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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사주대로 살아가는데 순리에요

... 조회수 : 25,277
작성일 : 2023-10-29 18:47:53

이 세상에  이런거 경험하라고 나와있는 게 사주에요.

부모 형제 남편 자식복들과 건강 적성 직업은 거의 다 맞아요 

그외 기타는 노력에 의해서 바꿀수는 있지만 결국 큰틀은 그대로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은 사주대로 살아간답니다.

좋은거든 나쁜거든 내가 태어날때 타고난 운명입니다

IP : 203.175.xxx.169
1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9 6:50 PM (218.159.xxx.228)

    아이고....

  • 2. ..
    '23.10.29 6:50 PM (218.236.xxx.239)

    어떤 직업이신가요? 사주볼때 직업 맞추기가 힘들던데요.

  • 3. .,,,
    '23.10.29 6:52 PM (203.175.xxx.169)

    사주 잘 보는 곳보다 못보는 곳이 많지요 잘 보는 곳 가보세요 중간에 직업 바뀐것도 다 말합니다

  • 4. 이말이
    '23.10.29 6:53 PM (123.199.xxx.114)

    싫은게 너는 희망이 없으니까 죽을때 까지 그냥 그렇게 살아라

    자살해 버리고 싶을꺼 같아요.

  • 5. ㅡㅡㅡㅡ
    '23.10.29 6: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런 한심한 글까지 보게 되다니.

  • 6. 저보고
    '23.10.29 6:54 PM (175.193.xxx.50)

    재벌가 회장 사주고 몇백억 자산 일군다든데 꼭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 7. ㅇㅇ
    '23.10.29 6:56 PM (115.138.xxx.73)

    그럼 백수는 돈 못벌고 백수로 산다고 사주에 나오나요?

  • 8. ...
    '23.10.29 6:56 PM (203.175.xxx.169)

    사주가 좋음 좋은대로 희망을 가지고 살고 나쁘면 맘을 비우고 현생에서 좋은 일 기부 같은거 꾸준히 함 후생에 좋게 태어난답니다.

  • 9.
    '23.10.29 6:56 PM (223.62.xxx.71)

    어쩌라고...

  • 10. 뭐래?
    '23.10.29 6:57 PM (223.39.xxx.127)

    자기신념은 본인 머릿속에 소중하게 저장합시다.

  • 11. ..
    '23.10.29 6:57 PM (203.175.xxx.169)

    노력해서 운명 바꾸고 다 잘 살수 있다면 왜 잘 사는 사람들보다 못살고 불행한 사람들이 훨 많겠어요? 죽도록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80프로는 될걸요?세상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 12. ...
    '23.10.29 6:57 PM (180.69.xxx.82)

    사주타령 하시는 분들 연세가 궁금하네요

    본인 사주 본인 팔자는 본인이 만들어가는거고
    남편복?? 그런거 없어요 남편 또한 본인 수준인거에요 할머니...

  • 13. ㅣㅣㅣ
    '23.10.29 6:58 PM (203.175.xxx.169)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왜 노력 하는데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고 사나

  • 14. ...
    '23.10.29 6:59 PM (180.69.xxx.82)

    죽을만큼 노력하는사람 없고
    원글님 처럼 생각이 가난해서 부자가 못되는거에요

  • 15. 이분은
    '23.10.29 7:00 PM (121.88.xxx.195)

    본인 사주에는 뭐라 나오나요? 잘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성향이 있다?이렇게 나올까요~?

  • 16. 궁금
    '23.10.29 7:00 PM (59.9.xxx.111)

    요즘 수술할때 사주 보고 수술하던데
    그런건 어떻게 보는거 보세요?

  • 17. ...
    '23.10.29 7:00 PM (1.241.xxx.172)

    참사로 같은 날 죽은 사람들은
    사주에서 어떻게 풀이하나요
    다 죽을 운명인가요

  • 18. ..
    '23.10.29 7:01 PM (211.243.xxx.94)

    택일해서 좋은 사주로 아이도 낳아야하나요? 그럼?

  • 19. 플럼스카페
    '23.10.29 7:01 PM (59.9.xxx.94) - 삭제된댓글

    힌두교 브라만이 나머지 계급 지배할 때 그런 식이잖아요.
    사주나 점사 저도 미신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함), 그거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 20. ...
    '23.10.29 7:01 PM (203.175.xxx.169)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거에요 유명한 빌게이츠도 말했답니다. 태어날때부터 인생은 불공평한 거라고 그걸 우리나라에서는 사주라고 말하죠

  • 21. 재벌
    '23.10.29 7:02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사주랑 똑같아서 사주보는분이 놀란 20대 청년,
    벌써 10억 모았어요. 벤쳐이런걸루요.
    맞나 싶어요.

  • 22. ㆍㆍ
    '23.10.29 7:03 PM (118.235.xxx.23)

    노력하는것도 팔자에 나와있다는거..사주에
    대해 제대로 알면 인생참
    씁쓸한데~~~농사지은것도 제대로 지어서 잘물려주시는것도 사주대로 나와있고 팔자에 나는 열심히
    농사지었는데 남는게 없는것도 결론은
    본인이 씨뿌릴때 씨안뿌리고 물뿌리고 씨뿌리고
    반대로 농사지은것도 팔자에 나와있더라구요..
    참 알다보면 내탓이면서 이러고 살아라 배합잘못되있는거보면 참 ㅠㅠ.

  • 23. ...
    '23.10.29 7:03 PM (203.175.xxx.169)

    젤 좋은건 부모 남편 시댁 원망하는 것보다 기부나 좋은 걸로 덕을 많이 쌓는거죠 그게 다 저축인거에요 원망만 하다가는 후생에도 똑같이 삽니다.

  • 24. 공감해요
    '23.10.29 7:04 PM (1.235.xxx.138)

    저는 사주대로 흘러가더만요...살아보니..

  • 25. 헤헤헤
    '23.10.29 7:04 PM (223.39.xxx.127)

    남에게 알려주고 믿게 하려면 근거를 일단 대셔야죠.
    상도덕도 없으시네.

    일단 윤석열 김건희 사주를 알아보고 올려주세요.
    그거 읽어보고 정말로 맞나 안맞나 우리가 알아서 판단할게요.
    그들의 사주가 엄청 궁금하니까 꼭요!!!
    특히 퇴임후 감옥에 가나 안가나 그거 위주로요. 알긋죠?

  • 26. ㆍㆍ
    '23.10.29 7:05 PM (118.235.xxx.23)

    21세기에 희망꺽는다고 하실까봐 좀있다 댓글은
    지울께요...제대로 된데서 사주공부해보세요
    윗분 말씀 동감합니다

  • 27. ....
    '23.10.29 7:05 PM (203.175.xxx.169)

    좋은 사주 보다 아닌 사주들이 훨 많으니 분노감 들겠져 하지만 어쩌겠어요?

  • 28. ...
    '23.10.29 7:07 PM (122.37.xxx.59)

    사주얘기에 갑자기 윤석열 얘기는 또 왜나와요
    모든얘기에 기승전 정치병자들
    저런것도 자기 사주에 나오죠
    고집쎄고 한곳에만 꽂히는것도

  • 29. 12
    '23.10.29 7:07 PM (110.70.xxx.148)

    저도 사주는 주역이라 큰틀 안에서 맞다고 생각해요.

  • 30. ..
    '23.10.29 7:08 PM (203.175.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좋고 나쁜거 분멸은 인간 세상에서나 존재하는거지 좋고 나쁜것도 실상 없답니다. 그냥 경험일 뿐이죠

  • 31. ...
    '23.10.29 7:08 PM (203.175.xxx.169)

    그리고 좋고 나쁜거 분별은 인간 세상에서나 존재하는거지 좋고 나쁜것도 실상 없답니다. 그냥 경험일 뿐이죠

  • 32. 골드
    '23.10.29 7:1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이선균도 그럼 나락 가는게 사주로 나왔나요
    그냥 평생 부모잘만나 강남 사모님으로 굴곡없이 사는 여자들 갗은
    사주도 있나요?

  • 33.
    '23.10.29 7:11 PM (211.216.xxx.107)

    큰틀은 맞지만 절대적이지 않아요

  • 34. ...
    '23.10.29 7:11 PM (118.235.xxx.69)

    유명하고 용하다는 사주쟁이들이 대통령하나 제대로 못 맞추는데
    뭔 큰틀이고 순리에요.

  • 35. ...
    '23.10.29 7:13 PM (203.175.xxx.169)

    이 탈랜트 이미 3년전에 한 무속인이 유튜브에 마약 주사기 10월 구설수 찍은거 있어요 근데 그 무속인 2년전 돌아가셨답니다. 유튜브에 치기만 해도 바로 나오니 확인 하세요 아마 그것도 조작이라 하겠져

  • 36. .....
    '23.10.29 7:13 PM (211.200.xxx.80)

    사주가 맞는지 어쩐지는 모르겠고
    '좋고 나쁜거 분별은 인간 세상에서나 존재하는거지 좋고 나쁜것도 실상 없답니다. 그냥 경험일 뿐이죠' 이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37.
    '23.10.29 7:14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사주가 그렇게 좋대요
    남들보다 좋게 사는건 맞는데 우울증이 있어서 힘드네요
    왜 사주가 좋은지 궁금해요

  • 38. ...
    '23.10.29 7:14 PM (58.234.xxx.222)

    사실이면 좋겠네요.
    전 말년이 좋다고 했거든요. 지금까진 그냥 그런 인생이구요.

  • 39. 으아아
    '23.10.29 7:16 PM (39.7.xxx.219)

    너무 한심해서 할 말이 없네요.

  • 40. 너무
    '23.10.29 7:1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웃겨요
    인간이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대한민국에 JMS신도 통일교신도가 왜이리 많은지
    이 글만 봐도 알겠어요

  • 41. 김풍
    '23.10.29 7:16 PM (39.117.xxx.171)

    아이 제왕절개할때 그시간에 수술받으려는 산모들 넘쳐났다잖아요 티비나와서
    작명갔더니 어쩜 이때나왔냐고 감탄해서 제왕절개라고 했다고ㅎㅎ
    사주 많이들 믿으니 그렇게들 많이 하죠
    저도 사주보러가면 거의 비슷하게 말하고 큰틀에서 벗어나지 않는것 같아요
    사주도 어찌보면 확률로 만든 해석책 아닌가요?

