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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임신 선물 뭐 하세요?

과일 조회수 : 9,455
작성일 : 2023-10-28 23:45:55

자주 만나지 않아요. 아들만 가끔 와서 밥만 먹고 가요. 임신 10주 라는데 산후조리원 비용 댈 생각은 있어요. 애 낳으면 애 앞으로 선물 종종 보낼 예정.

며느리는 현금 주나요?

며느리가  평소에 기대하는게 좀 많아서 부담스럽긴해요. 

IP : 218.238.xxx.194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백
    '23.10.28 11:47 PM (121.166.xxx.230)

    부자면 오백 주세요.
    조카 임신했는데 저어기 전라도 어디 시골서 사시는 촌부 시아버지가
    현금 오백 주시면서 맛난거 사먹어라 하시더래요.
    농사짓는분이

  • 2. ..
    '23.10.28 11:49 PM (123.213.xxx.157)

    그냥 과일이나 고기나 맛난거나 사주시면 되죠.

    조리원비도 주실거면..

  • 3. 오백이라니..
    '23.10.28 11:49 PM (117.111.xxx.50)

    임신이 유세긴하네요

  • 4. 대세
    '23.10.28 11:52 PM (125.183.xxx.168)

    보통 조리원비 대줘요.

  • 5. 골드
    '23.10.28 11:5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오백정도요.. 저리원비는 따로 주세요
    힘들지 않다면요

  • 6. ㅡㅡㅡㅡ
    '23.10.29 12:0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오백이요?
    임신한 며느리가 달라한것도 아닌데
    임신유세니 가당찮고,
    경제상황에 따라 오백이든 오천이든 오십이든 이십이든
    맛있는거 사먹어라 축하한다 하연서 현금으로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23.10.29 12:04 AM (1.233.xxx.247)

    500
    놀라고갑니다

  • 8. ㅎㅎ
    '23.10.29 12:08 AM (59.6.xxx.211)

    며느리들이 댓글 다나보네.
    임신했다고 오백.
    출산했다고 또 돈?
    조리원비 대줘.
    시부모가 atm

  • 9. 하지마세요
    '23.10.29 12:08 AM (123.199.xxx.114)

    며느리가 바라는게 많다면 기대에 부응하지 마세요.
    저라면 조리원비만

  • 10. 원글님
    '23.10.29 12:14 A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전 젊은 며느리 입장인데 무리하지 마세요
    뭐든 안 부담스러운 선에서 하셔야 해요

  • 11. 원글님
    '23.10.29 12:15 A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전 젊은 며느리 입장인데 무리하지 마세요
    길게갈 관계인데 뭐든 안 부담스러운 선에서 하셔야 해요

  • 12. 바라는게 많다면
    '23.10.29 12:15 AM (124.53.xxx.169)

    하지 마세요.
    조리원 비용
    그리고 애기 백일 돌 그외 기념일만 딱
    적당히만 챙길거 같아요.
    부자신가 본데 처음부터 맘껏 퍼주지 마세요.
    독이 될 수도 있고요.
    벌써부터 바라다니 ..못됬네요.

  • 13. 남의 앤가?
    '23.10.29 12:16 AM (1.225.xxx.136)

    임신이 유세긴하네요 2222222222

  • 14. ???
    '23.10.29 12:19 AM (122.32.xxx.124)

    꽃다발이나 보내세요. 툭하면 돈이네요...

  • 15. ^^
    '23.10.29 12:20 AM (218.55.xxx.205)

    음 아들 군대보낸 엄마인데요

    40 대 후반~~ 우리때는 산후 조리원 비용은 친정에서 시댁에서는 현금 받았어요 산후 조리원비용이랑 비슷하게

    예전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해서그런지

    너무 과할 필요도 없고 상식 적으로 하면 될듯

  • 16. 뭐지?
    '23.10.29 12:27 AM (211.250.xxx.112)

    잘 오지도 않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바라는게 많은 며느리..
    왜 수시로 손자에게 선물하고 출산축하금까지 주시나요? 산후조리비용까지 대준다니.. 너무 저자세로 나가지 마세요.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시누이든 사위든, 관계맺기에서 하지 말아야할게 자기 잘난줄 아는 상대에게 저자세로 나가지 말라는 거예요.

  • 17. ㅎㅎㅎ
    '23.10.29 12:27 AM (210.91.xxx.145)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신경쓰겠죠
    저라면 오십만원정도 주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겠어요

  • 18. 오백이
    '23.10.29 12:29 AM (110.70.xxx.217)

    똥개 이름인가요? 시부모 칠순에 백도 ㅈㄹㅈㄹ 하는곳에서
    어차피 애낳으면 외가에 효도하고 살텐데 웃긴다

  • 19. 원글
    '23.10.29 12:30 AM (218.238.xxx.194)

    500 글 올리신 분들은 모두 500 주시나요?
    놀랍네요.

