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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막스마라 행사 보니 롱코트에 와이드팬츠가 지적여 보이긴하네요

..... 조회수 : 8,297
작성일 : 2023-10-28 08:07:26

폭도 와이드하고 길이도 어중한 한 길이가 아닌

맥시하게 긴게 특징인 듯요

저렇게 지블링 생생하게 살아있는

코트 하나 사고싶지만

눈으로만 즐겨야겠지요 ㅠ

IP : 39.125.xxx.7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8 8:14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막스마라 코트에 검정 통바지 진짜 멋지더라구요

  • 2. ...
    '23.10.28 8:16 AM (61.43.xxx.61)

    키크고 늘씬해야 하지 않나요?

  • 3. ㅡㅡㅡㅡ
    '23.10.28 8:2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간만에 저렇게 입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90년대 대학다닐때 딱 저런 스타일로 입고 돌아다녔었는데.
    지금은 입고 갈데가 없어서.

  • 4. .....
    '23.10.28 8:37 AM (39.125.xxx.77)

    61.43님 이런 글에 저런 댓글 ㅠㅠ
    다들 어련히 알아서들 입겠죠~~~~~

  • 5. .....
    '23.10.28 8:38 AM (39.125.xxx.77)

    키작은 통녀들은 옷도 입지 말라는건지
    저런 댓글 참 생각없어보이는건 왠지

  • 6. ..
    '23.10.28 8:41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키 큰 분들에게나 어울리죠. 작으면 옷에 놀리고 뭉툭해 보여요. 키작녀는 울고 가네요

  • 7. ??
    '23.10.28 8:54 AM (58.140.xxx.51)

    지적여보인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나만 모르나?ㅠ

  • 8. dmdkd
    '23.10.28 8:55 A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

    하나 사고 싶네요. 와이드팬츠도 하나 있어야겠네요. ㅎㅎ
    라브로, 마담, 후드롱코트 중에 어떤게 나은가요?

  • 9. .....
    '23.10.28 9:01 AM (39.125.xxx.77)

    키작고 통통할수록 옷은 챙겨입어야해요
    키큰 늘씬녀들은 아무거나 툭 걸쳐 입어도 멋이 나오지만
    그렇지 못한 체형일수록 옷을 잘 갖춰입어야해요
    그런데 꼭 패션 글엔
    키와 체형 아니면 안된다고 스스로 한계짓는 분들이 계시는 거같아요
    키가 작으면 힐로 커버하면 될 일이구요
    통통해도 디자인과 실루엣을 이용해 커버하먼 됩니다

    이런 댓글 쓴다고해서 네 체형이 그래서
    합리화하느냐는 분들계실까봐....
    참고로 163에 48-49입니다

  • 10.
    '23.10.28 9:02 AM (175.197.xxx.81)

    키커야 하지 않나요?가 그리 발끈할 일일까요?

  • 11. ....
    '23.10.28 9:04 AM (39.125.xxx.77)

    175님 방끈이 아니에요
    한계에 갖힌 사고가 안타까워서요

  • 12. 아야어여
    '23.10.28 9:11 AM (45.8.xxx.4) - 삭제된댓글

    귀티나 보인다, 부티나 보인다 지적이게 보인다,…
    다 ‘보이는’거지 실제 귀인, 부자, 지식인 내지 현자는 아니잖아요
    알맹이가 없는데 그렇게 보여질까요
    속은 비었는데 그렇게 보여지려고 애쓰는건 더 자존심 상하는 일 같은데 아닌 사람도 많은가봐요

  • 13.
    '23.10.28 9:13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163이 머가 작다고..
    그냥 아무거나 입으실수있겠구만..
    키작은 사람은 옷 사면 일단 길이부터 자르고요
    얼마전 치마 기장 줄였더니 수선실에서 가방 만들어 주셨어요.
    옷감 아깝다고..눼에..

  • 14. ......
    '23.10.28 9:21 AM (39.125.xxx.77)

    뭔 자존심까지 ㅋㅋㅋㅋ
    편하게 생각하세요~
    예쁘다 귀엽다 지적여보인다 부티난다
    형용사 종류만 다들뿐 칭찬인데
    뭔 자존심까지 ㅋㅋㅋㅋ

  • 15. ......
    '23.10.28 9:23 AM (39.125.xxx.77)

    그럼 추레하고 없어보인단 말은 어떠세요?

  • 16. .....
    '23.10.28 9:25 AM (39.125.xxx.77)

    기왕이면 옷을 입어도
    좋은 느낌 긍정적인 느낌들게 옷을 입눔게 좋은거죠
    수식어 한 마디에 자존심 운운하실 정도면
    평소의 사고방식이 어떠실지 .....

  • 17. ...
    '23.10.28 9:51 AM (121.145.xxx.90)

    원글님 화나는일 있어요?
    글에서 성격이 나와요
    별거 아닌말에 너무 뾰족 하네요

  • 18. 꺄악
    '23.10.28 9:53 AM (223.33.xxx.78)

    저 스타일 제 스타일인데 20년 전에 열심히 저렇게 다니다가 스키니에 뭐에 휘둘렸네요 ㅋㅋ
    다시 저렇게 입어야겠어요
    너무 편하고 좋죠

  • 19.
    '23.10.28 9:56 AM (183.98.xxx.155)

    원글 성질머리 장난아니네요
    무슨 말을 못하겠네
    긍정적인 느낌인 옷은 대체 어케 입는 거에요?

