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려주신 강의 듣고
kbs에서 몇년전 투란두트 공연한거봤는데
이때 68세였다는 투란도트 주인공 공주 소프라노분 노래듣는데
전율이 넘치네요. 너무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류의 소프라노는 너무 고음이 잘돼서 시원한데
투란도트 공주 역할하신분은 이때 68세인데도
전율이 느껴지는 고음과 발성이에요.
그리고 다시 빠리에서 만든 투란도트 또봤어요
근데 68세 그 주인공 공주님보다는 못하네요.
내일 공연 기대됩니다
드디어 이용훈님 메트 오페라가수공연을 보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