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링팬 인기던데
전 머리 위에서 큰 팬이 쉼없이 돌아가는게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듯하더라구요
워낙 조용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혼을 좀 뺏긴다는 느낌? ㅎㅎ
다른 분들은 실링팬 어떠세요?
장점이 또 그만큼 있는건가요?
요즘 실링팬 인기던데
전 머리 위에서 큰 팬이 쉼없이 돌아가는게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듯하더라구요
워낙 조용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혼을 좀 뺏긴다는 느낌? ㅎㅎ
다른 분들은 실링팬 어떠세요?
장점이 또 그만큼 있는건가요?
호불호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어수선해서 싫더라구요.
실링팬 아래 빛 반사되는 테이블 두면 테이블에 실링팬 돌아가는거 비쳐서 더 정신 없어요.
천정 높고 넓은 공간에서는 조금 낫구요.
실링팬 돌아가는 집 다녀온 적 있는데
시원하고 괜찮았어요.
위에를 계속 쳐다보는 건 아니라서 그런가
신경 쓰이진 않던데요.
아파트는 천장낮아 별로고
주택은 괜찮은듯해요
저도 딱히
좋아하는 사람도 많던데
한때 유행 아닐까요
여름에 진짜 시원해요.
층고가 좀 높아야 시야에 방해가 안되긴 해요
천정이 높은집에선 열효율에 넘 좋죠
여름도 겨울도
천정 낮은집은 안되고요
주택인데 아주 좋아요 솔직히 거실이 넖어야 쓸만해요
천정고에서는 솔직히 소화하기 힘들어요.
인도나 동남아 주택처럼 사방이 확 뜨이고, 천정고 높은 곳 달아야죠
아파트에는 안어울리는 인테리어죠.
천장이 높아야 예쁘죠.
52인치 했는데 신경안쓰여요. 아파트라 층고는 한 250~260정도되고 실링팬도 낮은천장용이고 한3단정도는 소리없고 4단부터는 시끄럽긴하더라구요.
무풍시스템 거실만 켜고 실링팬하면 집전체가 시원해요. 만족합니다.
좋아요.. 취향 나름이죠 뭐
음악도 시끄러워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전 집(주복)에서 일년 내내 썼는데 너무 유용했어요.
실링팬은 집 컨디션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져요.
천장높은 집이면 꽤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또 실링팬이 등급마다 퀄리티가 다른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대충 달아주는 저렴한 모델들은 디자인, 효율이 떨어져요.
좋은 모터를 사용하는 실링팬은 소음없고 바람도 굉장히 시원합니다.
아파트는 애매하고 주상복합은 괜찮아요.
이전 집에서 썼는데 너무 유용했어요. 주복이어서 일년 내내 틀었어요.
실링팬은 집 컨디션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져요.
천장높은 집이면 꽤 효율적입니다.
또 실링팬이 등급마다 퀄리티가 다른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대충 달아주는 저렴한 모델들은 디자인, 효율이 떨어져요.
에어라트론처럼 좋은 모터를 사용하는 실링팬은 소음없고 바람도 굉장히 시원합니다.
아파트에는 비추하고 주상복합처럼 천장높은 집은 추천해요.
인테리어를 올화이트로 했고 실링팬도 무광 화이트인데 아주 괜찮았어요.
거실등이 있던 자리에 팬만 있어서 그랬나 오히려 심플 하더군요.
층고 낮은 구축인데 인테리어하면서 달았어요
환기에도 좋고 여름에 은근히 시원합니다
실링팬은 실사용자는 만족도가 높은데 안써본 사람들이 걱정하는 아이템중 하나같아요
유용한건 인정
하지만 좀 거슬리고 층고 더 낮아보이고 살짝 어수선한느낌 한스푼 들어가죠
무려 20여년전 거의 실링팬 안쓸때 외국잡지에서 보고 반해서 그시절 직구해서 달았는데
그 다음 리모델링 두번 더 하면서는 안했어요
내맘에 들면 하는거고 안들면 안하는거죠 뭐
저는 천정에서 아래로 실링팬이 떨어질까 겁나서 못하겠네요.
낮아서 그럴꺼에요
유독 낮고 좁고 답답해서
천장이 많이 높아야 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