (125.141.xxx.6) - 삭제된댓글

    엄마들 다 같은 주재원인데요.. 신경 안쓸래두 한명한테 개무시 당하는데 숨막히네요ㅜ 무슨 원수도 아니고 불편하게 왜그러는지

  • 11. 다 같은 주재원
    '23.10.30 7:02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특히 한 명이 왕따를 주도하는 거라면 ㅠ.ㅠ
    그 한 명이 원글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나 봅니다.
    그 여자 옆에서 시녀짓 하는 사람 따로 불러서 물어 보세요.
    뭐 아는 것 있는지.

  • 12. 주재원 시절에
    '23.10.30 7:03 AM (108.41.xxx.17)

    따돌림 당하는 경우는 그 주재하는 국가의 언어를 잘 하고, 그 나라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사람인 경우였는데 혹시 원글님 그 중 하나에 해당 되나요?

  • 13. 미친년들
    '23.10.30 7:11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헤외에서 까지 나가서 떠돌리는 그런년은 잘되지 않아요.
    스트레스 오늘까지만 받고 냅두고 님하고 코드 맞는 사람 하고나 말 나누세요.

  • 14. 미친년들
    '23.10.30 7:15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헤외에서 까지 나가서 따돌리는 그런년들은 잘되지 않아요.
    스트레스 오늘까지만 받고 냅두고 님하고 코드 맞는 사람 하고나 말 나누세요. 없음 그냥 티비보고 산책하고 혼자 노세요

  • 15. 아니요
    '23.10.30 7:19 AM (125.141.xxx.6) - 삭제된댓글

    저는 이나라 언어도 못하고 집순이에요. 영어만 쪼금 합니다..

  • 16. 어머...
    '23.10.30 7:20 AM (210.123.xxx.144)

    저도 주재원 4년 나가있는동안 별라별 이상한 일들을 많이 당해서..
    한국 와서 여자들 많은 모임에서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 있으면 바로 튀어나오고 다신 안가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적당한 거리 유지하고 사세요.
    남 무시하고 자기가 위에 있다 하는 것들이 한국에서 그래도 씨알고 안먹히는데 거기서 해보니까 어.. 이게 되네 이러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그래요. 그런애들 한 5명 모이면 그 몇년은 주재원 분위기 망...

  • 17. ~~
    '23.10.30 7:34 AM (118.235.xxx.211)

    안식년으로 2년 미국에 있을때
    아이 학교 친구, 한국인 가정이고 아빠가 구글 다니는.. 아이였는데
    그집 엄마가, 저희집을 “ 돈 펑펑 쓰고 여행다니고 놀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버릴 친구니 친하게 지내지 말아라” 고 했다더군요.
    교포들이 우리같이 몇년 살다 귀국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면깨달았죠

  • 18. ㅇㅇ
    '23.10.30 7:42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미국 십년넘게살다 들어와서 아는데 주재원들 인식 안좋아요 거꾸로 정주고 잘해줬다가 오히려 그 사람들 얌체같이 이용만하고 한국돌아갈때 되니 싹 거리두고 그래서요 사는 사람들끼리는 주재원에 정주지도 가까이하지말자가 암묵적룰이네요 아마 서로서로 상처받은게 쌓여서일듯요 ㅠㅠ

  • 19. ...
    '23.10.30 9:49 AM (221.140.xxx.68)

    인간관계...

  • 20. 영통
    '23.10.30 11:16 AM (106.101.xxx.201)

    사기꾼 1위가 중국 아니면 한국이라는 근거없는 말 있었죠그래도 한국인은 서로 내친대요
    중국인은 서로 뭉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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