  • 20. ..
    '23.10.29 12:32 AM (112.152.xxx.177)

    50대 중반인데 애들 임신했다고 축하금은 없었는데ᆢ조리원비용도 우리가 하고ᆢ

    챙겨주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았고
    뭐든 내 일은 내가 책임지며 살았는데
    요즘은 많이 다르네요.

    은퇴한 후에 애들 결혼할텐데
    결혼비용도 대줘야하고
    며느리 임신,출산,조리원비용,백일,매년 생일 등등 돈 주기위해 연금 받으면 적금해야 할듯요.

  • 21. ㅇㅇ
    '23.10.29 12:32 AM (61.101.xxx.67)

    임산부 간식있던데요 그거 보내줄듯..입덧 캔디도 있고..

  • 22. ..
    '23.10.29 12:33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바라는게 많은 며느리한테 50도 과하죠. 안.주면 안오고 애도 안보여주네 마네 욕하고 다닐걸요. 며느리랑 멀어지는건 싫고 참 난감하네요

  • 23. 음..
    '23.10.29 12:34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바라는게 많다니 SNS 많이 하나봐요.

  • 24. ..
    '23.10.29 12:38 AM (106.101.xxx.54)

    7년 전 임신 때 조리원 비 친정에서 700 해주셨고 비슷하게 시댁에서 현금 받았어요. 집집마다 다르지만 그냥 현금 주는 게 낫죠. 금액은 알아서 형편대로.

  • 25. 정말
    '23.10.29 12:40 AM (124.63.xxx.159)

    어이가없네요
    손주 낳아준 씨받이에요?
    어머님 말구요 며느리요
    현금만 적당히 주세요 조리원비랑 알아서 하라고
    서로 고생했다고 애썼다고 마음 오가면서 부담 업ㄴ이 주고받는 돈도 아니구 ...
    참 이런걸로 비교질한적 없는 내가 바보인건지 자존감이 높은건지 몰라도 너무 몰랐던건지

  • 26. ..
    '23.10.29 12:43 AM (106.101.xxx.54)

    그냥 축하잖아요. 구만리 고생길이 시작인데 용돈 겸 주는 거죠. 주기 싫음 안 주셔도 되요.

  • 27. ...
    '23.10.29 12:45 AM (210.126.xxx.42)

    오백이요?? 우와 저도 놀라고갑니다 전 딸하나 있는 50대중후반인데 30정도 카카오페이로 보내고 아들이랑 맛있는 거 한끼 사먹으라고만 해줘도 고마울 것 같은데요....

  • 28.
    '23.10.29 12:48 AM (112.152.xxx.177)

    30정도 카카오페이로 보내고 아들이랑 맛있는 거 한끼 사먹으라고만 해줘도 고마울 것 같은데요222222

  • 29. ......
    '23.10.29 12:49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저도요새며느린데요 바란다면 해주지마세요 남의애도아니고 씨받아도아니고 자기자식인데요 . 축하한다 맛난거사먹어라 정도는 인사이니 주시고 그담은 마세요. 그리고 조리원비용도 주고싶으시다면 하는거봐서 주세요.

  • 30. ......
    '23.10.29 12:50 AM (222.234.xxx.41)

    저도요새며느린데요 바란다면 해주지마세요 남의애도아니고 씨받아도아니고 자기자식인데요 . 축하한다 맛난거사먹어라 정도는 인사이니 주시고 그담은 마세요. 그리고 조리원비용도 당사자들이 내는겁니다. 주고싶으시다면 하는거봐서 주세요.

  • 31. 얌체며느리
    '23.10.29 12:50 AM (59.6.xxx.211)

    자주 만나지도 않고 아들만 와서 밥만 먹고 가는데
    바라는 건 많은 며느리…
    내가 시어머니라면 오십만원 정도 주고 땡!

  • 32.
    '23.10.29 12:50 AM (122.39.xxx.248)

    500이 뉘집 애 이름인가..

  • 33. ...
    '23.10.29 12:58 AM (182.216.xxx.161)

    조리원비는 친정에서 보통 내줍니다
    자주 오지도 않고 아들만 온다면서
    너무 잘해주려 하지 마세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0정도가
    적당해보여요

  • 34. ...
    '23.10.29 1:10 AM (77.136.xxx.49) - 삭제된댓글

    여기 돈 물어보면 좀 맹한 사람들이 답글 부지런히 달더라고요. 근데 자기가 줘보거나 받아본 적은 없는 금액. 아마 비슷한 부류들끼리 모여 뻥 섞어서 한 말 듣고 살붙여 하는 말이겠죠.

    산후조리원비 내주실 생각만으로도 크게 도움주시는겁니다. 임신축하로는 30만원정도 주시면서 입에 맞는거 사먹어라만 해도 정상적인 아이들이라면 고마워해요.

    며느리랑 멀어질까, 요즘 세상 못따라가 욕먹을까 두렵다는 핑계도 필요없는 게 그렇게 비교질하며 욕하는 애들이라면 애당초 가까워질 필요 없어요. 멀쩡하고 건실한 애들 괜히 부모돈에 환장한 애들 만들 필요도 없고요.

