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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익병, 93평 강남 초호화 자택 공개…"멀어서 카톡으로"

.... 조회수 : 30,240
작성일 : 2023-10-25 15:25:54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한 함익병.

함익병 부부는 각방을 쓰며 독립적으로 생활한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4~5년 된 거 같다"고 말했고

아내는 "독립적으로 옷방, 화장실도 따로 있으니까 살기 좋다.

멀어서 카톡도 한다"고 만족스러워했다.

 

https://v.daum.net/v/20231024072751163

IP : 61.79.xxx.1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25 3:27 PM (119.64.xxx.75)

    제라르풍작

  • 2. 연예인
    '23.10.25 3:31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그들수법
    이사가려고 현재사는집 가격을 높이려면 방송나와서 보여줘야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싸게 팔고 나가려고

  • 3.
    '23.10.25 3:31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타워팰리스 살았는데 펜트하우스인가요?
    부인이 그림에 조예가 깊다더니 벽에 그림이 많네요
    그런데 저렇게 걸어놓으면 바래지는 않나요?

  • 4. . . .
    '23.10.25 3:32 PM (124.57.xxx.215)

    국민들은 허리띠 졸라매고 고물가에 허덕이는데
    고작 나와서 집자랑

  • 5. ..
    '23.10.25 3:33 PM (92.239.xxx.71)

    강남 그 비싼곳에 93평ㅠㅠ 가족 각자 독립적 공간있어 얼마나 편할까요? 함은 일년 수익이 아파트 한채씩 살돈 나왔다더니

  • 6.
    '23.10.25 3:34 PM (14.32.xxx.227)

    타워팰리스 살았는데 펜트하우스인가요?
    부인이 그림에 조예가 깊다더니 벽에 그림이 많네요
    그런데 저렇게 걸어놓으면 바래지는 않나요?
    가구와 인테리어는 편해 보이지도 않고 사람 사는 집 같지는 않네요

  • 7. ...
    '23.10.25 3:35 PM (211.234.xxx.81)

    여기는 청소하기 힘들다고
    집이 휑하면 귀신산다고 하던데
    신포도지ㅋㅋ
    부자들이 작은 집을 왜 살겠어요
    넓은 집에 살아보면 집이 주는 행복이 뭔지 느껴짐

  • 8. ...
    '23.10.25 3:4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이런 사람 집 자랑까지 봐야 하네
    방송 프로들 수준이 겨우 이정도란

  • 9. 굳이
    '23.10.25 3:4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연예인인가요

  • 10.
    '23.10.25 3:44 PM (112.186.xxx.86)

    꼴보기 싫다 ㅎㅎㅎㅎㅎㅎㅎ

  • 11.
    '23.10.25 3:50 PM (14.32.xxx.227)

    주상복합 90평대는 아파트로 치면 60 후반평대정도 되나요?

  • 12. ....
    '23.10.25 3: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위 댓글보니 사람들 생각 다 똑같군요 늙어서 참 싼티난다...ㅋ

  • 13. 저정도로
    '23.10.25 3:55 PM (1.235.xxx.138)

    남편이 벌어 살게해주니 부인은 남편밥차리는걸로 동치미서 불만품기 그렇겠네요~
    뭐 아줌마있겠지만~
    함이 왜 동치미서 그리당당한줄알겠음

  • 14. 함익병은
    '23.10.25 4:01 PM (220.122.xxx.137)

    많이 벌었죠.
    자기 노력으로 번거라서 욕 먹을 이유 없어요.

  • 15. 울집
    '23.10.25 4:05 PM (118.235.xxx.100)

    좁아도 서로 각자의 방에 있으면 카톡이나 전화합니다 ㅋ 요새 다 그러지않나요

  • 16. ???
    '23.10.25 4:15 PM (211.58.xxx.161)

    이사람이 사기친것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닌데
    국민들 고물가에 힘들어하는거까지 신경쓸필요없죠

  • 17. ㅇㅇ
    '23.10.25 4:15 PM (182.211.xxx.221)

    아들 갤러리 하던데..

