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거주중인데 렌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어요
투베드룸 그나마 괜찮은집을 외곽에 구할수 있는데
그러면 남편 출퇴근이 회사까지 편도 50키로이고 안막힐때는 45~50분이라고 구글맵에 나오지만 1시간이라고 봐야해요
기름값은 회사에서 나오지만
차가 액센트에서 아반테 중간급 되는 차라 승차감이 별로 안좋아요
요즘 차에 나오는 편의시설 전혀 없는 기본차량이구요
그렇다고 여기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는데 차를 지금 바꾸기도 그렇고
외곽 저렴하게 살거라고 차를 새로 구입하는건 아닌거 같고
이런경우 이천만원 렌트비 차이나더라도 회사근처 자차 30분이내 구하는게 나을까요?
차도 안좋은데 월~금 하루 왕복 2시간 은 무리일까요?
남편은 괜찮다고 하는데 건강이 염려되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