    저는 조리원비도 당사자들이 알아서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보태주시면 크게 도움되고 감사드리겠지만 임신축하로 500이요? 진짜 재벌집에서도 돈 그렇게 허당으로 안써요.

  • 35. ...
    '23.10.29 1:12 AM (118.221.xxx.80)

    ㅎㅎ 여기다 물으시면 안돼요. 여긴 다 시어머니 연령이라
    제 친구들 30대기준 아기태우고 다니라고 차 많이 사주시거나 현금주세요. 조리원비용도 시댁에서 다내주시고 물론형편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 여기 물어보지마시고 며느리 연령 주변분들한테 물어보세요

  • 36. ....
    '23.10.29 1:13 AM (110.13.xxx.200)

    진짜 나도 며느리지만 얼척없다.. ㅋ 며느리들이 댓글 다나..
    500이 무슨 애이름도 아니고 시가는 멀리하는 시대인데..
    너무 잘해줘버릇하면 당연한줄 알아요.
    그냥 축하금 조금 주고 마세요. 솔직히 안줘도 그만입니다.
    자기 자식들 낳아서 키우는건데 뭘..

  • 37. 한술더떠
    '23.10.29 1:17 AM (118.235.xxx.216)

    500도 놀라운데 한술더떠 차를사줘ㅎㅎ 아이고 그러ㆍ집 며느리로 인연된것도 복이네요.. 돈없는 시어머니는 어쩌나ㅜ 죄인아닌 죄인이네요ㅜ

  • 38. ㅎㅎ
    '23.10.29 1:27 AM (59.6.xxx.211)

    애 낳았다고 시댁에서 차 사주고 조리원비용 대주면
    친정에선 뭐 해줘요?
    집 사주나요?

    얼굴도 보기 힘든 며느리에게 왠 자동차?
    시어머니 만나지도 않는다는데
    양심좀 탑재하세요. 30대 며느리님

  • 39. 바로윗분
    '23.10.29 1:28 AM (211.212.xxx.185)

    ㅎㅎ 여기다 물으시면 안돼요. 여긴 다 시어머니 연령이라
    제 친구들 30대기준 아기태우고 다니라고 차 많이 사주시거나 현금주세요. 조리원비용도 시댁에서 다내주시고 물론형편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 여기 물어보지마시고 며느리 연령 주변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차사주고 현금주고 조리원비용까지 시집에서 다 내주면 친정에선 뭐해주는데요?

  • 40. Mghf
    '23.10.29 1:30 AM (88.113.xxx.112)

    저도 임산부인데 mz 세대가 아니라 그런지 얼척없네요. 애낳는게 뭐 대단한 벼슬감이라고 여기저기 삥뜯어내는걸 당연히 여기는지. 물론 출산하느라 고생했다며 어느정도 케어해주시는건 고맙게 잗아들이겠지만 두명의 성인이 지좋다고 만나 결혼하고 애낳는건데 뭐 벼슬이라고 친정 시댁에서 돈받고 고가명품받고 하는걸 당연하게 바라는건가요? 몸만 어른이지 제대로 독립도 못한 한심한 자아들이네요. 저같음 돈받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바라는 행동은 쪽팔릴것 같습니다. 아주 당연히 오백만원 어쩌고 하는 것도 진짜 웃기는 문화에요. 한국이 어쩌다 이리 문화가 천박해졌는지. 물론 재벌이시면 하세요. 근데 이게 당연한 문화가 되는건 아니죠. 지좋다고 가정이뤄서 애낳는건데 뭘 이리 바라는게 많아요. 좀 각자삽시다.

  • 41. 뭐하로
    '23.10.29 1:31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물어보나요
    뭔 좋은소리 듣겠다고

  • 42.
    '23.10.29 1:32 AM (74.75.xxx.126)

    진짜 충격이네요. 500 액수도 놀랍지만 아이 가졌다고 현금, 돈을 받다니요. 그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상품화 하는 일 아닌가요. 돈이 너무 없어서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가 선택해서 아이를 가지고 낳고 키운다고 결정한 건데 경제적인 댓가를 받고 바란다니 마인드가 이상한 것 같은데요??
    저는 질문 보고 튼살크림 추천할까 록인 했는데 놀랍네요. 전 십년 전 아이 낳았을 때 시어머님 멀리 사셔서 와보지는 못 하시고 제가 퇴원하던 날 집으로 꽃배달을 시키셨더라고요. 70대 어머님이 더듬더듬 꽃배달을 시켜주셨다는 것도 감동이었지만 제 아이가 난생 처음 보는 꽃, 그걸 할머니가 보내주셨다고 설명해주면서 정말 행복했는데요. 500은 없어도 살고 써버리면 끝인데 참 차갑네요.

