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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외도하고 마약하는 거 부인이 알았을까요?

조회수 : 21,531
작성일 : 2023-10-23 18:53:15

자꾸 집을 비우고 늦게 들어온다 정도 였을까요?

그 여행 프로그램에서 애들 보고 싶다 애들이랑 여행가고 싶다.. 하도 그래서

엄청 가정적인 줄..

IP : 27.1.xxx.8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23.10.23 6:54 PM (106.101.xxx.143)

    Cf를 위한 쇼윈도

  • 2. zzz
    '23.10.23 6:57 PM (119.70.xxx.175)

    받은 글이라고 올라온 글을 보니 후덜덜..

    https://x.com/hanhwanbugye/status/1716344826625704435?s=20

  • 3. ㅠㅠ
    '23.10.23 6:59 PM (180.68.xxx.212) - 삭제된댓글

    비어그란줄 알고 먹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 4. ㅠㅠ
    '23.10.23 7:00 PM (180.68.xxx.212)

    비아그라안줄 알고 먹었다니ㅠ ㅠㅠ 첫 시작이 그거라니.....술집애들 설계에 넘어간건가..... 암튼간 드러운 넘...

  • 5. .....
    '23.10.23 7:02 PM (118.235.xxx.27)

    드러운 발정난 개 같으니
    지 인생만 망치지 부인.자식은 무슨 죄라고 저런것 때문에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 6. 알아도
    '23.10.23 7:05 PM (119.193.xxx.121)

    뭐 할게 없었을거고. 단 동반 광고는 안했겠죠. 그래서 그냥 마약 모르고 룸 다니는건 알았겠죠. 대충 포기하고 살았을거 같은데. 그래서 일도 열심히 한거 아닐까요?

  • 7.
    '23.10.23 7:06 PM (223.62.xxx.209)

    변명이 더 구질구질하네요.
    추악 그 자체.

  • 8.
    '23.10.23 7:06 PM (49.1.xxx.95)

    그 룸녀라는 쌍것도 죽어서 지옥이나 떨어져라
    그렇게 한사람 인생을 망가뜨리냐

  • 9. ..
    '23.10.23 7:09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변명이 더 구질구질하네요.
    추악 그 자체.
    222

    역겹네요

  • 10. ..
    '23.10.23 7:10 PM (211.234.xxx.3)

    남양 황모양
    텐프로...소문이 사실이었네요. ㅠ

  • 11. 근데
    '23.10.23 7:16 PM (119.193.xxx.121)

    룸녀탓은 웃김. 배우 본인탓이지...

  • 12. ....
    '23.10.23 7:22 PM (58.29.xxx.85)

    근데 처음 시작은 비아그라로 알고 먹었을 것 같긴 해요.
    마약 처음에 시작하는 계기가 다 그렇더라고요.
    남자한테는 비아그라다, 여자한테는 영양제다, 피로회복제다 그런식으로요.
    마약인 줄 알았으면 절대 손 안댔을 듯요

  • 13. 마약은
    '23.10.23 7:22 P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 의도치 않아 억울하다 치자
    근데 비아그라를 룸녀랑? 그게 더 구려

  • 14. ㅇㅇ
    '23.10.23 7:23 P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샌님이라 해도 대마 빤 걸로 3억 5천 입금은 너무 금액이 안 맞는다 싶었는데....
    이선균이 샌님 이미지도 아닌데 왜 3억 5천이나 뜯겼나 했더니....
    위 가설? 찌라시?가 오히려 설득력이 있네요.

    제 의문이 두개였죠. 1. 샌님이라도 대마에 3억 5천은 과한데?
    2. 연예인이라 일탈에 대한 비밀이 생명이면
    아무리 선을 넘어도 성매매든 외도든 섹스 정도면 족할 텐데
    왜 마약까지 하게 됐을까?

    사실인지는 더 드러나봐야 알겠지만 여튼 의문이 한큐에 해결된 가설..ㅋㅋ

  • 15. 부인이
    '23.10.23 7:26 PM (112.214.xxx.197)

    바보 천치 팔푼이도 아니고 그런거 전혀 눈치 못챌까요
    원글님이면 전혀 모를것 같아요?

