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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신규직원이 너무 말이 없네요

. . 조회수 : 8,612
작성일 : 2023-10-25 09:15:37

소위 MZ세대라는 20대후반 여자구요

작년 입사했는데 1년동안 하루에 말 세마디 이상 하는 걸 들어 본적이 없어요.

말을 시키고 농담을 해도 아, 네, 가 전부이고

저도 말많은 성격이 아니라 텐션 높여서 분위기 북돋는 성격이 아니지만..그래도 1년동안 계속 말걸어보고 시답잖은 소리도 시시콜콜 했는데 여전히 말문을 닫고 있네요.

부서에서도 다들 너무 바쁘고 제할일 하기 바쁜 상황이라 이제는 말을 하던지말던지 신경 안쓰는 상태인데

말을 안하니 소통도 전혀없고 또 성격이 소극적이다보니 선임들은 이리뛰고 저리뛰는데 알아서 도와주는 것도 없고 최소한의 것만 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IP : 175.123.xxx.17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25 9:16 AM (39.117.xxx.171)

    성격이 그런것 아닐까요

  • 2. ...
    '23.10.25 9:17 AM (106.101.xxx.254)

    시덥지않은 소리 말고 정확한 업무지시만 하시죠

  • 3. 최소한의
    '23.10.25 9:18 AM (121.133.xxx.137)

    자기할일만 하는거 그 세대들 특징이긴하지만
    그 신입은 특히 심한듯하네요
    하지만
    1년동안 계속 말걸어보고 시답잖은 소리도 시시콜콜 했는데 여전히 말문을 닫고 있네요.

    이건 저도 싫어요 ㅎㅎ

  • 4. 요즘
    '23.10.25 9:18 AM (125.177.xxx.70)

    자기일이다 생각하는 일만하다 이직하는 분위기라서 그런거같아요
    이직할 생각이니 다른 책임지는 일을 하지도 않고
    소통하는것도 불필요하다 생각하는거죠

  • 5. ..
    '23.10.25 9:19 AM (106.101.xxx.54)

    원글님. 회사에선 일만.
    농담은 친구랑 하세요.

  • 6. 이래서 AI로
    '23.10.25 9:19 AM (118.235.xxx.143)

    대체해도 무방할듯요. 인간미가 없군요.

  • 7.
    '23.10.25 9:2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자기또래들이나 남친에게는
    쉴새없이 말하는 거 많이 봤어요
    한마디로 사무실에서는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말하기 싫은
    걸 수도 있어ㅛ

  • 8. .....
    '23.10.25 9:20 AM (106.102.xxx.115)

    또래 직원 같은 위치의 직원이 없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확실한 건 요새 MZ직원들은 불편하면 상사든 누구든 감정적으로 잘보이려는 노력을 안 하더라구요. 불편함이 먼저. 상사도 아랫직원이 편해서 말 거는 거 아닌데 말이죠. 어쨌든 그들은 그래요 ㅎㅎ

  • 9. 저도
    '23.10.25 9:21 AM (221.151.xxx.33)

    팀장인데 밑에 직원 중 1명이 말이 없어요 근데 일처리 하나는 똑부러져서 그러려니..합니다. 일만 잘하면 냅두세요. 다른 사담 하지말고 일 관련 얘기만 하세요

  • 10. ...
    '23.10.25 9:21 AM (223.38.xxx.123)

    그 유명한 ted talk 에도 나오죠.
    직장에서 small talk 의 중요성
    개인적으로 친분 쌓으라는게 아니리 업무의 효울성 창의성 다 복도에서 물마시다가 잠깐 커피마시다가 서로 업무 이야기 잠깐 나누는게 다 일에 도움된다고..