  • 20. ...
    '23.10.28 9:57 AM (211.179.xxx.191)

    원글님 저도 키작녀인데 막스마라 스타일이 키작녀가 소화하기 좋은 스타일은 아니죠.

    정말 마르고 비율 좋은 키작녀 아니면 통바지에 롱코트가 한계에 갖힌 사고가 아니라 걍 비율 똥망이 되버리는 걸요. ㅠㅠ

  • 21. 막스에
    '23.10.28 10:01 AM (223.38.xxx.35)

    와이드 팬츠 자체가 요즘 루즈하게 입는 스탈이라
    진짜 사이즈 잘 선택해야 될듯요

    디자인은 와이드지만 실제론 핏되게 사이즈 선택해야지
    안그럼 옷에 몸 전체가 묻힘

    윗님들 말처럼 키크고 서구형 몸매가 어울리긴 할듯요

    전 막스마라 코트 자체가 디자인 소재 예쁜거 알겠는데
    너무 비싼 거 같애요

  • 22. .....
    '23.10.28 10:04 AM (58.230.xxx.146)

    저도 95학번인데 롱코트에 저렇게 긴바지에 10센티 굽 신고 다니고 그랬어요
    백화점에서 막스마라 코트 처음 입어보고 너무 예뻐서 엄마 엄청 졸라서 사주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비쌌죠..... 참 철도 없던 때네요
    그래도 그 코트는 10년 가까이 입었었네요

  • 23. ...
    '23.10.28 10:15 AM (223.33.xxx.176)

    95학번님 댓글 보고 괜히 반가워서^^
    맞아요 저 대학3.4학년 때 롱코트에 긴바지 입었어요
    대학때 막스마라 입으셨다니 옷을 좋아하는 잘 입는 분인듯^^

  • 24. ...
    '23.10.28 10:19 AM (1.235.xxx.28)

    원글이 어때서요?
    오히려 키 어쩌고 저쩌고가 무례해보이는데요??

  • 25. ...
    '23.10.28 10:50 AM (59.15.xxx.141)

    윗님 그러게요
    원글님 충분히 할만한말했는데
    무슨ㅈ성질나쁜 여자로 만들어버리네
    막스마라 직구하면 반값도 안더더라구요
    어제 에르노 패딩 직구로 지르면서 막스마라도 살까 고민중요
    길거같긴 한데 넘길면 기장만 수선할까

  • 26. 지적으로보인다
    '23.10.28 11:2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이 말자체가 감각에 호소하는 말이죠. 실제로 지적인지와는 무관하게 순전히 시각에 의해서 판단하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외모가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적으로 보일수 없죠.

    매우 무식하고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은 그 차림새로 지적인 사람으로 보일수 있으나 키작은 사람에게 그런 차림새는 최악이라고 봅니다. 키가 160이 채 안되는 친구가 막스마라 카멜 코트 입은걸 봤을때 좀..놀랐어요. 누런 곰돌이로 보였거든요.

  • 27. ..
    '23.10.28 11:27 AM (182.209.xxx.17)

    원글님 할 말 하셨는데요.
    김빼는 댓글이 문제지

  • 28. ..
    '23.10.28 11:49 AM (61.43.xxx.10)

    저도 댓글이 먼저 삐딱한게 보이는데요
    누가 키작녀한테 입으라고 칼들고 협박했나요? ㅋㅋ
    그냥 사진보니 멋지더라는 글인데 이해를 못하나요?
    저도 키작녀라 막스마라 롱코트 못입어요
    근데 내가 입고 못입고 여부를 떠나
    멋지고 예쁘더라 대화 가능하잖아요?
    키작녀라 난 못입는데 이 수준 밖에 대화를 못하세요?
    키크고 늘씬한 신체라인이 부각되서 멋진 스타일이라는 생각은 못하세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 신체사이즈들, 패션스타일이 있답니다.
    자기 중심적으로만 말하는거 유아적인거에요.
    여기 제일 어린 연령이 30~40대 아닌가요?
    요즘 82 소통력이 20대 커뮤보다 떨어져요ㅠㅠ

  • 29. ....
    '23.10.28 11:51 AM (121.137.xxx.59)

    대체 뭔 말을 못 하게 댓글 다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할만 한 말이고 나쁜 말도 아닌데
    거기다 대고 이런저런 조건 아니면 별로잖아!

    친구간에 이렇게 말하면 친구 맞나 싶고
    자꾸 이러면 다신 안 볼 것 같은데요.

  • 30. ....
    '23.10.28 11:52 AM (121.137.xxx.59)

    키크고 어깨 넓어서 롱코트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작고 날씬하고 비율 좋아서 롱코트 잘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입어보면 생각이랑 또 달라요.

    본인한테 어울리는 거 골라입는 것도 감각이고 능력이죠.

  • 31. 그리고
    '23.10.28 12:00 PM (121.137.xxx.59)

    원글이 댓글에 대응을 하면
    갑자기 원글 성질을 물고늘어지는 것도
    아주 전형적인 수법이더라구요.

    성깔 대단하네요 원글, 이러면서 ㅋㅋㅋ

    싸움은 본인이 먼저 걸고
    대응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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