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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연인의 협박

위치추적 조회수 : 6,851
작성일 : 2023-10-23 21:45:05

오늘  친한동생이 남친과싸우고 헤어지는과정에서 

남친이 죽는다는암시의 글을보내고  

지금 연락이 안되는상황이라 혹시나하는 마음에 걱정이되서 여기저기 찾아다니고잇어요 

전화는 신호는 가는데 받지않고잇고 

이런경우 위치추적할수잇는방법잇나요 

혹시나 잘못될까봐 저도 걱정되고 

동생도 걱정하고 잇는중이라 어떻게해야되나 걱정되네요 

IP : 49.164.xxx.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3 9:46 PM (118.235.xxx.42)

    자살 암시 글을 보냈다면서요
    경찰 신고해야 하지 않나요

  • 2. .....
    '23.10.23 9:46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죽어도 그 남자 팔자.
    경찰서에 죽는다는 문자 보여주고 도움 요청하세요.
    우리나라 남자들 가복치들만 남았나 툭하면 죽는대

  • 3. .....
    '23.10.23 9:46 PM (220.118.xxx.37)

    냅두는 게 낫지 않나요.

  • 4. ...
    '23.10.23 9:47 PM (118.235.xxx.231)

    죽어도 그 남자 팔자.
    경찰서에 죽는다는 문자 보여주고 도움 요청하면
    그 부모들한테 알리고 위치추적도 해줄꺼에요.
    그리고 동생은 신경 끄라고 그런 놈은 죽지 않는다고 안심시켜주세요.
    우리나라 남자들 개복치들만 남았나 툭하면 죽는대

  • 5. ………
    '23.10.23 9:48 PM (112.104.xxx.188)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하세요
    신호는 간다니 경찰에서 위치추적 할 수 있을거예요

  • 6.
    '23.10.23 9:49 PM (211.109.xxx.17)

    안죽어요.
    친한동생에게 남친찾는 전화도 하지말라 하고
    휘둘리지 말라 하세요 .

  • 7. ...
    '23.10.23 9:50 PM (211.221.xxx.167)

    안죽어요.죽어버린다고 협박하는거니까
    답도 하지 말고 전화도 하지 말고 핸드폰 끄고 있으라고 하세요.

  • 8. 777
    '23.10.23 9:55 PM (221.161.xxx.143)

    경찰 신고하고 더이상 반응하지 말라하세요

  • 9. 바람소리2
    '23.10.23 9:57 PM (114.204.xxx.203)

    그런남자 절대안죽어요
    술먹고 자겠죠

  • 10. .....
    '23.10.23 10:07 PM (118.235.xxx.147)

    한번에 죽어버리면 다행이게요.
    저런 놈들 특징은 저런 협박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괴롭혀요.
    나중에 헤코지까지 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세요.

  • 11. .....
    '23.10.23 10:07 PM (221.157.xxx.127)

    거기휘둘리면안되는데

  • 12. ...
    '23.10.23 10:22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찌질이 잘 헤어지셨네요

  • 13. 관심
    '23.10.23 10:24 PM (59.23.xxx.132)

    죽든지 만든지 관심가지지 마세요
    더 더 그럴거예요
    초장에 번호 차단하세요.

  • 14. .....
    '23.10.23 11:31 PM (211.234.xxx.29)

    경찰에 신고하고 신경 끄라고 하세요.
    문자, 전화,카톡 차단하시고요.
    사람이 계속 질척거릴 것 같으면 핸드폰 번호 변경도 괜찮겠네요

  • 15. 이런
    '23.10.23 11:3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이런 식의 자해공갈성 협박으로 상대의 감정과 결정을 제멋대로 휘두르려는 사람들은 위험합니다. 자해공갈로도 원하는 걸 못 얻었을 때 반대로 상대에게 원한을 갖거나 스토킹 혹은 폭력을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시고 걱정같은 거 그만두시고 안전이별에 더 신경을 쓰시는 게 중요하겠네요.

  • 16. 짜짜로닝
    '23.10.24 12:12 AM (172.226.xxx.45)

    계속 연락오면 연락하지 말라 하고 또하면 스토킹으로 신고하세요. 죽기는~~

  • 17. ㅇㅇ
    '23.10.24 12:16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 행동 하는 인간 절대 안죽어요.
    죽더라도 그사람 팔자죠.
    신경 끄라 하세요.

  • 18. fe32
    '23.10.24 12:59 AM (121.137.xxx.107)

    저도 어렸을때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어린맘에 얼마나 놀래고 슬프고 겁났었던지...
    솔직히 지금은요, 그렇게 나오는 사람 죽을일 없단것도 알고..
    무서운 말이지만.. 차라리 죽는편이 그 동생한테 더 나은 길입니다. ㅎㅎㅎ

  • 19. ..
    '23.10.24 1:12 AM (58.236.xxx.52)

    아니, 저는 중나카페에서 사기꾼한테 당하고(80만원 짜리 물건 샀는데, 1천원 짜리 다이소 청소용물티슈를 보냈더라는) 더치트 등록하고, 어르고 달래고 협박하고 해서
    결국은 환불 받았는데.
    이 미친게 살고싶지 않다고 죽어버린다는거예요.
    남친에게서도 차이고, 중고거래에서도 사기꾼 취급이나 받고 살고 싶지 않다고.
    술마셨고 정신과약 받아온거 몇달치 한꺼번에 먹어버렸다고,. 바로 문자로 경찰에 신고했고, 무사하다는 경찰확인 받았고..
    그 여자는 제게 아직살만한 세상인것 같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헤어진 남친은 죽는다 협박해도 답장도 없더라며..
    결국 그냥 협박으로 관심끄는 관종이었어요.

  • 20. ..
    '23.10.24 7:38 AM (59.14.xxx.159)

    관종. 불안하면 신고하고 관심꺼야죠.

  • 21. 원글
    '23.10.24 7:38 AM (106.101.xxx.17)

    어제 그래도 혹시몰라 동생이 경찰신고햇는데
    다행히
    아무일없엇어요
    그냥 협박이엇나봐요
    그리고 예전에도 이런일이 몆번잇엇고
    폭력성이 잇어서 걱정됏는데
    이번일을계기로 안전이별하길 바래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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