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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소유 부동산에 대한 형제들 생각...

댕댕이 조회수 : 6,564
작성일 : 2023-10-29 18:30:37

아버지가 오년전에 돌아가시면서

토지있던걸 큰 언니가 저희랑 의논도 없이

엄마앞으로 상속하시라해서 엄마명의로 상속을 

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좀 지나고 나서부터 그 땅이 팔리면

양도세와 저희에게 증여나 상속이되면 또 세금이 나가야하는데, 언니는 왜 그런식으로 결정을 햏나 싶더라구요.

엄마땅이 최근에 팔렸는데..

제가 저렇게 얘길했더니

엄마가 그 돈이 모두 엄마돈인게 얼마나 든든하겠냐고

세금나가는거 따위 엄마 삶에 대한 보상이라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에요.

졸지에 저만 불효녀...

언니 맘도 알겠는데, 전 세금이 아까워요.

엄마와 우리 가 같이 상속을 받는다고 해도

엄마가 권리 행사할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땅값은 오십억 정도에요.

다 결론 난 마당에

언니랑 더 이상 얘기는 안하겠지만

혼자 엄마 생각 엄청하는것처럼 ...물론 진심인거 압니다.

안그래도 우리나라 증여세비율 말 많은데..ㅠ

 

IP : 113.131.xxx.16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9 6:32 PM (1.233.xxx.247)

    전 언니말이 맞다고생각해요

  • 2. ..
    '23.10.29 6:34 PM (115.139.xxx.100) - 삭제된댓글

    언니혼자 엄마 엄청 생각하는거 맞네요.

  • 3. 엄마도
    '23.10.29 6:34 PM (180.67.xxx.117)

    언니의견에 내심 흡족하니..그리 하셨겠지요.
    저도 언니말이 맞다고 생각됨.

  • 4. 아...
    '23.10.29 6:35 PM (113.131.xxx.169)

    언닌 잘 살아요.
    엄마가 그렇게 살게 물심양면..
    그치만 저한텐 애 못 봐준다해서 일도 포기했고
    이제 겨우 재택으로 일하고 있어요
    언닌 엄마가 애 다 키워줘서..,.
    그래서 돈에 크게 미련이 없나 싶기도해요

  • 5. 저는
    '23.10.29 6:37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언니분이 잘하신거라고봐요. 우리형제는 절대안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내 일이되면 모릅니다. 저희시댁도 어머님갑자기 돌아가시고 아버님 연세도 고령이라 한푼안남기고 자식들이 다 상속 받았는데
    거짓말처럼 아버님 낙동강 오리알신세됐어요.저도 며느리입장ㅈ에서 한집에사는건 부담스럽고 아버지집 받고 모시고살기로한 딸은
    집명의만 받고선 도망갔고요ㅜㅜ 암튼 돈은 끝까지 갖고계셔야해요.

  • 6. 세상에
    '23.10.29 6:37 PM (88.73.xxx.211)

    오억도 아니고 오십억이라니....

    엄마한테 좀 도와달라고 하세요.

  • 7.
    '23.10.29 6:37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홍라희보니까 원글님네 처럼 다 받은건 아니지만 배우자 1.5 지분 다 받았더라고요
    그집은 진짜세금이 어마하잖아요
    엄마 입장도 이해되요
    남편도 없는데
    50억이면 세금내면 얼마안되죠 사신

  • 8. ......
    '23.10.29 6:39 PM (211.246.xxx.218) - 삭제된댓글

    15억 이상이 세금인데 잘했다니.....

  • 9. ..
    '23.10.29 6:39 PM (182.220.xxx.5)

    그 때 얘기 하셨어야죠.
    이미 지나간 일인데...

  • 10. 그땐
    '23.10.29 6:40 PM (113.131.xxx.169)

    그렇게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몰랐어요.
    한참후에 알게 됐어요

  • 11. ??
    '23.10.29 6:40 PM (211.178.xxx.164)

    누구 맘대로요? 글쓴이분이 동의서에 도장 찍으신건가요?