  • 11.
    '23.10.25 9:22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MZ들도 사람 봐가면서 AI짓 합니다. 원글님 개만만하게 보는중
    시시껄렁한 말 하지 마세요. 우습게 보여요

  • 12. ....
    '23.10.25 9:22 AM (112.220.xxx.98)

    작년 입사했는데 신규직원이라니요
    그리고 저 직원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맡은 업무처리가 미비한거면 몰라두요
    저도 이회사에 20년 다되가는데
    업무에 관련된 말 아니면 거의 대화 안해요

  • 13. 저도
    '23.10.25 9:22 AM (121.134.xxx.62)

    과거에 사회성이 부족해서 딱 저랬는데. 사회초년생때. ㅎㅎㅎ 상사들이 저를 어려워했… 근데 시간이 지나자 저도 차츰 배우게 되더라고요. 늘어요.

  • 14. ㅇㅇ
    '23.10.25 9:23 AM (118.235.xxx.132)

    1년동안 계속 말걸어보고 시답잖은 소리도 시시콜콜 했는데>> 아우 너무 싫어요.

  • 15. 직속 상관도
    '23.10.25 9:25 AM (180.68.xxx.158)

    아니면 굳이?
    업무적으로 하자만 없으면 그러려니 하세요.
    걔네들도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한테는 해요.ㅡㅡ

  • 16.
    '23.10.25 9:26 A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그 유명한 ted talk 에도 나오죠.
    직장에서 small talk 의 중요성
    개인적으로 친분 쌓으라는게 아니리 업무의 효울성 창의성 다 복도에서 물마시다가 잠깐 커피마시다가 서로 업무 이야기 잠깐 나누는게 다 일에 도움된다고.. 222222
    어차피 그 직원은 자기만 손해볼 짓 하는 거예요. 다른 협조적인 MZ들이 더 잘나갈 거니까 비협조적인 그만 챙기고 냅두세요.
    저 같으면 다른 직원이랑 소통하고 그 직원은 업무협조 하든말든 혼나든말든 냅둘 것 같네요. 길게보면 본인손해.
    그리고 원글님 우습게 보는중인데 자꾸 말시키면 더 우습게 봐요. 내일부턴 단호하게 똑같이 쌩까주세요. 강약약강들은 강하게 눌러줘야 잘해주거든요. 그 직원은 mz라서 그런게 아니라 강약약강인 것.
    진짜 잘보여야 될 권한 있거나 무서운 상사 앞에선 매우 협조적일 것입니다

  • 17. 다 지 손해죠
    '23.10.25 9:26 AM (59.8.xxx.54) - 삭제된댓글

    평생 혼자 일할것도 아니고.
    자기 이익에 부합되는 사람한테는 안 그러겠죠.
    사람 파악 벌써 끝났어야죠.
    저라면 1년이나 말 붙이지 않았을 것 같네요.

  • 18. .....
    '23.10.25 9:26 AM (211.234.xxx.29)

    그 유명한 ted talk 에도 나오죠.
    직장에서 small talk 의 중요성
    개인적으로 친분 쌓으라는게 아니리 업무의 효울성 창의성 다 복도에서 물마시다가 잠깐 커피마시다가 서로 업무 이야기 잠깐 나누는게 다 일에 도움된다고.. 33333

    어차피 그 직원은 자기만 손해볼 짓 하는 거예요. 다른 협조적인 MZ들이 더 잘나갈 거니까 비협조적인 그만 챙기고 냅두세요.
    저 같으면 다른 직원이랑 소통하고 그 직원은 업무협조 하든말든 혼나든말든 냅둘 것 같네요. 길게보면 본인손해.
    그리고 원글님 우습게 보는중인데 자꾸 말시키면 더 우습게 봐요. 내일부턴 단호하게 똑같이 쌩까주세요. 강약약강들은 강하게 눌러줘야 잘해주거든요. 그 직원은 mz라서 그런게 아니라 강약약강인 것.
    진짜 잘보여야 될 권한 있거나 무서운 상사 앞에선 매우 협조적일 것입니다 22222

  • 19. 고딩때
    '23.10.25 9:27 AM (187.178.xxx.144)

    얼굴 예뻐서 눈에 띄었는데 말을 단한마디도 안해서 깜놀랐음. 네, 아니요 도 안하던데 직장가선 네 아니요 는하나 몰겠네요

  • 20. ...
    '23.10.25 9:27 AM (106.247.xxx.105)