    예전 이연희랑 버스 뒷자리에서 아주 덮치듯 더럽게 하는 키스씬보고 사람들 말 많았잖아요
    이연희 현타 세게왔을듯 싶다면서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꼬라지 하나만봐도 속이 뒤집힐듯요

  • 16. ㅇㅇ
    '23.10.23 7:26 PM (49.175.xxx.61)

    내가 탑급배우라면 이미지관리땜에 업소는 안갈거같아요. 섹스 그게 뭐라고,,,

  • 17. 몬스터
    '23.10.23 7:34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밖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 부인이 알거라고 생각하는게 순진한거죠..
    그걸 누가 안답니까...

    전혜진은 꼭 이혼하고 새출발 멋지게 하기를...

  • 18. 저 바닥에서
    '23.10.23 7:38 PM (14.32.xxx.215)

    무슨 순정남 열녀 기대해요
    다 서로서로 속 뻔히 아는거에요
    설사 저 말이 사실이면 빨리 불었어야지 3억5천을 뜯기고
    지디보다 못하네요 대응이
    아우..모지리....

  • 19.
    '23.10.23 7:50 PM (125.176.xxx.8)

    돈은 돈대로 뜯기고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 연예계에서는
    퇴출 당하고 부인한테는 이혼 당하고 자식들한테는 이빠라는 자리도 없어지고 ᆢ 멍청이도 저런 멍청이가 없네.
    바르게 살았으면 세상 부귀영화 잘 누리고 성공적으로 한세상 살다갈 인생이였건만 ᆢ 쭁쳤네.

  • 20. 쿨한걸
    '23.10.23 7:55 PM (175.140.xxx.91)

    선균이가 순진했네 ...미친놈 됬지만 뭐하러 룸을 가고 지랄이야

  • 21. 중년남자들
    '23.10.23 7:56 PM (125.134.xxx.38)

    돈 없어도 호시탐탐 기회 노리는 것들 많은데

    하물며 연예인은

    늘상 유혹이 도사리고 있죠

    거기에 혹하나 안하냐가 관건

    유흥이면 제대로 된 애들도 없을텐데


    아주 제대로 걸린듯


    진짜 한심...

  • 22. ㅇㅌㅇ은
    '23.10.23 7:57 PM (210.117.xxx.5)

    딸보고 울었잖아요.

  • 23. ㅁㅁ
    '23.10.23 7:58 PM (39.121.xxx.133)

    젤 신빙성있네요.
    룸 들락거리는거부터... 깨네요 헐..

  • 24. ...
    '23.10.23 8:16 PM (124.50.xxx.41) - 삭제된댓글

    저 가설은 소설이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저급하고 이미지 폭망인 가설이라..
    차라리 마약이 너무 궁금해서 시작했다가 훨씬 낫겠어요.

  • 25. 아마
    '23.10.23 8:50 PM (14.32.xxx.215)

    맞을지도 몰라요 저런 설계설
    연예인들은 정말 누가 주는 음료 한잔도 먹으면 안되는 시대가 왔는지도...
    일반인도 노는물에 따라 마찬가지구요
    아줌마들 마약 접하는 계기도 피로회복제 다이어트약 뭐 이런걸로 동네 미장원에서 받아먹는데서 시작이잖아요

  • 26. ...
    '23.10.23 8:51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

    저 가설은 소설이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저급하고 이미지 폭망인 가설이라..
    차라리 마약이 너무 궁금해서 시작했다가 훨씬 낫겠어요.
    22222222

  • 27. ㅎㅎㅎ
    '23.10.23 9:10 PM (174.90.xxx.175) - 삭제된댓글

    서로 이용하고 사는거죠 뭐.

  • 28. ....
    '23.10.23 9:24 PM (110.13.xxx.200)

    여자 밝히는건 맞는듯.
    ㅈㅇㅈ하고도 너무 행동이 자연스러워서.