  • 43. 500이요?
    '23.10.29 1:33 AM (123.199.xxx.114)

    차요?
    보증금빼고 텐트에서 살아야겠네

  • 44. ...
    '23.10.29 1:56 AM (175.116.xxx.96)

    이글보니 나중에 대학생아들 결혼한다하면 걱정될것같네요.
    임신축하에 오백,나중에 애낳으면 또 차사줘 아니 자기들애를 낳는건데 부모님은 무슨 죕니까
    학원비들여 대학보내, 등록금에 생활비대줘, 결혼시켜. 애낳으면 돈줘, 우리부부는 는 손가락 빨며 살아야겠어요ㅜㅜ
    저는 그냥 2,30정도주고 맛있는거 사먹어라 하는정도 생각하고 애낳으면 일이백 정도 축하금주면 충분한줄 알았는데 요즘 물정을 전혀 몰랐나봅니다.
    이러니 요즘애들이 애를 안낳지 ...

  • 45. 형편껏
    '23.10.29 2:02 AM (211.234.xxx.44)

    저 삼십대 며느리인데 저는 임신했다고 아무것도 안 받았고, 뭐 별다른 생각 없었는데 실제로 친구들 중에서는 일억 넘는 차 받은 친구도 있고, 넓은 집으로 이사시켜주신 시부모님도 있는데 형편껏 하는거죠 뭐…

  • 46. ....
    '23.10.29 2:06 AM (112.169.xxx.47)

    뭐 집집마다 상황다르고 형편다르고 한거지 뭐 이렇게 나쁜소리까지 난리난리할것있나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오빠네.남동생네 아기가졌을때 너무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조심하라고 각각 천만원씩 용돈보내줬었는데요
    요즘같은 출산안한다는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구요
    이거야말로 집집마다 다른겁니다

  • 47. ..
    '23.10.29 2:08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찾아오지도 않는 며느리에게 웬 물량공세요?
    그 며느님 아이 낳아도
    그아이 몇번 보지도 못할걸요?
    그냥 원글님 맛있는거 사먹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준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당연한 의무인줄 알아요
    요즘 워낙 친정과 밀착해서 사니
    사돈네 손주입디다

  • 48.
    '23.10.29 2:41 AM (118.47.xxx.9)

    500 에 이어 차란다.
    날강도가 따로 없네.

  • 49. ...
    '23.10.29 2:42 AM (125.141.xxx.5)

    우리집도 500 줬는데 외할머니는 안아봐도 할머니는 안아볼 일이 없더라고요;;

  • 50. ....
    '23.10.29 2:51 AM (211.179.xxx.191)

    500 같은 소리하네요.

    조리원 비용 주실건데 뭐하러요.

    바라는 것도 많으면 적당히 하세요.

    애 낳으면 더할텐데요.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니 다들 눈이 하늘에 붙어서 받을 생각만 해요.

  • 51.
    '23.10.29 2:54 AM (211.234.xxx.210) - 삭제된댓글

    부담주고 바라는 며느리면 주지마세요.

  • 52. ㅇㅇ
    '23.10.29 2:56 AM (96.55.xxx.141)

    관계와 형편에 맞게 하는거죠
    사이 좋으면 조리원 몇백 줄 수 있죠
    근데 그게 아니라면 명절 용돈처럼 몇십만 줄 수도 있고요

  • 53. ㅋㅋ
    '23.10.29 3:39 AM (211.206.xxx.191)

    댓글들이 과간.
    오백에 차에...ㅉㅉㅉ

  • 54. ,,
    '23.10.29 3:55 AM (222.238.xxx.250)

    부모에게 받는 유산도 수십억부터 0원까지 다양한데
    임신했다고 투척하는 돈이 정가가 있나요

  • 55. ….
    '23.10.29 3:59 AM (211.246.xxx.124)

    최근엔 여유있는 양가에서는 현금 500만-천만 정도, 조리원 비용, 차 구매 일부 비용 또는 전체 등등 형편껏 지원해요 ㅎㅎㅎ아기통장 만들어서 매월 몇십만원씩 적금해주는 양가 부모남도 꽤 많이 있습니다

  • 56. 꼴갑 떨지 말고
    '23.10.29 4:0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결혼한 부부에게 손주에게 돈주며 돈있는척 꼴갑떨지 말고 니 노후에나 그돈들 쓰라고 다 필요없는 짓짓이고 김동길 교수님 명언이 있죠.
    제주변엔 아무것도 안해주던데요.
    그냥 임신했음 한거고 애낳어도 축하한다 정도지 돈오가는거 본적 없어요

  • 57. 꼴갑 떨지말고
    '23.10.29 4:08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결혼한 부부에게 손주에게 돈주며 돈있는척 꼴갑떨지 말고 니 노후에나 그돈들 쓰라고 다 필요없는 짓이라고 김동길 교수님 명언이 있죠.
    제주변엔 아무것도 안해주던데요.
    그냥 임신했음 한거고 애낳어도 축하한다 정도지 돈오가는거 본적 없어요. 미쳤나? 결혼함 남인데 돈쓰게

  • 58. ..
    '23.10.29 4:10 AM (58.227.xxx.22)

    양가 500씩~많이들 한대요

  • 59. 할필요 없어요
    '23.10.29 4:12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축하한다 하고 말일이지 돈을 왜줘요.
    부부가 알어서 하고 친정서 알아서 하게 두세요.

