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요금 이번달부터 올랐는데
생활이 쪼들리다보니 이것도 크게 다가오네요
노인한테 요금을 받고 100원만 올렸으면
좋지않았을까요
정말 열받을때가 요즘 단풍철이라고
평일아침 출근시간대
젊은사람들은 삶의 찌든 얼굴로 출근하는데
히말라야 정복할것같은 등산복과 장비로 무장하고
나보다 훨씬 건강해보이는 사람들이
노인이랍시고 무료로 지하철탑승해
노인석 앉아 갈때요
등산가방과 스틱으로 사람들 퐉퐉 치고 다니며
내릴때도 요란법석
다 삶의 방식이고 저는 노인혐오하자는게 아니고
이들이 왜 노약자인거죠?
정당히 요금 내고 타시라구요
75세부터 무료하면 안될런지
지하철 매일타는 사람으로서 깝깝해요
할인은 ㅇㅋ 무료는 반대
손 보겠어요?
버스탈일이 있었는데
절반이상이 노인들이예요
낮3시쯤
그러니 아이들이 버스타면 전혀 앉을 수가 없더라구요
버스는 무료 아니죠?
애 간식 사려고 버거킹 들어갔는데
만석인데 60프로는 노인들이 1~4이 앉아있어요
이것도 넘 신기
자녀들이 노인분들 용돈은 충분히 드려야겠네요. 건강하게 등산 다니시니 그 힘으로 취업하시면 젊은이들 일자리 뺏는다는 불만은 안나올까요? 그러지 마세요. 노인들도 젊을때 세금 충실히 내고 살았던 국민이예요.
하와이 갔더니
노인들 버스 무료던데요
그 노인들도 어렸을때, 젊었을 때는 다 돈내고 다녔겠죠.
육체를 갈아넣어 지금의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사람들이구요.
저도 곧 노인이 될거라, 노인들 무료는 나쁘지 않은데,
나이를 70세 이상. 그리고 이용시간 제한을 두면
좋지않을까 싶어요. 바쁘고 복잡한 출퇴근시간 제외하고 낮에만 무료라던지.
손봐야죠. 노인인구 저렇게 느는데 절대 감당 못해요.
문제는 표 떨어질까 무서워 꺼내는 정치인이 없다는 거고요.
무료 이용시간대가 정해져있는 것도 방법이죠. 출퇴근 시간대 정도.
실제 그분들의 피와 땀이 이나라를 만든게맞고 누릴자격있죠.
단 연령을 높이고 시간대조절은 필요하다고 봐요.
정해주면 좋겠습니다.
낮시간대로만..
아님 요금 할인정도로만ㅇᆢㄷ
무료보다 할인율 시간대로 차등 두면 좋겠어요.
출퇴근 시간엔 일반인 기준, 그 외에는 50% 이런 식으로요
교통비에 부담 느끼지 않고 돌아다녀서 얻는 건강 이득이 엄청나다네요.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와 건보 지출이 비교가 안 될 거라고.. 연령만 좀 조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안아플 사람은 공원이라도 걸어다녀요
지하철 무료로 병원쇼핑도 다니겠죠
홍보해서 츨퇴근시간 피하기..자리 독점하지 말기 같은거 캠페인하고
소득에 따라 차등적용 해야해요
저거 무료 하나 막으면 건강보험료 지출이 더 큰 듯 좀 내비둬요
소득따라 적용은 아닌것 같아요. 소득 많은 사람은 젊어서 세금도 더 많이 낸 사람인데 노인이 되서도 넌 돈 많으니 넌 빼고 식이 되면 안될것 같거든요.
연령 상향과 출퇴근 시간 제외만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지금은 70세 몇년있다 75세로 올려야 하는건 맞죠.
누가 건드리느냐가 문제인데
윤ㅅ석열 초중고 교육비 연구개발비 희귀질병 지원비등 다 삭감하고 총선앞두고 저거는 못 건들이네요. 미친
노인복지도 변변찮은 나라에서 저거까지 없애자고요?
위에 215 님. 차비를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건가요?
발상도 참.....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나요?
교통비까지 차등을 둔다고요?………
국민들 진짜 이상함. 만들어 주는 복지도 지손으로 없앨려고함 나라 다스리기 참쉽죠잉~
서울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없애죠
그거 때문에 적자가 심해진 것도 있지 않나요?
어차피 mb가 만든 거.
돈 풍족하면 부모님 집도 사드리고 차도 사드리고 하면 좋죠.