  • 18. ....
    '23.10.25 4:19 PM (221.157.xxx.127)

    의사로도 유명했고 병원이 불티나게 잘나갔고 이제방송에 유트브에 돈은많이 벌죠. 함익병이 저정도집에 안살면 누가사나요

  • 19. 늙어서
    '23.10.25 4:26 PM (59.6.xxx.211)

    유치찬란. 하다하다 집자랑까지 하네

  • 20. ...
    '23.10.25 4:27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지금 의대생들 의대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의 궁극적 로망이 저 의사 아닌가요?
    피부과 성형외과로 돈 쓸어담아서 강남에서 떵떵 거리고 사는거요.
    대한민국에서 젤로 성공했네요.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자기 능력으로요.

  • 21. ...
    '23.10.25 4:28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지금 의대생들 의대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의 궁극적 로망이 저 의사 아닌가요?
    피부과 성형외과로 돈 쓸어담아서 강남에서 떵떵 거리고 사는거요.
    대한민국에서 젤로 성공했네요.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있는 집에 팔려(?)간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연애한 여자랑 잘 살잖아요. 큰소리 칠만하죠.

  • 22. ...
    '23.10.25 4:29 PM (223.38.xxx.170)

    지금 의대생들 의대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의 궁극적 로망이 저 의사 아닌가요?
    피부과 성형외과로 돈 쓸어담아서 강남에서 떵떵 거리고 사는거요.
    대한민국에서 젤로 성공했네요.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자기능력으로 공부해서 병원 차려 줄집에 팔려(?)간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연애한 여자랑 잘 살잖아요. 큰소리 칠만하죠.

  • 23. ㅇㅇ
    '23.10.25 4:29 PM (119.194.xxx.243)

    자기가 번 돈으로 산 집 소개하는 게 뭐 어떤가요.
    안보고 싶으면 채널 돌리면 그만이구요.
    요즘 연예인만 tv나오나요?

  • 24. 꼴도
    '23.10.25 4:29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보기싫다 222

  • 25. 함익병 이젠
    '23.10.25 4:30 PM (112.212.xxx.224)

    강용석 안 따라 다니나요?
    한때 꼬봉처럼 따라 다닌 거 봤는데
    이 아저씨도 제정신 차리고 살기를
    강용석따라 다니며 정치에 입문 하려 했다져 ㅋㅋㅋ

  • 26. 구름
    '23.10.25 4:32 PM (14.55.xxx.141)

    재산이 집 뿐이겠어요?
    아들도 갤러리 차려줬고 딸은 미국서
    사위가 의사래요
    말 안해서지 현금만도 수백억 있을거여요
    간간히 여유 많다는 얘기도 흘리거든요

  • 27. ㅎㅎ
    '23.10.25 4:33 PM (125.247.xxx.191)

    저런 나랑 아무 관계도 없는,
    자기 직업 잘 되서 돈 번 사람까지
    욕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주변 사람들 나보다 더 잘 살면
    대체 그거 어떻게 견디고 사는지 궁금 하네요.
    국민들 허리띠 졸라매긴 뭘 졸라매 본인만 졸라매고 있는 거죠
    왜 당신 허리띠 졸라맨것 까지 배려 해줘야 하는지 ㅎㅎ

  • 28. ...
    '23.10.25 4:34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여에스더 부부가 이웃이라 했던거 같은데
    타워팰리스 탑층인가요?

  • 29. ㅇㅇ
    '23.10.25 4:34 PM (118.235.xxx.71)

    솔직히 의대 보낸 부모들이 바라는 삶 아닌가요?
    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바랄것도 아니고
    내 능력으로 돈 벌어서 큰 집 사는 걸 왜 욕하는지..

  • 30. 자수성가
    '23.10.25 4:35 PM (220.122.xxx.137)

    자수성가의 대표죠.

