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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

V.V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23-10-28 21:11:04

무대도 의상도 나름 괜찮던데요?!

이용훈테너의 노래는 역시나였어요. 눈물이...ㅠㅜ

류의 서선영소프라노도 너무 좋았고요.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찰떡이여서 감동이 더했어요.

오늘 하루 완전 시간도 틈틈히 해야할일도 완벽하게 다 한하루가 되서 너무 기분좋게 귀가중이에요.

 

IP : 223.38.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28 9:13 PM (116.37.xxx.13)

    저 내일 남편과 보러가요.
    괜찮으셨다니 기대가되네요!

  • 2. 저도
    '23.10.28 9:14 PM (121.131.xxx.115)

    오늘 공연보고 조금 전 집에 도착했어요. 2막 시작의 "네순토르마"에서 박수 치는 거랑 박자가 안맞아 한번 저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오랜만에 귀호강, 눈호강하고 기분좋은 토요일 밤입니다.
    이젠 연인 기다립니다~

  • 3. 저도님
    '23.10.28 9:18 PM (110.70.xxx.152)

    박수 치는게 안맞아 한번 더 들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오늘 저도 같은 공연 봤는데
    네순토르마를 두번 불러서 공연중에 앵콜도 하나 궁금했거든요.

  • 4. ..
    '23.10.28 9:21 PM (223.53.xxx.197)

    저는 이용훈님이 한국관객들을 위해 앵콜을 해 주시는 것 같았는데 진실은 뭘까요. 앵콜 중엔 2층 쪽으로 손키스를 보내던데 가족인지 지인인지 행복했을 듯요. 오페라덕후님 덕분에 공연 잘 봤습니다.
    돌아오는 길 보름달이 훠엉청 밝더군요.

  • 5. 박자가
    '23.10.28 9:29 PM (223.38.xxx.149)

    아니라 관객의 환호가 길어져서 지휘자와의 합이 좀 빠긋했던거같고 앵콜로 자연스레 연결되었던거 같아요.
    이용훈 테너는 성악가이자 선교사입니다.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개신교…
    무대인사때도 감동이였어요.

  • 6. 저도
    '23.10.28 9:37 PM (121.131.xxx.115)

    원글님 말씀처럼 지휘자님하고 살짝 어긋났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자꾸 오타가 나서 지우고 쓰고 하다보니 전달이 잘못됐어요ㅜㅜ

  • 7. 흠..
    '23.10.28 9:58 PM (121.181.xxx.236)

    저는 목요일에 봤는데 예산이 부족한지 병사인지 시민인지 벙그지 모자쓴거 너무 깨고 헛웃음났어요. 세트도 너무 없어보이고...아무리 주인공들이 노래 잘해도 뭔가 어설프게 느껴져서 몰입이 잘안되었어요. 투란도트는 중국 공주인데 의상은 무슨 겨울왕국 엘사수준으로 입고요. 칼리프 역맡은 이용훈씨는 노래는 물론이지만 몸을 참 우아하게 쓰는 느낌을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어요.

  • 8. ㅡㅡ
    '23.10.28 10:04 PM (106.101.xxx.94)

    아~~ 저도 공연 중 앵콜을 해주네 했는데 ㅎㅎ.
    두번째 불러주실때 더 소름이 쫙.
    저는 그 느낌으로 오늘 공연은 충분했고
    투란도트역 보다 류 배우의 음색이 더
    호소력 있고 아름다웠어요.

  • 9. ...
    '23.10.28 10:06 PM (58.142.xxx.29)

    이용훈님도 직접 뵈서 너무 좋았고, 투란도트 역의 이 윤정님 성량이 어마어마 하시더군요. 보길 정말 잘 했어요.
    무대의상. 특히 류가 들고 있는 가방.. 저 비슷한 백 있는데, 이럼서 웃었네요. 내년 오델로 기대합니다.

  • 10. 오페라덕후
    '23.10.28 11:01 PM (211.235.xxx.199)

    이용훈테너가 오늘 고국 팬들을 위해서 네순도르마 아리아를 앵콜로 두 번 부르셨죠. 오페라에서 자주 있는 일은 절대 아니랍니다.
    지휘자와 미리 이야기가 되어 있었을거에요.
    네순도르마 두번 들으면 오페라 두 번 본 것과 마찬가지 티켓값 두 배로 내야돼요. 완전 대박 ????

  • 11. ..
    '23.10.28 11:10 PM (175.116.xxx.85)

    저도 오늘 네순 도르마 두 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실은 류라는 배역과 서선영님 좋아해서 기대했던 건데 세 주인공 다 대단했어요. 이용훈님 정말 자세나 몸짓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윗분 말씀처럼 우아하셨어요. 핑팡퐁이 중국의상 입고서 했음 더 재밌긴 했을 텐데 요즘은 하도 현대적으로 무대를 각색하니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시대나 배경에 정통한 극도 보고 싶어요.

  • 12.
    '23.10.28 11:17 PM (211.110.xxx.18)

    저는 오늘 앵콜로 부를때는 눈감고 들었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너무 좋은 시간! 오페라덕후님 덕분에 일찍 예매해서 아주 좋은 자리에서 좋은 시간 가졌어요. 오늘 82쿡 멤버 모임도 가능했을 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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