  • 42. 큰틀은
    '23.10.29 7:16 PM (114.190.xxx.83) - 삭제된댓글

    맞아 들어가는 것 같아요.

    명리학자 이수가 말한 自命自照(자명자조) 동영상 보면
    운명의 아우트라인은 바꾸기 힘들구나 싶더군요.

    사주 풀이 관법이 다양하고 아직도 많은 역학자들이 추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관법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사주 맞지 않더라, 틀리더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한다면 단순한 미신에 그칠 거라 봅니다.

  • 43. 너무
    '23.10.29 7:17 PM (1.233.xxx.247)

    웃겨요
    인간이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대한민국에 JMS신도 통일교신도가 왜이리 많은지
    이 글만 봐도 알겠어요
    이런 글 쓰면서 손바닥 왕자 쓰는거 욕하는건 아니죠?

  • 44. 제친구
    '23.10.29 7:17 PM (1.235.xxx.138)

    전문직 사모에 너무너무 편하게 살아요,.물론 남편문제가 있긴하지만 어디가서 봐두 편한 사모님 사주래요~그런거 다 태어날때부터 갖고 나오는듯...
    반면 전 절대 집에 못있고 일해야 하는 사업가 사주. 실제로 사업하구요.

  • 45. 큰틀은
    '23.10.29 7:18 PM (114.190.xxx.83) - 삭제된댓글

    맞아 들어가는 것 같아요.

    명리학자 이수가 말한 自命自照(자명자조) 동영상 보면
    운명의 아우트라인은 바꾸기 힘들구나 싶더군요.
    그 분도본인 인생에 대한 예측은 하고 있었고 주변에서도 주의했는데
    결국 사주대로 흘러가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사주 풀이 관법이 다양하고 아직도 많은 역학자들이 추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관법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사주 맞지 않더라, 틀리더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한다면 단순한 미신에 그칠 거라 봅니다.

  • 46. ㅇㅇ
    '23.10.29 7:19 PM (211.36.xxx.175)

    이런 글 볼때마다 82에 정뚝떨…

  • 47. 큰틀은
    '23.10.29 7:19 PM (114.190.xxx.83)

    맞아 들어가는 것 같아요.

    명리학자 이수가 말한 自命自照(자명자조) 동영상 보면
    운명의 아우트라인은 바꾸기 힘들구나 싶더군요.
    그 분도 본인 인생에 대한 예측을 하고 있었고 주변에서도 주의했는데
    결국 계사년에 사주대로 흘러가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사주 풀이 관법이 다양하고 아직도 많은 역학자들이 추명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관법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사주 맞지 않더라, 틀리더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한다면 단순한 미신에 그칠 거라 봅니다.

  • 48. 근데
    '23.10.29 7:20 PM (118.235.xxx.217)

    이선균 사주 본거 맞는거보니

    저도 맞나?
    싶어요
    사주가 좋은 사람은 결국 잘살더라구요

  • 49. 으아아
    '23.10.29 7:21 PM (39.7.xxx.219)

    원글님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학력도 궁금하네요. 이런 질문 죄송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82가 노령화 된건 알지만 이런 사주 글이 끝없이 올라오는 걸 보면 정말 한 7,80대 커뮤니티 같이 느껴져요. 저도 50대인데 주변을 다뒤져도 이런 소리 하는 사람 없어요. 80대 어머니 세대나 하는 소리죠.

  • 50. ㅇㅇ
    '23.10.29 7:21 PM (211.36.xxx.175)

    논리적인척 이성적인척 큰틀은 맞아요가 제일 웃겨요 ㅋㅋㅋ

  • 51.
    '23.10.29 7:21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사주는 정말 잘보는 도사? 님께 봐야해요
    어설프게 사주 몇만원짜리 인터넷 유튜브 보고 대충 하는 사람들
    한테 보면 믿을 거 못된다 말을 합니다
    점사도 마찬가지 신 받은지 얼마 안된 순수한 무당에게 점보면
    점을 누가 믿냐 그런소리 안나오거든요 눈빛부터 다름 ..
    어디서나 사기꾼 어설픈 인간들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는 어릴 때 어머니가 유명한 도사님께 돈도 많이 들이고
    엄청 기다려서 제 사주 봐왔는데 지금까지 다 맞아요
    제가 아픈 곳 직업 남편직업까지 모두 나와있어요
    아직 중반이니 말년은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진짜 무시 못합니다

  • 52. 생각의 자유지만
    '23.10.29 7:22 PM (114.190.xxx.83)

    ㅇㅇ
    211.36.xxx.175
    논리적인척 이성적인척 큰틀은 맞아요가 제일 웃겨요 ㅋㅋㅋ
    ------
    사주명리, 역술에 관한 책 한권이라도 읽어보셨나요?

  • 53. ㅎㅎㅎ
    '23.10.29 7:26 PM (58.120.xxx.31)

    일단 전생 후생을 안믿어서요ㅠㅠ
    저는 사주본 모든 곳이 사주가 너무 좋대요.
    근데 이번 생은 별로네요ㅎ

  • 54.
    '23.10.29 7:28 PM (115.140.xxx.4)

    사주는 정말 잘보는 도사? 님께 봐야해요
    어설프게 사주 몇만원짜리 인터넷 유튜브 보고 대충 하는 사람들
    한테 보면 믿을 거 못된다 말을 합니다
    점사도 마찬가지 신 받은지 얼마 안된 순수한 무당에게 점보면
    점을 누가 믿냐 그런소리 안나오거든요 눈빛부터 다름 ..
    어디서나 사기꾼 어설픈 인간들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는 어릴 때 어머니가 유명한 도사님께 돈도 많이 들이고
    엄청 기다려서 제 사주 봐왔는데 지금까지 다 맞아요
    제가 아픈 곳 직업 남편직업까지 모두 나와있어요
    아직 중반이니 말년은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진짜 무시 못합니다

  • 55. ..
    '23.10.29 7:29 PM (182.220.xxx.5)

    저도 사주공부 했는데요.
    같은 사주라도 어떤 환경,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지어 따라 다 달라질 것 같은데요.
    사주대로 산다는 의미는 그 사람이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를 알 수 있다는 뜻이죠.
    사회적 성공을 추구하냐, 재물을 추구하냐, 즐기며 사는 쪽이냐 뭐 그런.
    남의 운에 끌려들어가서 원국대로 살지 못할 수도 있고요.
    사람의 미래를 어떻게 예단합니까?

  • 56. ,,,
    '23.10.29 7:32 PM (116.44.xxx.201)

    큰틀에서 맞긴 뭐가 맞아요
    두리뭉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이죠

  • 57. ...
    '23.10.29 7:32 PM (112.156.xxx.249)

    항아리 뚜껑 덮고 숨어도 피할 수 없는 게 사주팔자라고
    말씀하셨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저는 사주를 보러갈 때 메모를 했는데요.
    몇년 지난 뒤에 그걸 우연찮게 들여다봤는데
    들어맞는 게 많아서 신기하다 했습니다.

    원글님 답글중 분별에 의해 좋고 나쁨이고
    경험일 뿐이다라는 말씀이 공감가네요.

  • 58. ㄹㄹ
    '23.10.29 7:35 PM (211.199.xxx.10)

    여기서 사주 명리학은 일리가 있다는 의견에
    코웃음치는 분들.
    잘 보는 사람에게 보시면
    깜짝 놀랄 겁니다.
    시험에 힙격할지 언제쯤 결혼할지 다 나와요.

  • 59. 이해하기
    '23.10.29 7:36 PM (114.190.xxx.83) - 삭제된댓글

    운명의 命(定命)- 정명적 부분은 70%라 보는 역학자들이 많았어요.
    미래를 100% 예정적, 단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를 예측한다는거죠.

    나머지 30%는 運 가변적 부분으로 보고
    그 가변적 부분을 인연(부모, 자녀, 배우자) 그리고 풍수와 같은 물리적 환경으로 보는거고.

    70%의 정명적 측면에서 본다면 큰틀은 바꾸기 어렵고 표현되는거죠.

  • 60. 사주쟁이들
    '23.10.29 7:3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조차 입을 모아 70프로 정도 차지하는 기질이고
    단연 심상이 으뜸이라고 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확언을 하시남요.
    부정의 가스라이팅이 참 무서운게 한계를 정해놓고 살면 그만치밖에 못살지요.

  • 61. 이해하기
    '23.10.29 7:38 PM (114.190.xxx.83)

    운명의 命(定命)- 정명적 부분은 70%라 보는 역학자들이 많았어요.
    미래를 100% 예정적, 단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를 예측한다는거죠.
    이러한 명의 이치를 깨닫는 여러가지 방법과 경로가 있구요.

    나머지 30%는 運 가변적 부분으로 보고
    그 가변적 부분을 인연(부모, 자녀, 배우자) 그리고 풍수와 같은 물리적 환경으로 보는거고.

    피흉취길 하는게 삶의 바람직한 방향이겠지만
    70%의 정명적 측면에서 본다면 큰틀은 바꾸기 어렵다고 표현되는거죠.

  • 62. ....
    '23.10.29 7:47 PM (118.235.xxx.83)

    잘본다는 사람 누굴까요?ㅋ
    유명한 사람들도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던데
    그 잘본다는 사람 누군지 말이나 해줘봐요.

  • 63. 지금
    '23.10.29 7:4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힘드신 와중에 이 글을 보신 분들 부정적인 운명론은
    패스하세요.
    저는 무교지만 차라리 종교가 더 낫다싶은게
    적어도 개척해 나가도록 긍정의 힘을 주거든요.
    큰 틀이 있는지 없는지는 죽을 때나 가봐야 알 일이니
    긍정적 기운과 선한 마음 가지고 열심히 살면 그뿐.

  • 64. ..
    '23.10.29 7:48 PM (117.111.xxx.176)

    원글님 중간에 바뀐 직업까지 맞추는 거기어딘가요? ㅎㅎ알려주세요

  • 65. 원글님
    '23.10.29 7:4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이선균 맞춘 무당도 문재인데통령과 다른 연예인은
    못맞췄다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 꺼에요?

  • 66. ....
    '23.10.29 7:49 PM (118.235.xxx.83)

    이선균 맞춘 무당도 문재인대통령과 다른 연예인은 못맞췄다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 꺼에요?