    회사에서 어떻게 업무 얘기만 하죠?
    댓글들이 더 놀랍네요
    업무 얘기만 딱 해야 하는 회사
    전 숨막힐것 같아요
    업무 중간 중간 이런 얘기 저런얘기도 할수 있는거지
    저런 직원 있음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
    옆에 직원들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 21. ....
    '23.10.25 9:28 AM (106.102.xxx.115)

    맞아요 요새 사람들 특징이 조직에서도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한테만 선택적으로 친분을 맺어요. 당연한 거긴 한데 일반적으로 조직에서는 마음에 안들거나 불편한 윗사람이어도 최소한으로 사회성을 보여야 하잖아요. 절대 그러지 않아요. 최소한도 하지 않는다는 게 의아해요. 느낌이 한 반에 있는 정말 조용하고 목소리 못 들어본 친구.. 그런 사람 비율이 진짜 많달까. 알고 보면 친한 친구들끼리는 또 연락하는 그런 애들요.

  • 22. ....
    '23.10.25 9:28 AM (112.220.xxx.98)

    음님 말씀처럼 만만하게 보는것도 맞아요
    일처리는 제대로 못하면서 쓸데없는 얘기 엄청해요
    속으론 어휴 왜저래
    겉으론 단답형으로만 대답
    그뒤론 쓰잘데기없는 얘기 안하더라구요
    일 잘하는 사람들은 쓸데없는 농담 안해요
    출근해서 사회 이슈거리 잠깐 건네는정도지

  • 23. 방구석 키보드
    '23.10.25 9:30 AM (106.102.xxx.110)

    치는 인간들
    짧게 몇마디 하면
    뭐 자기들이 현명한 조언이나 하는 줄
    착각하는 같잖은
    허세글도 보이네.
    회사생활, 조직생활 1도 안해본 거 티내는 소리.

  • 24. ...
    '23.10.25 9:3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시덥잖은 소리로 다가가면 걍 시덥잖은 소리하는 선임이죠.
    먼저 도움을 주는말로 다가가보세요.

  • 25. 00
    '23.10.25 9:33 AM (58.123.xxx.137)

    mz세대니 뭐니 이런거 아니고 성격 자체가 그럴수 있어요
    일단 맡은 일 잘하면 뭐라 할 문제도 아니죠
    팀장인 울딸 얘기 들어보면 맡은 일도 제대로 못하고 성격도
    싹퉁바가지인 애들도 의외로 꽤 되던데요

  • 26. ...
    '23.10.25 9:33 AM (222.239.xxx.66)

    시덥잖은 소리로 다가가면 걍 시덥잖은 소리하는 선임이죠.
    먼저 도움을 주는말로 다가가보시면..

  • 27. 뽀샤시
    '23.10.25 9:35 AM (175.210.xxx.215)

    회사생활 하면서 스몰톡 없이 하는 업무면 매우 독립적인 업무인가요?
    그게 가능한 사람을 뽑은 것도 신기하네요

    그 유명한 ted talk 에도 나오죠.
    직장에서 small talk 의 중요성
    개인적으로 친분 쌓으라는게 아니리 업무의 효울성 창의성 다 복도에서 물마시다가 잠깐 커피마시다가 서로 업무 이야기 잠깐 나누는게 다 일에 도움된다고.. 444444

  • 28. ..
    '23.10.25 9:36 AM (175.123.xxx.175)

    말을 안하고 소통을 안하는데 제 할일만 잘하는 게 될리가 없죠.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도 말안하는 직원은 답답해서 일 못시킵니다.
    말안하고 혼자 뭉개고 있는 일이 뒤에 터져서 제가 처리한 건도 많구요
    사람 봐가면 무시해서 그러는 못땐 성격은 전혀아니고
    부서 직원이 서른명 정도 되는데 그냥 혼자 투명인간이에요
    처음엔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보다하고 나름 옆에서 노력했는데 지치네요