  • 31. ...
    '23.10.25 4:43 PM (211.36.xxx.4)

    저런 고약한 심뽀로 사니 허리띠 졸라매고 살겠죠
    열심히 일해서 돈번사람 욕할시간에
    나가서 돈이라도 벌든가...
    뇌에 시기 질투만 가득차있네

  • 32. 방송에
    '23.10.25 4:43 PM (118.235.xxx.239)

    부인이 하고 나오는 보석들이 큼직한 이유가 있었네요.

  • 33. 시기질투가
    '23.10.25 4:44 PM (210.117.xxx.5)

    아닌데.
    저런사람들까지 봐줘야하나

  • 34. 자수성가라서
    '23.10.25 5:05 PM (223.38.xxx.103)

    그냥 대단하기만해보이네요.
    본인노력으로 다 일군거잖아요.

  • 35. ..
    '23.10.25 5:17 PM (125.133.xxx.195)

    그정도 살면 만족할줄알고 와이프도 좀 사랑해보고 그럴것이지 여에스더 사업대박난거나 부러워하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라..

  • 36. 영통
    '23.10.25 5:29 PM (106.101.xxx.119)

    주상복합이라 실제는 60평 70평대일거에요
    나 62평에 세로 들어와 살고 있어요
    넓어서 쾌적해요.
    나가려니 아쉽네요

  • 37. 영통
    '23.10.25 5:31 PM (106.101.xxx.119)

    함 의사 부인이 정치 말렸죠
    부인이 함 살렸어요

  • 38. .....
    '23.10.25 5:4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정치 말려서 못한게 아니라 공천을 못받아서 못한거죠..ㅎ

  • 39. ..
    '23.10.25 5:50 PM (223.38.xxx.97)

    함의사는 어린시절 좁은집에 살던 궁핍때문에
    집은 넓은곳에 살고 싶다 하더라고요

  • 40. ...
    '23.10.25 6:04 PM (211.51.xxx.77)

    여기는 청소하기 힘들다고
    집이 휑하면 귀신산다고 하던데
    신포도지ㅋㅋ
    부자들이 작은 집을 왜 살겠어요
    넓은 집에 살아보면 집이 주는 행복이 뭔지 느껴짐
    ..
    당연히 돈이 함익병처럼 많아서 60평대이상 살면서 아줌마 써서 청소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돈이 없으니까 선택을 하는거잖아요?
    큰평수에서 묵은짐 계속 늘리면서 아줌마도 안쓰고 지저분하게 사느니 차라리 상급지로 평수줄여가서 내 스스로 청소할수 있는 평형에서 살겠다는거 아닌가요?

    왜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지에 재벌들은 어떻다더라 찐부자들은 어떻다더라.. 이런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41. 참나
    '23.10.25 6:22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하는게 아니고요
    자기가 돈벌어 자기가 집 산거 누가 뭐래요?
    근데 방송에 굳이 나와서 집자랑하니 방송 소재가 딸리나 싶네요
    집 자랑하는 방송인가?
    아님 돈많은거 자랑하는 방송인가?
    뭐하는 티비프로이길래 집자랑까지 하냐는거죠
    그것도 의사가

  • 42. .....
    '23.10.25 6:2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시기질투가
    '23.10.25 4:44 PM (210.117.xxx.5)
    아닌데.
    저런사람들까지 봐줘야하나2222222222

    누가 지돈으로 집산거 뭐래요?
    방송 소재가 딸리는지 부자들 집자랑하는 내용이라니 ㅉㅉ

  • 43. ...
    '23.10.25 9:13 PM (58.29.xxx.85)

    옛날에 검소한 컨셉으로 나왔을땐 밉지 않던데
    그때도 성공한 의사고 방송에도 많이 나올때였는데
    K5인가 타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부인 말이 남편은 속옷에 구멍이 날때까지 버리질 않는다고.
    남에게 보여주고 허세부리는거 제일 싫어한다고
    그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역시 돈자랑 하는 순간 비호감되는거 같아요.