  • 67. ㅋㅋㅋ
    '23.10.29 7:52 PM (211.235.xxx.152) - 삭제된댓글

    아니 뭘 맞추고 못맞추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그사람 사주가 있다는건데 누가 맞추고 못맞추고가 뭐가 중요한가요? 대통령 될 사주니까 대통령된거구요. 영부인사주라 안될것도 영부인되구요. 지금 여기서 한심하네 두심하네 혀차는분들 전부 다 지금 본인 사주대로 살고있는거에요 ㅋ 아니라고 노력하면 달라진다고 맘만먹으면 다르게 산다고 목놓아 외쳐보지만 그거 ㅋㅋ어려울껄요......그럼 내일부터라도 다르게 살고 삶을 바꿔보세요 그럼 믿어줄께요

    그냥 다 지금 본인 사주대로 팔자대로 그만그만하게 살면서 여기서 나만 잘났고 나만 옳다고 싸우는거에요 ㅋ

  • 68. 제게는
    '23.10.29 7:59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슬프지만 맞는말입니다.
    너무 잘 맞아서 슬퍼요
    사주가 안좋거든요

  • 69. ㅎㅅ
    '23.10.29 8:06 PM (211.234.xxx.129)

    사이비 믿는 사람들도 다들 그러더군요
    우리 교주님은 신의 아들 맞다고 다른 놈들이 가짜라고

  • 70. 원글님아..
    '23.10.29 8:07 PM (1.224.xxx.182)

    '23.10.29 6:58 PM (203.175.xxx.169)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왜 노력 하는데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고 사나

    ====
    노력이라도 하니 그나마 이정도나 하고 사는 겁니다..원글님아..에휴.
    사주쟁이들 82 영업글 올리는거 아주 지긋지긋해요.

  • 71. ㅋㅋㅋㅋㅋ
    '23.10.29 8:09 PM (118.235.xxx.83)

    사주대로 흘러가는거면 사주가들이 왜 못맞추냐고요.
    그 이유를 말해보세요.
    같은 사주를 가지고도 사주가들마다 말이 다르고
    한 사주가도 맞는 경우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뭘 보고 사주를 믿어야 한다는거죠?

  • 72. ..,
    '23.10.29 8:21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회적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거나 전쟁터에서 폭격으로 죽거나 난민이 되는 사람들도 다 집단적으로 한 날 한 시에 죽거나 다칠 사주를 타고난 거예요?

  • 73. ...
    '23.10.29 8:31 PM (110.47.xxx.239)

    사주가 맞대ㅋㅋㅋㅋㅋㄲ앜ㅋㅋㅋㅋ
    사주나 사이비나...:)

  • 74. ㅇㅇ
    '23.10.29 8:35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잘본다는 사람 누굴까요?ㅋ
    유명한 사람들도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던데
    그 잘본다는 사람 누군지 말이나 해줘봐요.
    22222

    대체 사주 잘 보는 사주쟁이는 어디에 있어요?
    유니콘같은 존재인가..
    여기 사주쟁이들 많긴 한가봐요 ㅋ

  • 75. oo--
    '23.10.29 8:37 PM (61.255.xxx.179)

    그래서..
    사주 잘보는데를 알려주셔야죠
    사주대로 사는게 순리라면
    자기 사주 잘 봐주는 곳에서 봐야
    순리대로 살거 아니냐고요
    가르치듯 사주대로 살라 해놓고
    사주 잘보는데는 안가르쳐 주는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 76. ㅇㅇ
    '23.10.29 8:46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잘 보는 사람 찾기 어려워요
    저 아는 분도 명리공부 몇년째 취미로 하는데
    같이 공부하던 사람 3개월 기본만 수료하고 나가서 돈받고 사주 봐주는 집 차렸대요
    이런사람 꽤 많아요
    오는 사람은 그보다 모르니까 돈 3만원 정도에
    30분 가볍게 보는거죠

  • 77. ㅋㅋ
    '23.10.29 8:47 PM (58.120.xxx.31)

    이쯤되면 원글이 정체가 궁금.
    좋고 나쁜게 없고 다 경험이래.

  • 78. ㅇㅇ
    '23.10.29 8:5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또 그렇다고 한시간에 10만 20만 받는데라고 잘 보는데도 아니라고;;;
    지나고 보니 3만 5만 주고 봤던데가 맞았네 하는 사람도 있고
    거기 다시 찾아가보려고 하먄 문닫았죠ㅋㅋ
    하튼 궁금하면 너무 비싸지 않은데서 보고
    나쁜건 참고하고 좋은건 믿고 그렇게 살믄 되죠

    저도 굴곡 심하다는 갑신일주 여자인데 뭐 살아온걸 보니 그냥 평탄하기도 하고 안좋은거 같기고 하고
    그래도 절대 죽지는 않는 사주라니 힘내서 살아보려구요ㅋ

  • 79. 12
    '23.10.29 8:52 PM (110.70.xxx.148)

    살다보면 정해진 운명이 있고 그 흐름대로 가더라..는 느낌이 많이 들지요. 고개가 숙여지고 겸손해야 함을 알게 되어요.
    사주가 학문이에요. 역학이라고 조선시대 사대부 양반들이 교양으로 공부했고요. 오만한 댓글들 많네.

  • 80. ..
    '23.10.29 8:56 PM (180.233.xxx.205)

    사주보고 택일받아 애기 낳으면 좋은 사주로 잘살겠네요. 모두 다 택일해서 수술해서 애 낳으시길ㅎㅎ 아 택일해도 그때 못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택일한 날에 수술하죠

  • 81. 공감해요
    '23.10.29 9:04 PM (58.78.xxx.59)

    젊을땐 코웃음 쳤는데,60다되가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니 큰틀은 맞더군요
    앞에서 날아오는 돌은 피할수 있어도 뒤에서 날아오는돌은 피할수 없는법

    겸손해집니다
    내복만큼 살게 프로그램 되어서 태어나는듯합니다

  • 82. 잘될꺼야!
    '23.10.29 9:25 PM (58.230.xxx.243)

    저와
    아주 똑같이 생각하시네요

    저도 크게 알아차림이 온이후
    깨어난 인생을 살면서 보니까
    태어날때 가지고 온대로 사주대로
    살게되는거구나

    그걸 억울해하고 안받아들이려고 하지말고
    확~~!! 품에 안고 그렇게 살아가라는걸 깨닫는게
    깨우침이구나!
    그게 우주의 이치이구나!
    라는게 알아지더라구요

  • 83. 잘될꺼야!
    '23.10.29 9:28 PM (58.230.xxx.243)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요
    대화 나누고 싶어요
    원글이나
    댓글의 내용을
    제가 쓴줄 알았네요

    이렇게 깊게

  • 84. 잘될꺼야!
    '23.10.29 9:29 PM (58.230.xxx.243)

    댓글 쓴 사람인데요
    대화 나누고 싶어요
    원글이나
    댓글의 내용을
    제가 쓴줄 알았네요

    이렇게 깊은부분의 생각이 같으신분
    처음이라 반갑고
    같이 대화 나누고싶습니다

  • 85. 이만희개세용
    '23.10.29 9:41 PM (182.216.xxx.245)

    저는 왜 사주에 관심이 생겼냐면 어느순간 이 세상이..사실 양자역학 공부하다가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어요. 인터스텔라 영화를 봤을때 그 먹먹함처럼요. 그렇담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고 왜 살고 왜 죽느냐로 생각이 이어지더라구요. 지구 감옥이란 말이 있던데 여긴 감옥행성이고 우린 업을 짓다가 다시 환생하기를 반복하고 거기서 깨달음을 얻고 그리고 다시 환생하고 그 깨달음은 우리 기억속에 지워진것처럼 보이지만 무의식에 남아서 그 다음 환생에 내 행동이 기반이 되는거죠 내 사고가 내 자유의지에서 나왔다기보다 내 모든 판단은 내 무의식에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조두순 고유정 그런 인간들은 태어난지 얼마안된 영이라서 죄를 많이 짓고..여러번 환생한 인간들이 차원이 높을수밖에 없는이치..다만 내가 태어난 그 날에 우주의 위치 달의 위치 태양 행성의 위치에 기반해서 이 우주는 룰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어떤 법칙성이 존재하고 그 법칙을 인간이 동양은 사주로 서양은 점성학으로 발견해냈다고 봐요 제가 사주공부하다가 요즘 점성학도 기웃거리는데..둘이 다른 해석인데 결론이 같아요 두개 다 공부해본 분들은 알거예요. 결국 결과가 정해진 룰대로 우린 죄를 짓고 벌을 받고 힘들게 살다가 가는데 거기서 꺠달음을 여러번 얻은 차원이 높은 영들은 더이상 환생하지 않고 우주공간에 남는거라 생각했어요.

  • 86. 잘될꺼야!
    '23.10.29 9:41 PM (58.230.xxx.243)

    부모,환경 다 받고 태어납니다
    내장기관도 다 타고태어나고요
    인생 흐름도 다 가지고 태어납니다...

  • 87. 잘될꺼야!
    '23.10.29 9:43 PM (58.230.xxx.243) - 삭제된댓글

    사주가 같아도
    부모가 다르고
    부모가 같아도 탄생 당시의 부모 마음가짐이나
    가정분위기가 다르고
    주변 지인이나 친척관계도 다르기때문에
    사주가 같아도
    부모가 같아도
    다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 88. 잘될꺼야!
    '23.10.29 9:45 PM (58.230.xxx.243)

    사주가 같아도
    부모가 다르고
    부모가 같아도 탄생 당시의 부모 마음가짐이나
    가정분위기가 다르고
    나라의 상황이 다르고
    주변 지인이나 친척관계도 다르기때문에
    사주가 같아도
    부모가 같아도
    다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게 시절인연이고
    그 시절인연의 운도
    사주에 거의 나옵니다..

    그래서 어차피 결론이난 인생 막살자! 하라는게 아니라
    그렇다는걸 알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면서
    살라..는걸 배우는게 인생이랍니다

  • 89. 도데체 왜!!!
    '23.10.29 9:46 PM (211.109.xxx.163)

    사주 얘기만 나오면 82 연령대가 높다는 소리가 나오지?
    요즘 20 30대들도 사주 보러 많이 다니는데

  • 90. 잘될꺼야!
    '23.10.29 9:50 PM (58.230.xxx.243)

    이만희개세용님!!!