  • 29.
    '23.10.25 9:38 AM (112.223.xxx.58)

    저희도 직원수 적은 회사이고 직원들이 대부분 30초중반인데요 다들 말이 없어요
    점심시간에 같이 밥먹으면서도 스몰토크도 별로 없구요
    처음엔 제가 나이가 있어서 저랑만 말을 안하는줄 알았는데 자기들끼리도 서로서로 그렇더라구요 그렇다고 직원간에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데 그냥 스몰토크들을 잘 안하더라구요

  • 30. 잡담이 아니라
    '23.10.25 9:39 AM (59.6.xxx.68)

    그 유명한 ted talk 에도 나오죠.
    직장에서 small talk 의 중요성
    개인적으로 친분 쌓으라는게 아니리 업무의 효울성 창의성 다 복도에서 물마시다가 잠깐 커피마시다가 서로 업무 이야기 잠깐 나누는게 다 일에 도움된다고..55555

  • 31.
    '23.10.25 9:39 AM (106.101.xxx.215)

    사회생활 지수 0인 직원이네요
    저희팀 20대 MZ들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싹싹하고 발럴 똑부러집니다

    그런 태도로 회사생활 조직생활 원만히 하기 힘들죠

  • 32. 그냥 두세여
    '23.10.25 9:40 AM (121.190.xxx.146)

    알아서 떠 먹여줄 필요도 없어요 그런 직원은.
    먼저 도움주려고 해봐야 오지랖 소리만 듣습니다. 도움도 사람봐가면서 하는거지 나한태 불편하게 구는 직원을 뭐하러 챙겨요. 보아하니 시키는 일 이외에는 안하는 모양인데 업무지시 세세하게 하면서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남겨두시고) 분장된 업무범위내에서 생기는 일들은 네 책임이다 매일 상기시켜야죠

  • 33. 그정도
    '23.10.25 9:40 AM (106.101.xxx.56)

    사회성으로 어떻게 취업난을 뚫은건지 스팩이 뛰어나든가 업무능력이 탁월하든가겠죠.
    요새 카페 알바도 외모도 보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함,소통은 기본장착해야 뽑는데 면접을 어찌 통과했는지 의아하네요

    또래 제딸도 주말에 집에와 동료.선배(아직 후배는 없는 팀 막내)
    들과 스스럼없이 밥,술 같이 먹고 엄마 연령대 부장님들과 카페도 가서 수다 떨고 엄마를 직장에서 또보는 느낌이라고 너스레 떨지만 그래도 의지하고 보호 받는거 같다고 좋아하는데요.

    독립적이다 못해 너무 철벽을 치는것도 장기적으로 좋지는 않을텐데요.
    원글님이 너무 다가가려 하지 마세요.
    어찌보면 우리세대랑 다르다해도 예의는 없어요.

  • 34. **
    '23.10.25 9:43 AM (211.234.xxx.71)

    저희팀 신입이 그런데.. 일도 아는게 없어서.. 생각도 잘안하고 무조건 동영상 찾아보더군요 성격이 저러니 알려주고 싶지도 않아요

  • 35. ...
    '23.10.25 9:44 AM (39.7.xxx.114)

    말 없는 신입 직원

  • 36. 내성적
    '23.10.25 9:45 AM (118.235.xxx.154)

    MZ라서가 아니라.
    참 답답할것 같네요.

  • 37. ...
    '23.10.25 9:53 AM (210.222.xxx.1)

    성격 자체의 문제입니다.
    요즘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들 많아요.

  • 38. ..
    '23.10.25 10:12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사회성 제로인거죠.