  • 60. 형편껏
    '23.10.29 4:15 AM (211.246.xxx.71) - 삭제된댓글

    하는거죠.
    어떤 기준을 둘 필요가 없어요.
    저 50대중반
    첫아이 출산때
    선후조리원 비용하고 중간중간 용돈 받았고,
    시댁에서는 뜬금 없지만 순금 덩어리? 받았어요.
    그 와중에 친구는 강남 아파트 한채,
    다른 친구는 그당시 그렌져 받았구요.
    다~ 아기 잘 키우라고 해주신거죠. 뭐
    전형적인 중산층이었고,
    제 시댁은 시골깡촌.^^
    전 시부모님 진심을 알기때문에 검사하게 잘 받았어요.
    원글님도 남과 비교하지마시고,
    그냥 임신 축하금 주시고,
    출산후 산후조리원 비용 친정이 대주면,
    그 정도에 맞춰서 현금 챙겨주시면
    병원비다 뭐다 쓰겠죠.

  • 61. 형편껏
    '23.10.29 4:17 AM (211.246.xxx.71)

    하는거죠.
    어떤 기준을 둘 필요가 없어요.
    저 50대중반
    첫아이 출산때
    친정에서 산후조리원 비용하고 중간중간 용돈 받았고,
    시댁에서는 뜬금 없지만 순금 덩어리? 받았어요.
    그 와중에 친구는 강남 아파트 한채,
    다른 친구는 그당시 그렌져 받았어요.
    다~ 아기 잘 키우라고 해주신거죠. 뭐
    찬구네 시댁은 서울 전형적인 중산층이었고,
    제 시댁은 시골깡촌.^^
    전 시부모님 진심을 알기때문에 감사하게 잘 받았어요.
    원글님도 남과 비교하지마시고,
    그냥 임신 축하금 주시고,
    출산후 산후조리원 비용 친정이 대주면,
    그 정도에 맞춰서 현금 챙겨주시면
    병원비다 뭐다 쓰겠죠.

  • 62. 아고
    '23.10.29 4:35 AM (1.251.xxx.85)

    정도껏 하세요들.
    5백도 기함하겠구만 차를 사준다구요.
    그것도 찾아오지도 않는애한테?
    애낳음 아예 얼궄 더못봐요

  • 63. 조리원비주고
    '23.10.29 5:06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출산전에 마지막으로 작고 예쁜가방 들라고 레이디디올 많이 사준대요.
    출산후에는 기저귀가방으로 고야드 같은거 사주고요

  • 64. 부담
    '23.10.29 5:18 AM (218.236.xxx.18)

    원글님 부담 안 가는 선에서 하세요. 주변에 둘은 시댁에서 외제차 SUV해주시고, 현금 일억 받은 친구도 있고 둘째 임신하니까 친정 옆 70평대로 집 해주신 분들도 친구도 있지만 그건 시댁 형편이 넉넉하니까 가능한 애기고 원글님 형편껏 하세요. 저는 시댁에서 애 낳고 이백 받은게 다고, 친정에서 차 바꿔주셨지만 시댁에 별다른 불만 없어요.

  • 65. ㅇㅇ
    '23.10.29 5:28 AM (222.234.xxx.40)

    와 새벽잠 확 깨네요 부자시댁이 이리많구나!!

    제 주변은 저희 언니만 봐도 축하한다고맛있는거 사먹으라 20~30만원 줬다고 들었는데요 ..

  • 66. 한심해
    '23.10.29 5:52 AM (121.162.xxx.174)

    이래서 없는 집 딸들과 결혼시키먼 안됨 ㅉㅉ

  • 67.
    '23.10.29 6:14 AM (41.73.xxx.65)

    상헝따러 다른거죠
    어떤 잡은 500 아 무난하고 어떤집은 50도 힘든거죠

  • 68.
    '23.10.29 6:21 A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씁쓸하네요. 씨받이도 아니고..
    현금 만능주의..

  • 69.
    '23.10.29 6:50 AM (118.235.xxx.101)

    저는 작년에 출산했는데
    결혼 8년 만에 낳은 거라 양가에서 무척 기뻐하셨어요.
    시댁에서는 임신 알고 100만원 주시고
    조리원비 360가량 내주셨고(참고로 못살아요ㅜㅜ)
    친정에서는 아버지가 천만원 주셨어요.
    출산 후에 백일까지 시터 불러주셨고요.
    주변 보면 대부분 조리원비는 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기 윗님 말씀처럼 유산도 제각각인데 정해진 게 있겠나요...
    롤렉스 받은 친구도 있고 기저귀 한 팩 받은 친구도 있고 뭐...