  • 12. 배우자
    '23.10.29 6:41 PM (220.120.xxx.170)

    대부분 부모한쪽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포기각서쓰고 남은 부모님께 몰아주지 않나요? 다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상속비율대로 나눠갖고요..

  • 13. ...
    '23.10.29 6:41 PM (118.221.xxx.80)

    엄마돈이잖아요.. 내려놓으세요 엄마입장에선 재산하나없이 자식들바라보고 살아야하는데요?

  • 14.
    '23.10.29 6:42 PM (175.113.xxx.3)

    언니 혼자 잘났네요. 언니 잘 산다니 나중에 형제들 분할할 때 나온 세금 혼자서 다 내라고 하세요. 엄마 생각하는 척 오지면서 꿍꿍이는 큰그림이 있지 싶기도 하네요. 언니 본인이 젤 지분 많이 상속 받으려는 거 아닌가요 혹시.

  • 15. ..
    '23.10.29 6:43 PM (211.178.xxx.164)

    솔직히 돌아가신 아버지 돈이 100퍼센트 엄마 돈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어머니 대형 사기라도 당하면 대책은 있나요?

  • 16. zzz
    '23.10.29 6:43 PM (211.51.xxx.77)

    그정도 재산이면 자식들이 포기각서쓰지 않고 지분대로 나눠요. 세금 별로 안나오는 10억미만의 집한채 있는집이나 엄마한테 몰아주죠. 저렇게되면 나중에 나라에서 15억은 가져갈텐데 미련한거죠.
    엄마가 50억다 쓰고가는것도 아니잖아요.
    엄마가 제일 상속공제가 크니 엄마 지분 1,5 가져가고 나머지 자식들이 가져가면 세금이 많이 절약되잖아요.

  • 17. 말이 안됨
    '23.10.29 6:44 PM (88.73.xxx.211)

    상속포기 각서를 써야 하는데
    그걸 안쓰고 전부 엄마한테 상속이요?
    이걸 나중에 알았다구요?

    말이 안되는데 뭔 소릴하는거죠?

  • 18. 세금생각하면
    '23.10.29 6:46 PM (123.199.xxx.114)

    아깝지만
    사람 마음이 나누고 합치기는 쉽지 않아요.

  • 19. ...
    '23.10.29 6:46 PM (113.131.xxx.169)

    언니가 엄마에게 그러자고 했다는걸 몰랐어요.
    엄마가 본인 명의로 상속 받고 싶다고 그래서
    그러니 저흰 상속 포기했구요.

  • 20. 그래서 법이
    '23.10.29 6:47 PM (118.235.xxx.242)

    그래서 상속법이 있잖아요
    배우자 1.5 자식1

  • 21. 음..
    '23.10.29 6:47 PM (211.178.xxx.164)

    https://m.blog.naver.com/sinpanam/223097387126
    조심하세요.

  • 22. 오십억이면
    '23.10.29 6:48 PM (14.32.xxx.215)

    세금으로 애국하시겠네요
    공동명의 했으면 얼마가 절약되는데 ㅠ

  • 23. 자식이
    '23.10.29 6:49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부모 대산 모을때 무슨기여를 했다고
    엄마가 좋다면 그걸로 된거지요
    50억 성속세나. 50억 증여세나

  • 24. ...
    '23.10.29 6:58 PM (211.51.xxx.77)

    50억 성속세나. 50억 증여세나
    ..
    그정도 재산이 없으니 상속세나 증여세나 같다고 생각하는거겠죠,
    그정도 되는집이면 미리 자식들한테도 10년에 한번씩 증여세 면제되는 구간에서 증여도 해주고 조금씩 줍니다. 그리고 상속세도 엄마가 다받으면 자식이 공제받는 5억의 세금공제를 받을 수 없게되고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시게 되면 엄마가 자식몫의 재산까지 다 가져갔으니 그 전체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돼요. 바보같은 짓이죠.
    그리고 부모입장에서도 내 재산을 배우자가 다 갖는것보단 내 핏줄들이 나눠갖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일 내 재산이 50억있는데 한푼도 내자식이 안갖고 남편이 다 가져간다고 하면 완전 열받을 것 같은데요?