  • 39. ..
    '23.10.25 10:15 AM (223.62.xxx.115)

    저런사람특징 내가 말을? 안라니.난.ㄴ잘못한게없다
    태도가 본질인데 소통거부죠 저런건 차차 잊혀집니다 존재가 그럼 또 남탓하겠죠

  • 40. 에휴
    '23.10.25 10:19 AM (106.102.xxx.133)

    그직원이 저는 안쓰럽네요
    이게 좀 타고난게 큰부분이라
    그럼에도 본인이 깨닫고 노력해야 옆에서도 도와 주는데
    원글님 좋은 분이세요
    그래도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41. ..
    '23.10.25 10:35 AM (211.212.xxx.29)

    말많은 직장 별로지만
    소통 일절없는 직원도 별로더라구요
    일만 잘해도 좋겠는데 정말 저 수준이면 지할일 제대로 안됩니다
    도와주고싶어 말붙이고 다가가고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저건 소통 융화능력이 떨어지는 거죠
    결국 업무능력도 떨어짐

  • 42. ...
    '23.10.25 10:36 AM (119.192.xxx.246)

    업무적으로 사고치는 건 당연히 혼나야죠
    제대로 업무하도록...
    근데 그게 스몰톡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 43. ㅇㅇ
    '23.10.25 10:37 AM (118.235.xxx.191)

    저건 소통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투명인간 취급 하는 건데요

  • 44. ..
    '23.10.25 10: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말 없으면 일이라도 잘 하던가
    일적인 말 만 하세요

  • 45. ....
    '23.10.25 10:56 AM (210.223.xxx.65)

    동료가 저렇다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면접 때 못 거르셨나봅니다

  • 46. ..
    '23.10.25 11:07 AM (211.234.xxx.82)

    회사에서 말이 적어야 하는건 맞는데
    소통이 안되서 일처리에 문제가 있을 정도면 내보내야죠
    MZ는 그런데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이 아니라 이기적인 것에도 MZ라고 붙이는 애들은 노답이에요.
    원글 직원은 그냥 일을 못하는 걸로.

  • 47. ...
    '23.10.25 11:17 AM (223.33.xxx.121)

    신입이 자기들이 뭘 안다고 선임이 일을 잘하는지 아닌지 평가를 하고 사람을 가려가면서 대합니까. 그냥 자기가 알아서 도태되겠네요. 그렇게 소통 안해서야 뭘 배우겠어요. 그냥 의지가 없는 거에요.

    배우겠다고 하는 애들. 태도가 된 애들만 가르쳐주세요. 그런 거 받을 자격없는 애들 많아요. 그런애랑 소통해서 원글이 무슨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 48. 사담은
    '23.10.25 11:39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필요없지만 배우려는 태도 자체가 없는건 심각한 결격 사유 아닌가요? 모르는걸 물어야 배울거 아니에요.
    처리못해 뭉게고 있다가 상사가 일을 처리하게하는 지경이면 퇴사감이라고 봅니다.

  • 49.
    '23.10.25 12:22 PM (218.55.xxx.242)

    말 안하는건 상관 없는데 주변은 아랑곳 안하고 최소한에 것만 하다니
    일하러와서 월급 받으며 뭐하는 짓인지
    대놓고 말해야죠
    직원 잘 부리는것도 능력이에요
    안되면 잘라야하는것이고

  • 50. 영통
    '23.10.25 1:26 PM (211.114.xxx.32)

    나 50대인데 이제 팀에서 말 별로 안 해요.
    직장 생활하면서 푼수처럼 이 말 저 말 다 해 보기도 했고
    적당히 말하며 일 먼저 하고 일 더하고도 해 봤고
    직장동료는 남. 직장일 더 해 봤자 승진 마음 없을 바에 그닥 장점도 없고..
    MZ 세대 특성이라는 행동들을 나도 사회에서 해보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내 에너지가 안 뺏기네요..
    나도 나이는 50대 ..성향은 MZ 로 가렵니다..
    다른 50대분들..해 보세요.
    세상 편해요

  • 51. 영통
    '23.10.25 1:30 PM (211.114.xxx.32)

    앗..그렇다고 일을 최소한으로 한다는 말은 아니고..
    굳이 일을 더 할 필요는 없다 주의

  • 52. ...
    '23.10.26 4:01 AM (221.150.xxx.136)

    댓글에 상꼰대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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