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참 여시네요
자기는 우리친정집 생일 별로 온적도없는데(항상 미리 말안했다고 하거나 일때문에 핑계됨)
나는 참 많이도 간것같은데 뭔시누 생일때 가자고 ,,시누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잘난체해서 싫어하고 남편하고만 말함
제가 부족해서일까요 외며느리로 힘든데 왜이렇게 시댁하고는 안친해지는지 친한척하는것도 지치고 안가고싶은데 남편이 자꾸 가자고하네요
남편이 참 여시네요
자기는 우리친정집 생일 별로 온적도없는데(항상 미리 말안했다고 하거나 일때문에 핑계됨)
나는 참 많이도 간것같은데 뭔시누 생일때 가자고 ,,시누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잘난체해서 싫어하고 남편하고만 말함
제가 부족해서일까요 외며느리로 힘든데 왜이렇게 시댁하고는 안친해지는지 친한척하는것도 지치고 안가고싶은데 남편이 자꾸 가자고하네요
시누 생일을 왜 가요?
시누도 자기 가족이나 애인이나 친구랑 지내고 싶지
뭔 오빠 올케까지 와서 번잡스럽기를 바랄까요?
시누도 원하고 시집식구들도 원한다면 이상한 집구석입니다
딱 자르세요 몇번 그러면 포기해요
정 가고 싶으면 너 혼자 가라 하고요
시누는 시누 가족이랑 보내야죠
난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요
셀럽도 아니고 뭔 사람들 다 초대해서 파티를??
자꾸 오게하는것도 시집살이 같아요. 밖에서 밥먹었는데 굳이 다같이 집으로 들어가자하고 차준비 과일깎이는 며느리가 하고. 시모가 할 사위 대접을 며느리가 하고. 일있다고 하고 가지마세요.
친하건 안친하건 나이든 무슨 마스크 안쓰니까 별ᆢ
습관됩니다.
두분이유달리친하다면야~
시누이생일에 왜가요..
30년 지나도록 한번도 안갔네요. 사이 나쁘지 않은데도요.
남편은 친정집 행사에 제대로 가지도 않는데 왠 시누 생일까지요.
남편이 가자고 한다고 순종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혼자 다녀오라고 말하세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더니...
가고 싶음 혼자 가면 되지..뭔 여형제 생일까지 마누라 대동하고 갈려는지....
합작으로 가자가자 하는 분위기 인데 ㅠ
넘 힘드네요
안가 당신 우리 친정일에 맨날 일 핑계로 안간거 다 알아
나도 이제부터 당신 하는만큼만 할꺼야라고 말하고
시모한테는 바쁘다큰 핑계대고 가지마세요
안간다면 업고 억지로 데려갈 것도 아닌데...
컨디션 별로라 집에서 쉬겠다고 하세요.
사실 뭐 이런저런 핑계 없이도 안가고 싶으면 안가는거죠.
남편이 친정에 핑계대고 안간다고 했을때 바로 그럼 이제 나도 시가 식구들 생일에는 안간다고 말씀하시죠.
축하해줄 마음 있는 사람들만 모이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시누 생일을 왜 가요??
사이도 안좋다며
굳이 원하면 남편만 보내세요.
저도 결혼초에 시동생, 시누이, 제 동생, 올케 조카 생일까지 다 갔어요.
그것도 친정, 시가 다요 ㅠㅠ 주말은 거의 양가에 바쳤지요.
왜 그런 미친 X 을 했나 싶네요. 남편도 저도 지금 너무 후회하는 일입니다.
그 시간에 우리식구 끼리 더 놀러다니고, 집에서 쉬고, 우리 아이들이랑 놀아줄걸....
시누이아들 생일에 안온다고 난리치던 시아버지생각나네요..자기딸이 그리 좋았으면서 왜 나한텐 딸낳았다고 뭐라한건지..c
네? 시누 생일요? 몇월인지도 모름.다녀오라고 하세요 난 안가.
시누생일이 언제 인지도 모름.
결혼 25년차
시누 생일도 챙겨요? 맙소사
일있다고 하고 남편만 보내세요. 원가조기리 보면 되죠.
무한반복하면 됨."다녀와~"
더하면 너도 안보낸다.
넌 친졍식구들 생일 안가면서 왜 난 니네식구 생일 챙겨야 하냐고 돌직구를 날리세요.
말 안하면 몰라요.
뻔뻔하게 난 안가 근데 넌 가야지 이거죠
외며느린데 시부모도 힘들겠구만
뭔 시누이까지 챙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