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이야 그 정도 예상했긴했는데
보스턴까지 일박 사십 기본일줄은 몰랐어요
예전에 미친듯 호텔 싸이트 뒤지면
괜찮은 호텔도 찾아졌는데
이젠 뭐 사십짜리에서 결정해야 하네요
그 아래로 내려가면 컨디션이 너무 나빠져요
사십이라고 해도 삼백몇불이니까
환율계산해서 비싸진거라
뭐라 할 수도 없네요
뉴욕 보스턴 가려고하니
부담스러워서 더 시골쪽으로 가야하나 싶네요
맨하탄이야 그 정도 예상했긴했는데
보스턴까지 일박 사십 기본일줄은 몰랐어요
예전에 미친듯 호텔 싸이트 뒤지면
괜찮은 호텔도 찾아졌는데
이젠 뭐 사십짜리에서 결정해야 하네요
그 아래로 내려가면 컨디션이 너무 나빠져요
사십이라고 해도 삼백몇불이니까
환율계산해서 비싸진거라
뭐라 할 수도 없네요
뉴욕 보스턴 가려고하니
부담스러워서 더 시골쪽으로 가야하나 싶네요
맞아요 호캉스같은거랑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그냥 이름만 호텔인 숙박 업소도 ㅎㅎ 텍스까지하면 기본 300불
뉴욕 시내는 비싸서 숙소는 외곽에 묵었어요 몇년전에도..
맨하탄은 일박 오십은 기본예요. 그래도 엄청 뒤지면 괜찮은데 찾을 수 있을꺼 같은데
보스턴은 호텔 갯수 자체가 맨하탄보다 적으니까 가성비 호텔 찾아지지가 않네요.
올해 5월 이태리 파리 다녀왔는데
거기도 호텔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정도 일까요 싶어요.
호텔말고 인 같은 모텔도 평점 좋은데는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3인 가족 미국내 여행 다닐 때 그런 데로 잘 다녔습니다
물가…어마어마한 곳임.
한인 민박 해보세요
저희는 전에 미국 장기여행할때 대도시는 호텔비 넘 비싸서
한인 민박 했는데 일박에 15~20만원 정도로 해결했어요
시골마을은 인 또는 대저택 개조한 호텔 4성도 해봤는데
사실 잠만 자고 나오는 수준이라 비싼 호텔은 별로 필요가 없더라구요
인도 깨끗하고 지낼만 했어요 수영장도 있는 인은 제법 운치도 있어요
하여간 알박에 60만원 넘는 4성 5성도 가보고
인도 가보고 한인민박도 해봤는데
라스베이거스 처럼 호텔 자체를 즐기려고 가는 것 아닌 이상은
저녁에도 여행 돌아다니고 새벽에 일찍 출발하니
바빠서 잠만 자고 나오는 수준이라 비싼 호텔은 필요없다 생각했어요
뉴욕만큼이나 비싼 곳이예요
거기 생활비도 엄청 비싸서 웬만하게 살던 사람도 보스톤 가면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 해요
사람들 많이 다니고, 쇼핑이나 그런 시설들 가까운 곳, 구경할 곳들 있는 곳은 비쌀 수 밖에 없어요
싼 데 찾으면 그만큼 어디 가는데 시간들이고 헤메고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죠
미국 아니고 이번 여름에 스위스 프랑스 갔다왔는데
코로나 전에보다 거의 많이 올랐더라구요
특히 스위스는 그냥 다 돈이에요...ㅠㅠ
물가가 물가가...
요즘 항공권이고 호텔들이고 다 올랐어요.
코로나때 손실본 거 만회하려는 듯.
그니까 깨끗한 보통급의 호텔이 사십만원입니다.
저도 좋은 호텔 선호하지 않아서 가성비 좋은 호텔 찾고있어요.
보스턴은 호스텔도 없더라구요. 한개 검색했는데 여기도 삼십만원이 넘어요. 평일인데두요.
전 한인민박은 지양하는 여행자라서
에어비앤비도 찾아봐야 할꺼 같아요.
북킹에서 에어비앤비 범위가 좁은거 같아서요.
아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그냥 다 올랐어요. 5월에 갔었는데 치안까지 좀 안 좋아져서 노숙자들도 많아졌구요. ㅜㅜ 이번 크리스마스를 뉴욕에서 보내려고 계획 중인데, 뉴욕의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은 위험할 것 같고 우버비 내느니 그냥 맨하탄 중심가에 있는 도보 가능한 호텔 예약했어요. 현재 미국은 안전을 보장하려면 그에 따른 비용 지불이 필수인 나라가 됐어요.
조심하세요.
올해 9월부터 뉴욕시는 에어비앤비가 엄격히 규제되었어요. 플랫폼의 단기 렌탈이 렌트비를 올리는 주범이라고. 라이센스 내고 임차인이 함께 거주해야 가능합니다
올해 9월부터 뉴욕시는 에어비앤비가 엄격히 규제되었어요. 플랫폼의 단기 렌탈이 렌트비를 올리는 주범이라고. 라이센스 등록하고 임차인과 함께 거주해야 가능합니다
맨하탄은 호텔 이미 잡았구요
보스턴 호텔이 문제네요.
목적지를 바꿀까 싶구요.
벼룩은 예전부터 조심했어요.
비오킬가지보 다녔구요.
갑자기 한국에서 벼룩 난리를 치니까
웬일일까 싶네요
헐 2003년도에 맨해튼 이나 보스턴 누버리 중심가 5성급 호털이 300이었는데
보스턴에 대학들이 엄청 많잖아요.
10월달은 대학교마다 부모님들 초대해서 행사를 많이 해요. 멀리서 온 학부모들이 많은 시기라서 각 호텔마다 성수기거든요. 호텔 라운지에 자기 애들이 다니는 학교 이름 새겨진 티셔츠나 후디 입고 다니는 중년 부부들 엄청납니다.
그러다가 11월엔 추수감사절이라서 비행기, 호텔 성수기고, 12월은 휴가, 크리스마스로 난리고요.
Canopy by hilton Boston downtown 호텔 추천하고 갑니다.
가격은 안 싸요.
미국에 싸고 좋은 건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