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봤어요 참고할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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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아들한테
1. ᆢ
'23.10.28 8:24 PM (211.234.xxx.164) - 삭제된댓글혼자나온사진 보내면안되나요?
사진보다가 보여주고싶었나보죠
기깟일에 뭔 심리가 있어야되나요?2. ..
'23.10.28 8:2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그렇게 보내는 사람은없겠죠..ㅎㅎ 원글님 친구분들한테 물어봐도 없을듯 싶네요 .. 그리고 아들은 엄마 이걸 나에게 왜 보내 돌직구 날리겠죠.. 그 심리를 대놓고 물어보겠죠 ..
3. ...
'23.10.28 8:26 PM (114.200.xxx.129)그렇게 보내는 사람은없겠죠..ㅎㅎ 원글님 친구분들한테 물어봐도 없을듯 싶네요 .. 그리고 아들은 엄마 이걸 나에게 왜 보내 돌직구 날리겠죠.. 그 심리를 대놓고 물어보겠죠 ..
4. 그런
'23.10.28 8:27 PM (221.167.xxx.211) - 삭제된댓글아들 어린시절 이쁜 날이었다는 의미 아닐까요
5. 뜬금 없이요
'23.10.28 8:27 PM (121.155.xxx.24)이유 없이 보내요?
나 영정 사진으로 해다오 이런건 아니시겠죠6. 별난거죠
'23.10.28 8:29 PM (99.228.xxx.15)자기젊을때 사진 봐보라 이건거겠죠. 나도 이렇게 이쁠때 있었다 뭐 이런.
울시모는 결혼하자마자 본인 젊을때 사진 본인 부모사진 별의별걸 박스떼기로 들고왔어요. 저희더러 보관하라고. 대체 그걸 왜 자식한테 주나몰라요 당장 죽을것도 아닌데. 설사 죽을날 가까워도 본인이 정리해야 맞지않아요?7. 니 옆은
'23.10.28 8:29 PM (211.250.xxx.112)내자리다. 나를 잊지 마라. 으.......
8. 9949
'23.10.28 8:29 PM (175.126.xxx.47)가끔 저희 엄마도정리하시다가 사진나오면 찍어서 보내시는데 그럴수 있지 않나요?
9. ...
'23.10.28 8:2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아들이 50대면 적어도 70은 넘고
80언저리정도일텐데
영정사진으로 쓰라고 보낸거 아니예요?
확대해서 벅면에 걸어놓으라는거 아니면
아들이 가지고 있던가 버리던가 신경 안쓸거 같은데요10. 걍 뭐
'23.10.28 8:30 PM (14.53.xxx.152)나도 이런 시절 있었다
굳이 꼬아서 생각하자면
이랬던 내가 자식 키우느라 이렇게...11. ....
'23.10.28 8:31 PM (119.194.xxx.143)보통범주는 아님 ;;;
12. ...
'23.10.28 8:32 PM (114.200.xxx.129)차라리 돌직구로 물어보는게 낫겠어요.. 남들한테 물어보면서 꼬아서 생각하는거 보다는요...
저는 그냥 궁금하면 상대방한테 물어봐요... 그러니 제가 꼬아서 생각도 안하게 되고 저사람은 왜저런 행동을 했을까 이런 생각안해서 좋아요 . 특히 가족들한테는요.13. ㅎㅎㅎ
'23.10.28 8:34 PM (175.211.xxx.235)그 사건 하나만 가지고는 이상하다 아니다 말할 수 없지요 어떤 맥락이 있는지 우린 모르잖아요 만약 제 어릴 적 사진이 있다면 전 자식들에게도 한번 보여주고 싶을 것 같은데.
문제는 님이 시모가 미우니까 무슨 일을 해도 그냥 미운듯요14. 냅둬유
'23.10.28 8:35 PM (180.69.xxx.124)그러거나 말거나
15. ㅠㅠ
'23.10.28 8:37 PM (118.41.xxx.35)아들한테 사진 보내면안될 이유라도있나요 ㅠ
자식한테 본인젊은사진보낼수도있지
( 네 저 딸만있어요)16. oo
'23.10.28 8:39 PM (221.140.xxx.80)정리하다 옛날 사진 나오니 보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아들한테 보낼수있고
엄마가 딸한테도 보낼수 있는거죠
사진은 사진일뿐인데 뭘 깊이 생각해요??17. 아휴
'23.10.28 8:41 PM (211.206.xxx.191)지나치게 예민.
본인 아들한테 보내는 사진인데 뭐 어떤가요?18. ..
'23.10.28 8:41 PM (182.220.xxx.5)그거 하나만으로는 별 뜻 없어 보입니다.
엄마도 젊은 시절이 있다 정도.19. 건강
'23.10.28 8:48 PM (1.242.xxx.25)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나도 이렇게 반짝이던 때가 있었다
아들 니가 모르는....
새롭잖아요 젊은 내가
저도 예전사진 아들 보여줘요
엄마 이렇게 생겼었다^^ 아들은 관심도 없지만
가끔 엇 .. 젊을 때 아빠를 내가 닮았네 해요20. 아들
'23.10.28 8:49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며느리한테 보낸거 아니고
아들한테 보낸거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사진 정리하다 나왔는데 보여주고 싶었나보죠
딸한테 친정모가 사진 보냈어도 이상할까요?
본인 자녀에게 보낸건데...
그렇게 깊은 의중을 생각해야 하나요?21. ...
'23.10.28 8:53 PM (114.200.xxx.129)그냥 아들입장에서.. 1.242님 처럼 하면 되죠.. 엄마도 이렇게 젊었을때가 있었구나 하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딸한테도 만약에 그런식으로 보내왔다면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구요..
22. .....
'23.10.28 9:24 PM (110.13.xxx.200)지나치게 예민.
본인 아들한테 보내는 사진인데 뭐 어떤가요? 22
별걸 다..23. ᆢ
'23.10.28 9:28 PM (121.167.xxx.120)며느리한테 안 보내고 자기 아들한테 보낸거면 신경쓰지 마세요
24. 제가
'23.10.28 9:37 PM (39.117.xxx.170)알필요는 없어 복잡하게 생각지말고 잊어야죠
25. 혹시나해서
'23.10.28 9:38 PM (39.117.xxx.170)글은 지울께요
26. ㅇㅇ
'23.10.28 9:40 PM (122.35.xxx.2)이쁜 엄마 모습 기억하라고 보낸것일지도?
근데 그게 그렇게 미우세요?27. ᆢ
'23.10.28 11:33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저희엄마도 어느날 엄마아빠 신혼시절 찍으신 사진 몇장을 저한테 보내셨어요.
엄마가 너무 젊고 예뻤어요.
그냥 혼자 집정리 하시다가 옛날 앨범을 보셨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