    저와 진짜 똑같이 말하시네요

    근데 그걸 알아졌는데도
    지금 내 현실이 힘드니까..
    악다구니가 나고 억울하긴하더라구요

    헌데..이 억울한 감정이..
    결국 내인생을 거부하는 심리이고
    못받아들이는 꼬이는 심리라는걸..
    그게 또 업이라는걸 알게되면될수록
    더 겸허해지는쪽으로 가게되는거 같아요..


    언제 대화 나누고 싶네요

  • 91. 이만희개세용
    '23.10.29 9:50 PM (182.216.xxx.245)

    긜고 인터넷 보심 사주는 요즘 거의 삼십대들이 것두 남자들이 대부분 사주 봅니다.유툽만 검색해봐도 나이든 사람껀 인기가 없고 진짜 젊은 사람들이 사주에 빠져 살아요.

  • 92. 이만희계세용님
    '23.10.29 9:56 PM (61.85.xxx.126)

    저는 왜 사주에 관심이 생겼냐면 어느순간 이 세상이..사실 양자역학 공부하다가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어요. 인터스텔라 영화를 봤을때 그 먹먹함처럼요. 그렇담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고 왜 살고 왜 죽느냐로 생각이 이어지더라구요. 지구 감옥이란 말이 있던데 여긴 감옥행성이고 우린 업을 짓다가 다시 환생하기를 반복하고 거기서 깨달음을 얻고 그리고 다시 환생하고 그 깨달음은 우리 기억속에 지워진것처럼 보이지만 무의식에 남아서 그 다음 환생에 내 행동이 기반이 되는거죠 내 사고가 내 자유의지에서 나왔다기보다 내 모든 판단은 내 무의식에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조두순 고유정 그런 인간들은 태어난지 얼마안된 영이라서 죄를 많이 짓고..여러번 환생한 인간들이 차원이 높을수밖에 없는이치..다만 내가 태어난 그 날에 우주의 위치 달의 위치 태양 행성의 위치에 기반해서 이 우주는 룰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어떤 법칙성이 존재하고 그 법칙을 인간이 동양은 사주로 서양은 점성학으로 발견해냈다고 봐요 제가 사주공부하다가 요즘 점성학도 기웃거리는데..둘이 다른 해석인데 결론이 같아요 두개 다 공부해본 분들은 알거예요. 결국 결과가 정해진 룰대로 우린 죄를 짓고 벌을 받고 힘들게 살다가 가는데 거기서 꺠달음을 여러번 얻은 차원이 높은 영들은 더이상 환생하지 않고 우주공간에 남는거라 생각했어요.


    제가 생ㄱ가하는 거랑 너무 비슷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93. 잘될꺼야!
    '23.10.29 9:57 PM (58.230.xxx.243)

    꺠달음을 여러번 얻은 차원이 높은 영 이라고
    안락하게 사는건 아닌거 같구요
    그런 영이라고 해도
    더 안좋고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이런저런꼴 다 겪으며 사는경우도 있을수있다고 보는
    측면도 있구요

    또는
    그런거 저런거 다 없고!

    그저 우주 돌아가는 시간에
    그 기운에 맞게 태어난 대로 한세상 살다가
    사라지는거 그뿐!
    더 깊고 심오한건 없다!

    이렇게 생각 되기도합니다~!!!!

    후자가 더 맞다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94. 이만희개세용
    '23.10.29 10:04 PM (182.216.xxx.245) - 삭제된댓글

    음.저는 차원상승한 영은 환생을 안하는데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티벳 사자의 서를 한번 ㅇ보세요. 환생에 대한 생각을 해볼수 있어요. 해탈의 서도 한번 보고 싶긴한데.일단 저는 사자의 서 내용상 차원상승을 이룬 영은 더이상 환생 시험대에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긜고 티벳의 그 유명한 승려도 환생을 해서 어린 승려로 태어나듯이..그런 오랜 수도자도 환생은 해요 그리고 수도의 삶을 살죠 그게 쉬운 삶은 아니잖아요. 근데 저는 다시는 환생안하는 어떤 법칙과 차원을 올리는 방법이존재한다고 보고 그걸 깨달은 령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주에 관련된 모든 이론들이 사실 가설이라고 하지만 분명 아직 인간은 이 법칙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있어요. 어쩌보면 우리가 보는 이 모든게 정말 진짜 일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튼 현재까지 제가 공부하기로는 차원상승을 끝까지이룬 사람은 이 돌고도는 삶에서 끝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솔직히 어떤 삶이 더 낫냐하는건 지극히 인간적인 상대평가일뿐이죠 돈이 많든 뭐가 좋든 결과적으로 그 모든것들은 가변성을 가지고 있고 내가 ㅇ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를뿐인거죠.

  • 95. 이만희개세용
    '23.10.29 10:19 PM (182.216.xxx.245)

    참고로 저는 이 사고가 확고해진게 월간 김어준 듣거든요 그떄 나온 박문호 박사라고 있어요. 박문호 박사 모든 강의를 다 들어보세요 그리고 박문호 박사가 불교방송과 여러채널에서 강의하것도 있는데요 운동할때 들어보세요 몇달치 정도 될거예요, 그럼 그사람이 별을 연구하고 왜 우주공간의 과학과 불교로 이어지는 세계관을 가지게 된건지 알수 있어요 물론 저와 다른 부분도 분명 있어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 우주공간의 별들은 그냥 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되면 박문호 박사가 티벳 하늘에 별보러가는 체험단 모집할때 가고 싶어요 티벳하늘과 서호주를 언급했는데 제 버킷 리스트예요

  • 96. 잘될꺼야!
    '23.10.29 10:24 PM (58.230.xxx.243)

    박문호박사
    알고있어요
    불교센터에서 강의한 깨달음과 뇌과학에서
    완전 제가 알게된 그대로를 강의하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렇게 공부하신분이 내가 알게된걸 말씀하셔서요 ^^

  • 97. lll
    '23.10.29 10:25 P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근데 깨달음이 확실한 부처는
    사주 멀리 하라 하셨어요.

  • 98. 잘될꺼야!
    '23.10.29 10:38 PM (58.230.xxx.243)

    부처는 큰깨달음을 얻은 분은 맞지만
    그것도 붓다의 사주팔자이구요
    그분은 본인이 깨달은 우주의이치..를
    본인식으로 펼치다 가신거지

    멀리하라 라는것이
    지금 이 원글이나 제가 말하는 그 사주른
    말하는게 아닙니다

  • 99. lll
    '23.10.29 10:41 P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그럼 부처가 멀리하라 한 사주와
    님이 말씀하시는 사주가
    어떻게 다른 건가요?

  • 100. lll
    '23.10.29 10:51 P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님이 말씀하시는 사주라는 게
    결국 모든 건 정해져 있다 이거잖아요.
    그건 숙명론인데
    부처는 숙명론을 부정하셨습니다.

  • 101. 잘될꺼야!
    '23.10.29 11:18 PM (58.230.xxx.243)

    부처가 살았던 그 시대 그나라에서
    젤 큰 종교!가 숙명론인데요
    그 당시 그나라에
    숙명론자들은 그 숙명론을,
    우주의자연의이치로 받아들여
    좋은 사주면 겸손하게살고
    안좋은 사주면 원망하거나 엇나가지 말고
    묵묵히 받아들이며 살라..는 우주자연의
    이치 그대로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이치를 이용해서 더 극명하게 인간을
    갈라놓고 인간끼리 선을 긋는데에 사용을 하니까

    그 잘못왜곡된 그들의 론을 믿지 말라..
    하신거에요

  • 102. 한국만
    '23.10.29 11:19 PM (211.36.xxx.195)

    사주 보는 줄 알아요?
    외국도 점성술 있고 정치인들도 참고 합니다.
    수천년 동안 사라지지않고 이어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물론 사주든 종교든 그것을 이용하는 사기꾼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를 부정할 수는 없죠.

  • 103. lll
    '23.10.29 11:20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타고 태어난 것들(부모, 성격, 신체 등등)은
    수많은 전생의 업에 의해 결정된 것이 맞지만
    미래는 내가 현재 무슨 업을 짓느냐에 따라 변한다 하셨어요.
    결론적으로 부처는 숙명론을 부정했습니다.
    물론 자각하지 못한 채 타고난 성정대로 업을 지으면
    사주(과거에 지은 업의 결과) 흐름대로 살 수도 있겠죠.
    그치만 지금, 앞으로 무슨 업을 스스로 짓느냐에 따라
    미래는 바껴요.
    수행이 깊어진 사람은
    미래생(현생의 미래, 다음 생)을 보기도 하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래생은 변하기도 해요.
    정해진 건 없다는 거죠.

  • 104. lll
    '23.10.29 11:20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부처가 살았던 그 시대 그나라에서
    젤 큰 종교!가 숙명론인데요
    ㅡㅡㅡㅡ
    그것과 별개로
    부처는 숙명론을 부정했어요.

  • 105. 잘될꺼야!
    '23.10.29 11:22 PM (58.230.xxx.243)

    숙명론 이라는것도
    흔히 아는 수준으로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 106. lll
    '23.10.29 11:23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어쨌든 님이 주장하는 것과 부처의 주장은
    반대되는 게 사실이에요.

  • 107. lll
    '23.10.29 11:24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그럼 그 단순하지 않은 숙명론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108. 잘될꺼야!
    '23.10.29 11:27 PM (58.230.xxx.243)

    그저 모를뿐..입니다

    그 방대한 우주의 이치를
    어찌 작은점같은 인간에게
    확실한 설명을 바라시나요? ^____^

  • 109. lll
    '23.10.29 11:27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결국 님은 잘모르시는 거네요..

  • 110. lll
    '23.10.29 11:28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숙명론을 어렵게 생각할 건 또 뭔지요?
    말그대로 정해진 운명이란 뜻인데요.
    님이 주장하시는 거잖아요.
    삶은 모든 것은 정해져 있다...
    이게 틀린 주장이라구요.

  • 111. 잘될꺼야!
    '23.10.29 11:32 PM (58.230.xxx.243)

    그 넓은 뜻을
    글자몇자로 설명하는건불가능하기되하며
    그 넓은 뜻을 다 헤아릴수도 없지만
    단순히 삶은 모든게정해져있다! 라는걸로만
    말할수는 없다! 라는 정도는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계속 아마 죽을때까지도 다 알수는 없을수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열린마음으로 인생을 공부하며 살거에요

    틀리다! 아니다!라고 단정짓는것은
    고여있는것입니다

    그걸 선택하시는것도 님의 타고난 성품이실겁니다 ...