그렇지만 부모님 그거 해드리자고 내가 빚지고 애들 굶기면 안되는데 현재 노인 복지가 점점 그 방향이에요.
지하철 무료(버스는 무료 아니더라구요) 혜택으로 노인건강 증진, 우울증 감소(돈없어서 집에만 계시는 노인들 많음), 자동차 사고위험 감소(차 운전 그만하시게되니)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봅니다.
단 출퇴근 시간만 조정을 하면 어떨까요 (출퇴근 시간에는 할인 혜택만)
그분들 덕분에 나라 경제가 살아나고 힘들게 사셨는데 이정도 혜택은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경기도인데요
버스는 무료는 커녕 경로 할인도 없어요.
예전엔 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지자체별로 별도로 버스 할인 혜택을 주는 경우가 있나보던데
알아야 받는 거고
지역 넘어가면 해당 없는 거죠.
저희 아버지가 버스는 노선이나 내릴 곳 알아보기도 어렵다고 피하세요.
넘어질 위험도 더 크구요.
연금 최초 수령연령도 늦어지는데
지하철 노인 기준은 여전히 65세.
국짐당이 못하는게 아니라 민주당도 못했던 일이에요.
민주당은 연금 개혁도 못했고 의료보험 재정도 악화시켰는걸요.
대머리 의료보험 했으면 큰일날 뻔…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까요?
지켜봅시다.
출퇴근 한시간씩은 무료를 없애면 좋겠네요.
사실 저희 엄마는 70대신데 일하러 아직 다니세요.
젊은 분들이 출퇴근에 복잡하게 눈치없이 돌아다니는 노인 취급할까 좀 걱정은 됩니다.
그러니 출퇴근시간에는 무료혜택을 없애면 좋겠어요.
댓글중에 노인네들 있음,,,,,
지하철은 무한 적자로 죽어나고 있는데,, 노인복지를 지하철 무료 라는 감성 정치 공약으로
대입해서 국민들 이간질만 시키고 있는거죠,,,
무료가 아닌 할인이 맞고, 정당한 노인복지는 각 자치구와 시군구의 면밀한 협력과
배려에서 나와야 하는거죠,,,
지하철 없는 지역노인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이 있었어요
외국 많은 사례처럼.. 모든 대중교통 50%할인 정도 해주면 될텐데요. 왜 유독 지하철만 무료 고집하는지..
국짐당에서 노인들 환심 사려고 시행한 거에요.
그들이 다시 폐지하겠죠. ㅎㅎ
운전 못하시는 시기 부터 무료로
하면 좋겠어요.
세금 많이 내시던 분들은 나이 드셔도
자차 타고 다니세요.
지하철 혜택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봅니다22
단 출퇴근 시간만 조정을 하면 어떨까요222
지하철 없는 지역노인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이 있었어요 22222222
건강 때문에 전철 무료 유지해야 한다면
그럼 지하철 없는 지역 노인은 건강 어떻게 유지시킬건데요?
설득력 없는 이유네요.
내 돈 내고 떳떳하게 타고 싶어요
예전엔 1인당 3만원인가 교통카드 같은 걸 줬던 것 같은데 왜 지하철 무료로 바뀌었는 지
출근 시간에 지하철 타기 싫지만 병원 진료가 일찍 있는 날엔 젊은이들 눈치도 보이고.
건설회사 직원인 남편은 중동 현장에 몇 년이나 나가 일했고 전 혼자 아이들 키우고 부모님 건사 다 했으니
일년에 몇 번 지하철 무료 승차 자격은 충분하지만요.
노인인구가 5프로 미만일 때 시작했던 정책이죠.
이 때는 노인인구가 적어서
별 부담안됐을 정책이었는지는 몰라도
노인인구가 점차 증가해 일정비율 넘기 시작하면
바로 수정했었어야 했는데
진보 보수 모두 후폭풍 두려워 아무도 못 건드리게 된 거죠.
내버려둬도 결국 없어질 거예요
노인 인구 40프로 되면 할래야 할 수가 없을테니까
노인인구 폭증이예요. 노인들 중에 지하철 요금 내고 다녀도 무리없는 노인 많고요 비싼 좌석버스는 몇천원씩 다내는데 지하철만 무료라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주는 복지를 줄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 복지에 들어가는 돈을 대는 사람이 힘들어서죠
할인 싫으신 분 직접 사서 타세요.
저희 어머님도 나라세금 없어진다고 지하철 그냥 돈내고 타세요.
무료 없앴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