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훨씬 넘은 엄마 모시고 호암 미술관 가보고 싶은데
그냥 인터넷 예약하고 차 가지고 가면 주차 가능한가요?
엄마가 걷는것도 오래 걸으면 피곤해 하는데 전시를 볼수있을거 같진 않고
그냥 단풍겨경하고 드라이브 할려는거거든요
잔디밭이 있다던데 거기 돗자리피고 음식 싸가서 먹어야할까요?
어떻게 즐기면 되나요..가본적이 없어서
주변에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칠순 훨씬 넘은 엄마 모시고 호암 미술관 가보고 싶은데
그냥 인터넷 예약하고 차 가지고 가면 주차 가능한가요?
엄마가 걷는것도 오래 걸으면 피곤해 하는데 전시를 볼수있을거 같진 않고
그냥 단풍겨경하고 드라이브 할려는거거든요
잔디밭이 있다던데 거기 돗자리피고 음식 싸가서 먹어야할까요?
어떻게 즐기면 되나요..가본적이 없어서
주변에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주차장 넓고
잔디에서 음식드시는분은 못봤어요
미술관 정원에 카페있어요
블로그 검색해봤는데..돗자리 깔고 앉아계신다고 해서...;;
그럼 미술관 공원 산책하고 정원에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근처 밥집가서 밥먹고 오면 딱 코스일까요?
인터넷 예약하고 평일에 가시면 한산해요.
길이 좀 오르막 같은게 살짝 있긴 한데
휠체어 아니면 충분히 걸으실 수 있어요.
가을 정취 느끼시기 좋아요.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운영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미술관 내부는 공사중일 수 있지만
입장해서 산책로 걷고 이런건 가능해요.
매점이랑 화장실은 입구에 있어요.
캠핑의자나 돗자리 갖고와서 호수 보면서 앉아있다가 가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냥 에버랜드간다생각하시면됩니다.
주차장넓고 잔디밭식사 안되고 단풍놀이보다 꽃구경이쁜데 그림처럼이뻐요
날만안추우면 걷기도 좋고.. 사람도 별로없고...
에버랜드맛집찾아보세요
박물관에서 미숡관 가는 중간에 캠핑용품(주로 일본꺼더라구요)팔고 바로옆에 캠핑용품식기류 가지고 셋팅해준 음식점이있고 커피가지고 정원에서 텐트셋팅 된곳에서 마실수있는곳이 있어서 몸만가서 숲에서 텐트갬성 느껴보고 오는곳이에요 요즘은 추워서 불도떼주는지 모르겠는데 모닥불할수있게 셋팅은 있더라구요 식당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듯하고 즐건추억이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