  • 112. lll
    '23.10.29 11:32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님은 스스로 우주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하셨는데
    죄송하지만 솔직히 반쪽짜리 깨달음 같네요.
    님보단 부처의 말씀이 신뢰도 높은 건 뭐 말할 것도 없구요.

  • 113. lll
    '23.10.29 11:34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정작 핵심을 파악하는 답변은 하지 못하신 채
    겉만 빙빙 돌면서 대답하시네요.
    그럴 듯한 척 하시나 속은 텅 빈.

  • 114. lll
    '23.10.29 11:35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본인의 무지함을
    남의 성품 탓으로 하시는 것도
    님의 성품일 겁니다..

  • 115. lll
    '23.10.29 11:35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견에 가득찬 분이시니 전 이만 관두겠습니다..

  • 116. 잘될꺼야!
    '23.10.29 11:38 PM (58.230.xxx.243)

    삶은 모든게 정해져있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제가 깨닫게된건

    "모든걸누린다고 자만하고우쭐대지말며,
    힘든 삶이라고해서
    억울해하고 안받아들이려고 하지말고
    확~~!! 품에 안고 그렇게 살아가라는걸 깨닫는게
    깨우침이구나!
    그게 우주의 이치이구나!"
    이걸 알게된것입니다.

    그냥 자연의 하나처럼 따듯한빛만 좋아하지말고
    비와 바람과 재해도 수용하는 자세로 살기..

  • 117. 양자역학
    '23.10.30 1:31 AM (59.10.xxx.175)

    잘모르지만 관심있는 분야에요

  • 118. .....
    '23.10.30 3:11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뭐든 거기에 끼워 맞추면 끼워 맞아들어가요.
    예전에 노인들이 사주 팔자 타령하면 젊은 세대들이 싫어했는데 그 세대들이 늙으니 다시 그 타령..
    예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죠. 궁합 나쁘다고 자식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 반대하고 그렇게 지지고 볶는 거..
    원글님은 혼자 그렇게 사심 되지 뭘 여기서 맘대로 단정짓고 정의 내리는지..

  • 119. .....
    '23.10.30 3:1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뭐든 거기에 끼워 맞추면 끼워 맞아들어가요.
    사주쟁이들은 다 사주 때문이고 기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뜻이고 이슬람인들은 다 알라신의 뜻이고..
    예전에 노인들이 사주 팔자 타령하면 젊은 세대들이 싫어했는데 그 세대들이 늙으니 그 타령..
    예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죠. 궁합 나쁘다고 자식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 반대하고 그렇게 지지고 볶는 거..
    원글님은 자신이 그렇게 사심 되지 뭘 여기서 맘대로 단정짓고 정의 내리는지..

  • 120. .....
    '23.10.30 3:21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뭐든 거기에 끼워 맞추면 끼워 맞아들어가요.
    사주쟁이들은 다 사주 때문이고 기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뜻이고 이슬람인들은 다 알라신의 뜻이고..
    예전에 노인들이 사주 팔자 타령하면 젊은 세대들이 싫어했는데 그 세대들이 늙으니 그 타령..
    예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죠. 궁합 나쁘다고 자식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 반대하고 그렇게 지지고 볶는 거.. 자기가 반대하기 때문에 그들이 지지고 볶는다는 건 생각 안함.
    원글님은 자신이 그렇게 사심 되지 뭘 맘대로 단정짓고 정의 내리는지..

  • 121. ff
    '23.10.30 3:31 AM (180.229.xxx.151)

    살면 살수록 느낍니다. 결국 운대로 살더라고요.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도 그 운의 범위 내에서예요.
    아무리 노력해도 본인이 타고난 운명을 크게 벗어날 수는 없어요.

  • 122. .....
    '23.10.30 4:04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뭐든 거기에 끼워 맞추면 끼워 맞아들어가요.
    사주 믿는 이들은 다 사주 때문이고 기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뜻이고 이슬람인들은 다 알라신의 뜻이고..
    예전에 노인들이 사주 팔자 타령하면 젊은 세대들이 싫어했는데 그 세대들이 늙으니 그 타령..
    예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죠. 궁합 나쁘다고 자식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 반대하고 그렇게 지지고 볶는 거.. 자기가 반대하기 때문에 그들이 지지고 볶는다는 건 생각 안함.
    원글님은 그렇게 사심 되지 뭘 단정짓고 정의 내리는지..

  • 123. .....
    '23.10.30 4:0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뭐든 거기에 끼워 맞추면 끼워 맞아들어가요.
    사주 믿는 이들은 다 사주 때문이고 기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뜻이고 이슬람인들은 다 알라신의 뜻이고..
    예전에 노인들이 사주 팔자 타령하면 젊은 세대들이 싫어했는데 그 세대들이 늙으니 그 타령..
    예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죠. 궁합 나쁘다고 자식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 반대하고 그렇게 지지고 볶는 거.. 자기가 반대하기 때문에 그들이 지지고 볶는다는 건 생각 안함.
    원글님은 그렇게 사심 되지 뭘 단정짓고 정의 내리시는지..

  • 124. .....
    '23.10.30 4:11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4예전에 노인들이 사주 팔자 타령하면 젊은 세대들이 싫어했는데 그 세대들이 늙으니 그 타령..
    예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왔죠. 궁합 나쁘다고 자식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 반대하고 그렇게 지지고 볶는 거.. 자기가 반대하기 때문에 그들이 지지고 볶는다는 건 생각 안함.
    원글님은 그렇게 사심 되지 뭘 단정짓고 정의 내리시는지..

  • 125. ....
    '23.10.30 5:05 AM (211.108.xxx.113)

    저도 사업하고있고 각기 다른곳에서 한번씩 보는데 늘 같은 이야기를 들어요 그게 참 신기해요

    저희 부모님도 아주 용하다는 곳에서 돌아가면서 몇번 보셨는데 단한번도 벗어난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으세요 특수한 상황인데요

    엄마가 전문직 소녀가장이라 23세부터 일해서 부모 남동생들 모두 먹여살리고 나이차나는 남자랑 늦게 결혼했는데 아빠도 결혼당시 승승장구하던 사업 실패해서 결혼 뒤로 생활비를 준신적이 없으셨어요 계속 하는거마다 안되셨거든요 지금 두분 다 80넘으셨는데 엄마가 늘 사주나 신점보러가시면 빙그레 웃으며 그간 수고했다고 이제 다 끝났냐고 묻는대요 현생에서는 그렇게 베풀어야 사는 팔자니까 마음편하게 갖으라구요 잘했다고. 그리고 아빠아니고 그 누굴 만났어도 그렇게 산다구요 그니까 원망할거 없다고

    엄마가 진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는데 온식구들 친정 전부 뒷바라지하느라 거의 50까지 통장에 돈이 있어본적이 없었고 근데 그 이후로는 조금씩 쌓이고 투자성공해서 지금은 부자세요

    아빠는 처음엔 사주보면 아빠한테는 사업하지말라고 평생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계속하니 듣기 싫어하시고 대신 엄마말고 그어떤 여자 만나도 편하게 골프칠 팔자라고 늘 들어서 거의 안 믿으셨는데
    90세 가까워지는 요즘은 되돌아보니 팔자를 못벗어나는구나라고 하세요

    저희엄마는 가끔 그렇게 보고오셔서는 위로 많이 받으셨어요 포기할거는 포기하고 그 안에서 희망찾고 노력하고 내잘못은 아니구나 받아들이고. 원망대신 이해하려고 하셨고
    좋게 받아들이고 잘이용하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게나오든 나쁘게나오든지요

  • 126. 공감
    '23.10.30 5:11 AM (149.167.xxx.147)

    나이가 들수록 어려운일을 겪을수록 사주가 있음을 느껴요
    이게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더군요

  • 127. ㅇㅇ
    '23.10.30 5:14 AM (23.106.xxx.21) - 삭제된댓글

    무당, 신점, 사주 관심 전혀 없었는데.....
    연예인 모친 중에 가장 유명(?)한 분 신점 컨텐츠 추천에 뜬 걸 시작으로
    쭉 보게 됐는데
    서로 다른 무당이 신점을 보는 건데도 점이 겹치는 부분이 신기하더라구요.

    그뒤로 몇몇 무당 컨텐츠 찾아보는중......

  • 128. 추적60분
    '23.10.30 5:50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사주와 운명은 실재할까?
    40년만에 만난 쌍둥이의 인생풀이
    https://youtu.be/Zs48ov7lzFk?si=F2V1euN-xl8Q0hTj

  • 129.
    '23.10.30 6:0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윗님, 보는 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서로 컨닝도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건 100 중에 1 틀려도 글렀다 하면서 그 많은 점 치는 이들이 그 많은 말들을 쏟아내는데 하나도 맞는 게 없기가 더 어렵죠. 근데 99 틀린 건 관심 없고 1 맞으면 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도 예언해서 맞은 거 꽤 있는데.
    미래를 알 수 있든 없든 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야 하고 지금 현재 하는 것들이 미래를 만들 거라는 건 변함 없어요. 내 능력안의 일, 밖의 일이 있을 뿐이죠. 미래가 알 수 있다 한들 그걸 바꿀 수도 없구요.
    전 당장 내일 일도 모르겠네요.

  • 130.
    '23.10.30 6:01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윗님, 보는 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서로 컨닝도 많이 해요.
    근데 다른 건 100 중에 1 틀려도 글렀다 하면서 그 많은 점 치는 이들이 그 많은 말들을 쏟아내는데 하나도 맞는 게 없기가 더 어렵죠. 근데 99 틀린 건 관심 없고 1 맞으면 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도 예언해서 맞은 거 꽤 있는데.
    미래를 알 수 있든 없든 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야 하고 지금 현재 하는 것들이 미래를 만들 거라는 건 변함 없어요. 내 능력안의 일, 밖의 일이 있을 뿐이죠. 미래가 알 수 있다 한들 그걸 바꿀 수도 없구요.
    전 당장 내일 일도 모르겠네요.