  • 29. ㅋㅋ
    '23.10.23 9:29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모르고 먹었다고 발뺌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걸렸으니 최대한 형량 낮출려고 ㅋㅋㅋ
    돈 뜯겼다는것도 ㅋㅋ 저런 말 하겠지 싶었음
    텐프로 여자와 잠자리까지 갈려면 돈 엄청들어요
    거기다 vip만 상대하는 애들은 더 그렇죠
    부르는게 값이라서 그리고 한여자와 잤다면 자기가 좋아서
    그냥 2차비 용돈겸 생활비 가능성도 배제 못함 변호사 열일하는 듯 여자들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 30. 이 글엔
    '23.10.23 10:03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정치글 좀 봐달라고 안 올라오네요
    그러지들 마세요 정치글 연예인글 구분도 못할까봐 정치병자처럼 굴더니

  • 31.
    '23.10.24 1:33 AM (121.146.xxx.31)

    마약은 몰랐을거 같아요
    알았음 해외 데려가 아이들 노출 안시켰을거 같아서요~~

  • 32.
    '23.10.24 3:28 AM (207.200.xxx.67)

    룸싸롱에서 마약많이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그 ㄴ 들이 손님에게 정력제라고 마약술에타서 먹인다는글 본적있어요. 그래야 단골로 만들어 돈빼먹기 좋잖아요. 조금만 돈이있다싶으면 좀비같이달려들어 뜯어먹는게 그세계인데 안가는게
    답인데 남자들이
    멍청해서 큰일입니다

  • 33. 하늘빛
    '23.10.24 11:07 AM (125.249.xxx.191)

    제일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였는데..멍청해 나락가네..

  • 34. ……
    '23.10.24 12:04 PM (218.212.xxx.182)

    와이프는 알고 있었다 에 한표

  • 35. 우리나라
    '23.10.24 1:1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정서상 마약도 마약인데, 마약은 몇년 자숙하면 나올수 있는데(물론 예능이나 뭐 그런건 못해도 오로지.. 연기는 할수 있는데), 룸에 간것때문에 나오기 힘들듯하고,.. 내가 그 와이프라도 이혼할것 같네요. 아이들 정서에도 그게 낫고, 본인 능력도 있고,

  • 36. 뽀샤시
    '23.10.24 1:37 PM (117.111.xxx.227)

    시작이 그랬다는 거 믿기지도 않음ㅋ
    그랬다쳐도 알고나서는 안해야 인간이지 않나요?
    처음 먹었을 때부터 이상했을텐데...

  • 37.
    '23.10.24 2:28 PM (223.194.xxx.78) - 삭제된댓글

    룸녀랑 그짓하려고 비아그라 먹은게 더 더럽네요
    그냥 핑계대는거지
    아랫도리 잘못 놀리면 폐가망신하죠

  • 38. ...
    '23.10.24 2:48 PM (149.167.xxx.15)

    그러니까 룸싸롱 같은 데를 왜 가냐구요? 거기 있는 것들이 얼마나 닳고 닳은 것들인데, 벗겨먹을려고 환장한 것들인데...딱 걸렸지. 나이 쳐먹어서 애들도 있고 가정도 있는 사람이....엄청 멍청하구나.

  • 39. 으이구
    '23.10.24 3:01 PM (118.37.xxx.43)

    이선균 예전에 예능 나오면 오래 사귄 정으로 결혼한 것 같은 뉘앙스를 잔뜩 풍겨 이 사람 별로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어째 핑계 대는 게 예전 ㅎㅅㅈ이 최음제인줄 알고 먹었다는 거랑 똑같아요.

  • 40. ...
    '23.10.24 8:25 PM (121.138.xxx.52)

    비아그란줄 알고 첨에 먹었던 해도 룸뿐 아니라 업소녀집에서도 어떤 일이 있었을지 상상하면 난잡한건 사실이죠..정말 나의 아저씨가 인생드라마였는데..너때문에 망쳤다..이눔아..

  • 41. 외도
    '23.10.25 10:30 AM (112.155.xxx.254) - 삭제된댓글

    외도는 기정 사실이네요.
    이혼 당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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