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거의 반반이에요
소득도 반반 비슷하고 남편이 총각 때와 별 차이없이 카드를 써서
그나마 제가 모으면서 돌아가는 구조이구요
곧 입주하는데
제 명의가 없다는게 좀 뭔가 헛헛해요
저는 일도하고 육아도하고 이런저런 애 관련 정보검색에
머리가 늘 터질 거 같은데...
그리고 남자들 갑자기 뜬금 딴짓?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공동명의라도 해둬야 집 가지고 뭐 멋대로 못하겠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ㅠㅠ
세금 관계 그런거 떠나서 공동명의 하려는건
좀 미련한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