  • 131.
    '23.10.30 6:02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윗님, 보는 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서로 컨닝도 많이 해요.
    근데 다른 건 100 중에 1 틀려도 글렀다 하면서 그 많은 점 치는 이들이 그 많은 말들을 쏟아내는데 하나도 맞는 게 없기가 더 어렵죠. 근데 99 틀린 건 관심 없고 1 맞으면 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도 예언해서 맞은 거 꽤 있는데.
    미래를 알 수 있든 없든 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야 하고 지금 현재 하는 것들이 미래를 만들 거라는 건 변함 없어요. 내 능력안의 일, 밖의 일이 있을 뿐이죠. 미래를 알 수 있다 한들 그걸 바꿀 수도 없구요. 전 당장 내일 일도 모르겠네요.

  • 132. 다시
    '23.10.30 6:05 AM (149.167.xxx.147)

    113님 글 읽으니 눈물 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기꺼히 희생하신게 느껴져서

    그리고 원글님께도 감사드려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원글님 말씀하신 포인트는 사주가 있으니 그대로 그냥 살아라가
    아니고 사주가 좋으면 좋은대로 기쁘게 살고
    나쁘면 덕을 쌓아 그 사주를 좋게 만들어 그 또한 기쁘게 받아들여
    살라는 말씀이예요
    사주 나쁘다고 넋 놓고 살아야 더 나쁘게 만드는 형상이더라구요

  • 133. 폴링인82
    '23.10.30 8:12 AM (118.235.xxx.25)

    사주
    사주란 하늘에 가둠
    하늘에 가둠이란 태어난 연월시
    연월시란 일생의 복
    일생에 복이란 전생에 덕
    전생에 덕이란 깨달음

    일생의 복대로 명을 받는데
    명대로 사는 자
    명대로 못 사는 자로 나뉘고(급살운 횡액수등)
    명이 30프로라고 할때
    운이 70프로가 되고
    운이란 내가 행을 잘 지었으면 행운을(횡재등)
    아닌 짓이나 부덕을 행했으면 불운을 자초하기에
    운은 내 발과 내 입과 내 엉덩이라 하겠다
    어디를 가고
    가서 무엇을 할 지를 알면
    뭐라도 이루게 되니 그것이 이룰성이요
    이룬 것을 주위에 나누니 그것이 덕이다


    만나는 사람도 운이고 명이고
    그래서
    사람도 사랑도 가려 만남이 옳다

    운을 다 쓰지 말라
    아닌 곳에

  • 134. 젠장!
    '23.10.30 9:22 AM (175.208.xxx.235)

    보통의 평범한 인생을 사신분들은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남들과 많이 다른 인생을 사시는분들은 아마 동의할겁니다.
    누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나?
    나의 노력으로 이리 태어난것도 아니고, 태어나보니 난 이런 환경인데 그걸 내가 어찌 바꿉니까?
    결국은 내 사주가 이러하다 밖에 풀이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그냥 그렇게 살다 가~ 이건 당연히 아니고요.
    내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해야 나쁜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나아지죠.
    한번 사는 인생인데, 당연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죠.

  • 135. 대한민국에
    '23.10.30 9:3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왜 사기꾼이 넘치는지 이글과 댓글을 보니 알겠네요
    자기만의 철학과 삶에대한 신념이 오죽 없으면 점쟁이 얘기에 나라가 휘청
    운명대로 자기분수에 맞게 다음생을 위해
    덕을 쌓아라?
    안죽어봐놓고 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하는거
    신천지니 사이비종교와 뭐가 다름
    인생은 그냥 각자의 해석대로 사는거예요
    알량한 신념 남에게 가스라이팅하며 먹고사는 인간들 극혐

  • 136. 대한민국에
    '23.10.30 9:3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왜 사기꾼이 넘치는지 이글과 댓글을 보니 알겠어요
    자기만의 철학과 삶에대한 신념이 오죽 없으면 점쟁이 얘기에 나라가 휘청
    운명대로 자기분수에 맞게 다음생을 위해
    덕을 쌓아라?
    안죽어봐놓고 자신있게 얘기하는거
    신천지니 사이비종교와 뭐가 다름
    인생은 그냥 각자의 해석대로 사는거지
    알량한 신념 남에게 가스라이팅하며 먹고사는 인간들 극혐
    사주팔자운명론 계급사회에서 우매한 대중들 통제하기 가장 쉬운 수단

  • 137. 대한민국에
    '23.10.30 9:4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왜 사기꾼이 넘치는지 이글과 댓글을 보니 알겠어요
    자기만의 철학과 삶에대한 신념이 오죽 없으면 점쟁이 얘기에 나라가 휘청
    운명대로 자기분수에 맞게 다음생을 위해
    덕을 쌓아라?
    안죽어봐놓고 자신있게 얘기하는거
    신천지니 사이비종교와 뭐가 다름
    인생은 그냥 각자의 해석대로 사는거고
    알량한 신념 남에게 가스라이팅하며 먹고사는 인간들 극혐
    사주팔자운명론은 계급사회에서 우매한 대중들 통제하기 가장 쉬운 수단이죠
    58.230은 업자인가 댓글ㄷㄷ

  • 138. 사주에
    '23.10.30 9:48 AM (175.211.xxx.65)

    이런 멍청한 글 써서 욕먹을꺼라곤 안써있나

  • 139. ......
    '23.10.30 9:56 AM (222.98.xxx.144)

    원글님도 위에 이만희개세용님 모두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들과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
    영의 진화를 위해 우린 계속 환생하고 있고
    그 삶은 태어나기전에 프로그래밍 되어져있고 스스로 어떤삶을 살건지 선택해서 태어난답니다...
    영의 진화를 위해 일부러 어려운삶, 장애인삶과 갘은 고난이 있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기도 한다네요
    알단 태어났으니 그어떤 삶에도 감사하고
    매순간 허투로 살지 않아지요

  • 140. 지나기다
    '23.10.30 10:05 AM (223.62.xxx.141)

    원글님 말이 뭔지
    저도 나이들수록 알겠더라구요.
    근데 공개적으로 얘기하면 멍청하다고 비난받는 아이러니...
    아마 통계라서 그런 듯요.

  • 141. 전생의 업
    '23.10.30 10:17 AM (110.9.xxx.18)

    삶은 모든게 정해져있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제가 깨닫게된건

    "모든걸누린다고 자만하고우쭐대지말며,
    힘든 삶이라고해서
    억울해하고 안받아들이려고 하지말고
    확~~!! 품에 안고 그렇게 살아가라는걸 깨닫는게
    깨우침이구나!
    그게 우주의 이치이구나!"
    이걸 알게된것입니다.

    그냥 자연의 하나처럼 따듯한빛만 좋아하지말고
    비와 바람과 재해도 수용하는 자세로 살기.. 222222

    공감합니다

  • 142. 타고난
    '23.10.30 10:31 AM (211.36.xxx.6)

    사주팔자 있기에 누구는 가난하게 태어나고
    누구는 부유하게 태어나는 거겠죠.
    또 운에 따라 운명이 뒤바뀌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모두 그것만으로 움직이느냐?
    그렇지는 않고 타고난 성질이나 습관대로 살면
    팔자대로 살겠지만 자신의 단점을 고치는
    노력이나 마음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변화가 올 수 있어요.
    또 종교를 믿어 기도하고 바르게 살고자하면 더
    뜻깊은 삶이 될 것입니다.
    종교를 믿는게 돈을 많이 갖다바친다고 믿는게
    아니에요. 신은 돈을 필요치 않아요.
    인간이 돈이 필요한거죠. 신에게 필요한 것은
    신을 믿는 마음과 기도 그리고 신이 원하시는대로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나의 사주팔자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며 바르게 사는 것이 어쩌면
    최선의 삶이 아닐까 싶어요.

  • 143. ㅁㅁ
    '23.10.30 10:38 AM (122.43.xxx.20)

    이런 글을 사주타령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나이가 궁금하네요 ㅎ
    살면 살수록 느껴요. 무시할 순 없다는 걸…

  • 144. dh..
    '23.10.30 10:51 AM (218.158.xxx.219)

    이런글 흥미로워요
    천천히 볼테니까 지우지 마시길.
    근데,,사주도 있겠지만
    전생 금생에 지어놓은
    악업 선업에 따라 바뀌는거 같아요

  • 145. 바벨탑
    '23.10.30 10:52 AM (163.209.xxx.223) - 삭제된댓글

    40대 이하만 출입 가능하다는 사주카페도 손님들 많던데요?
    나이 타령하는 사람들의 오만함도 대단합니다~~

  • 146. 기본 전제이지
    '23.10.30 10:52 AM (106.101.xxx.46)

    사주나빠도 열심히 사는 사람은 대운이 좋으면 잘될수도 잇어요..
    4계절은 도는것이니 한번씩 좋은운이.온답니다.재벌들도 비겁강하고 안좋은 사람 많아요.

  • 147. 바벨탑
    '23.10.30 10:53 AM (163.209.xxx.223)

    40대 이하만 받는다는 사주카페도 손님들 많던데요?
    나이 타령하는 사람들의 오만함도 대단합니다~~

  • 148. 사주
    '23.10.30 11:14 AM (124.62.xxx.105)

    라는게 저는 있지 싶어요. 운이란게 있쟎아요. 운이 좋았다..그런거...
    모든게 본인의 의지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본인의 최선을 다 하겠지만 그러고 나서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다 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있을지도 모르져. 무조건 옳다. 무조건 그런건 없다 누구도 알 수 없으니 그건 개개인이 믿기 나름인 듯요.

  • 149.
    '23.10.30 11:38 AM (182.228.xxx.119)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이 나이 되어서 돌이켜보니 큰 틀은 다 맞았어요 형제들 친척들 지인들 사주 본 이야기 거의 다 맞더라구요 사주란게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어차피 태어난 인생 무탈하게 마치기만을 빌고 있답니다

  • 150. 사주안맞는경우
    '23.10.30 12:04 PM (124.54.xxx.115)

    태어난날을 다르게 말한경우요
    혹시..
    음력생일을 양력으로 말하지않았는지요?
    나이든사람들중
    옛날엔 음력생일 쇠다가
    90년대전후로 그생일 그대로
    양력을 적용한사람들 종종있어요.
    사주보러가면 딱 태어난 진짜 그날을
    말해야하는데..
    평소습관대로 음력날짜를 양력날로
    말하더라구요.
    제 시누이도 사주보러가서 그랬다고..
    안맞는다고 미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형님은 음력생일을 양력으로
    카톡프사에 올려놓습니다.
    걍 그날짜를 양력으로 지낸대요.

