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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런 생각하는 시부모님 또 있을까요??

아이고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23-10-26 18:51:58

미치겄네 

아이가 내년에 고3인데요 

오늘 오랜만에 시댁갔다가 

제가 요즘 과외를 좀 하는데 수업이 늘어서 시간이 없어 못 찾아뵀다 했더니 뭐든지 부지런히 살면 좋다고 하셔놓고는

헤어진지 한시간 쯤 뒤에 문자가 와있어서 봤더니 

생각해보니 과외 하지말라고

아들만 위해서 기도(?)하라고 

기 빠져나간다고 ㅋㅋㅋ ㅜㅜㅜ 

네~ 하고 말았는데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시는 분 아직도 있나요?? 

결혼초에는 남편 하는 일 자리잡을 때까지 저는 일하지 말라고 하셨던 분이긴 해요. ( 위와 같은 이유로 ) 

좋은 뜻으로 말씀하신거고

저는 그냥 네~ 하고 말건데요 

넘 황당해서 써봐요

(근데 사주처럼 이런 것도 아주 틀린말은 아닐까요?? ㅋㅋㅋ)

IP : 220.80.xxx.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6 6:53 PM (1.245.xxx.167)

    너 돈벌지말고 애한테 나한테 집중해라...

    돈은 있는집이신가봐요.

  • 2. .....
    '23.10.26 6:57 PM (118.235.xxx.123)

    자식.손주 잘 안풀리면 며느리탓할 시모네요.

  • 3. ...
    '23.10.26 7:00 PM (58.234.xxx.222)

    진짜 돈이 좀 있는 집인가 봐요.
    나가서 돈벌라는 시가도 미쳐요.

  • 4. 문자하실 시간에
    '23.10.26 7: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기도해달라고 하세요.
    자꾸 이름 부르면 기 빠진다고요

  • 5. .....
    '23.10.26 7:0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시골출신 남편의 지론. 아파트 더 사고 돈 많이 벌려하지 마라. 복은 한 쪽(애들 입시)으로 몰려야한다. 내가 잘 된게 조부, 부가 선하게 덕을 쌓으신 결과다. 그래서 자기도 착하게 살아요. 애들 잘 되라고요. 그건 이 집안 토속신앙에 기초한 신념이라 못 말림...

  • 6. 애가
    '23.10.26 7:19 PM (175.223.xxx.141)

    고3이면 시부모도 80넘었을것 같고 그런가보다 하면 될텐데요. 그걸로 왜 미쳐요?

  • 7. ;;
    '23.10.26 7:29 PM (220.80.xxx.96)

    당신은 정말 기도 많이 하시는 분이라 그건 할말이 없고;

    지난번에 고구마글 써서 댓글 많이 받았었는데
    월급쟁이부인이 얼마나 편하냐고
    자영업 힘든거 아냐고 하면서 동서편만 드셨다는;;

    그이후로 맘이 확 식어서 명절 당일 가고 연락도 안했더니
    오늘 전화와서 뭐 가지러 오라하더라구요.
    뻘쭘해서 요즘 과외늘어서 바빴다. 했고 그 담이 원들에 나온 내용.
    그런가보다 하는데 희안해서

  • 8. ...
    '23.10.26 7:32 PM (114.204.xxx.203)

    요즘 시모 말 누가 신경이 쓰나요

  • 9. ...
    '23.10.26 7:53 PM (106.101.xxx.254)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대답만 잘 하세요
    옛날 분이 요즘 사람 생활 스타일 무시하고 옛날 식으로 말하는 거 맘에 담지 마시고요

  • 10. ...
    '23.10.26 7:54 PM (106.101.xxx.254)

    그렇게 해봐야 며느리한테 시어머니 당신 점수 깍이는 것도 모르고 하는 말씀인 걸

  • 11. 노인네말
    '23.10.26 8:10 PM (175.120.xxx.173)

    대충듣고 마는거죠..

  • 12. 에휴
    '23.10.26 8:17 PM (1.236.xxx.46)

    노인네말 흘려 들어야줘

  • 13. ---
    '23.10.26 8:33 PM (211.215.xxx.235)

    그정도야.ㅎㅎ
    돈벌라는 시어머니보다 낫죠..

  • 14. 우리
    '23.10.26 10:21 PM (112.150.xxx.231)

    시댁얘긴창피해서하지도못하겠네요.

  • 15. 그냥
    '23.10.26 10:26 PM (223.38.xxx.197)

    얼빠진 얘긴. 네 ~ 하고 마세요

    저희 시가는 돈도 한푼 안보태면서

    공부시켜 유학보내라거 해요

    그냥 네네 합니다

  • 16.
    '23.10.26 10:47 PM (125.176.xxx.8)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모시거나 생활비 병원비 안들어가면 댕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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