  • 44.
    '23.10.25 9:21 PM (175.197.xxx.81)

    부인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ᆢ
    그리고 와이프 엄청 위해주지 않나요?
    여에스더 사업 잘된다고 부인이랑 비교했어요?
    그럴 사람 아닌듯요
    함익병 최고의 신랑감에 사위였죠
    동치미에서도 하는말 들어보면 다 설득력 있어요

  • 45. ㅎㅎ
    '23.10.25 9:27 PM (58.234.xxx.21)

    방이랑 화장실 따로 쓴다니
    부인 부럽다

  • 46. 자수성가
    '23.10.25 10:39 PM (119.193.xxx.121)

    본인이 번거. 나쁜짓 안하고 세금 낼거 내고 본인 돈 쓴건데 왜 난리들인지. 나쁜짓 안하고 능력대로 번거는 부러운거지 욕할일이 아니죠. 입으로 뱉은거 본인이 잘지킴 욕할거 없음.

  • 47. ..
    '23.10.25 11:09 PM (1.251.xxx.130)

    결혼잘했어요
    신혼때부터 청소는 모두 남편이 한다고
    전에 방송에 이집 시어머니 보니
    20평되는 서울 아파트 혼자살고

  • 48. ..
    '23.10.25 11:30 PM (114.202.xxx.53)

    그냥 대단하기만해보이네요.
    본인노력으로 다 일군거잖아요.
    22222
    함익병같은 남자 성격이며 재력이며 남편으로 참 좋겠다 싶네요.

  • 49. ...
    '23.10.26 12:04 AM (175.213.xxx.18)

    보수 마초꼰대긴 한데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구석이 많은 허용범위 내의 중노년 한국남자인 듯요.
    우리나라 오육남이 워낙 빻아서 그 세대에 저 정도 남자도 드뭅디다.
    게다가 드물게 잘 생겼.

  • 50. 함익t병
    '23.10.26 12:32 AM (123.199.xxx.114)

    사고가 합리적이라 좋아요
    보수파라
    그래도 근거없는 말은 안하니
    정치빼고 보면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사위죠

  • 51. 잘생겼고
    '23.10.26 1:01 AM (125.190.xxx.84)

    능력있고 똑똑하고 말잘하고
    저런 남자가 흔치 않아요,
    그러니 방송 나오고 사람들이 봐주자나요.
    부인 이뻤는데 얼굴이 망가져 안타깝...
    마귀상이 돼버렸더군요. 갑상선이 안 좋나

  • 52. ..
    '23.10.26 1:48 AM (68.50.xxx.66)

    타워팰리스 많이 저렴하죠. 초반엔 좋았는데 10년전부턴 가성비로 선택하는 곳이에요.
    주변 아파트 40평 갈돈으로 타워팰리스에선 80 90평 살수있으니깐요.
    저기 사는사람 몇 아는데 이젠 낡고 이상한 사람도 많이 들어와서
    팔고 옮기고 싶은데, 너무 평수 좁혀가야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산대요.

  • 53. 엄연히 자기가
    '23.10.26 6:29 AM (14.32.xxx.141)

    돈벌어서 능력으로 성공한건데 질투하고 시기하는 댓글들 보니 피해의식있는분들이 여기에도 참 많은것 같네요 쯧쯧

  • 54. ....
    '23.10.26 6:29 AM (58.29.xxx.85)

    함익병이 장인어른 돌아가시기 전까지 집에서 모셨다고 했어요.
    물론 실질적으로 돌보는 역할은 여자들이 했겠지만 한집에 의사 사위가 살고
    임종까지 딸네 집에 있다는게 그 어르신한테는 참 운좋은 일이었을 것 같아요

  • 55. ....
    '23.10.26 6:30 AM (58.29.xxx.85)

    함익병
    보수이긴 하지만 보수패널로 나와서 얘기할때보면
    보수쪽에서 말하는 부정선거 절대 공감 못한다고 하고
    문재인 대통령때 코로나 방역도 최소 A0 이고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까는 보수랑은 달라요

  • 56. ..
    '23.10.26 6:40 AM (68.50.xxx.66) - 삭제된댓글

    부자들은 한강변으로 이동했다더니
    약간 '나 아직 이렇게 멋있게 살아' 하고 싶은데
    집이 좀 안받춰주는듯요. 천장도 너무 낮고 노티나요.