    저는 사주공부 기초정도해서
    형님생일도알고 그래서 풀어봤더니
    딱 그사주대로 살던데요.

  • 151. ..
    '23.10.30 12:30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하수가 우주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자기입으로 ㅋㅋㅋ

    이러니 사이비가 판을 치고 나라 윗선이 그 모양이지 에휴

  • 152. ...
    '23.10.30 12:39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하수가 우주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자기입으로 ㅋㅋㅋ

    이러니 사이비가 판을 치지 에휴

  • 153. ㅎㅎㅎ
    '23.10.30 12:45 PM (27.35.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주는 어떻길래 이런 무책임한 글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154. 정답
    '23.10.30 1:18 PM (125.132.xxx.86)

    나의 사주팔자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며 바르게 사는 것이 어쩌면
    최선의 삶이 아닐까 싶어요 22222222222

  • 155. 영통
    '23.10.30 1:30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님 말에 공감.
    기독교 하나님의 뜻
    불교의 업모
    명리학의 사주팔자
    일맥 상통이에요
    그리고
    또 우리 인간과 지구는 미래 과학이 만든 메타버스..
    즉 정해진 캐릭터가 있고 그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도 믿음이 가요..
    ,,지구는 우주인이 만든 거다일 수도 있고.
    ..
    이 믿음이 체념이 되는 듯 하는데 묘하게 위로가 됩니다.
    그냥 이 역할로 태어난 거잖아요
    이런 삶을 내가 맡은 거에요
    직장에서 올해 업무 배정 맡은 것처럼.
    그러니
    한계를 인정하고 이 역할에서 순간의 즐거움을 찾으면 되는 것
    나이 들면 남 삶 들여다 보지 말고 세상을 크게도 보지 말고
    내 주위 내 발아래 자세히 들여다보며 내 즐거움을 찾아보는 거죠
    어제도 남편과 이 대화를 했네요
    82에서 읽은 톨스토이 이야기를 하면서..

  • 156. 영통
    '23.10.30 1:30 PM (211.114.xxx.32)

    나이드니 님 말에 공감.
    기독교 하나님의 뜻
    불교의 업모
    명리학의 사주팔자
    모든 게 일맥 상통이에요
    그리고
    또 우리 인간과 지구는 미래 과학이 만든 메타버스..
    즉 정해진 캐릭터가 있고 그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도 믿음이 가요..
    ,,지구는 우주인이 만든 거다일 수도 있고.
    ..
    이 믿음이 체념이 되는 듯 하는데 묘하게 위로가 됩니다.
    그냥 이 역할로 태어난 거잖아요
    이런 삶을 내가 맡은 거에요
    직장에서 올해 업무 배정 맡은 것처럼.
    그러니
    한계를 인정하고 이 역할에서 순간의 즐거움을 찾으면 되는 것
    나이 들면 남 삶 들여다 보지 말고 세상을 크게도 보지 말고
    내 주위 내 발아래 자세히 들여다보며 내 즐거움을 찾아보는 거죠
    어제도 남편과 이 대화를 했네요
    82에서 읽은 톨스토이 이야기를 하면서..

  • 157. 개뿔
    '23.10.30 1:34 PM (152.99.xxx.167)

    저랑 시까지 똑같은 사주의 동창친구 있어요
    완전 같은거 하나 없이 삽니다.

  • 158. 영통
    '23.10.30 1:36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이거 한 번 들어보세요
    슈카월드
    지구는 시뮬레이션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N8mNB2kVzng

  • 159. 영통
    '23.10.30 1:37 PM (211.114.xxx.32)

    이거 한 번 들어보시길..

    과학자들이 의심을 제기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누가 만들어 놓은 시뮬레이션 같다는 학설

    슈카월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뮬레이션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N8mNB2kVzng

  • 160. 영통
    '23.10.30 1:39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저랑 시까지 똑같은 사주의 동창친구 있어요
    완전 같은거 하나 없이 삽니다.
    라고 말한 님..
    사주는 8개 글자의 작용인데 부모의 글자와도 상호 작용 일어나고
    배우자와 글자 조합이 일어나요
    그래서 궁합을 보죠
    자식의 8자에 필요한 글자를 부모가 가지고 있을 경우
    안 좋은 글자가 부모와 자식이 겹쳐 가지거나. 서로 충이 되는 글자가 있거나..

  • 161. 영통
    '23.10.30 1:40 PM (211.114.xxx.32)

    "저랑 시까지 똑같은 사주의 동창친구 있어요. 완전 같은거 하나 없이 삽니다."
    라고 말한 님 보세요..
    사주는 8개 글자의 작용인데 부모의 글자와도 상호 작용 일어나고
    배우자와 글자 조합이 일어나요
    그래서 궁합을 보죠
    자식의 8자에 필요한 글자를 부모가 가지고 있을 경우
    안 좋은 글자가 부모와 자식이 겹쳐 가지거나. 서로 충이 되는 글자가 있거나..

  • 162. 영통
    '23.10.30 1:44 PM (211.114.xxx.32)

    윤석열 말 나와서
    윤석열이 자꾸 떨어지니 집안에서 사주 점 보러 갔더니
    일단 되기만 하면 정승이상 된다고.
    그래서 9수까지 밀어주었다고 하죠

    김명신 말 나와서
    김명신이 자기가 사주도 볼 줄 알고 신기도 있다고 했죠
    대선 전에 자기가 사주 볼 줄 아는데 자기가 들어간다고 자신있게 말했죠

    즉 사주가 현생의 선과 악과 꼭 관련이 있는 거 같지는 않아요.
    다음 생에 관련이 있다고 믿어요.
    불교의 업보, 윤회가 없지 않다고 봐요

  • 163. 영통
    '23.10.30 1:46 PM (211.114.xxx.32)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님도 대통령 되기 전에
    유명한 풍수가에게 집 조언 받았습니다.
    대문 방향 바꿨다고 여성지에 나왔어요.
    나쁜 기사가 아니라 그 때 대선 후보들의 노력들을 다 다뤘는데 그 일화도 기사가 되었거든요
    미용실에서 읽은 기억이 나요.

    우주에는 기운이 있긴 해요.
    그 기운을 인간 마음대로 못하는 거지만..
    박그네..우주 기운 어쩌고 하더니 탄핵되고 내려왔죠..
    우주의 기운을 사람 마음대로 조정하기 어려운 거죠

  • 164. 영통
    '23.10.30 1:49 PM (211.114.xxx.32)

    '저랑 시까지 똑같은 사주의 동창친구'
    이 글에 떠오르는 연예인 2명이 태어난 년 월 일 시가 같아요
    최진실과 옥소리
    두 사람 데뷔하면서 인터뷰할 때 년월일시 다 같다고 처음에 친했고 나중에 좀 멀어졌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삶이 좀 비슷한 부분이 있죠. 남자에 관련해서는 외로웠던 아내였고
    부부간의 궁합으로 발생되는 일로 다른 것은 있지만

  • 165. 82는
    '23.10.30 1:51 PM (116.125.xxx.59)

    워낙에 무속, 사주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 많아서 ...
    큰 틀에서는 맞아요. 저도 철학관 가면 항상 똑같아요
    그때그때 그당시 세부적인거는 달라지지만 전체적인 큰 틀은 어디가나 똑같더라고요

  • 166. .....
    '23.10.30 2:09 PM (118.235.xxx.157)

    큰 틀이란게 뭔대요?
    결혼출산취업 같은거?그런거 못맞추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그리고 같은날 같은 시에 태어난 사람이 전 세계 수만은 될텐데
    그럼 모두 비슷하게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사주라도 환경과 부모에 따라 다르다면 그건 사주가 맞다고 할 수 있나요?
    사주가 크틀에서 맞더라고 노력에 따라 바꿀수 있다면
    그건 사주가 맞는게 아니잖아요.
    변수가 많고 틀린 경우도 많은데 한두번 맞았다고 시주기 운명이고 팔자다 라는 말은 안맞는듯.

  • 167. ㅇㅇ
    '23.10.30 2:56 PM (106.101.xxx.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사주 정확도의 확률이 낮다는 걸 알수가 있죠
    뜬구름 잡는 듯한 댓글들. 사주가 안맞다 하면 그건 이래서 그럴거야 저래서 그럴거야 등등 허용 변수가 넘 많네요
    전형적이 사기꾼들 수법이잖아요
    말문이 막히거나 논리적으로 밀리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리저리 말장난하는 거
    여기 댓글 중에도
    인생은 결론이 나있다 인생흐름은 정해져있다
    해놓곤 밑에선 또 단순히 결정돼있다 말할 순 없다네요
    한 사람이 두 말을 뻔뻔스럽게 하고ㅋㅋ 그래놓고 우주의 이치 어쩌구.. 헛웃음나와요 저런 말에 넘어가는 바보들도 많겠죠?

  • 168. ㅇㅇ
    '23.10.30 3:01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사주 정확도의 확률이 낮다는 걸 알수가 있죠
    뜬구름 잡는 듯한 댓글들. 사주가 안맞다 하면 그건 이래서 그럴거야 저래서 그럴거야 등등 허용 변수가 넘 많네요
    전형적이 사기꾼들 수법이잖아요
    말문이 막히거나 논리적으로 밀리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리저리 말장난하는 거
    여기 댓글 중에도
    인생은 결론이 나있다 인생흐름은 정해져있다
    해놓곤 밑에선 또 단순히 결정돼있다 말할 순 없다네요
    한 사람이 두 말을 뻔뻔스럽게 하고ㅋㅋ 그래놓고 우주의 이치 어쩌구.. 헛웃음나와요 저런 말에 넘어가는 바보들도 많겠죠?

  • 169.
    '23.10.30 3:07 PM (218.155.xxx.211)

    82 노화 부작용.? 이러지 마요

  • 170. OO
    '23.10.30 3:08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완전 공감하구요
    사주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이 저렇게 분노하시는군요
    좀 안타깝습니다.

    이쪽으로 계속 공부하다보면
    내 인생을 좋던 싫던 마음껏 받아들이고
    순간의 즐거움 행복을 찾으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

    이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라는 결론이 나는것 같네요

  • 171. ...
    '23.10.30 3:19 PM (115.139.xxx.81)

    맹신 금물.
    예전에 고발 프로에 나왔잖아요.
    사주, 점쟁이들 헛다리 짚는것
    걍 참고만 하는 거지 뭔 사주를 맹신을 합니까.
    이런 맹신하는 사람들 꼬드겨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예요.