  • 25. ...
    '23.10.29 6:59 PM (14.42.xxx.198)

    음.. 세금이 아까운건 사실이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결정한 걸 가지고 아깝다고 하는 건 좀...

    엄마가 원했고 엄마가 좋으면 된거 아닌지.
    이게 다 욕심 때문이네요. 그냥 놓으세요..세금 걱정은 엄마돌아가시고 상속 받으신 후 세금까지 정리 한 다음이 그냥 내것이지요.

  • 26. 착한여자
    '23.10.29 6:59 PM (58.232.xxx.170)

    그 집 언니와 엄마 어리석네요.
    두번 세금 내는게 자식한테 주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애국자거나~

    50억 상속세나 50억 증여세나 같지 않아요.
    아버지 돌어가셨을때 법정 비율로 상속 받았더라면
    세금을 훨씬 아낄수 있었을텐데~

  • 27. 엄마가
    '23.10.29 7:01 PM (118.235.xxx.62)

    엄마가돌아가시면 상속받으세요
    왜침흘리고
    씁~~엄마인생보상 맞죠
    엄마가 아빠랑일군재산 엄마여생에
    잘쓰시는거맞아요
    언니가 잘한거네요

  • 28. ..
    '23.10.29 7:02 PM (211.178.xxx.164)

    아버지가 결정했다는 말이 없는데요

  • 29.
    '23.10.29 7:0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안그래요
    다 남편이 갖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애들 챙겨주는것도 남편뜻대로
    대신 재혼을 한다면 반은 떼주라 할거 같아요
    상속세. 증여세 세율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을 말하는거예요
    그냥 엄마가 그게 좋다는데
    세율이 뭔 소용이냐 이거지요
    젊은 여자는 50대등 돈을 날려먹기도 하지만
    원래 돈 있던 60ㅡ70대는 재산 잘 지켜요
    자식도 안주는 돈을 누굴 주겠어요

  • 30. 엄마가
    '23.10.29 7:04 PM (118.235.xxx.62)

    우리시어머니는 아버님돌아가시자
    아들넷에게 상속포기각서 다받으시고혼자독식
    그래도 아들누구도 며느리누구도
    의의제기하지않았어요
    두분이 고생해 이루신거라
    우린권리없다생각했으니
    돌아가시고 상속되면 기쁜거고 아니면말고라는 생각들이예요

  • 31. ..
    '23.10.29 7:04 PM (14.94.xxx.47)

    아이고 한숨이 절로 나네요
    저희 집도 상속처리 잘못해서 세금 5억정도 더 냈었어요
    그 생각하면 속쓰리죠ㅜㅜ
    그냥 그 재산도 없는 집안도 있으니 잊어버리려 해야죠

  • 32. ...
    '23.10.29 7:20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저걸 잘 했다는 댓글 중에는 상속재산 50억 구경해본 사람도 없을 거예요. 세금무식자들이나 할 소리를 하고 있어요.

  • 33. ...
    '23.10.29 7:22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신 후 부과되는 상속세는 언니년 니가 전액 내라고 하세요. 니가 이 따위로 저질러놓은 거니까요.

  • 34. 222
    '23.10.29 7:22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저걸 잘 했다는 댓글 중에는 상속재산 50억 구경해본 사람도 없을 거예요. 세금무식자들이나 할 소리를 하고 있어요.2222

  • 35. 엄마
    '23.10.29 7:26 PM (211.36.xxx.25)

    혼자 다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식들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법적으로 배우자 1.5 자식 1씩
    나눌 수 있게 돼있는데 뭐하러 엄마 혼자 상속 받아
    세금을 더 내나요?
    결국 자식들보다 나라가 더 많이 상속받겠네요.