  • 57. ..
    '23.10.26 6:41 AM (110.70.xxx.186)

    부자들은 한강변으로 이동했다더니
    약간 '나 아직 이렇게 멋있게 살아' 하고 싶은데
    집이 좀 안받춰주는듯요. 천장도 너무 낮고 낡은 노티나요.

  • 58. 그림이
    '23.10.26 7:19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제 취향이어서 계속봤어요..
    함익병어머니가. 아들 돈잘번다고 동생들 보살피란 이야기 안했다구 하네요. 본인이 그렇게 살아서 그랬나ㅜ싶어요..

  • 59. 인간아
    '23.10.26 8:15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부자들은 한강변으로 이동했다더니
    약간 '나 아직 이렇게 멋있게 살아' 하고 싶은데
    집이 좀 안받춰주는듯요. 천장도 너무 낮고 낡은 노티나요.

    ====================================

    뭘 그렇게 평가합니까. ㅎㅎ

    저는 저 방송 보면서 열심히 살아온 대가로 여겨지더라구요.
    아버지가 시골 학교 교사였는데, 장남이라 도와주기만 하다보니 힘들게 사셨다고.
    개업해서 하루 매출이 아버지 연봉이었는데 병원에서 현금 담긴 돈가방을 아버지 보여드리면서 즐거움 만끽하라고 했대요. 얼마나 대단하고 뿌듯하게 느껴졌겠습니까.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고(같이 나온 윤영미가 1년이 뭐냐고, 1년도 아니었을 거라고)

    함익병이 자기가 부자가 되었다고 느낀 순간이
    "꽃게탕이 아닌, 꽃게를 쪄먹을 때"
    "고깃국이 아닌, 고기를 구워먹을 때"
    그 이야기 듣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도 우리 가족은 생활비 계산하며, 함익병 의사가 말한 것처럼 고깃국으로 대신할 때가 있거든요. 열심히 벌어 열심히 재테크하고, 산 사람에게 뭐라고 좀 하지 맙시다.

  • 60. ....
    '23.10.26 8:57 AM (211.220.xxx.6)

    졸부들은 저렇게 자랑질을 하고 싶어하죠.
    이재용이 자기집 좋다고 공개하는 것 봤어요?

  • 61. 그게
    '23.10.26 9:24 AM (1.235.xxx.154)

    자랑으로 보이나요
    저는 글쎄요...

  • 62. 자수성가는
    '23.10.26 9:42 AM (119.193.xxx.121)

    자랑해도 됩니다. 상속 받은거랑 같나요. 어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이재용이 자랑하면 등신이죠. 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물려준걸텐데. 이재용은 바보가 아니라 sk 처럼 자랑 안하죠.

  • 63. 그리고
    '23.10.26 9:46 AM (119.193.xxx.121)

    본인이 돈 쓰는거 넓은집이랑 먹는거뿐이라는데 차도 요즘 잘나가는 의사들 슈퍼카 타고하던데 그런거 자랑하는거도 아니더만요. 어려서 많이 이사다녀 집은 수준이상 넓은 집, 더울듯한 난방 이런거 하고 산다던데...그게 뭐가 문제임. 한겨울에 보일러 안튼다고 자랑 안해서 문제인가

  • 64. 저정도면
    '23.10.26 10:3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랑할만한 인생 아닌가요?
    질투할게 아니라... 열심히 공부해서 저렇게 사다리를 타야겠다는 희망을 갖게 해주는 사례로 봐야죠.
    내 세대에는 안돼도 자식 손자세대엔 가능할수도 있는데...

  • 65. 이재용
    '23.10.26 11:00 AM (125.190.xxx.84)

    이 자랑하는거 봤냐니?
    함익병 자랑은 졸부근성이고?
    이거야 말로 찐노예 마인드네,
    이재용은 가만있다 탯줄 잘 타고 난거고
    함씨는 자기가 공부하고 노력해서 일군건데
    그게 같냐?
    돈은 이가 더 많아도 뭐가 더 가치있고 어려운 일인지 판단력도 상실했나.