  • 70. 00
    '23.10.29 6:50 AM (58.123.xxx.137)

    전 결혼 안한 딸만 둘인데 이런 얘기 헉스럽네요
    임신이 유세인가
    참 여러가지로 부모노릇하기 힘들군요

  • 71.
    '23.10.29 7:07 AM (112.170.xxx.207)

    결혼하면 남입니다. 잘 오지도 않는다면 이미 며느리도 님을 남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을 텐데…. 돈주면 친해지고 싶어서 꼴값한다고 곡해할거예요. 그냥 아기 보여줄 때마다 용돈주세요..

  • 72. 바람소리2
    '23.10.29 7:18 AM (114.204.xxx.203)

    줄줄이 돈 나갈일 투성인데..
    간단히 하세요

  • 73. 결혼하면
    '23.10.29 7:34 AM (14.49.xxx.105)

    남이라는 댓글이 더 놀랍네..

    애 낳는게 흔치 않은 때라그런지 보통 조리원겸 5백~천만원씩 준다고 들었어요
    부모가 돈있으면 이럴때 주는거죠
    없으면 안줘도 상관없는거구요
    근데 애를 열명씩 낳는것도 아니고 하나 낳을때 그 정도쯤 해줘도 좋은거 아녜요?

  • 74. 12
    '23.10.29 7:51 AM (110.70.xxx.148)

    자주 만나지도 않고 아들만 와서 밥만 먹고 가는데
    바라는 건 많은 며느리… 2222

    잘 오지도 않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바라는게 많은 며느리..
    왜 수시로 손자에게 선물하고 출산축하금까지 주시나요? 산후조리비용까지 대준다니.. 너무 저자세로 나가지 마세요. 222

  • 75. 꼰대들
    '23.10.29 8:01 AM (211.36.xxx.219)

    세상이 아~~~~주 많이 변했답니다
    결혼 출산이 유세냐구요? 남들 안하는 거 하냐구요?
    네 요즘 결혼, 출산율 보세요 남들 안하는 거 하는 거 맞죠
    옛날처럼 형제자매들 주렁주렁 있는 것도 아니고 한둘 있는 자식이 아이 낳는다면 여유 있는 집에서는 최소 천단위로 주세요
    차사주는 댁들도 많구요

  • 76. 출산
    '23.10.29 8:17 AM (211.234.xxx.240)

    트랜드가 바뀐거 같아요. 요새 아이 가지면 시댁이나 친정에서 천단위 흔하고 차도 큰걸로 바꾸라고 돈 보태주거나 사주고 집도 신혼집 좁으니 넓은데로 갈아타기 시켜주던대요. 강남 대형 평수에 어린 애들 키우는 부부많은데 대부분 이런 경우죠. 여유 있는 집들은 아이 낳으면 아낌없이 퍼줘요.

  • 77. 위에 두 댓글은
    '23.10.29 8:25 AM (116.123.xxx.107)

    부자랑 강남 사람들만 사람인가요? 너무 웃긴 댓글이네요.
    여유 있는 집에서 저렇게 자주 오지도 않는 며느리, 바라는거 많은 며느리들한테 저렇게 안해줘요. 그 며느리들이 얼마나 잘 하겠어요.

  • 78. 개포동
    '23.10.29 8:45 AM (118.235.xxx.62)

    어휴
    믿기어렵겠지만
    개0동60평대사는촌에
    근처에 두아들두고 효도경쟁시키던데요
    첫며느리가 아이낳았다고
    벤츠뽑아주니
    둘째며느리가 기쓰고 아들낳아야한다고
    시샘시샘
    그집은 며느리효도경쟁시키는 재미로사는거같았어요

    오백줬다고 동서가 뻥칠수도있는거죠
    자기딸이리시집잘갔다고
    오백받았다더라했더니
    우리낭편도 그정도는줘야지하던데요
    본인 며느리보면 그리할지
    안할지는모르지만

  • 79. ......
    '23.10.29 8:46 AM (70.175.xxx.60)

    헉.....^^;;;
    결혼은 독립이고 효도는 셀프고
    손자 낳았으니 돈 500, 차, 집...??
    참 이상한 문화네요.
    해주는 집이 특이한 거지 보편적 문화라고는 생각 안되고요~

  • 80. 50대
    '23.10.29 8:55 AM (211.211.xxx.245)

    59대 중반인 저는 아무 것도 받은 바 없지만 심지어 딸만 둘 낳았다고 이상한 소리도 들었네요.
    그러나 요즘은 집 형편따라 하면 될 거 같아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으니 손주가 귀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형식적으로 30을 주셔도 되고요.
    너무 기쁘고 며느리가 고마우먼 500아니라 차도 사줄 수 있을 거 같아요.

  • 81. ..
    '23.10.29 8:57 AM (117.111.xxx.148)

    형편껏이요.

    있는집들은 증여 때문에 갈때마다 몇백씩 주는 집도 있어요.

