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카이 애들 의치한 공부 붐이라...
멀쩡한 공대 애들 다 들뜨고 중심 못잡게
만들고 타과공부 넘보게 만들고 너무 짜증나요.
특히 영과고 애들...나름 주관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대학와서
다 나자빠지게 분위기만들어...뭐하는건지...
요즘 스카이 애들 의치한 공부 붐이라...
멀쩡한 공대 애들 다 들뜨고 중심 못잡게
만들고 타과공부 넘보게 만들고 너무 짜증나요.
특히 영과고 애들...나름 주관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대학와서
다 나자빠지게 분위기만들어...뭐하는건지...
그게 자기가 들썩이는거지
주변이 그러는건가요?
이걸 뭐 누구탓을 하나요?
자녀분 얘기라면, 줏대 없는 내새끼를 탓해야죠.
나 참....
올해 조졸로 입시하는데
내년에 갔으면 서울대 좀 수월하게 갔겠다 싶은.....
그게 자기가 들썩이는거지
주변 탓인가요?
이걸 뭐 누구탓을 하나요?
자녀분 얘기라면, 줏대 없는 내새끼를 탓해야죠.
나 참....
가고싶으면 가는거죠.
이 시작이 언제부터였는데요. 영재고 출신 남편 71년생도 들썩거렸더랬어요
울 동네 피부과 의사 이력
서울과학고 서울대 공대 연대의대 피부과 전문의
40중반쯤 보이는데 저 연배때도 그랬네요.
울아들은 의댄데 다시 설공 보내고 싶다는
킬러 빈자리, 반수생이 채웠네 …‘역대최다’ 9만명 몰려온다는데
- https://v.daum.net/v/20231022134501153
영재고가 있었나요? 그땐 과학고였겠죠
결정이고 다 좋은데.. 학비 세금으로 다녀서 양질의 교육 받아놓고,
재수든 삼수든 해서 의대가서 과학교육 망친건 뭐... 이건 세금 낭비 아닌가요?
아는 집 애들도 영재고 졸업하고 서울대 공대 턱턱 붙었는데,
의대 간다고 재수 한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