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아니에요
애기때부터 그랬고 지금 6학년입니다
크면 괜찮아질줄 알았고
어김없이 못된말하고 신경질내고 조절이 안되면 크게 혼냈다가 쓰러져 자는 모습보고
후회하고 후회했지만 크면 나아지겠지했어요
술주정처럼 천지분간 못하는데 콘서타(adhd치료제) 같은 거에 의존을 해야하나 싶어요
정말 커서 술마시면 저렇게 될거 같고 고학년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사춘기랑 겹치니까 돌거같습니다
애기 아니에요
애기때부터 그랬고 지금 6학년입니다
크면 괜찮아질줄 알았고
어김없이 못된말하고 신경질내고 조절이 안되면 크게 혼냈다가 쓰러져 자는 모습보고
후회하고 후회했지만 크면 나아지겠지했어요
술주정처럼 천지분간 못하는데 콘서타(adhd치료제) 같은 거에 의존을 해야하나 싶어요
정말 커서 술마시면 저렇게 될거 같고 고학년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사춘기랑 겹치니까 돌거같습니다
저희애들도 어린시절부터 지금 사춘기라도
졸리고 배고프면 예민해지고 짜증스러워지긴 해요
그런 아들 키우고 중1이에요
아기때부터 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졸리다고 하고 잠자면 되는데
투정 트집 막말 신경질로 표현해요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뇌발달이 안된 부분이 있어 그렇다 하시네요 올해까지 힘들었는데 최근에는 확실히 좋아지네요
차라리 엄마가 거리를 두세요
저녁먹음 운동 가시던지 받아주는 사람이 없음 안하더라고요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는거 맞는듯요
체력이 저질체력 아닌가요..
제가 예민하고 저질체력인데
나이들어서도 그래요.
(많이 노력하지만 내가 느껴요..)
신경질적인 어린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