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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아들한테

보통 조회수 : 5,877
작성일 : 2023-10-28 20:21:55

댓글  잘  봤어요  참고할께요

IP : 39.117.xxx.17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28 8:24 PM (211.234.xxx.164) - 삭제된댓글

    혼자나온사진 보내면안되나요?
    사진보다가 보여주고싶었나보죠
    기깟일에 뭔 심리가 있어야되나요?

  • 2. ..
    '23.10.28 8:2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보내는 사람은없겠죠..ㅎㅎ 원글님 친구분들한테 물어봐도 없을듯 싶네요 .. 그리고 아들은 엄마 이걸 나에게 왜 보내 돌직구 날리겠죠.. 그 심리를 대놓고 물어보겠죠 ..

  • 3. ...
    '23.10.28 8:26 PM (114.200.xxx.129)

    그렇게 보내는 사람은없겠죠..ㅎㅎ 원글님 친구분들한테 물어봐도 없을듯 싶네요 .. 그리고 아들은 엄마 이걸 나에게 왜 보내 돌직구 날리겠죠.. 그 심리를 대놓고 물어보겠죠 ..

  • 4. 그런
    '23.10.28 8:27 PM (221.167.xxx.211) - 삭제된댓글

    아들 어린시절 이쁜 날이었다는 의미 아닐까요

  • 5. 뜬금 없이요
    '23.10.28 8:27 PM (121.155.xxx.24)

    이유 없이 보내요?
    나 영정 사진으로 해다오 이런건 아니시겠죠

  • 6. 별난거죠
    '23.10.28 8:29 PM (99.228.xxx.15)

    자기젊을때 사진 봐보라 이건거겠죠. 나도 이렇게 이쁠때 있었다 뭐 이런.
    울시모는 결혼하자마자 본인 젊을때 사진 본인 부모사진 별의별걸 박스떼기로 들고왔어요. 저희더러 보관하라고. 대체 그걸 왜 자식한테 주나몰라요 당장 죽을것도 아닌데. 설사 죽을날 가까워도 본인이 정리해야 맞지않아요?

  • 7. 니 옆은
    '23.10.28 8:29 PM (211.250.xxx.112)

    내자리다. 나를 잊지 마라. 으.......

  • 8. 9949
    '23.10.28 8:29 PM (175.126.xxx.47)

    가끔 저희 엄마도정리하시다가 사진나오면 찍어서 보내시는데 그럴수 있지 않나요?

  • 9. ...
    '23.10.28 8:2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아들이 50대면 적어도 70은 넘고
    80언저리정도일텐데
    영정사진으로 쓰라고 보낸거 아니예요?
    확대해서 벅면에 걸어놓으라는거 아니면
    아들이 가지고 있던가 버리던가 신경 안쓸거 같은데요

  • 10. 걍 뭐
    '23.10.28 8:30 PM (14.53.xxx.152)

    나도 이런 시절 있었다
    굳이 꼬아서 생각하자면
    이랬던 내가 자식 키우느라 이렇게...

  • 11. ....
    '23.10.28 8:31 PM (119.194.xxx.143)

    보통범주는 아님 ;;;

  • 12. ...
    '23.10.28 8:32 PM (114.200.xxx.129)

    차라리 돌직구로 물어보는게 낫겠어요.. 남들한테 물어보면서 꼬아서 생각하는거 보다는요...
    저는 그냥 궁금하면 상대방한테 물어봐요... 그러니 제가 꼬아서 생각도 안하게 되고 저사람은 왜저런 행동을 했을까 이런 생각안해서 좋아요 . 특히 가족들한테는요.

  • 13. ㅎㅎㅎ
    '23.10.28 8:34 PM (175.211.xxx.235)

    그 사건 하나만 가지고는 이상하다 아니다 말할 수 없지요 어떤 맥락이 있는지 우린 모르잖아요 만약 제 어릴 적 사진이 있다면 전 자식들에게도 한번 보여주고 싶을 것 같은데.
    문제는 님이 시모가 미우니까 무슨 일을 해도 그냥 미운듯요

  • 14. 냅둬유
    '23.10.28 8:35 PM (180.69.xxx.124)

    그러거나 말거나

  • 15. ㅠㅠ
    '23.10.28 8:37 PM (118.41.xxx.35)

    아들한테 사진 보내면안될 이유라도있나요 ㅠ
    자식한테 본인젊은사진보낼수도있지

    ( 네 저 딸만있어요)

  • 16. oo
    '23.10.28 8:39 PM (221.140.xxx.80)

    정리하다 옛날 사진 나오니 보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아들한테 보낼수있고
    엄마가 딸한테도 보낼수 있는거죠
    사진은 사진일뿐인데 뭘 깊이 생각해요??

  • 17. 아휴
    '23.10.28 8:41 PM (211.206.xxx.191)

    지나치게 예민.
    본인 아들한테 보내는 사진인데 뭐 어떤가요?

  • 18. ..
    '23.10.28 8:41 PM (182.220.xxx.5)

    그거 하나만으로는 별 뜻 없어 보입니다.
    엄마도 젊은 시절이 있다 정도.

  • 19. 건강
    '23.10.28 8:48 PM (1.242.xxx.25)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나도 이렇게 반짝이던 때가 있었다
    아들 니가 모르는....
    새롭잖아요 젊은 내가
    저도 예전사진 아들 보여줘요
    엄마 이렇게 생겼었다^^ 아들은 관심도 없지만
    가끔 엇 .. 젊을 때 아빠를 내가 닮았네 해요

  • 20. 아들
    '23.10.28 8:49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보낸거 아니고
    아들한테 보낸거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사진 정리하다 나왔는데 보여주고 싶었나보죠
    딸한테 친정모가 사진 보냈어도 이상할까요?
    본인 자녀에게 보낸건데...
    그렇게 깊은 의중을 생각해야 하나요?

  • 21. ...
    '23.10.28 8:53 PM (114.200.xxx.129)

    그냥 아들입장에서.. 1.242님 처럼 하면 되죠.. 엄마도 이렇게 젊었을때가 있었구나 하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딸한테도 만약에 그런식으로 보내왔다면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구요..

  • 22. .....
    '23.10.28 9:24 PM (110.13.xxx.200)

    지나치게 예민.
    본인 아들한테 보내는 사진인데 뭐 어떤가요? 22
    별걸 다..

  • 23.
    '23.10.28 9:28 PM (121.167.xxx.120)

    며느리한테 안 보내고 자기 아들한테 보낸거면 신경쓰지 마세요

  • 24. 제가
    '23.10.28 9:37 PM (39.117.xxx.170)

    알필요는 없어 복잡하게 생각지말고 잊어야죠

  • 25. 혹시나해서
    '23.10.28 9:38 PM (39.117.xxx.170)

    글은 지울께요

  • 26. ㅇㅇ
    '23.10.28 9:40 PM (122.35.xxx.2)

    이쁜 엄마 모습 기억하라고 보낸것일지도?
    근데 그게 그렇게 미우세요?

  • 27.
    '23.10.28 11:33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도 어느날 엄마아빠 신혼시절 찍으신 사진 몇장을 저한테 보내셨어요.
    엄마가 너무 젊고 예뻤어요.
    그냥 혼자 집정리 하시다가 옛날 앨범을 보셨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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