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식사자리 할일이 있어
그 자리에 구지 안끼어도 되는 사람을 불렀더니
그 사람이 현 모임의 중심인 사람에게 촥 하고 들러붙어
(정확히 뭘 얻어낼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모임 사람들 모두 제외시키고
허구언날 만나자고 연락해 단 둘이 만나는 일이 많네요.
역시 좋은 모임은 나만 알고 있어야지
어설프게 아는 사람 데려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식사자리 할일이 있어
그 자리에 구지 안끼어도 되는 사람을 불렀더니
그 사람이 현 모임의 중심인 사람에게 촥 하고 들러붙어
(정확히 뭘 얻어낼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모임 사람들 모두 제외시키고
허구언날 만나자고 연락해 단 둘이 만나는 일이 많네요.
역시 좋은 모임은 나만 알고 있어야지
어설프게 아는 사람 데려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맞아요. 너무 외로워해서 동갑의 지인 소개시켜주고
셋이 만났더니 언제부터는
둘만 만나고 있더라는
원글이 그사람을 왜 불렀나요?
그사람이 원글에게 되게 애절하게 집요하게 간절하게 평소 요구를 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