  • 172. ^^
    '23.10.30 3:37 PM (211.58.xxx.62)

    왕년에 사주 많이 보러다니셨던 저희 외할머니의 결론은 사주는 사는데로 나온다고, 내가 현재 잘살고 있으면 좋게 나오고 별로면 나쁘게 나온다고 니점 니가 치고 있으니 점보러 갈필요없다고 하셨었어요.

  • 173. 그런갑다하지
    '23.10.30 3:47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사주 맞는 사람은 맞다고 생각하는 거고, 그런갑다 하면 되지
    굳이 핏대 세우고 바락바락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사주 재미로 보면 되고 좋은 것만 취하고 안좋은 건 잊어버려요.
    심각하게 볼거 머 잇어요.

    이러는 저도 만원 주고 다리위에서 사주 봤었는데
    돈방석에 앉는다 했는데 진짜 앉아있고 (비록 남들이 보면 단위는 적은 돈방석이지만)
    그래도 사업은 하지 말고 직장 생활 쭉 하면 된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살고 잇어요.

    이렇게 30년 뒤에 돌아보니 맞은 거 보면 사주도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174. 이상타
    '23.10.30 3:49 PM (180.70.xxx.154)

    사주 맞는 사람은 맞다고 생각하는 거고, 그런갑다 하면 되지
    굳이 핏대 세우고 바락바락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사주 재미로 보면 되고 좋은 것만 취하고 안좋은 건 잊어버려요.
    심각하게 볼거 머 잇어요.

    이러는 저도 만원 주고 다리위에서 사주 봤었는데
    지금 30년 지나 뒤돌아보니 그때 예언이 얼추 맞았어요
    그런 경험 있으면 사주도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175. 양자역학
    '23.10.30 5:03 PM (211.206.xxx.180)

    말씀하신 분도 그렇고.
    이렇게 의외로 과학 전공 깊게 하신 분들이
    나중에 동양철학을 함께 파시더라구요.
    표현만 다를 뿐 논리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면서.

  • 176. ...
    '23.10.30 5:32 PM (152.99.xxx.167)

    저 위에 동창얘기 쓴 사람인데요.
    주변과 조화 얘기 나올줄 알았어요.
    근데 보통 본인사주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비슷하게라도 가야 비교가 되는거죠
    주변따라 완전히 다른거면 본인 사주가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사주볼때 본인 생년월일생시가 중심이지 주변사람들 다 물어보나요?

    그냥 어떤 부모밑에서 어떤 유전자로 태어났는지가 더 중요하던데요

  • 177. lll
    '23.10.30 5:33 P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잘될꺼야!

    그 넓은 뜻을
    글자몇자로 설명하는건불가능하기되하며
    그 넓은 뜻을 다 헤아릴수도 없지만
    단순히 삶은 모든게정해져있다! 라는걸로만
    말할수는 없다! 라는 정도는 알게되었습니다.
    ㅡㅡㅡ
    말을 슬쩍 바꾸시네요.
    윗 댓에선 인생의 흐름은 결론지어졌다는 식으로
    말씀해놓구선..
    반박이 힘들다고 애매모호하게 말돌리지 마세요.
    님은 제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신 게 없어요.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님의 사주대로 타고난 성품이긴 하겠지만요.

  • 178. 에효
    '23.10.30 5:46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사주팔자 믿는 거까지는 그래도 이해를 해 볼게요.
    태어난 게 있으니깐.
    근데 다음 생 운운은 진짜 어처구니 없음 에혀

  • 179.
    '23.10.30 5:54 PM (115.138.xxx.124)

    그래서 원글은 몇살까지 산답니까?

  • 180. ㅇㅇ
    '23.10.30 5:55 PM (1.225.xxx.133)

    니 팔자가 그런거니
    그냥 참고살아라

    그거네요
    한심해라

  • 181. ㄱㄴㄷ
    '23.10.30 6:07 PM (223.62.xxx.30)

    사주팔자. 박문호 박사 티벳 별여행.
    사주가 맞는지 어쩐지는 모르겠고
    '좋고 나쁜거 분별은 인간 세상에서나 존재하는거지 좋고 나쁜것도 실상 없답니다. 그냥 경험일 뿐이죠' 이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222222222222222

  • 182. 저기
    '23.10.30 6:11 P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사주보러 다니시며 들으신 말들에 의미 부여하시는 분들, 바넘 효과(또는 포러 효과), 콜드리딩 이런 거 한 번 찾아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듣고 싶은 말을 듣고, 믿고 싶은 말을 믿는 경향이 있답니다. 우리가 우주의 산물이니 태어날 때의 기운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못 벗어난다니ㅠㅠ. 동양철학, 양자역학 모두, 변하지 않고 고정된 것은 없다고 하는데 이 얘기에 왜 양자역학, 동양철학이 거론되는 건지도 의문이네요.

  • 183. 저기
    '23.10.30 6:14 P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사주보러 다니시며 들으신 말들에 의미 부여하시는 분들, 바넘 효과(또는 포러 효과), 콜드리딩 이런 용어 한 번 찾아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듣고 싶은 말을 듣고, 믿고 싶은 말을 믿는 경향이 있답니다. 우리가 우주의 산물이니 태어날 때의 기운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못 벗어난다니ㅠㅠ. 동양철학, 양자역학 모두, 변하지 않고 고정된 것은 없다고 하는데 이 얘기에 왜 양자역학, 동양철학이 거론되는 건지도 의문이네요.

  • 184. ....
    '23.10.30 6:20 PM (211.221.xxx.167)

    그럼 살인범 사주는 순리대로 사람 죽이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
    뭔 말도안된 소리래

  • 185. lll
    '23.10.30 6:23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부처가 살았던 그 시대 그나라에서
    젤 큰 종교!가 숙명론인데요
    그 당시 그나라에
    숙명론자들은 그 숙명론을,
    우주의자연의이치로 받아들여
    좋은 사주면 겸손하게살고
    안좋은 사주면 원망하거나 엇나가지 말고
    묵묵히 받아들이며 살라..는 우주자연의
    이치 그대로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이치를 이용해서 더 극명하게 인간을
    갈라놓고 인간끼리 선을 긋는데에 사용을 하니까

    그 잘못왜곡된 그들의 론을 믿지 말라..
    하신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는데요
    부처는 단순히 님 댓글의 의도로
    그리 말씀하신 게 다가 아니에요
    불교에 대해 깊이있는 지식이 없으신 게 다 보이는데..
    너무 당당하게 사견을 주장하시니
    확실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 186. lll
    '23.10.30 6:26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부처가 살았던 그 시대 그나라에서
    젤 큰 종교!가 숙명론인데요
    그 당시 그나라에
    숙명론자들은 그 숙명론을,
    우주의자연의이치로 받아들여
    좋은 사주면 겸손하게살고
    안좋은 사주면 원망하거나 엇나가지 말고
    묵묵히 받아들이며 살라..는 우주자연의
    이치 그대로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이치를 이용해서 더 극명하게 인간을
    갈라놓고 인간끼리 선을 긋는데에 사용을 하니까

    그 잘못왜곡된 그들의 론을 믿지 말라..
    하신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는데요.
    부처는 단순히 님 댓글의 의도로
    그리 말씀하신 게 다가 아니에요.
    불교에 대해 깊이있는 지식이 없으신 게 다 보이는데..
    너무 당당하게 사견을 주장하시니
    확실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 187. 저기
    '23.10.30 6:29 P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좋고(선) 나쁨(악) 이란 것이 본래 정해진 성질은 없지만 인연따라는 좋고(선) 나쁨(악) 이 다 있습니다. 악행을 하고 자기 합리화 명분으로 이용될까 걱정돼서 다 아실테지만 썼습니다.

  • 188. ...
    '23.10.30 6:44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사주 노관심이라 그게 맞고 틀리고는 모르겠고
    여기 사주쟁이들 많은듯요
    아까도 사주 유툽 홍보글 올라왔다 삭튀하셨네요

  • 189. ..
    '23.10.30 6:48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사주꾼들 많을걸요?ㅋ
    저번에 난 사주 여러번봤는데 잘안맞았다니까
    바득바득 악쓰며 니가 시간 잘못알았을거라는 사람 봤어요
    시간 정확하다니까 니가 업둥이여서 잘 모르는거 아니냐는
    막말까지 하던데ㅋㅋㅋ
    완전 미친개 한 마리 같더군요 개야 미안;;

  • 190. ..
    '23.10.30 6:48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여기 사주꾼들 많을걸요?ㅋ
    저번에 난 사주 여러번봤는데 잘안맞았다니까
    바득바득 악쓰며 니가 시간 잘못알았을거라는 사람 봤어요
    시간 정확하다니까 니가 업둥이여서 잘 모르는거 아니냐는
    막말까지 하던데ㅋㅋㅋ
    완전 미친개 한 마리 같더군요 개야 미안;;

  • 191. ..
    '23.10.30 7:05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여기 사주꾼들 많을걸요?ㅋ
    저번에 난 사주 여러번봤는데 잘안맞았다니까
    바득바득 악쓰며 니가 시간 잘못알았을거라는 사람 봤어요
    시간 정확하다니까 니가 업둥이여서 잘 모르는거 아니냐는
    막말까지 하던데ㅋㅋㅋ
    완전 미친개 한마리같더군요 개야 미안;;

  • 192. 블리킴
    '23.10.30 8:24 PM (112.150.xxx.116)

    사주팔자 있기에 누구는 가난하게 태어나고
    누구는 부유하게 태어나는 거겠죠.
    또 운에 따라 운명이 뒤바뀌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모두 그것만으로 움직이느냐?
    그렇지는 않고 타고난 성질이나 습관대로 살면
    팔자대로 살겠지만 자신의 단점을 고치는
    노력이나 마음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변화가 올 수 있어요.
    또 종교를 믿어 기도하고 바르게 살고자하면 더
    뜻깊은 삶이 될 것입니다.
    종교를 믿는게 돈을 많이 갖다바친다고 믿는게
    아니에요. 신은 돈을 필요치 않아요.
    인간이 돈이 필요한거죠. 신에게 필요한 것은
    신을 믿는 마음과 기도 그리고 신이 원하시는대로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나의 사주팔자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며 바르게 사는 것이 어쩌면
    최선의 삶이 아닐까 싶어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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