    그런집들이 5백 천씩 주는거구요.

    줄거없는집들은 안주고 그런거죠.

    형편껏.

  • 82. ㅇㅇㅇ
    '23.10.29 9:05 AM (187.190.xxx.11)

    밥한끼 외식등 하면 될듯. 손자낳면 해줄거 더많아요. 왠 돈을 주나요. 잘 오지도 않는 손님에게

  • 83. 여기도
    '23.10.29 9:08 AM (1.234.xxx.14)

    사는 형편이 가지각색이잖어요
    지방살고 형편 어렵고 자기들 앞가림도 어려우면 몇십 뭐 사먹어라정도나 하는거고.. 돈넘치고 여유있으면 차뽑아도 주고요. 제가 엊그제 산후조리원 다녀왔는데 연예인들 많이가는 데 다녀왔는데 저는 친정에서 산후조리비 주셨는데 저기 맞춰서 천 넘게 주셨구요 이런데 가는 기준으로는 조리원 가보니 시댁에서 준 집이 더 많았고 3주 온집이 더 많았어요 (2천넘어감) 돈걱정 없는 집은 조리비랍시고 일이천 준집 정말 많고 애나오면 suv바꾸거나 차바꾸면서 보타주거나 사준집도 많아요 근데 전부 강남살고 유학다녀온 애들이고 그런집 기준이죠. 그냥 평범한데 노후되어있는집은 유모차 사주거나 금일봉이삼백 주시고 .. 저희 시댁은 어려워서 몇십만원 주시긴 함.. 당연히 이해해요 해주시구 싶은 마음은 있으시구 형편에서 젤 마음써주신거니까요! 며느리도 시댁 형편을 아니 형편에서 마음 내키는만큼 성의 표시해주시면 실제로 돈도 많이 드는데 요긴하기도 하고 감사할거에요~~ 근데 형편이 많이 괜찮은데 너무 적게주심 섭섭할것도 같고 반대로 어려워서 평소에 자식이 도리 많이 해야하능데 과하게 주심 그것도 심란할거같아요

  • 84. 순이엄마
    '23.10.29 9:19 AM (125.183.xxx.167)

    전 안주고 안받고
    연 끊을듯
    찾아오시도 않고 바라는거 많아서
    그런사람 준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 85. 형편 따라
    '23.10.29 9:21 AM (211.36.xxx.118)

    38살 인데요
    친구들 보면 시댁 형편 따라 완전히 천차만별 이었어요
    손주 낳는다고 학군지 큰 아파트로 이사시켜 준 시댁,
    밥 한끼 먹으라고 2~30만원 용돈 주신 시댁...
    가진 경제적 수준 내에서 하는 거니까요
    정답은 없지요

  • 86. 8765
    '23.10.29 9:33 AM (125.176.xxx.131)

    20년전에도 300~500주는 시댁들 대부분이었습니다.
    또는 조리원비용 내주고...

    자동차선물해주는 집도 있었죠.

    시댁이 지극히 평범한 (부유층 전혀 아닌) 친구들도
    시댁에서 다들 300은 주시던데요 (20년전)

  • 87. 와우
    '23.10.29 9:35 AM (180.252.xxx.208)

    저도 30후반인데 놀랍네요
    물론 부자들끼리는 그러는거 알았지만.. 그런 정도의 부자라면 여기 물어보지 않아도 주변에서 하는 것 보고 그정도 하셨겠죠
    땡전 한푼 안받았지만 서운하지도 않았는데요

  • 88. 친정엄마들은
    '23.10.29 9:36 AM (118.235.xxx.57)

    친정엄마도 돈 주세요. 축하금요.
    각자 형편에 맞게 하세요.

    무슨 남녀평등 외치면서 무슨 씨받이예요 ㅋㅋㅋㅋ

    돈 받을때 껀수 잡으려고 다들 비정상.

  • 89. ..
    '23.10.29 9:53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다들 친정밀착 시대니

    친정에서 조리원비 출산용품 아기랑 딸이탈 외제차

    디올백 고야드백......친정에서 해줘요

  • 90. 친정엄마들은
    '23.10.29 9:56 AM (220.122.xxx.137)

    고딩맘인데요. 강남차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낳고
    거기 산후조리원에 있었어요.
    무슨 시댁에서 몇 백씩 받아요?? 그런 경우 없었어요.
    물론 엄청 부자들은친정과 시댁에서
    양가에서 다 받겠죠.
    무슨 시댁에서만 받는다는 글들은 100 퍼센트 친정은 거지죠.
    친정이든 시댁이든 형편껏 하는거죠.

