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특이한데 바꾸지도 않았고, 얼굴도 그대로 머리만 짧게 자르고..
여성조선 인터뷰 나가면
초, 중, 고 동창, 그동안 사기 쳤던 사람들, 교도소 동기들..누군가 한명만이러도 알아보면 다 들통 나는데...
괜찮을거라 생각했을까요? 요즘 세상에 인터넷에 다 노출되고 비밀이 없잖아요..
어떻게 언론인터뷰에 나갈 생각을 한건지..
이름도 특이한데 바꾸지도 않았고, 얼굴도 그대로 머리만 짧게 자르고..
여성조선 인터뷰 나가면
초, 중, 고 동창, 그동안 사기 쳤던 사람들, 교도소 동기들..누군가 한명만이러도 알아보면 다 들통 나는데...
괜찮을거라 생각했을까요? 요즘 세상에 인터넷에 다 노출되고 비밀이 없잖아요..
어떻게 언론인터뷰에 나갈 생각을 한건지..
전과 있음 개명안된데요
정상이 아니니 그렇게 살았나보네요
사진 찍고 인터뷰만 안해도 다들 그런가보다 넘어가는데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ᆢ 몇몇분들이
이거 윗선에서 기획한 뭔가ᆢ국면 전환용 사건 아니냐
하는 거 같아요ᆢ@. @
이 정도로 난장판 사건도 참 드물 듯ᆢ
사람들이 이젠ᆢ 이리 (넘 빨리) 끝나버려서 아쉽다고ᆢ
며칠간 한국 사회 들었다 놨다 ^^ 흥미진진ᆢ
그것도 이상하고
남씨가 이 사람을 진짜 믿었다는 것도 충격..
이거 기획한 거면 기획자분은 드라마작가로 모셔야 할 듯요ㅋㅋ
파라다이스.재벌 자손과 외모가 비슷하데요
할 가치가 있나요
정신병자일뿐
거기 놀아난 사람이 난 더 이상
ㄴ실제 인물이 있긴 있군요
무슨 한개인의 사생활에
국민전환요
미쳫네 정치병환자
끼어맞출걸 맞춰라
영화 소재로 딱이네요.
수군수군 뒷담화로 끝낼거라 생각했나봄
하긴 고등학교 잠깐 인터뷰 한거까지 나올줄 상상이나했겠어요.
사기범들이 어벙하고 순진한 사람들만 찾아다니면서 등치다보니
대부분국민들도 자기말빨로 다 납득하는 순진한 수준인줄
점점 착각하게 되면서 결국 치명적인 허술함을 남기게되는것이 사기범의 한계.
자기들끼리 수군수군 뒷담화로 끝낼거라 생각했나봄
하긴 고등학교 잠깐 인터뷰 한거까지 몇시간만에 찾아낼줄 상상이나했겠어요.
사기범들이 어벙하고 순진한 사람들만 골라만니면서 등치다보니
대부분국민들도 자기말빨로 다 납득하는 순진한 수준인줄
점점 착각하게 되면서 결국 치명적인 허술함을 남기게되는것이 사기범의 한계.
예상하는 사람은 사기를 안치죠
영화로 만들기도 전에 시나리오에서 거절당할듯요
임테기를 자기 소변 뭍힌다는것도 모르나요 포장지를 벗겨서 줬든 포장지채 줬든 관계 없는데 임테기를 왜 써요? 하긴 유지도 유지되는 세상이니
이렇게 화력이 셀지 몰랐던 것 같네요. 빨리 밝혀져서 다행~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지요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지요
이름도 특이해서 딱 각인 되겠구만
이런 상황전개도 예상못할만큼 지능이 떨어지면서
어떻게 저런 54조? 사기를 치는지
일반인으로서는 이해불가
어딘가 아둔하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곧 들통날거라는걸 생각도 않고
말도 안되는 상황을 조작하고
말도 안되는 사기를 치는게 아닐까요?
너무 태연하게 확신에 차서 언행을 하니
물욕에 사리판단 흐려진 사람들은 설마 사기일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쉽게 속고...
인터뷰 보면 리플리증후군 아닌가 싶어요.
본인이 그렇다고 이젠 완전히 믿는거죠.
거짓말을 일삼지만 진짜라고 믿는 반사회적 성격
실없고 어이없는 내용이라 영화는 커녕 저녁에 하는 막장 매일 드라마 소재로도 좀 부족한듯.
고등1년 중퇴잖아요 호프집했고요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도 데이트앱으로 만나고 어벙한 사람들 속에서 사기가 잘통했으니 겁도 없이 판을 벌린거죠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가 통할거라 생각하다니 마니 모자란거 맞음.
정보는 미리 다 수집 되어 있지요. 정보라는 건 보통의 생각보다
훨씬 더 방대하고 세부적이에요.
경제적인 것 뿐 아니라 가십꺼리. 유명인의 약점, 정적의 사생활 모든 게 다 정보에요.
얘들 이야기 자체는 막장 드라마 소재도 안될꺼리지만 존재했고
정보 수집한 쪽은 터트릴 시기만 결정하면 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