  • 66. ㅇㅇ
    '23.10.26 11:04 AM (173.239.xxx.205)

    약간 '나 아직 이렇게 멋있게 살아' 하고 싶은데
    집이 좀 안받춰주는듯요. 222

  • 67. ...
    '23.10.26 11:09 AM (123.111.xxx.253)

    멋지네요!~

  • 68. ㅎㅎ
    '23.10.26 11:22 AM (110.70.xxx.46)

    82 오래 하면 인간불신 걸릴 것 같아요

  • 69. ...
    '23.10.26 11:59 AM (39.7.xxx.85)

    주상복합 90평대는 아파트로 치면 60 후반평대정도 되나요?
    ㅡ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싱평수가 작은 거고요

    요즘 주복은 아파트 동 따로+ 오피스텔 동 따로 = 주복. 인 곳도 많아서 주복이라고 평수가 작지는 않아요

  • 70. ...
    '23.10.26 1:00 PM (118.235.xxx.19)

    자수성가라 해도 방송 나와서 돈자랑은 천박해보이네요

  • 71. ..
    '23.10.26 2:30 P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함익병 괜찮은 점이 꽤 있는 것 같아 요즘 며칠 몰아보는데
    4-5 년 전부터 각방 쓴다면서 2020년 부부 인터뷰글에서는 부부는 꼭 한 침대를 써야 한다고 말했네요

    강미형은 단 하루도 남편 식사 챙기지 않은날이 없다면서 해외에 장기간 나갈때도 가는 날 아침에 말해도 흔쾌히 잘 갔다 오라고 했다하고...

    일산 살다가 강미형이 우겨서 억지로 강남에 입성 했다고 하던데 함익병이 집만은 좋른잡 두장허는듯리 나오네요..?

  • 72. ..
    '23.10.26 2:31 P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좋은집 주장하는 듯이

  • 73. .....
    '23.10.26 2:36 PM (118.222.xxx.201)

    이재용은 재벌3세인데 왜 자랑합니까? 그리고 이재용이 성공한 프로젝트 있나요? 다 말아먹었지. 자기 능력으로 성공한 것도 아니고.
    연애인들도 좋은 집 공개하고 잘 사는거 공개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피부과 진료도 과잉진료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해서 나름 성공한 사람인데...
    예전엔 제가 진영논리에 빠져서 함익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합리적 보수인 사람이죠.

  • 74. ..
    '23.10.26 2:45 PM (110.70.xxx.224)

    약간 '나 아직 이렇게 멋있게 살아' 하고 싶은데
    집이 좀 안받춰주는듯요. 333 타워팰리스는 이젠 좀 그렇죠

  • 75. ...
    '23.10.26 3:00 PM (114.200.xxx.129)

    솔직히 함익병보다는 그부인은 솔직히 부럽기는 하던데요.. 저한테는 함익병 저희 막내삼촌 뻘이라서 거의 제가 조카뻘되는 나이인데도 ..솔직히 돈잘버는걸 떠나서 함익병 보면 의사가 안되었다고 해도. 생활력 장난아니게 강했을것 같고 처자식은 경제적으로는 편안하게 살았을것 같아서요 .. 의사 아닌 다른 직업을 택했다고 해도

  • 76. 타팰 관리비도
    '23.10.26 3:09 PM (125.190.xxx.84)

    못낼 사람들이 타팰이 뭘 좀 그래요?
    입지랑 폐쇄성, 편의성때매 계속 사는 초창기주민도 많은데. 그 주변엔 래대팰말고 대단지 신축도 없잖아요.

  • 77. ㅡㅡㅡ
    '23.11.20 8:32 PM (183.105.xxx.185)

    인물 상타 , 학벌 , 의사에 처가덕 안 바라고 연애 결혼에 아들 , 딸 잘 낳고 돈 잘 벌어서 성공한 사람을 왜 씹나요 .. 도통 알 수 없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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