  • 91. ..
    '23.10.29 10:02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뜯어내기
    친정에 용돈드리기 처가 집도 사드리기

    요새 무줙권 그렇다면서요ㅋ

  • 92. ㅇㅂㅇ
    '23.10.29 10:04 AM (123.254.xxx.144)

    좋은 아이디어는 없고
    싸우고 비꼬고..어유

  • 93. ..
    '23.10.29 10:30 AM (124.54.xxx.228)

    며느리가 임신하고 출산한게 아니라 본인 아들이 아빠가 되고 자식을 갖게 되는 거예요. 그 기준에서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며느리는 잘 오지도 않으면서 바라는게 많다고 욕하고 싶은게 아니면요. 아들의 자식을 품은 며느리에게 좋은 마음 좀 가지고요. 아랫사람은 윗사람이 하기 나름이에요. 먼저 베풀면 공경심이 따라 오겠죠. 그러니 본인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물질적으로 베풀고 마음은 더 크게 베풀어야죠. 먼저 오지도 않는데 바라는건 많은 프레임 씌워서 바라보고 그런 며느리한테 임신선물 얼마나 해야 되는지 잣대 그만 재구요.

  • 94. 보통은
    '23.10.29 10:51 AM (113.199.xxx.130)

    임신소식 들리면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정도 주고
    출산 즈음엔 출산용품이나 조리원비에 보테라고 주고
    백일이나 돌에 챙겨요

    오백이든 오천이든 그건 정해진게 없고 집집마다 다~
    다르므로 남의 집 얼마주고 얼마받고는 사실상 의미가 없어요

  • 95. ......
    '23.10.29 10:56 AM (70.175.xxx.60)

    잘 오지도 않고 바라는 것만 많은 며느리라면
    뭐하러 챙겨줘야 하나 싶은걸요~

  • 96. ..
    '23.10.29 11:34 AM (125.186.xxx.181)

    임신 선물은 받아 본 적도 없고 줄 생각도 없지만 출산 선물은 받기도 하고 할 생각이예요.

  • 97. ...
    '23.10.29 11:59 AM (180.226.xxx.204)

    임신이 벼슬이네요
    여자들 결혼자금에 얼마를 쓰길래
    임신 출산만하면 귀족이 되는지...

    그리고 아들맘들도 돈 퍼다줘야 한다는 생각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않았나요

    걱정을 왜해요
    양가 어른들이 맛난거사먹으라고
    용돈정도 챙겨주면 되는거지..

    요즘 효도는 셀프인 시대에
    여자들 시댁에서 돈받을 생각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축하금 각자 부모한테 받아야죠

  • 98.
    '23.10.29 12:28 PM (106.73.xxx.193)

    원글님 비롯한 여러분.
    이건 그야말로 선물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축하하는 거에 금액이 정해져 있을까요?
    뭐든 남과 비교하고 남이 한 만큼은 해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 이거 어째야 하나요.
    남들 아파트에서 시작하면 아파트 가야하고 남들 오마카세 가면 나도 가야하는 문화가 이젠 출산까지도요…
    아휴..우리가 바꿔야 젊은이들도 바뀌지요

  • 99. 폴링인82
    '23.10.29 12:46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오면 내 아들 내 며느리지만
    오지도 않는데 무슨
    오면 기름값정도만 챙겨주고
    밥이나 챙겨주면 되지않나요?
    임신 중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사 먹으라고 한 삼십만원만 줘도 되지 않을까요?

  • 100. ..
    '23.10.29 12:5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이 형편에 따라
    또 친정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기여해줬냐에 따라서도 달라지죠.
    인지상정이라...
    며느리 임신은 아들이 자식을 보는거라 기쁜일이라 생각돼서
    집이던 차던 사주는 여유있는 집도있고
    식사비정도만 해주는 집도 있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대접해주는 집도 있더라구요.

  • 101. 미친 ㅋㅋ
    '23.10.29 2:39 PM (39.7.xxx.152)

    조리원비도 안내주는 시부모들 많아요
    식사하라고 20보내시고 조리원비나 보조해줘도 충분해요

  • 102. 00
    '23.10.29 3:40 PM (211.108.xxx.164)

    오지도 않는데 무슨 며느린가요?

  • 103. 효도는셀프
    '23.10.29 8:46 PM (220.120.xxx.170) - 삭제된댓글

    효도는 셀프라고 선긋고

  • 104. 효도는 셀프
    '23.10.29 8:49 PM (220.120.xxx.170)

    효도는 셀프라며 선긋고 명절에 늙은 시부모가 음식 다 차려줘도 며느리는 손님이니 설거지도 하면 안된다면서 돈받을때는 남들은 오백줬네 차뽑아줬네ㅎㅎ

  • 105. 음~~~
    '23.10.30 12:35 AM (125.176.xxx.131)

    며느리가 임신했다 . 라는 시선에서
    우리 아들이 아빠가 되었다. 라는 시선으로
    바꾸어보면 , 앞으로 돈 들어갈 일 많을텐데
    여유 있으시면 많이 주시면 좋죠~

    며느리가 자주 안와서 미운 시선을 갖고 계신것처럼 느껴지고,
    한푼도 주기 싫어하는 시어머니로 보이네요.
    우리 시모처럼...

    며느리 주기 싫으면 아들에게 주는 방법도 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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