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픈걸 3일이나 써서 송구스럽지만 다음에 저 같은 분
계실까봐 씁니다.
산부인과인지 비뇨기과 문제인지 몰라서 대학병원 가서
소변 검사, 피검사 하고 진통제 맞는데 통증이 똑같아서
미칠 지경, 결과 나올때까지 몸을 뒤틀다가 1차로 소변, 피에서 이상이 없어 방광염은 아니었어요 다음 조영제 맞고 CT찍고 또 고스란히 통증을 겪다가 결과 들으니 요로결석이 3mm가 요관 끝에쯤 있다네요
시술이나 파쇄는 아예 말 안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고 ... 3mm도 이리 아프다니 배출될 때까지 이리 아파야하나요 ㅠ 진통제랑 약은 받아왔는데 효과가 있을지 일단 아파서 죽겠네ㅛ
날 밝아도 계속 아프면 파쇄하러라도 가야할까요? 혹 해보신 분 비용은 어느 정도 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