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과 채수근 상병의 사망 공통점
36년 전에 있었던 박종철 군의 사망 사건과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사망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1) 사실상 국가 폭력으로 사망
(2) 사건 축소 은폐 시도
(3) 다른 사건 터트려 앞 사건 지우기
(4) 꼬리 자르기로 책임 덮기
36년이 지난 지금도 이 군부독재 후예들은 하는 짓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일본에 아첨해 강제 징용자 배상금을 일본 전범 기업이 아닌 우리 기업이 배상하게 하고,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 투기를 허용하더니 국민 세금을 들여 핵폐수가 안전하다고 홍보해 주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수구들은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을 공산당으로 몰아 흉상을 철거하려 하고 있다. 이런 군부독재 후예, 친일매국 정권을 용서해줄 이유가 뭔가? 제2의 유월항쟁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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