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일어나 집에서 6시 50분 출발해서 밤 10시에 들어가게 되네요. 참... 직함 하나 그럴싸한거 주고.. 급여는 실수령 330 정도.. ㅠㅠㅠ
업무 강도가 너무 쎄요. 커피 한 잔 마실 수 없게 바쁘고 회의, 또 회의, 또 보고, 또 보고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달엔 토요일도... ㅠㅠ
다 늙어서 열정페이도 아니고..심난하네요.
그만 두면 더 좋은 조건 구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ㅠ
6시에 일어나 집에서 6시 50분 출발해서 밤 10시에 들어가게 되네요. 참... 직함 하나 그럴싸한거 주고.. 급여는 실수령 330 정도.. ㅠㅠㅠ
업무 강도가 너무 쎄요. 커피 한 잔 마실 수 없게 바쁘고 회의, 또 회의, 또 보고, 또 보고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달엔 토요일도... ㅠㅠ
다 늙어서 열정페이도 아니고..심난하네요.
그만 두면 더 좋은 조건 구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ㅠ
돈 궁하지 않으시면 관두시고
돈 궁하면 해야죠
쉽게 돈주는 직장이 어딨나요
이사가세요.
요양보호사들 24시간 일하고 24시간 쉬는데
200만원 받습니다.
나이가 어찌되세요?
몸 상하고 골아요 그렇게 일하면
저도 과거에 스카웃되서 갔더니
업무강도 너무 쎄서
1년좀 넘게 버티다 그만두고
나이먹어 다른직장 못구하고
그랬는데(관리파트)
기술직인지 모르지만 기술직은
이직하기 그래도 수월하지 않나요?
관리직같은경우 돈에 이직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강 오래다닌 회사가 최고.
누가 이거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급여 낮은 교육관리직이예요. ㅠㅠ
남편도 요즘 그런 직장이 어딨냐고 그만 두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주부도 적성에 잘 맞아요.
경제적 도움이 되기도 하고 남편이.. 제가 성공하기를 바래요..ㅠ 이 분야는 성공해도 별 거 없는거 같은데...ㅠㅠㅠㅠ
진짜..슬픕니다ㅡ
앗저도 비슷한고민...
전 10-6시 퇴근인데도 하기 싫네요. 400
생각보다 일이 너무 많고... 제가 체력이 안돼서 팍팍 늙는 느낌..페이퍼가 너무 많아요..몇개월다니다 관둬야할지...지금 관둬야할지 모르겠어요.첨엔 널럴하다더니 갈수록 야금야금 일을 ...당연한거지만...53세입니다.
이직하고 4개월만에 퇴사하는데요.
다시 4개월 전으로 돌아가면 출근한 그 주에 그만둔다 말할거에요.
저도 일하지만 그정도 강도면 못할듯.
급여 낮다라도 감당할수 있는거 찾으세요
위에 분이 이미 쓰셨네요,
50 넘으셨음,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일을 그렇게는.
남편의 희망은… 글쎄요….
그리고 답글 중,
10-6시, 400은
칼퇴근 가능하다면 저라면 할 것 같아요.
계속 그렇게 일할수없죠
저라면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