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12528.html
윤 대통령의 처남이자 김건희 여사의 오빠는 양평 공흥지구 사업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기 위해 허위 문서를 작성해 제출한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의 공소장에 개발 비용 산정에 쓰이는 ‘토사 운반 거리 확인서’와 ‘토사 반·출입 확인서’ 2건을 적시했다. 토사 운반 거리가 멀고, 토사량이 많을수록 비용이 늘어난다는 점을 노려 사업지에서 18.5 ㎞ 떨어진 토사장에 15만㎥의 흙과 암석을 운반한 것으로 서류를 허위로 꾸몄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개발부담금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실제 토사 운반에 들어간 비용과 △부풀린 비용 규모조차 특정하지 않았다. 다만, 검찰은 위조 서류를 이용해 비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양평군의 개발 비용 산정 업무를 방해했다며, 김 여사의 오빠 등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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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최은순도 범죄자
오빠 김**도 기소된 상태
본인 김명신도 주가조작 당사자
이래도 윤석열대통령은 범죄자가족들과 으쌰으쌰하나?
대한민국 검사출신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