  • 36. 2222
    '23.10.29 7:26 PM (211.51.xxx.77)

    저걸 잘 했다는 댓글 중에는 상속재산 50억 구경해본 사람도 없을 거예요. 세금무식자들이나 할 소리를 하고 있어요.2222
    주변에 50억이상 상속받는 집은 세금은 아무나 한사람이 다 내도 상관없기 때문에 엄마가 다 내는 집도 꽤 많아요. 상속재산 절세방법 기사에도 나와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2673
    "상속세는 엄마가 다 내세요"…불효 아닌 '똑똑한 절세'였다

  • 37. 지금
    '23.10.29 7:26 PM (14.32.xxx.215)

    우리집이 딱 이래서 전 도장 안찍는다고 했어요
    니가 받아서 니거 엄마 다 주라고...
    엄마가 치매라서 돈집착이 엄청난데 언니까지 효녀코스프레 하고 앉았더라구요

  • 38. ㅡㅡ
    '23.10.29 7:27 PM (112.153.xxx.231)

    큰 언니가 애국자네요 나라에 세금 갖다바치고 싶었나봐요

  • 39. ...
    '23.10.29 7:32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집 한 채와 여생 생활비 병원비 정도의 현금밖에 안 남은 집은 어머니가 전부 상속하는 게 맞아요. 그런 집과 50억짜리 토지를 비교해요? 그리고 저 토지가 부모님 결혼생활 중 어머니가 재테크로 구입한 땅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아버지가 선대로부터 상속받은 땅 아니에요? 그럼 유언없이 돌아가셨는데 저 따위로 세금을 삼중으로 처버리는 게 고인의 유지일까요??
    게다가 만약 농지였다면 차라리 현금이 필요하면 대출받아 쓰고 자녀에게도 토지 그대로 상속이 되는 게 세금이 많이 줄어요.

  • 40. ..
    '23.10.29 7:37 PM (106.101.xxx.54)

    애국자죠.
    감사하네요.
    왜 그럼 일을 세무사랑 미리 상의도 안 했는지 노 이해.
    저희는 생전인데도 미리 증여도 하고 절세할려고 다 쪼개고 하는데. 주변에 준비 없이 돌아가셔서 땅 팔고 건물 팔고 다 흐지부지 해지는 거 많이 봤어요.

  • 41. 절세
    '23.10.29 7:45 PM (223.39.xxx.127)

    언니 말도 맞지만
    자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상속세도 많아지니 아깝긴 해요.
    오죽하면 나라가 상속받았다고 할까요?

    생전에 재산과 세금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우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부모님이 움켜쥐고있다 준비도 없이 가시는 바람에
    이제와서 후회한 케이스입니다.

  • 42.
    '23.10.29 8:27 PM (106.101.xxx.72)

    상속세니 뭐니 어머니가 물려줄 마음이 있는데
    언니 말만 듣고 결정했겠어요??

    부부가 평생 일군 자산 엄마 마음이죠!!
    그당시 엄마를 설득 못했고
    엄마가 치매나 금치산자 아닌이상
    엄마 선택이고 존중하는게 맞아요

  • 43. ………
    '23.10.29 8:49 PM (112.104.xxx.134)

    상속세니 뭐니 어머니가 물려줄 마음이 있는데
    언니 말만 듣고 결정했겠어요??2222

    엄마가 다 쓰고 가실 작정이신가?
    왜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 의문이기는 하네요
    5억 정도면 노후 하시라고 몰아 줄 수도 있지만
    50억인데…

  • 44. 저희도비슷한
    '23.10.30 12:38 AM (14.54.xxx.94)

    경우입니다. 저희는 100억재산을 어머니가 혼자
    받겠다해서 자식들 포기각서 쓰고 다 드렸어요.
    나중에 어머니가 세금 더 많이 나오는거 알고는 왜그랬냐고
    딴소리하심. 자식들이 무조건 어머니 말 잘듣는 착한
    사람들이라 그리했는데 지금은 땅치고 후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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